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재난 예·경보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재난 예·경보시설은 각종 재난 발생 전 재난정보의 신속한 수집 및 분석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상황의 신속한 전파 및 사전 대피 등 유사시 긴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설치된 장비이다. 삼척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1일까지 산간계곡 경보시설 7개소와 수위계 3개소, 재해문자전광판 11개소, 자동기상 관측 장비 1개소, 강수량계 9개소, 재난영상 CCTV 38개소, 기타 장비 7개소 등 76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재난 예·경보시설 시험 작동을 통한 정상작동 및 통신상태 점검 ▲재난 예·경보시설 외관 및 주변 환경정리 상태 점검 ▲재난 예·경보시설 관리대장 현행화 및 매뉴얼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삼척시는 재난 예·경보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재난 예·경보시설 장애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유지보수업체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재난 발생을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삼척’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6일시민(도민) 청렴감사관 17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도민)감사관은 읍면동별 각 1명(12명)과 별도의 청렴 시민감사관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민간 감사 기능을 높이고 시민의 불편사항을 제보하는 한편, 민원실의 친절도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민원사항 조기 해소, 친절도 향상 등 민원 중재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척시 지역 내 사건ㆍ사고ㆍ집단행동 등 지역동향 제보와 공무원 부조리 등 감사 제보, 민생 관련 현장의 주민 불편ㆍ불만 사항, 해소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삼척시는 감사관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서 자체 워크숍과 간담회, 선진지 견학 및 강원도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입교 등 아낌없는 예산을 지원을 계획이다. 김양호 시장은 “감사관의 활발한 민간 감시기능과 공무원 부조리 등 제보 활동으로 시민과의 소통이 활발해 짐은 물론이고, 삼척시 공직자가 더욱 더 친절해져 청렴한 삼척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는 지난 6일부터 60~74세 어르신 등 대상으로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접종대상은 ▲60~74세 어르신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교사 ▲사회필수 인력,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 2분기 미접종자이다. 오는 27일 70~74세 어르신을 시작으로 삼척지역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위탁 의료기관은 ▲도계 2개소(고려의원, 참사랑의원) ▲원덕 3개소(성심의원, 원덕의원, 호산의원) ▲근덕 1개소(근덕세란의원) ▲동지역 12개소(강원도 삼척의료원, 나노소아청소년과의원, 나소아과의원, 박비뇨기과의원, 서울산부인과의원, 서울연세의원, 선한이웃병원, 성심더편한내과의원, 신준호의원, 엄준형이비인후과의원, 예일내과재활의학과의원, 우리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 등 18개소이다. 사전예약은 온라인과 전화, 방문을 통해 받고 있다. 온라인은 코로나19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전화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99) ▲보건복지부상담센터 ▲삼척시보건소 ▲ 삼척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콜센터에서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과 전화 예약이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홍순상이 조우영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태백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청년특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태백시’와 수행기관인 ‘강원랜드 희망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취업과 창업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목재자원을 활용한 목공예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청년들에게 목공예 교육의 재정적 부담 경감, 전문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기업과 산업현장을 연결한 지역 내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이 본 사업의 궁극적 목적이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목공 초급, 중급, 사범(마스터) 역량과정과 디자인 및 설계교육 과정이 있으며, 사회적경제 창업화와 취업 멘토링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목공예의 첨단화와 기능성, 문화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특화산업으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취업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약정서 체결 후 이달 지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 고성군은 노후된 도서관 개선과 도서비치 공간 및 열람공간 부족에 따라 고성군립 간성도서관 신축사업을 추진한다. 현 고성군립 간성도서관의 경우 건물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인한 민원인 불편 해소와 도서관 신축 건립을 통한 문화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에 대한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신축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신축 도서관은 간성읍 상리 217번지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1,499㎡ 내외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치하게 되며,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생활SOC(도서관 단독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지난해 11월에 설계공모안을 확정하고, 1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계약 추진하여 올해 6월에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축 도서관은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 및 입찰 진행하여 공사업체 선정 후 2021년 9월 착공하여 2022년 8월 준공 예정이며, 도서관 개관 준비 후 23년 1월 재개관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태백시와 태백노인복지센터는 지난 6일 제2회 시장님과 함께 만드는 ‘빵을 사랑하는 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이상은 태백노인복지센터장, 김욱상 빵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쿠키 만들기, 카네이션 전달, 산양목장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사전 선정 절차를 거쳐 모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열 분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현장에서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나눔과 봉사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에 항상 좋은 기운을 전파하는 참으로 가치있고 보람된 활동이라 생각한다”며, “‘빵을 사랑하는 모임’이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 공동체 동아리로 정착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나눔과 희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욱상 빵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은 “갓 구워낸 빵의 따뜻함은 우리가 지역에전하고자 하는 마음의 온도라 생각한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온기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빵을 사랑하는 모임은 2020년 강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일 10시 강원도 강릉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지원을 위한 의료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등 문제해결을 위한 유기적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희 어르신복지과장과 최경필 강릉의료원 공공의료협력팀 재활의학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의료복지서비스 및 의료보건교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향후 노인종합복지관은 강릉의료원 공공의료협력팀과 지속적인 업무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다양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오늘 5월 7일에 토성면 금화정리에서 농촌자원 복합산업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된 고성군 절임식품 가공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과 판매에 나선다. 고성군 절임식품 가공시설은 지난 2019년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에 실시설계와 건축공사를 거쳐 오늘 5월 7일에 준공식을 갖게 되었으며, 보조사업자인 농업회사법인 소리(주) 박성현 대표가 총사업비 567백만원(보조 254, 자부담 113)으로 토성면 금화정리 333번지 일원에 지상 1층 396㎡ 철골조 구조로 HACCP시설 등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가공시설 및 제조장비 등을 설치하였다.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1차, 2,3차 복합산업화 기반구축을 통해 창업 및 기업 유치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의 경제활동 다각화와 소득·고용기회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본 시설은 농특산물 식품제조가공시설을 구축함으로서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원활한 유통 및 고용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업인의 판로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