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중국 운남성 곤명에 위치한 호텔에서 운남성 지역 여행 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남 관광자원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소개하며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중국 운남성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캠페인 실적이 우수한 도청 직원과 민간인 등이 참석했으며, 왕충량 운남성 여행기획협회 회장, 뤼원용 동방홀딩스 동사장, 장판 운남캠핑협회 상무부회장 겸 비서장 등 현지 인사 30여 명이 함께했다고 도는 전했다. 전남도는 이 자리에서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을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운남성의 여행 관련 협회들은 두 지역 간 교류 확대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설명이다. 강경문 전라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국 운남성과의 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통한 글로벌 홍보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26일,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동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중교통, 철도, 도서관 및 주민편의시설 등의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처음으로 논의된‘주말 광역버스 증차(동탄1,2신도시)’안건은 대광위 광역버스 예산부족 및 여객법상 주말감차 허용에 따라 주말 증차민원이 지속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것으로, 서울역·강남역·잠실역 방면 광역버스 주말 증차를 목표로 대광위에 수시조정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 할 계획이다. ‘동탄테크노벨리역 추진(기흥-오산 분당선 연장)’안건은 분당선 연장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현재 국토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위해 보완 중에 있으며, 세부적 역사위치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기초로 후속 행정절차인 기본계획에서 검토될 예정으로 행정단계에 맞춰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인선 시민모니터링단 추진’안건은 24년 7월 관내 전 구간 실착공하여 공사가 진행중인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공사 현장이 도심지 내에 위치하여 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10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관리가 우수한 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12개 시·도가 추천한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단지를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일반 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로, ▲운영관리 과정의 투명성과 입주민 참여도 ▲단지의 안전과 위생을 위한 유지관리 수준 ▲입주민들의 협력과 소통 정도 ▲자원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은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전 세대 내 집 앞 눈치우기’와 인근 하천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공동체 강화와 환경보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갑 주택관리과장은 “이번 우수관리단지 선정은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협력해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과 체계적인 단지 관리를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며 “공동주택의 주거 수준 향상과 자치 기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8월 새롭게 도입한 공공예식장 ‘화성소담예식’을 2025년 한해 총 8쌍의 다문화 부부가 이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및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예식장을 무상으로 대여하고 결혼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예식장은 약 5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화성시가족센터 5층 만세홀을 활용해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다문화·외국인 부부, 청년 예비부부 등 화성시 거주 예비 신혼부부다. 예식장 이용 시 센터가 보유한 음향시설, 대형 스크린, 조명시설, 포토존·버진로드 등 공간 연출, 주차공간 등 공간 대여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부터 사회자, 현장 진행요원, 사진 촬영까지 결혼식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괄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도 청년을 비롯해 다양한 배경의 예비부부가 원활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공공예식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가족센터 기획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화성소담예식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결혼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부부를 위해 공공영역에서 예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 도시환경위원회는 12월 23일(화) 장기도서관에서 ‘기후위기 시대, 지방정부의 책임과 김포의 해답’을 주제로 제17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약 100여명의 시민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김포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계전문가와 시민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국가정책·선진사례 등 전문가 관점과 시민 관점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좌장을 맡은 김기남 의원은 모두발언에서“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오늘 토론이 김포시의 여건에 맞는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세종대학교 전의찬 석좌교수는 국내 탄소중립 분야의 권위자로서 전 지구적 기후위기 현황과 국내외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중앙정부 중심의 정책을 넘어 지방정부 주도의 탄소중립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암리습지와 갯벌 등 지역 생태자산을 활용한 김포형 탄소중립 전략을 제언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화곡4-1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건축물 정밀안전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상시 순찰과 일상 점검 과정에서 주차장 지하층 바닥 일부에서 균열을 발견하고,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정밀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시설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이용객 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밀안전점검은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화곡4-1 공영주차장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와 기능 유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해당 시설은 B등급(양호) 판정을 받아 현재 이용에 지장이 없고 구조적 안전성도 확보됐다. 