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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 줄잇는다…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 ‘조직 결집 가속’

- 택시노조·주민자치·사회적경제 단체 연쇄 지지…“중단 없는 남구 발전 기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본경선을 앞두고 김병내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 내 직능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광주지역 택시노동조합, 전직 남구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남구 사회적경제연합회 등 주요 단체들이 연이어 김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각 단체는 공통적으로 김 후보의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 발전의 연속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먼저 택시 노동계는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서민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국택시노조 광주지역본부와 민주택시노조 광주지역본부는 김 후보의 운수종사자 권익 개선 의지와 현장 소통 행보를 주요 근거로 들었다.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도 힘을 보탰다. 남구 사회적경제연합회는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사회서비스 강화에 대한 철학과 실천이 확인된 후보”라며,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성과가 사회적경제로 확장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갖춘 인물로 평가했다.

 

주민자치 분야 역시 지지 흐름에 합류했다. 전직 남구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검증됐다”며, 백운광장 뉴딜사업과 국책사업 유치 등 기존 성과를 근거로 들었다. 이어 주민 중심 행정을 이어갈 적임자로 김 후보를 지목했다.

 

김병내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온 분들의 지지에 무게를 느낀다”며 “남구 발전의 흐름을 끊지 않고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연쇄 지지 선언을 두고 조직 기반과 행정 성과에 대한 신뢰가 동시에 반영된 흐름으로 보고 있다.

 

앞서 남구 출신 전·현직 시·구의원과 퇴직 공직자, 청년단체 등도 잇따라 지지에 나선 만큼, 지지층 결집이 한층 가속되는 양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김병내 예비후보는 전남 영광 출생으로 조선대부고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남구청장으로 재직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지방자치 특보를 맡고 있다. 과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