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태백시는 5월 4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대리양육ㆍ친인척 위탁부모 보수 교육을 실시한다.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대리양육 및 친ㆍ인척 위탁으로 책정된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올바른 아동 양육 방법, 가정위탁보호의 지원내용을 습득시켜 가정위탁사업의 활성화 및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복지법 시행규칙 제2조 제6호에 따르면 가정위탁을 하고 있는 일반위탁부모, 대리양육 및 친ㆍ인척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고 대리양육 및 친ㆍ인척 위탁가정의 경우 가정위탁 후 6개월 이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위탁보호사업의 이해, 연령별 위탁아동 특성 및 위탁부모 역할, 위탁부모 스트레스 해소방법, 가정위탁사업 지원서비스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위탁부모의 부모 역할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위탁부모와 아동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릉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가족 친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가족 제주여행기’는 플라이강원과 함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여행의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고, ‘진로탐색프로그램-부모·자녀 관계향상’은 건강한 취미생활인 자전거 타기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관계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타국에서의 생활로 지쳐있을 외국인근로자 가정, 유학생 1인 가정을 대상으로 과자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어서 와~한국체험은 처음이지?’ 신청 접수를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5월 21일 부부의 날에는 ‘우리 부부 자동차데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릉시에 거주하는 부부 20쌍(40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에게 감사와 사랑을 담은 편지를 작성 교환하고, 이를 사진으로 인증한 부부에게 자동차극장 영화 관람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주말 체육교실을 통해 부모 역할을 배우는 ‘놀이로 떠나는 부모 배움터’, 출산장려 공감대 형성과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아이가 있어 행복한 우리 가족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릉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정착을 돕기 위하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면 기업에 2년간 인건비를 월 180만 원까지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의 교통비 수당 또는 250만 원 상당의 자격증 교육 및 분야별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전문 컨설턴트를 1:1 매칭하여, 상황에 맞는 핀셋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회씩 실시한다. 시는 현재 사업에 참여 중인 92명의 청년 중 상반기 창업 컨설팅 지원 대상 2명을 확정하여 상반기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사업계획서 검토, 사업 아이템 진단, 창업 관련 실무 마케팅·홍보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정의용 일자리경제과장은 “하반기 ‘찾아가는 컨설팅’에서는 더 많은 청년이 취·창업 및 근무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뿐만 아니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까지로 참여 대상의 폭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함명준 고성군수(공공위원장)과 박준길 연화마을원장(민간위원장)이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독거·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고성군은 올해 3월 선정된 행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90여명)에게 영양제 구입지원(매월) 및 공부방 조성을 위한 책상 및 의자를 설치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108명)과 100세 이상 어르신(16명)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군 관계자는 “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오랜 시간 동안 지역을 사랑하고 지켜봐 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가 나눔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하고 희망찬 고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 고성군은 강원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대책 추진에 따른 시군 성과 평가에서 우리 고성군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고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 결과에서 2020년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성군은 2020년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였고, 부동산 압류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으로 411백만원을 징수하였다. 그 결과 1,153백만원의 이월체납액을 1,053백만원으로 줄이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고성군은 올해 5월부터 상반기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체납정리에 나선다. 주 2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고질상습 체납자의 경우 예금 및 부동산 압류를 진행하여 체납액을 최대한 낮추도록 강도 높은 징수 대책을 펼칠 예정이다. 고성군수 함명준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에 동참해주신 군민들께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안산시는 시청 유도부 소속 윤현지 선수의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 대회’ 우승 봉납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윤현지 선수는 지난달 6~9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마전자오에게 지도 3개를 이끌어내며 금메달을 걸었다. 특히 준결승에서 도쿄 올림픽 티켓을 다투는 국내 라이벌 이정윤(광주도시철도공사) 선수를 꺾으며 올림픽 랭킹을 20위권 이내로 끌어올려 올림픽 메달획득을 향한 힘찬 질주를 이어갔다. 안산시청 유도부는 이번 대회 외에도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세계적인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를 빛내고 있다. 전날 열린 봉납식에서 윤화섭 시장은 윤현지 선수를 격려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산시를 빛낸 윤현지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유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 KBO(총재 정지택)가 꿈나무 야구 팬들을 위한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인다. 오는 5월 5일 KBO 리그 선수 10명(각 구단 대표선수 1명 - NC 양의지, 두산 박건우, KT 강백호, LG 오지환, 키움 김태훈, KIA 김선빈, 롯데 전준우, 삼성 박해민, SSG 김태훈, 한화 노시환)은 유니폼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 팬의 이름을 새기고 경기에 출장한다. 해당 어린이팬들은 신한은행이 진행한 다문화 가정 대상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KBO와 선수협은 해당 어린이팬 가족을 어린이날 경기에 초청하여, 어린이 팬이 응원하는 선수가 어린이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기고 경기하는 모습을 직접 관람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기념 유니폼과 야구카드 등 기념품도 함께 제공하는 등 어린이 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특히 두산은 해당 어린이를 시구자로 선정하여 어린이팬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응원받는 선수로도 지목된 선수협 양의지 회장은 “오늘 어린이의 이름을 달고 뛰는 열 명의 선수들은 야구를 사랑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O 리그 각 팀은 4월 3일 개막 후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이 중 가장 뜨거운 한 달을 보낸 선수 8명이 4월 MVP 후보에 올랐다. 삼성 원태인, 뷰캐넌, LG 수아레즈, 고우석 등 투수 4명, 삼성 피렐라, NC 알테어, KT 강백호, 한화 노시환까지 야수 4명이 그 주인공이다. 8명의 선수 가운데 누가 ‘4월의 남자’에 선정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KBO(총재 정지택)는 3일(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후원하는 2021신한은행 SOL KBO 리그 4월 MVP를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선정한다. 삼성 원태인은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5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하며 두 부문에서 월간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탈삼진 36개로 2위, 이닝 당 출루 허용률(WHIP) 1.00으로 공동 4위 등 투수 부문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원태인의 활약은 삼성이 2015 정규시즌 마지막 날 이후 단독 1위(개막 후 10G 이상 기준)에 오르는 데 큰 힘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5월 3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 중구 소재의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MOU 체결 조인식을 가지며, 제13대 KLPGA 홍보모델 선수 11명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KLPGA와 대한적십자사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KLPGA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특정 대회의 상금 일정 비율 기부, 자선행사 참여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그리고 나눔 실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의 홍보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제13대 KLPGA 홍보모델인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 안나린(25,문영그룹), 유해란(20,SK네트웍스), 이소미(22,SBI저축은행), 이소영(24,롯데),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 장하나(29,비씨카드), 조아연(21,동부건설), 최혜진(22,롯데), 한진선(24,카카오VX), 현세린(20,대방건설)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인식에 참석한 대한적십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5월 3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중구 소재의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MOU 체결 조인식을 가지며, 제13대 KLPGA 홍보모델 선수 11명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KLPGA와 대한적십자사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KLPGA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특정 대회의 상금 일정 비율 기부, 자선행사 참여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그리고 나눔 실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의 홍보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제13대 KLPGA 홍보모델인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 안나린(25,문영그룹), 유해란(20,SK네트웍스), 이소미(22,SBI저축은행), 이소영(24,롯데),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 장하나(29,비씨카드), 조아연(21,동부건설), 최혜진(22,롯데), 한진선(24,카카오VX), 현세린(20,대방건설)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인식에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