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강서구청 주차관리과와 협력해 시설의 내구성과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유지 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영주차장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기반 시설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 기반 시설인 만큼 작은 이상 징후라도 사전에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주거취약가구를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생활 여건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파주의보가 내린 12월 26일 오후 16시,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난방은 잘 되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묻고, 거주 공간의 보온 상태와 난방기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 수도 계량기 동파 우려 등 겨울철 안전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애로 사항은 즉시 관계 부서와 공유해, 필요한 지원이 지체 없이 연계되도록 조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잠은 잘 주무시는지, 난방은 불편하지 않으신지 계속 마음이 쓰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한파대책을 추진하며,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경로당을 한파쉼터로 운영하고, 돌봄 인력을 활용한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을 병행하는 한편,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한 건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지난 12월 22일 강서구 관내 중증장애인 단기거주시설과 인천 계양구 소재 인천치즈스쿨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체험 기회가 부족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단 직원 5명과 중증장애인 및 종사자 10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현장에서는 공단 직원과 장애인이 1:1로 매칭되어 안전을 확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주력했으며, 참가자들은 △치즈·피자 만들기 △쿠키 제작 △바람개비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체험 과정에서 장애인들은 새로운 활동을 통해 성취와 만족을 느꼈고, 직원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상호 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직원들에게는 나눔과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과 포용적 사회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교통약자와 건축 민원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군은 26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바우처택시 운행 대수를 기존 15대에서 20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이용 수요 증가와 배차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바우처택시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도입돼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15명의 택시사업자가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6년부터는 5명을 추가해 총 20명이 바우처택시를 운행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1일 4회,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최소 500원에서 최대 1,000원의 본인 부담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이동권을 제공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교통약자분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5년 1년간 진행된 ‘찾아가는 건축사 건축 인허가 상담 서비스’도 군민들로부터 뜨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god 김태우·김애리 (애태우리)부부가 26일 열린 채빛섬 애니버셔리 뮤지엄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연말시상식에서 결혼 14주년 축하를 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비만이나 지방간 등 대사 이상을 동반한 간암 환자에게서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구체적인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병용 치료 전략까지 제시해 맞춤형 항암 치료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북대병원(박근규 교수), 칠곡경북대병원(최연경 교수), 경북대 약대(변준규 교수), 계명대 의대(김미경 교수) 공동연구팀(제1저자 김동호 박사)은 지방산이 축적된 환경에서 간암세포가 면역항암제에 저항성을 갖게 되는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간암 치료의 대세로 자리 잡은 면역관문억제제(면역항암제)는 혁신적인 치료제로 꼽히지만, 환자마다 반응률이 제각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특히 비만과 지방간 환자에게서 치료 효과가 낮은 점에 주목했다. 연구 결과, 고지방 환경에 노출된 간암세포는 스스로 대사 과정을 재편성(재프로그래밍)하여 '페롭토시스(Ferroptosis)'라 불리는 철 의존적 세포사멸 과정에 저항성을 갖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다. 만성적인 지방산 노출은 간암세포의 글루타민 대사를 억제해 세포 내 '알파-케토글루타르산(α-ketoglut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천리그룹이 김 전문기업 성경식품을 인수하며 생활문화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삼천리그룹은 26일 성경식품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12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취득한다. 성경식품은 1981년 대전에서 출발한 향토 식품기업으로, ‘지도표 성경김’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랜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조미김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와 경쟁력을 확보해 왔으며,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브랜드 파워를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성경식품은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은 약 1300억 원으로, 이 중 약 40%가 해외 수출에서 발생한다. 특히 미국 시장 비중이 높아, 조미김을 건강 간식으로 인식하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의 수혜를 받고 있다. 김 산업은 최근 수출 효자 품목으로 부상했다. 2024년 김은 대한민국 10대 수출 품목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수출액은 약 1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4% 수준으로, 올해는 수출액 1조6000억 원 돌파도 예상된다. 삼천리그룹은 이러한 성장 흐름과 글로벌 K-푸드 확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가 포스코이앤씨의 신용도에 직격탄이 됐다. 