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기원이 로버트 B. 에이브람스(Gen. Robert B. Abrams)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5월 13일 오전 8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중구) 호텔에서 열린 ‘로버트 에이브람스 한미연합사령관 환송 행사’에서 에이브람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국기원은 지난 약 30개월 동안 대한민국 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하면서 태권도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태권도 저변확대에 이바지한 에이브람스 사령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캐디 출신’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칠 때가 많다. 또 한 명의 ‘캐디’였던 선수가 묵묵히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51.SK텔레콤)가 최근 국내 대회를 치를 때마다 그의 옆을 지켰던 이성관(31)이다. 이성관은 15세 때 처음으로 골프채를 손에 잡았지만 집안의 경제적 악화로 인해 한동안 골프를 그만 두게 됐다. 2009년 해병대 2사단으로 군 입대 뒤 2011년 전역한 그는 이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의 캐디로 근무하며 골프 선수의 꿈을 이어갔다. 그는 “국가 유공자 집안으로 군면제를 받은 상황이었지만 아버지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해라’면서 입대를 권유하셨다”며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군산컨트리클럽의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캐디 생활을 하는 동안 이성관은 2016년 KPGA 프로(준회원), 2017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골프와 끈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성관은 우연히 2006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강지만(45)을 만났고 2017년부터 강지만의 전담 캐디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영월군은 5월 13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선국토관리사무소와 단종의 향기를 품은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스마트복합쉼터는 국도변 졸음쉼터에 체험과 관광, 지역 정보제공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복합 휴게공간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월군이 공모한 사업위치는 일일교통량이 많은 구간이나 그동안 휴게시설이 없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커 그동안 휴게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군은 올해 2월 국토교통부에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심사를 거쳐 지난 3월 사업대상지 전국 8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으며 5월 13일 복합쉼터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단종의 향기를 품은 스마트 복합쉼터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35억원(국비 20억원, 군비 15억원)을 투입해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321-5번지 일원 약 6,000㎡ 면적으로 조성되며 전망대와 화장실, 전기차 충전소, 빵카페와 빵체험장, 가드닝 체험장, 특산물 홍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재구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 18개 시·군의회의장들로 구성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3일 11시, 강릉시의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릉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는 이정훈 협의회장의 개회사, 강희문 강릉시의장과 김한근 강릉시장의 환영사, 주요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강희문 의장은 “얼마 전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으로 강원형 순환교통망 구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큰 희망을 봤다.”라고 전하며, “획기적인 철도 교통망 구축을 통해 강원도가 동북아 북방경제 시대 전진기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한근 시장은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강릉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참석해 주신 18개 시·군 의장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도민들의 행복과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직급 격상을 위한 건의문 채택의 건 ▲동해안~신가평간 송전선로 사업 관련 성명서 채택의 건 ▲설악산오색삭도설치사업 정상화를 위한 환경부 재보완 철회 촉구 성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13일, ‘2020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13일 동해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S2B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모든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이용할 수 있으며,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서비스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사회적 기업 제품 등 공공기관 우선구매 물품 등도 제공하고 있어 각급 학교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국가지정정보처리장치이다. 동해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에 S2B 이용을 꾸준히 독려하고, 청렴한 계약업무 진행으로 회계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0년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전국 53개의 기관(시·도교육청 3곳, 교육지원청 16곳, 각급학교 34곳)을 선정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태백시는 (재)노사발전재단,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태백시와 노사발전재단,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3일 태백시청에서 2021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대표, 차영환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시재생사업 및 웰니스 항노화 사업과 연계하고 노사민정이 함께 협의하고 상생할 수 있는 태백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고용환경에 대한 실태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적합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고용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노사민정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산업에 적합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태백시는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13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허필홍 홍천군수는 5월 13일 공작산 생태숲 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생태숲과 문학의 만남’ 전시회를 홍천문인협회 회원 및 외부 동우회 문인들과 함께 관람했다. (사)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는 오는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가 보건복지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도내 12개 시군이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도 사업으로, 영국, 덴마크, 스웨덴, 일본 등에서 추진하는 선진 복지제도로 병원이나 복지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돌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이다. 입원 필요성이 낮으나,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워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장기간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도․시군 의료급여관리사(34명)가 개입하여 퇴원 후 재가 생활에 필요한 의료 및 돌봄 등 사회서비스를 연계 또는 지원한다.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퇴원자가 병상이 아닌 본인의 집에서 의료, 돌봄, 식사, 주거, 이동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가족․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자립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관련, 강원도는 공모에 선정된 12개 시군과 더불어 18개 시군이 재가 의료급여 사업에 전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원도 자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복합욕구를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유현주가 13일 공식 연습일 라운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