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4월 30일 오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시체육회는 올해 1월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날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6월 8일까지 법인설립을 마무리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안) 의결의 건 ▲임원 선임의 건 ▲재산 출연사항의 건 ▲주사무소 설치의 건 등 법인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창립총회를 마무리 한 시체육회는 오산시에 법인 인가신청 뒤 설립등기 과정을 끝마치면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오는 6월 9일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특수법인 지위를 갖고 오산시체육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은 “법인화 이후에는 체육회가 법적인 공공단체로 위상이 정립되어 안정적인 조직기반을 구축하고 재원확보를 위한 수익사업을 진행 하는 등 현재보다 다양하고 발전적인 활동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횡성군이 저출산과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2021년 횡성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9년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이후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군은 기존과 차별화 된 기획을 통해 다양하고 발전적인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공모기간은 기존 20일에서 40일로 2배 연장하고, 공모대상은 기존 횡성군민 및 횡성군 공무원에서 횡성군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전(全)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대상을 확대하고, 공모 상금도 대폭 인상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하였다. 공모 과제는 인구유입 확대방안(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문화·복지 확충, 정주여건 개선, 귀농귀촌 활성화 등), 저출생·고령화 극복 방안(결혼·출생 장려, 육아·노인 지원 등), 인구문제 개선 방안(성평등, 일·가정 양립, 삶의 질 향상 방안 등), 기타 인구정책과 관련된 방안 등이다. 제안 신청서는 횡성군 홈페이지(군정소식-고시공고)에서 다운받아 방문 접수나 이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하며 공모 기간은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다. 접수된 제안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버섯, 고기류를 비롯해 화장품, 의료기기까지 원주지역에서 생산하는 55개 상품을 선정해 추천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특히, 「원주몰」 인스타그램을 통한 깜작 경품 행사로 퀴즈 정답을 맞힌 10명을 추첨해 큐브치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5월 한 달 동안 일정 상품을 다량 구매할 경우 피자 한 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주현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속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원주몰」이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는 2021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 신규과제에 선정돼 지난 4월 29일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지능형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산간마을 수도시설 고장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배수지 감시를 위한 능동적 관리시스템을 신림면과 귀래면 두 곳에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원주시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함께 참여한 ‘스스로 해결단’을 구성해 수도시설의 고장 인지 어려움, 누수 및 계절에 따른 염소 농도 차이 등 문제점을 파악해 산간마을 수도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성공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광수 부시장은 “산간마을 수도시설 관리의 효율화 및 안전하고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가 5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하는 65~74세 어르신 등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74세 어르신을 비롯해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 29,000여 명이다. 원주지역 89개소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사전 예약은 5월 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질병관리청 콜센터,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원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4월 29일 현재 원주시 접종 인원은 총 21,336명으로, 접종목표(248,000명) 대비 접종률은 8.6%(1차 접종 기준)를 나타내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30일까지 ‘2021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삼척시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해 체납원인을 분석한다. 소액 체납자에게는 전화 납부독려와 납부안내 문자발송, 고액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및 신용카드 납부 유도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전체 체납자료에 대하여 압류물건 실태조사를 실시해 재산 및 채권(예금, 신용카드 매출채권, 직장 급여)등을 압류한다. 특히, 고질 체납자에게는 압류 부동산 실익 분석 후 공매처분,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삼척시의 재정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세외수입 체납액을 자진하여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포천시게이트볼협회는 지난 4월 30일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포천시게이트볼협회장 권역별 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개회식은 조진웅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 포천시게이트볼협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중왕전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르신 모두 즐거운 경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 재난지원금 지원에 힘입어 시민들에게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포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운영해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늘 포천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게이트볼 제1권역부터 제5권역까지 결승전을 치렀으며, ‘유교’가 우승, ‘관인A’가 준우승, ‘내촌’, ‘영평’이 공동 3위를 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가 정부의 4차 맞춤형 피해자 지원대책으로 시행하는 한시 생계지원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TF팀을 구성하는 등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담당공무원 교육과 사업홍보활동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삼척시는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김인천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했으며 보조인력 채용,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한시 생계지원사업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 소득보다 감소했고, 재산이 3억5천만원이하,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인 가구이며 기존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한 가구에 한시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농·어·임업인 소규모농가 등 바우처(30만원)지원을 받은 대상자가 이번 한시 생계지원 대상자로 결정될 경우는 차액 20만원을 지급한다. 단,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가구, 긴급복지 생계지원 가구,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버팀목플러스자금 등 4차 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한시 생계지원금을 받으려면 세대주가 오는 5월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 인터넷홈페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가 정부의 4차 맞춤형 피해자 지원대책으로 시행하는 한시 생계지원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TF팀을 구성하는 등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담당공무원 교육과 사업홍보활동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삼척시는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김인천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했으며 보조인력 채용,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한시 생계지원사업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 소득보다 감소했고, 재산이 3억5천만원이하,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인 가구이며 기존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한 가구에 한시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농·어·임업인 소규모농가 등 바우처(30만원)지원을 받은 대상자가 이번 한시 생계지원 대상자로 결정될 경우는 차액 20만원을 지급한다. 단,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가구, 긴급복지 생계지원 가구,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버팀목플러스자금 등 4차 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한시 생계지원금을 받으려면 세대주가 오는 5월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 인터넷홈페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가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정(청년정책) 청년참여예산제’ 운영을 확대하기 했다. 현재 시의 전체인구는 6만5천여 명으로, 이 중 청소년‧청년인구가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삼척시는 청년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먼저 청년 또는 일반주민이 주거, 복지, 교육, 일자리, 문화 등 5개 영역에서 청년에 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정(청년정책) 제안창구’를 개설해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제시된 의제에 관해 청년들이 직접 토론하고,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척시는 이를 통해 현재 1% 이하에 불과한 주민참여예산 중 청소년‧청년 관련 예산 비중을 내년(2022년)에는 주민참여예산 중 약7%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증액해 2025년에는 약15%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찾아서 계획하고 만들 수 있도록 청년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