인명 피해를 동반한 중대 사고 이후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잇따라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경영 리스크를 공식화했다. 26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포스코이앤씨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이는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4-2공구 사고를 포함해 안전사고 누적, 대규모 손실 현실화, 현금흐름 악화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조치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철근 구조물이 붕괴되며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현장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구간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공사 중단 현장이 100곳을 넘어서며 고정비 부담이 크게 늘었고, 4분기에도 추가 원가 반영이 불가피하다”며 “연간 적자 규모가 2천억 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어 “안전사고에 따른 규제 리스크 확대와 평판 훼손으로 수주 경쟁력 약화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국신용평가 역시 지난 24일 포스코이앤씨의 무보증사채 등급 전망을 ‘A+/안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광양시가 26일, 2026년 상반기 1월 1일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4급 승진 2명, 5급 사무관 교육대상자 17명이 포함됐다. 4급으로는 기획예산실 정용균, 총무과 조선미가 승진했다. 5급 교육대상자로는 기획예산실 반희숙, 총무과 윤이남, 투자경제과 허연주, 관광과 이금균, 체육과 정현동, 교육청소년과 송경미, 공원과 황수정, 상수도과 이봉례, 노인장애인과 김수일, 녹지과 배경수, 교통과 강희원, 환경과 최인석, 회계과 이복수, 안전과 박영주, 도시과 서고은, 건강증진과 김화정, 기술보급과 박종수 등 17명이 이름을 올렸다. 광양시는 이번 인사에 대해 실무 경험과 직무 역량, 조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균형 있게 단행했다는 입장이다. 시는 승진자들이 각 부서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을 맡으며 국방 AI 분야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탄생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약 937억 원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는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의 지휘·통제를 수행하는 우리 군의 핵심 시스템이다. 2015년 전력화 이후 시스템 노후화와 보안 이슈가 제기되어 왔으며, 특히 전작권 전환과 연합 지휘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단순 성능 개선이 아닌 체계 전면 재개발이 결정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국내 지휘통제체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새롭게 구축될 AKJCCS에는 ▲AI 기반 상황 분석 및 자동화 의사결정 지원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축 ▲데스크톱 가상화(VDI) 등 최첨단 ICT 기술이 총망라된다. 전장에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이 올해 행정 전반에서 총 48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유례없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수상과 더불어 총 2억 3,200만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실적과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지난해 36건에 비해 약 33% 증가한 것으로, 특정 부서의 편중 없이 행정, 농업, 보건, 인구 정책, 환경 등 전 분야에서 균형 있게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평가하는 행정안전부 재정분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고, ‘정부혁신 왕중왕전’ 동상, ‘지방자치 경영대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전라남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등 다방면의 외부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역 먹거리 순환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인구 정책은 실질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농가 레스토랑 ‘장성한상’을 기반으로 농산물 소비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인구 유입보다 경제 생태계 재편에 집중한 장성군의 접근법은 구조적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행정안전부 소관 공익법인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시상식(KOREA SOCIAL IMPACT AWARDS)’ 수상 후보자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9년부터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의 역사와 취지를 계승한 행사로, 협회가 2025년 행정안전부 소관 공익법인으로 승격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시상식이다. ‘나눔·배려·공유·상생의 빛으로 대한민국을 비추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회성 선행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온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본 시상식에서는 이국종 교수, 가수 션, 노승환 씨 등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병지 감독과 신수지 선수 등이 최우수상, 개그맨 김보규, 국악인 조수황, 유튜버 에투샤 등이 우수상을 받는 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천 사례를 조명해 왔다. 이번 제2회 시상식에서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갈 차세대 사회적 가치 실천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선정은 협회의 독자적이고 객관적인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지속성(일회성을 넘은 꾸준한 실천 여부) ▲구조성(누구나 확산 가능한 체계 구축 여부) ▲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차원 교류를 본격화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증진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7년 두 도시 의회 간 우호 교류 협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맺어오던 중 올해 8월 방콕시의회 의장의 공식 초청에 의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22일에 개최된 양 의회 대표단 간담회에서 정해권 의장과 위풋 시리와우라이 방콕시의회 의장은 문화, 관광,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과 방콕은 이미 긴밀한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 도시는 경제·문화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도시가 국가의 경제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 지원으로 46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도내 스타트업 지앤티(GNT)와 독일 글로벌 기업 프레틀(PRETTL)이 아시아 시장을 무대로 한 새로운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남도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손일수 지앤티 대표, 빌리 프란츠 프레틀 프레틀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향서에 따라 프레틀그룹은 비상용 긴급발전장비의 도내 생산 및 공동 개발과 관련한 투자 의향을 공식화했다. 