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강경남이 환하게 웃으며 이동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버디 후 이동하와 캐디가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올해 40회째를 맞은 GS칼텍스 매경오픈에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한 김종덕 프로가 환하게 웃으며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 하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상호 최광수 김종덕, 전설들이 화이팅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티 샷 전 기도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는 김주형
성남 = G.ECONOMY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박상현이 캐디와 주먹인사 하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서요섭이 티 샷 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박민지 우승 인터뷰 - 우승 소감은? 대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이번 대회 우승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었다. 1,2라운드 끝날 때마다 숙소에서 자기전에 ‘꼭 우승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잠들었다. 이렇게 우승하니 ‘말하면 이뤄질 수 있는구나’라고 생각했다. - 오늘 강풍 불었는데 어떤 플레이를 했는가? 오늘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다. 모든 홀 공격적인 전략을 했더니 벙커에도 빠지기도 했다. 힘든 하루였다. - 우승을 직감했는가? 연장전 가기 전까지 전혀 몰랐다. 먼저 18번 홀을 마치고 하나 언니에게 물 뿌려 주면서 축하해줄 생각을 했다. 화장실도 갔다 오기도 했다. 연장 2차전에서 하나 언니의 파 퍼트가 긴 것을 보고 어쩌면 내가 우승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 우승 원동력은?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선두에 있을 때의 마음가짐이다. 예전엔 선두에 있을 때 자신이 없어서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었다. 작년 하반기부터 선두에서 자신감이 생겼고, 자신 있게 성적을 냈다. - 올해 다승을 위한 계획은? 다승을 이루기 위해 흐트러지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겠다. 오늘 1승을 해냈지만 마음 속에 우승한 것을 묻고 이전에 내가 했던 삶의
장하나 인터뷰 - 경기소감은? 첫날에 버디를 몰아서 친 것 같아서 걱정된다. (웃음) 전반 흔들렸던 퍼트가 후반에 들어가면서 잡혔다. 원래 퍼트 잘 하는 선수가 아닌데 오늘 신들린 퍼트를 했고, 첫 날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 지난 개막전에서 보완한 점은? 지난 개막전에서는 강풍으로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냈던 것 같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 보다는 바람으로부터 스코어를 지키자는 생각이 컸다. 그 대회를 뒤로 다시 한번 골프는 욕심 부리면 안되는 스포츠인 것을 깨달았다. 두 번째 보기를 범한 6번 홀에서 타수를 잃었을 때 마음을 비운 것이 도움됐다. - 오늘 기록한 버디 중 가장 맘에 들었던 버디는? 14번 홀 내리막 슬라이스에서 버디 기록을 성공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캐디 오빠가 ‘내슬녀’ 내리막 슬라이스 녀라고 별명을 지어줬다. - 이곳에서 전지훈련 했는데 어땠는가? 수년만에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했고, 추위와 싸웠지만 성공적으로 보낸 것 같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야CC에서 훈련을 했는데, 후반에 들어 연습라운드 하는 것처럼 마음이 편했다. 티잉그라운드 올라갈 때도 긴장감이 덜했고 낯설지 않았다. - 지난 동계훈련에서 비거리 훈련했는가? KL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4월 20일(화),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에서 열린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2차전’에서 지난 1차전 우승자 이예원(18,KB금융그룹)이 우승을 차지하며 점프투어 2차전 연속 우승자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는 짙은 안개로 인해 2일 합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방식이 변경됐다. 1라운드로 예정되어 있던 19일(월)에 9개 홀을 플레이하고, 최종라운드로 예정됐던 20일(화)에 남은 9개 홀을 마무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경기는 축소됐지만 이예원의 샷은 뜨거웠다. 19일(월)에 진행된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아채며 산뜻하게 출발한 이예원은 금일 진행된 잔여 9개 홀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치면서 최종합계 9언더파 63타로 경기를 마쳐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과 더불어 이예원은 지난해 홍정민이 세운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만들어 내는 기쁨까지 함께 맛봤다. 이예원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홍정민(19,CJ오쇼핑)에 뒤를 이어 2차전 연속 우승자로 기록되며, KLPGA 역대 여섯 번째 점프투어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김태훈이 퍼팅 후 미소를 지으며 다음 홀로 이동 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김한별이 1번 홀에서 티 샷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박효원이 10번 홀에서 티 샷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김태훈이 10번 홀 티 샷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박효승이 10번 홀에서 티 샷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김윤환이 10번 홀에서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이정환이 10번 홀에서 티 샷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이창우가 티 샷 전 김민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박상현이 티 샷 후 환하게 웃으며 이동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허인회가 10번홀 시원한 티 샷을 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진호가 티 샷 전 가벼운 몸 풀기 동작을 하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진호가 10번홀 호쾌한 티 샷을 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진호가 티 샷 전 가벼운 몸 풀기 동작을 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동민, 권성열이 티 샷 후 