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 김지영2 이소미가 이동하며 귀여운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 곽보미가 10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Inverness Club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유럽 팀 매치 경기인 솔하임컵 대회 첫째 날 결과 유럽팀이 5.5점을 얻으며 2.5점에 그친 미국을 앞섰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포스코와 승주CC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전라남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포스코·승주CC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악천후 속에 9월 1일~2일 전남 순천에 위치한 승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회 시드를 부여 받은 128명의 미드아마 주요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승주컨트리클럽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일반부는 최종일 날 연장전 서든데스 끝에 이영찬이 147(75,72)타로 미드아마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전민규가 147(79,68)타 준우승, 조백균이 148(75,73)타 3위, 황대석이 148(75,73)타 4위, 박선봉이 149(75,74)타로 5위에 올랐다. 골드시니어부는 카운트백 방식에 의해 이광재가 147(72,75)타로 우승, 이영일이 147(71,76)타 준우승, 김영옥이 151(79,72)타로 3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다연(24, 메디힐)이 '칩샷 이글'을 앞세워 1년 9개월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다연은 29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2021(총상금 14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이다연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로 최혜진(22)의 추격을 7타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이다연은 2019년 12월 효성 챔피언십 제패 이후 1년9개월여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6승째. 이다연은 우승 상금 2억5천200만 원을 받아 상금랭킹 5위(4억7천513만 원)로 올라섰다. 2019년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메이저대회 우승도 2승으로 늘어났다. 이다연은 2017년 오지현(25)이 남긴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275타)을 훨씬 뛰어넘는 새 기록도 세웠다. 이다연은 2라운드 10번째 홀부터 45홀 동안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12개를 뽑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최혜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이다연은 1번 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2021’ 2라운드에서 김지현(30. 한화큐셀)이 보기 없이 4 버디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1위에 안착했다. 김지현은 27일(금) 강원도 춘천시 소재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첫날과 같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이가영(22·NH투자증권)과 함께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를 마친 김지현은 “최근 훈련량을 많이 늘렸는데, 그것이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다”며 “1, 2라운드를 잘 마무리한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진(22·롯데), 최예림(22·SK네트웍스), 이다연(25·메디힐)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6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1개의 보기만 기록한 장하나(22·BC카드)와 홍지원(21·요진건설)이 공동 6위, 오지현(25·KB금융그룹), 김희지(20·BC카드) 등은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근소한 차이로 2라운드가 종료된 만큼 우승을 향한 경쟁은 더욱 치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이 한화클래식 2021 2라운드 1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이가영이 한화클래식 2021 2라운드 1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최예림이 한화클래식 2021 2라운드 아이언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이 한화클래식 2021 2라운드 12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희지가 한화클래식 2021 2R 11번홀 티 샷 전 코스 공략 고심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지현이 한화클래식 2021 2라운드 1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티 샷 준비하며 활짝 웃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기부천사' 김해림(3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 원)' 첫날 1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다. 김해림은 26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오른 김해림은 지난달 4일 맥콜·모나파크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2개월여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김해림은 2017년과 2018년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연이어 제패한 데 이어 이번에 메이저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맥콜·모나파크 오픈 우승 이후 치른 4차례 대회에서 51위-46위-15위-42위 등으로 부진했던 김해림은 이날 샷과 퍼트 모두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1번(파5), 2번 홀(파4)에서 정확한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었으며, 7번 홀(파3)에서는 5m 남짓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11번(파4), 12번 홀(파5)에서 또 한 번 연속 버디를 잡아낸 김해림은 13번 홀(파3)에서 1타를 잃었다. 