지앤티는 프레틀그룹의 비상용 긴급발전장비를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서비스센터 운영을 맡아 사후관리까지 담당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프레틀그룹의 비상용 긴급발전장비 구매 의향을 밝히고, 양 기업의 협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이번 협력이 현실화될 경우 지앤티의 사업 다각화는 물론 해외 수출 확대와 지역 산업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독일의 최첨단 기술과 충남의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프레틀과 지앤티의 협력은 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 2’ 천안 편이 지난 25일 방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서부내륙권 8개 시·군(천안, 공주,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청양, 예산) 가운데 천안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숨은 관광 자원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스센스: 시티투어 2’는 SNS에서 화제를 모은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 공간을 여행하며, 그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아내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 예능 ‘식스센스’의 외전이다. 천안 편에서는 독립기념관 등 대표 관광지와 함께 지역의 로컬 스폿이 조명됐으며, 미션과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음식·문화·도시 경관 등 천안만의 고유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특히 프로그램 특유의 ‘진짜 vs 가짜’ 스토리텔링 구조는 탐험형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며, 천안의 관광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서부내륙권 전역의 관광 인지도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본방송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 임정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창군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11월 18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12월 1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최초로 제정된 나무은행 관련 조례로, 각종 개발사업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제거되는 수목과 주민·단체가 기증하는 수목을 체계적으로 보전·재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 따라 앞으로는 개발사업 인·허가 단계부터 나무은행 담당 부서와의 사전 협의가 의무화돼, 무분별한 벌목을 줄이고 재활용 가치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보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증받은 수목은 ‘나무은행 수목 기증 접수대장’과 ‘수목 입·출관리대장’을 통해 굴취부터 이식, 활용까지 전 과정이 기록·관리되도록 규정됐다. 이를 통해 기증 수목의 이동과 활용 현황을 명확히 추적할 수 있는 관리 체계가 구축된다. 필요 시에는 기증자 정보를 담은 비표(라벨)를 부착해 기증 수목의 상징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와 수목 보전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나무은행 운영을 산림조합이나 비영리법인·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가 경주를 무대로 추진 중인 헬륨기구 기반 복합 관광 프로젝트의 본격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양사는 최근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헬륨기구 광고 사업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하며, 그동안 사전 조사와 사업성 검토를 거쳐 준비해 온 프로젝트가 기획·검토 단계를 넘어 실제 사업 추진 국면에 진입했음을 공식화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을 두고 “경주형 초대형 관광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구상에서 실행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류식 헬륨기구라는 단일 관광 콘텐츠를 넘어,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 흐름을 하나의 구조로 설계한 복합 관광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플라잉경주와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하늘·땅·시선을 각각 수익 축으로 나누어 설계한 ‘헬륨기구·맛집대전·광고대전’ 3중 결합 구조를 통해 관광 수요가 자연스럽게 소비와 광고, 자본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관광 수요의 변동성에 단일 수익원이 흔들리는 구조가 아니라, 복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사옥 1층 지상 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추가 설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공사는 도심 내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이던 급속충전기 2개소 외에 완속 충전기 2개소를 신규 설치 했다. 이와 함께 충전시설 이용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 요금을 면제해 충전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사옥, 관리 시설 전반에서 친환경 요소를 지속 확대하여 적극적인 ESG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친환경 인프라 확충과 제도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경영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종이서류 기반 방카슈랑스 업무를 전자서식으로 처리하는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지방은행 최초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법인 고객이 보험 가입상담부터 상품설명, 청약까지 전 과정을 창구 태블릿 모니터에서 전자서식으로 작성·서명해 완료할 수 있는 디지털 창구 시스템이다. 보험사·상품별로 상이했던 서식 체계를 표준화해, 기존에 건당 평균 140매에 달하던 서류 작성을 대폭 줄였으며, 청약 완료 시 고객 교부 서류는 UMS로 실시간 제공된다. 부산은행은 금번 디지털 창구 도입으로 업무 처리시간 감소, 종이서류 작성 부담 해소, 작성누락·오류 방지 등이 기대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종이 사용 감소와 후선업무 제거를 통해 비용절감이 가능하고, 필수항목 자동 점검과 전자결제·디지털 감사로 불완전판매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가 낮춰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도입으로 부산은행의 디지털 전환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MG동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가 9백만 원 상당의 백미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MG동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 회장이자 동광주새마을금고 한종훈 이사장과 부회장이자 서석새마을금고 정병호 이사장을 비롯해 기탁에 참여한 동명·계림·대광·금남·동광·남광주·제일 새마을금고 등 9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동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MG동구 새마을금고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 가정과 가정위탁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됐다. MG동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는 그동안 돌봄이웃을 위한 생필품 지원, 명절 나눔,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 금융기관이 ESG 가치를 실천하며 돌봄이웃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탁은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과 공공의 행정이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서주원 기자 | “꺼어 꺼꿀아! 