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경태 의원실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이달 19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 아 래 】 ○ 정책토론회 관련 주요 내용 가. 일 시 : 2022년 7월 19일(화) 10:30~12:00 나.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다. 제 목 :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라. 주요내용 :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 마. 주 최 : 조경태 의원
지이코노미 주기범 기자 | 무선 통신장비·전기차충전기 제조 전문기업 캐스트프로가 자사 전기차 완속충전기인 헬로차저에 대해 미국 전기차 충전기 판매 업체와 조인트 벤처법인 설립 및 MOU 체결을 완료하며, 미국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캐스트프로는 현재 미국 전기차 충전기 판매 업체 ’EVMODE’과와 협력해 ‘EVMODE KOREA’를 설립하고, 올해 말 UL 인증완료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따라서, 내년부터 캐스트프로의 헬로차저 완속충전기를 미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캐스트프로는 완속 충전기 14kw, 2ch 제품과, 7kw 1ch 제품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성능과 기능이 향상된 차기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스트프로의 CEO인 이재호 대표이사는 “전기차 시장에서 미국을 포함한 북미시장으로의 진출은 어렵고 쉽지 않은 방향이긴 하나, 북미 시장에 한국산 전기차 충전기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유럽 및 동남아 시장도 노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주기범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의심 신고 사례가 100 여건으로 늘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을 한 후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에 올라왔다. 경기남부청 소속 여성 경찰관 A씨의 자녀라고 밝힌 청원인은 3일인 오늘 "AZ백신 접종 후 의식불명 상태인 경찰관의 자녀입니다"라는 청원글이 올라오며 올렸다. A씨는 이 청원글에서 "엄마는 4월 29일 백신 접종했다"며 "백신 주사 맞은 이후부터 바로 머리가 아프고 속이 너무 울렁거린다 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B(50대·여)씨는 지난 달 29일 낮 12시께 AZ 백신 접종을 받은 뒤 3일 만에 뇌출혈 의심 증상을 보여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대형병원에서 2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A씨는 "당시 증세가 크지 않았고 특히나 가족 모두 최근 뉴스를 접했기에 AZ 백신 단기 후유증이라고 생각했고 엄마도 그와 같이 생각하며 타이레놀을 드시며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심해지는 고통에 가족들은 혹시 부작용이 아닐까 하는 불안과 걱정이 시작됐고 토요일 오후 5시경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