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지훈 기자 | ㈜피츠랩(FIITS LAB)은 금융투자솔루션 피트(FIIT)를 국내 시장에 론칭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싱가포르 AI 트레이딩 시스템 전문업체 피츠랩은 국내 고객들을 위해 ‘피츠랩 코리아’를 설립하고, 해외에 비해 각종 규제가 많은 한국시장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금융투자솔루션 피트(FIIT)는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맞게 모든 인간의 문제점을 뺀 인공지능을 이용 변리하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대해 김기철 피츠랩 대표는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심, 두려움, 자신감 때문에 기초 투자자부터 전문 투자자까지 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기철 대표는 “최근 광고나 SNS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매매 및 인공지능들은 대부분 완벽한 인공지능이 아니”라며 “수많은 금융프로그램들은 단순한 계산법과 알고리즘을 토대로 한 거래프로그램인 경우가 많다. 그러한 프로그램들은 급등주들을 이용해 가끔 큰 수익을 낼 수는 있지만 더 큰 손실을 낼 수 있는 모델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피트는 근래 중 가장 최악의 하락장이라고 평가 받았던 코로나19 시장에서도 10% 가량의 손실로 정리될 만큼 안
지이코노미 정지훈 기자 | 한낮 기온이 10℃를 상회하면서 유원지, 공원 등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러나 겨울철 한껏 웅크리며 쓰지 않았던 근육과 관절들을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장시간 무리한 야외활동이 증가한 만큼 족부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 ‘족저근막염’이 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뼈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스프링처럼 흡수해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발의 무리한 사용, 강도 높은 운동, 과체중 등이 원인이 되어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처럼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발 뒤꿈치 안쪽 부분에 통증과 함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 대표적으로 아침에 첫발을 디뎠을 때 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느껴지며 일정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간혹 이 때 통증과 증상을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족저근막염을 방치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통증이 동반되어 제대로 걷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올바른
지이코노미 정지훈 기자 | 평소 안구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이라면 완연한 봄 기운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건조한 대기와 함께 미세먼지, 황사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 시즌은 유난히 눈이 뻑뻑해지고, 이물감이나 충혈 등이 자주 느껴지는 등 일상생활에 있어 심각한 불편함이 초래되기도 한다. 역설적으로 요즘 같은 때는 시력개선을 위한 시력교정술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한 후 각막을 절삭해 교정하는 시력교정술은 수술 과정에 있어 일정 부분 각막 손상이 불가피하고, 건조한 봄철에는 안구가 유독 빨리 건조해질 수 있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혹시라도 안구건조증과 같은 불편증상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환자일 경우, 시력교정술 수술 전 반드시 검증된 안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및 정밀 검안을 거친 후 자신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교정술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불리는 스마일라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레이저 시력교정술과 달리 각막 표면의 절삭 없이 교정량만큼의 각막 실질 부위만 분리해 펨토초 레이저로 수술을 진행한다.
지이코노미 정지훈 기자 | 이삭토스트와 이삭버거를 운영하는 (주)이삭(대표 김하경)이 지난달 발생한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마련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하는 연간 기부 캠페인 ‘나눔에 진심’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4회차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사상 최악의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경북·강원 지역주민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앞서 이삭은 지난 3회차 캠페인에서 본사를 비롯해 전국 총 83개 가맹점이 함께 기부에 참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훈훈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삭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인해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고 계실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본사 임직원들은 물론 많은 가맹점주 분들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계신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 소중한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지훈 기자 | 출장세차 전문 브랜드 ‘제트스팀’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제트스팀은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을 대상으로 출장세차 및 카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제트스팀은 삼성전자 및 삼성바이오에피스, 카카오모빌리티, 현대블루멤버스, 기아레드멤버스 등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세차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트스팀은 출장세차창업 전문 프랜차이즈로,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세차 전문가가 방문해 세차를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CSA 안전인증을 받은 허가 장비를 통해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등급평가에서는 우수 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환경경영체계 인증 'ISO 14001'과 품질경영체계 인증 'ISO 9001'을 획득한 바 있고,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품질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트스팀의 본사 ㈜포레스트는 작년 11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까지 받은 벤처유망기업이다. 제트스팀 왕종화 대표는 “대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제휴와 파트너쉽을 통해 높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확보해 모빌리티카케어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
지이코노미 정지훈 기자 | 자양한방병원 병원장 김주영 한의사(한의학박사)가 지난 2월 촬영한 TV조선 토크쇼 프로그램 '내사랑투유'에 출연해 “골다공증과 당뇨 등 각종 질환의 신호탄이라 할 수 있는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수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근감소증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전했다 이 날 방송에는 새타령, 갑돌이와 갑순이, 까투리 사냥 등 신민요로 시대를 풍미한 국보 가수 김세레나, 진행자 박은영 아나운서와 가수 이무송, 개그우먼 이희구가 출연해 토크쇼를 진행했다. 가수 김세레나는 “무대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일념으로 30년째 43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며 “당뇨 가족력이 있어 더욱 신경을 쓰며 관리하고 있지만,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고 말했다. 이어 “건강관리의 비법은 근 60년을 무대에 서며 몸에 배인 생활습관이라 생각한다” 며 건강관리 비법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그리고 틈틈이 스트레칭 하는 것을 꼽았다. 김주영 한의사는 이에 대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한다는 건 좋은 습관이다” 며 “특히 오전에 하는 스트레칭은 굳어있는 근육을 이완시켜 부상을 예방함은 물론 혈류를 개선해 뇌와 말초신경의 산소 공급을 돕고 소화기와 장
지이코노미 정지훈 기자 | 그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재택근무 등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허리가 약해져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등을 둥글게 말거나 목을 앞으로 쭉 빼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자세들은 체형을 틀어지게 만들어 척추에 부담을 주게 되고, 허리디스크의 발생 가능성을 높아지게 한다.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요추추간판탈출증이다. 추간판이라고 불리는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 조직이 탈출해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허리통증은 물론 하지 방사통을 유발한다. 대다수 사람은 허리디스크는 노화나 과사용으로 인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허리에 나타나는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척추와 골반이 틀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방치할 경우 치료가 어려워져 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초기의 허리 통증은 근육이나 근막의 경결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근육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