니이 니가 알득기 나아 나가 말여 어엇, 엊저녁부텀 바아 밥 한 숟꾸락 모오 목구녕으로 넘긴 적이 으읍 읎잖냐! 그을 글다봉께, 시이 시방 내 배에 배창시서 거얼 걸신 든 그으 그시랑이 모옥 목구녕으로 기이 기어 나올라고 이임 임뱅지랄들을 떠는 것 같은디, 이이 이러다 잉! 나아 나 참말로 구으 굶어 뒈지는 거 아아 아닐꺼나?” 푸념을 늘어놓지만, 앙얼의 속내는 꺼꾸리의 제안을 떨치기 어렵다. 만에 하나 해적 두 사람이 죽막동 시누대 대숲에 숨어 있다는 소문이 격포진 관아에 스치기만 해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소문은 바람처럼 번진다. 갯바람을 타고 격포진 첨사의 귓전에 닿으면, 횃불의 붉은 빛이 수성당 쪽으로 옮겨붙을 터. 달이 뜨고 횃불까지 달빛에 섞이면, 대숲은 두 사람을 더 숨겨주지 못하리라. 그때는 앙얼과 꺼꾸리가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다. 최근 변산반도 바닷가에는 흉한 소문이 돌았다. 왕포 갯돌 틈, 물때가 닿지 않는 자리에 검붉은 피의 얼룩이 말라붙어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 때문에 부안현감과 격포진 첨사는 눈이 뒤집혀 있다. 숨은 해적을 찾아내겠다고 별러댔다. 앙얼과 꺼꾸리가 이런 사정 모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구민들이 건축을 일상에서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존 ‘건축사와 함께하는 OTT(Over-the-top)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해 ‘알면 돈되는 건축풀이’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서초구 유튜브 채널인 ‘서초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건축이 어렵고 전문적인 영역으로 느껴지기 쉬운 점을 고려해 실생활에 바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중심으로 콘텐츠 구성을 바꾼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건축사 온라인 토크쇼’ 형식을 도입하여 건축사들이 대화를 나누듯 설명하고 구민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냈다. ‘알면 돈되는 건축풀이’는 총 3편으로 구성됐다. 1편 ‘철근콘크리트 구조란?’에서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기본 개념과 특징, 장·단점은 물론 공사비 등 비용과 관련된 내용까지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2편 ‘다른 구조를 선택해 볼까?’에서는 철근콘크리트 외에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 형식을 소개하고 구조별 차이점과 고려사항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3편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축구조 Q&A’에서는 건축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 12일, 교내에서 개최된 교과-비교과 연계 학습성과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간호학과 4학년으로 구성된 팀은 지난 12일 개최된 ‘선수학습능력 CO-UP 프로그램 학습성과 공유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CO-UP 프로그램은 전공교과목 맞춤형 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선수학습과 그룹 보충학습을 통해 수업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번 학기 동명대 간호학과는 간호윤리세미나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윤리의 나침반: 방향을 찾다’를 주제로 CO-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선수교과목인 간호학개론에서 배운 윤리적 기본 개념을 재확인하고, 팀별로 윤리적 판단 능력, 사례 기반 토론, 문제 해결 중심 활동 등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간호학도로서 윤리적 판단 과정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호학과 지도교수(이경은 교수)는 “선수학습을 기반으로 한 간호 윤리 교육이 전문직 간호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성탄절 당일 서울역광장과 인근 지하보도를 방문해 노숙인을 비롯한 취약 시민들의 안전을 살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에서 거리노숙인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노숙인 보호 방안이 빈틈없이 가동되도록 현장 종사자들에게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역광장과 서울역 지하보도를 점검하며 노숙인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또 인근 서울역파출소를 방문해 노숙인 보호 활동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위 속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 서울역 인근에 계신 분들이 걱정돼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라며 "이런 날일수록 현장에서 관리하는 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좀 더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고, 서울시도 한파 피해가 없도록 시민 안전관리와 사전예방 조치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동파 경계단계 발령 및 신속 복구를 위한 동파 대책 상황실 운영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 유지 ▲노숙인·쪽방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운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영도구는 2018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재인증을 달성하며 우수한 민원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도구는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한 쾌적한 공간 배치와 전문 안내 도우미 운영, 민원창구 영어 병행 표기,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민원 취약계층을 배려한 안전하고 포용적인 민원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점과 함께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꾸준한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와 긴급복지 지원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정부는 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긴급복지 신속 처리율, 관련 위원회 운영 실적 등 제도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구는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신규 수급자 발굴과 긴급복지를 신속하게 지원했기 때문이다. 