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발·탈모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등장했다. 트리코라(Tricora)가 제시한 ‘모발 구성성분 보충(케라틴 리필)’ 솔루션이다.

트리코라는 기존 두피 중심 관리, 비오틴 영양제, 탈모 억제 위주의 시장 구조 속에서 비어 있던 ‘모발 재료 보충’ 영역에 주목해, 식물성 특허 케라틴과 독자 포뮬러를 결합한 모렉신정을 출시했다.
모렉신정은 모발의 구조를 이루는 핵심 단백질인 케라틴을 직접 보충하는 방식으로, 샴푸나 앰플처럼 외부 자극이 아닌 내부 구성성분 보강을 통해 모발의 단단함과 탄력을 지탱하는 접근법을 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먹는 케라틴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통해 모발 건강의 기준을 다시 정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