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남대가 권역 1위였던 호원대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잡고 권역 1위로 올라섰다. 14일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 1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6권역 6라운드 경기에서 한남대가 호원대에 3-1 역전승을 거두며 3승 3무로 권역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한산대첩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서도 호원대를 2-1로 이긴 바 있는 한남대는 6권역 선두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선두였던 호원대에 첫 패배를 안겼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치며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중원에서 공수 전환이 자주 일어났지만, 양 팀 모두 골문 앞까지 연결되는 날카로운 공격 전개는 없었다. 전반 중반 이후 호원대가 강한 압박으로 한남대 진영에서 볼을 탈취하며 자주 공격 기회를 맞이했다. 공격 기회를 늘려나가던 호원대가 결국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43분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투 패스를 받은 김동주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강하게 때린 슈팅이 골문 왼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김동주는 이번 득점으로 개인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호원대는 한남대의 전반막판 공세를 잘 막아내며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 막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정민(29세), 김세은(23세)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정민은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쳤다. 김세은과 함께 1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KLPGA투어 통산 8승의 이정민은 2016년 3월 중국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로는 5년 넘게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통산 9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 없이 올해는 드림 투어(2부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김세은도 첫날 6언더파를 쳐 이정민과 함께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김현지(김현지3)로 활동했던 김세은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이름을 바꿨다. 성유진이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고, 올 시즌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했던 박민지가 4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올해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대상 부문과 상금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현경은 첫날 2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횡성군은 14일, 횡성 지역 상품(메밀 전병 등)의 일본 수출 상담을 위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도 일본본부, 일본 바이어를 비롯해 횡성군 기업경제과장 및 담당 공무원(홍보담당, 기업유치담당), ㈜밀원, 청아굿푸드 등이 참석하였으며,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상담에는 4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밀원은 동종업계 최초로 HACCP 인증 심사에 통과횡성의 특산품, 안흥찐빵을 비롯해 메밀전병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청아굿푸드 역시 HACCP 인증 업체로 젓갈류와 각종 반찬 등을 가공‧판매하고 있다. 홈스랑은 친환경 유기 농산물을 재배, 나물밥 간편식 등 유기농 밀키트를 선보여 소비자 인기를 얻고 있으며 산골농장은 화학첨가물을 배제한 농축액, 과자칩, 착즙주스 등의 가공식품을 개발, 2020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이름을 올렸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장하나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이소미와 박민지가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임희정이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하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남양주시체육회는 2021년도 신규 사업으로 ▲더불어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남양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은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해 비만, 고혈압 등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운동법을 알려 주고 식단 및 체중을 관리해 주며 삶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더불어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은 향후 참가자 전원에게 바디프로필 촬영의 기회도 제공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참가자들의 의지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은 청소년기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탈선을 방지함과 동시에 평생체육의 기량을 마련하고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체육회는 4개 종목(500여 명)으로 이뤄진 스포츠 대회를 기간별로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양주시체육회는 ▲G-스포츠클럽(3개 종목, 45여 명) ▲초등스포츠클럽(71개 클럽, 27개교 1,400여 명) ▲청소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