남구는 올해 사회보장급여 등 복지 수급자에 관한 확인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규 수급자 1,870세대(3,740명)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관내에서 각종 사회보장급여를 받는 세대는 5만 2,565세대(7만 7,108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도움을 요청한 5,269건에 대해서도 7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000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 부문에서는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경기도형 다회용기 세척 사업', 취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 최초의 하얏트 플레이스(Hyatt Place) 브랜드 호텔인 ‘하얏트 플레이스 부산연산’이 모든 인허가 및 안전 점검 절차를 최종 통과하고, 지난 21일 공식 오픈했다. 이번 개관은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 호텔즈 코퍼레이션의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 진출한 사례로, 부산은 하얏트 플레이스의 한국 1호점을 품게 됐다. 호텔은 부산 지역 건설사인 우성종합건설(회장 정한식)이 시공을 맡았고, 우성종합건설의 자회사인 (주)HLB가 보유하고 있다. 운영은 전문 운영업체에 위탁해 글로벌 호텔 브랜드 기준에 맞춘 운영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시공사인 우성종합건설은 ‘집을 철학하다’라는 기업이념 아래 ‘우성스마트시티’ 브랜드로 부산과 경남, 울산, 양산 등 곳곳에서 건설문화를 선도해온 부산의 대표 건설회사이다. 이번 오픈은 하얏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를 맞은 부산에 하얏트의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는 사례라는 점에서 지역 관광시장에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하얏트 플레이스 부산연산’은 하얏트 플레이스 특유의 실용적이고 편안한 현대적 디자인을 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올해부터 시티투어 코스를 새롭게 개발·운영한 결과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26일, 2025년 천안시티투어 이용객이 총 4,666명으로 전년 대비 61.1%(1,77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이용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코스 개발이 이용객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과 이용객 설문조사를 통해 혹서기 대비 실내 코스, 콘서트와 빵을 결합한 ‘콘빵투어’,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국군장병투어’ 등 새로운 테마를 도입했다. 특히 폭염과 폭우에 대비한 실내 중심의 혹서기 코스는 계절적 한계를 보완했으며, 콘빵투어는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호응을 얻었다. 국군장병투어는 장병들에게 천안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 같은 변화에 힘입어 이용객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 천안시가 2025년 시티투어 이용자 1,1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4.2%(1,053명)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6.7%(1,085명)는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 젊은층 이용객이 눈에 띄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신정호정원의 상징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산터널 일원과 용화동 사거리에 경관 및 사인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정호정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첫인상을 제공하고 정원의 관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산터널 진입부에는 주‧야간 경관조형물이 설치되어 시각적 아름다움을 높이고, 용화동 사거리에 설치된 사인 조형물은 신정호정원의 위치 안내와 접근성을 강화한다.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방문객들은 진입 단계부터 정원의 위치와 방향을 쉽게 인지하고, 보다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경관과 사인 조형물 설치로 신정호정원의 상징성과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중심의 정원 환경 조성과 경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광역의회 가운데 최고 수준의 청렴 성과를 거뒀다. 올해 평가에서는 1등급을 받은 시·도의회가 없어, 충남도의회는 사실상 전국 광역의회 중 최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세부 평가 항목 중 ‘청렴체감도’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도민이 체감하는 의정 청렴도가 가장 높은 의회로 평가받았다. ‘청렴노력도’ 역시 2등급을 기록하며,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전년 대비 1등급씩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 같은 결과는 충남도의회가 형식적 운영을 탈피해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도의회는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수립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현황 점검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개최 ▲반부패·청렴 및 행동강령 대면 교육 ▲의원 겸직신고 점검 및 공개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와 함께 ▲의회 공무원 선비문화 체험 워크숍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아이디어 소통간담회 등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참여 중심의 청렴 문화 확산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3일 역곡지구 자리에 조성된 'BIG센터(Bucheon Innovation & Growth Center)'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입주 기관 관계자, 지역 경제인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현악 3중주 공연으로 시작해 BIG센터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내빈 축사, 개관선포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센터 내부를 함께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센터 명칭은 당초 R&D종합센터였으나 지난 10월 시민 공모를 통해 BIG센터로 새롭게 이름을 정했다. BIG센터는 Bucheon Innovation & Growth Center의 약자로, 부천시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중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IG센터는 연면적 1만8669㎡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조성됐다. 1층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특화 공간이며, 2층부터 6층까지는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혁신공간으로 구성됐다. 7~8층에는 연구기관 입주 공간이 마련돼 현재는 키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5일, 고양시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전시 컨벤션 중심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옥상에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위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긴밀하게 협업하여 신속하게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조성 우수 사례'로 꼽힌다. 고양도시관리공사의 고도환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2050' 실현에 기여하고, 도시내 회색빛 유휴부지를 지속가능한 녹색에너지 거점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사업비 전액을 고양시 예산을 받아 추진해 향후 발생되는 운영 수익금 전액은 다시 고양시로 환원된다. 