그러나 김해림은 15번 홀(파3)에서 10m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최혜진 김지영이 티 샷 후 이동하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최혜진이 티 샷 준비하며 활짝 웃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지은희가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조아연이 티 샷 후 이동하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임진희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배소현이 티 샷 전 캐디와 파이팅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배소현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최혜진 김지영2 지은희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박결이 티 샷 준비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박결과 캐디가 티 샷 전 부채질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노무라 하루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노승희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효문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권서연이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곽보미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지영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강예린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강예린, 이효린이 미소 지으며 손인사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 여자골퍼들이 올 시즌 미국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지 못하고 지나갔다. 2010년 이후 11년만의 메이저 무승(無勝)이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대역전극을 기대했던 김세영(28)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8위에서 공동 13위로 순위가 내려가면서 우승에서 멀어졌다. 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68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븐파를 기록,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3위에 그쳤다. 김세영은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2라운드 공동 3위, 3라운드 공동 8위 등 라운드마다 순위가 떨어져 결국 마지막 날 톱10 밖으로까지 밀려났다. 김세영 외에 강혜지(31)가 2언더파 286타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고, 제니신(29)과 지은희(35)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42위, 이정은6(25) 2오버파 290타 공동 48위, 박인비(33) 3오버파 291타 공동 52위, 최운정(31)은 6오버파 294타 공동 5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이 고향인 강원도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 우승,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임희정은 2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오지현(25), 박민지(23), 허다빈(23), 김재희(20) 등 4명을 1타 차로 따돌리고 2019년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년10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2019년 3승을 올리며 KLPGA 투어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임희정은 지난해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주춤했다. 올해도 16개 대회를 치르면서 우승이 없어 애를 태웠지만 17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 1억4400만 원을 받은 임희정은 상금랭킹 4위(4억7728만 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에서도 5위로 뛰어올랐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임희정에게 뜻깊은 대회다. 2019년 생애 첫 우승을 거뒀던 대회.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임희정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임희정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허다빈이 13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오지현이 티 샷 후 이동하며 미소 짓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허다빈이 티 샷 준비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김리안이 티 샷 후 필드를 바라보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김리안이 티 샷 후 박수를 치며 응원하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최혜진과 박현경이 티 샷 후 이동하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박희영·주영 자매 인터뷰 - 박희영 플레이소감 오랜만에 KLPGA 대회에 나와서 팬 분들에게 첫 날 좋은 성적을 보여드려야 했는데 이븐으로 마무리해서 아쉽다. 날씨가 비도 오고 추워서 생각했던 것보다 버디 찬스가 나오지 않았다. 내일은 오후 티오프라서 많은 버디 나올 수 있도록 공격적인 플레이 하겠다. - 박주영 플레이소감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큰 미스가 없어서 이븐 성적 낸 것으로 만족한다. - 함께 라운드한지 얼마만인가? 오늘 처음으로 대회에서 같은 조에서 플레이했다. 연습경기로는 2년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마지막이다. - 평소 연습 같이하는가? 거의 못한다. 코로나 전에는 겨울에 전지훈련을 미국 언니집으로 가서 같이 했다. - 동생 박주영에게 조언? 동생의 골프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도 꾸준히 하던 대로 하면 우승도 금방 할 것 같다. - 언니 박희영에게 조언? 언니에게 늘 배우는 입장이다. 워낙 언니가 잘 치기 때문에 조언할 것이 없지만, 감히 한다면 퍼트를 짧지 않게 자신 있게 하면 좋겠다. - (박주영에게)언니는 어떤 존재?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을 가르쳐주는 초능력자.(웃음) - 대회 목표 박희영 - 한국, 미국 그
이가영 인터뷰 - 플레이소감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안전하게 플레이하자고 계획했다. 안전한 플레이를 펼쳤으나, 결과적으로는 찬스가 많이 생기는 동시에 퍼트 감도 나쁘지 않았다. - 날씨의 영향을 받았는지 날씨의 영향을 잘 받는 편이다. 이 코스는 바람을 대비해야 한다. 코스 전체적으로 앞바람, 뒷바람이 많으니, 거리 체크가 중요하다. - 8번 홀 상황(20CM도 안되는 거리에 떨어지며 탭인버디) 7번 아이언으로 쳤다. 홀에 걸린 상품이 없는 줄 알았다. 뒤돌아보니 다이아몬드 1.3캐럿이 걸려있어서 정말 아쉬워했다. 그린까지 가면서 계속 ”왜 안 들어갔을까” 혼자 중얼거리면서 걸어갔다. - 착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어떤가? 평소에 ‘걸음걸이부터 고쳐야한다’, ‘독해야 한다’ 등 많은 사람들에게 듣는다. 얼굴도 둥글둥글해서 그런 소리를 듣는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욕심이 많고 악바리 근성이 있는 선수다.(웃음) - 지난 몇 개 대회에서 연장전, 챔피언조 플레이 등 우승 시기가 다가온 것 같은데 계속 마지막이 아쉬웠다. 스코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우승을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다. -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재은이 티 샷 후 이동하며 인사하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