환원된 수익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시민 편의 증진 사업 등에 재투자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도시 경관과 조화되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Landscape Urbanism) 구현 공사는 킨텍스가 중점경관관리구역임을 고려해 설계 단계부터 심미적 요소를 반영했다. 주변 도로에서 바라본 시야각 분석을 통해 구조물 높이, 설치 위치 등을 조절하고, 건축물 외관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오금란 서울시의원이 2026년도 예산에 시각·신장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복지콜' 차량 10대 신규 구입 예산이 반영돼, 현재 161대인 복지콜이 2026년부터 총 171대로 증차 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 반영은 지난달 26일 제333회 정례회 '2026년도 복지실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 과정에서 이뤄졌다. 오 의원은 장애인 복지콜의 고질적인 대기시간 문제와 10년간 정체된 차량 대수 문제를 지적하며, 김인제 부의장과 함께 신규 차량 구입을 위한 예산 증액을 강력히 요구했다. 오 의원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장애인 복지콜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이 병원, 은행 등 목적지까지 정확히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서비스"라며 "이용 대상자가 약 3만 명에 달하지만 평균 대기시간이 약 40분에 달하고, 차량은 거의 10년간 증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복지콜 차량은 2023년 현대자동차로부터 후원받은 3대를 제외하면 지난 10년간 사실상 증차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었다. 이에 대해 복지실은 장애인 복지콜 이용 수요 증가와 대기시간 장기화 문제를 인정하며 차량 증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및 운영 지침을 5년 만에 개정해 학교 진로교육 운영을 체계화한다. 이번 지침 개정은 교육구성원 의견 수렴과 정책 검토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누적된 진로전담교사의 행정・지원 업무 부담, 권한 불분명과 역할 불명확 문제를 해소하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제도적 기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현장은 진로교육 운영의 방향성과 기준이 분명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기 풍생고 교감은 "학교 진로교육 계획 수립과 교내 협업이 수월해 질 것", 조두연 원홍중 수석교사는 "상담 시간 시수 인정 기준과 '꿈it(잇)다'근거가 마련됐다", 중흥초 교사는 "상담과 진로지도의 권한과 기준이 구체화됐다"고 말했다. 개정의 핵심은 진로전담교사의 공통직무와 권한을 구체화 한 것이다. 학교급과 규모에 따라 달랐던 역할을 공통기준으로 정리해 학교 구성원의 이해도를 높여 운영상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초등 진로전담교사 30시간 직무연수 이수 명시 ▲진로 업무 보직교사 임명 원칙 설정 ▲모든 교과 진로 연계 수업 학기당 2시간 이상 운영 ▲진로전담교사 직무 세분화 ▲진로지도를 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제2차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일반교과, 보건, 영양, 전문상담, 특수(중등) 등 21개 과목 69명(일반 64명, 장애구분모집 5명)을 선발하는 시험이다. 총 503명이 응시한 가운데 제1차 시험에서 선발 예정인원의 약 1.5배수인 105명이 합격했다. 제1차 시험 합격 여부와 개별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14일 광주예술고등학교와 광주체육고등학교에서 음악·미술·체육 실기 시험으로 문을 연다.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는 1월 20일 수업실연(교수교과), 1월 21일 교직적성심층면접(전체교과)이 차례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등특수교육과 고시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의회 의정활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2025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 평가 과정에 반영됐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 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1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 결과, 고양특례시의회 소속 고덕희 의원(의정봉사 부문)·김수진 의원(행정개선 부문)·송규근 의원(지역경제활성화 부문)·원종범 의원(의정활동개선 부문)·임홍열 의원(공약실천 부문)·정민경 의원(의정활동 부문)의 의정활동 사례가 우수의원 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개인 성과라기보다 의회 구성원들의 협력적 의정활동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점검과 정책 개선에 힘써 왔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 최초로 극미세먼지(PM-1.0) 측정기술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고, 정확도 높은 측정망을 확충해 민감 현안으로 떠오른 극미세먼지(PM-1.0)에 선제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공정시험 기준 없어 측정방법의 불확실성과 기술 기반이 부족했던 극미세먼지(PM-1.0)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분석체계 표준화를 시도한 선도적 성과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극미세먼지(PM-1.0)를 두 가지 방법으로 시료 채취한 뒤 주사전자현미경 분석을 통해 입자 균일성을 검증하는 이중 체계를 적용해 측정방법 정립과 정확성 검증의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정확도 높은 분석결과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측정기술 표준화를 위한 국가 기준 마련과 정책 방향 제시에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기술을 실제 환경 연구에 적용하기 위해 영종(배경지역), 송도(주거지역), 고잔(공업지역)에 극미세먼지(PM-1.0) 측정망 3개소를 신규 구축하고 기존 측정망과 연계해 총 6개소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인천 주요 지역별 극미세먼지(PM-1.0) 오염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시‧공간 분포와 지역별 차이를 분석할 수 있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2025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21년 헬스케어로봇을 비롯한 안마의자 품목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이후, 동일 품목에서 5년 연속 인증을 유지한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01년부터 시행된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국내 일류 상품을 인증하는 제도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위 5위 이내이자 5% 이상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바디프랜드는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마사지체어 세계 1위 기업이자 헬스케어로봇 대표 기업으로서 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리며 그 위상과 시장성,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바디프랜드는 팔과 다리 마사지부의 독립 구동을 포함, 온 몸을 움직여가며 마사지하는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40% 이상을 헬스케어로봇으로 전환시키는 등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마사지체어 시장에서도 바디프랜드의 위상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테일러메이드는 2026년 신제품 공개를 기념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공식 초청 행사인 ‘2026 TaylorMade UNPACKED INVITATIONAL’ 퍼블릭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에서 테일러메이드의 2026년 최신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브랜드 팬과 소비자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이벤트다. 행사는 2026년 1월 10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행사 당일 기념품이 제공되며, 한정 인원을 대상으로 2026년 신제품 피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피팅 체험 프로그램에는 테일러메이드 공식 마스터 피터들이 직접 참여해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 피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팅에 참여하지 않는 방문객들도 자유 시타를 통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빛의 시어터’의 대형 디지털 전시 환경을 활용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와 입체적인 영상 연출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쿠팡을 둘러싼 논란은 더 이상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법치가 어디까지 존중받는지, 그리고 외국 자본이 국내 질서 위에 설 수 있는지를 묻는 구조적 질문으로 번지고 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중대한 사안이 발생했음에도 쿠팡은 국민 앞에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국회의 출석 요구 역시 외면했다. 그러나 같은 시기, 미국 정치권 인사들의 발언은 잇따라 등장하며 한국 정부의 조치를 문제 삼았다. 국내 법 절차에는 침묵하면서, 해외 정치권에는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이중적 태도가 드러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은 분명하다. 한국에서 영업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린 기업이, 위기 국면에서는 한국의 법과 제도를 정면으로 마주하기보다 외국 정치 권력을 통해 우회하려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경영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법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정부가 이 사안을 예사롭게 보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통령실 주재로 관계부처가 한자리에 모였고, 외교·안보 라인까지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는 이번 사태가 기업 규제를 넘어, 국가 주권과 공공 질서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는 ‘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GTX-A 운정중앙역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GTX-A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 추가 확충 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임시주차장 1구역에 60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난 완화에 나섰으나, GTX-A 운정중앙역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면서 주차공간 확충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부지를 추가 확보해 추가 임시주차장에 252면을 추가 조성했으며, 이번 확충으로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은 총 1321면 규모로 운영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GTX-A 운정중앙역은 앞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ESG 특화 금융상품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운기부런 적금」은 하나은행과 한국맥도날드의 생활금융 협력의 첫 결실로, 저축과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손님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적금 만기 시 손님이 선택한 일정 금액이 기부로 연계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손님은 저축을 통해 자산 형성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저축의 성취를 나눔으로 확장할 수 있다. 기부금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로 전달된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기부 참여에 더해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 손님이 적금 가입 시마다 좌당 1천원을 RMHC에 추가로 기부함으로써 손님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는 공동 기부 모델을 구현했다. 내년 1월말까지 3만좌 한정으로 판매 예정인 「행운기부런 적금」의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 가능금액은 매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기부금 이체 우대 연 1.5% ▲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는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민원이 처리되지 않거나, 소극적인 행정 처리로 인해 불편이 지속되는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통해 접수된 총 40건의 민원을 성실히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시민 일상과 직결된 교통 분야 민원이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신규 광역버스 노선 개선을 추진하고,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으로 발생한 출근길 불편을 중간배차 운행 도입으로 해소하는 등 다양한 국민신청 사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는 시민의 불편 사항을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자발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유도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자율적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영업장 면적 133㎡ 미만의 관내 자영업자 중 신규 개업, 영업장 이전, 업종 변경 등으로 간판 설치가 필요한 신규업소와 불법·노후 간판을 보유한 기존업소를 대상으로 간판 설치 비용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업소당 벽면이용간판 1개 기준 최대 170만 원으로 지난해 130만 원보다 한도를 상향해 혜택을 넓혔다. 구로구 전역에서 200개가 넘는 업소가 사업에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186개 업소에 총 3억 1,615만 4천 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기존업소가 153개소로 다수를 차지해 불법·노후 간판 정비를 통한 거리환경 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신청이 집중돼 조기 마감되는 등 자영업자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으며,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효율 엘이디(LED) 간판 설치로 전력 소비 절감 효과와 함께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구는 이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