다정하게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이창우가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김대현이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 하며 하트를 보이고 있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14일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포토콜이 진행 됐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14일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포토콜이 진행 됐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4월 13일(화),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에서 열린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에서 국가대표 출신 실력파 기대주 이예원(18,KB금융그룹)이 프로 대회 첫 출전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오른 이예원은 최종라운드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경기를 마치며 결국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다. 첫 우승을 기록한 이예원은 “프로 데뷔 후 첫 대회라 긴장과 설렘이 공존했다. 결국 우승이라는 열매를 맺어 정말 기쁘고 좋다.”라고 말하며 “오늘이 1라운드보다 경기가 잘 안 풀리고, 16개 홀에서 연속으로 파만 기록해서 답답했다. 하지만, 마인드를 컨트롤하면서 차분하게 강풍을 대비하며 한 홀 한 홀 쳤더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예원은 “지난달 KB금융그룹과 연을 맺었는데, 이렇게 우승이라는 겹경사까지 맞게 되어 감사하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감사함’과 ‘부담감’의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한다고 한다. 자신을 믿고 후원해주는 스폰서에 대한 고마움과 이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욕심이 크다고 하나같이 말한다. 2021 시즌의 포문을 열게 될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문도엽(30), 서요섭(25), 이태훈(31.캐나다) 등 KPGA 코리안투어 스타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 문도엽, “지난 대회서 아쉬운 성적 거둬… 이번에는 꼭 우승컵 들어올릴 것” 2018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첫 승을 올린 문도엽은 2019년부터 DB손해보험의 후원을 받고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누비고 있다. 그 해 스폐셜 이벤트 대회인 ‘동아제약·동아 ST 챔피언십’에서는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문도엽은 11개 대회에 참가해 TOP10에 3회 진입하는 등 총 7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을 펼쳤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 본 대회 2연패 선수 및 두 차례 우승자 아직 없어… 2021년 대회서는 탄생할까? DB손해보험 단독 주최의 대회로 시작한 2011년부터 치러진 지난 9번의 대회에서 본 대회는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2020년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는 역대 우승자 9명 중 7명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경남(38.유영제약), 이창우(28.스릭슨), 이동민(36.포카리스웨트), 허인회(34.보난자), 최진호(37.코웰), 맹동섭(34.BRIC), 캐나다 교포 이태훈(31.DB손해보험)이 본 대회의 두번째 우승을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중 올해부터 DB손해보험이라는 글자와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게 된 DB손해보험 소속 선수이자 2019년 ‘제
G.ECONOMY 조도현 기자 |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신고하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타와타나낏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 1∼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려 돌풍을 예고한 타와타나낏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이날만 10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언더파 272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6만5천 달러(약 5억 2천500만 원)다. 세계랭킹 103위인 타와타나낏은 2019년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선수다. 지난해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나 2020시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파행을 겪어 이번 시즌에도 신인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신인 선수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건 역대 14번째이며, ANA 인스피레이션에서는 1984년 줄리 잉크스터(미국) 이후 37년 만이다.
G.ECONOMY 방제일 기자 | 조던 스피스(미국)가 3년 9개월 만에 PGA투어에 우승하며 부활했다. 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혜성처럼 PGA투어에 등장했던 조던 스피스는 ‘골든보이’라 불리며 승승장구했었다. 그러나 급격한 기량 저하에 슬럼프를 겪으며 우승과 거리가 먼 선수가 됐다. 2017년 디오픈을 제패한 뒤 3년 9개월 동안 82차례 대회를 치르는 동안 우승이 없었던 스피스는 다시 날아오를 채비를 갖췄다. 특히 고향 텍사스에서 부활의 나래를 편 것이다. 스피스의 우승은 2017년 7월 24일 이후 무려 1351일이 걸렸다. 스피스는 28세가 되기 전에 12승 고지에 오른 5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28세 이전에 12승을 채운 선수는 필 미켈슨, 타이거 우즈,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그리고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이다. 데뷔 3년 만인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잇달아 우승하며 22세에 세계랭킹 1위를 꿰찼던 스피
G.ECONOMY 조도현 기자 |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 인터뷰 Q. 오늘 첫날 경기 소감은? -오늘 첫날 기회도 많았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굉장히 어려운 업앤다운도 많았고, 위기에서도 파로 마무리 잘 했던 것들이 많았다. 내 플레이만 생각해본다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최선을 다했던 경기였다. Q. 오늘 어떤 점이 좋았나? 기억나는 것이 있나? -딱 하나만 꼽을 정도로 잘 된 건 없는 것 같다. 페어웨이와 그린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Q. 오늘 같이 친 스테이시 루이스나 박인비 두 사람 모두 대회 챔피언인데, 같이 친 느낌이 어떤가? -인비 언니나 스테이시가 나보다 훨씬 더 선배로서 먼저 우승했던 대회에서 나도 우승했기 때문에 같이 라운드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한 일이었다. 같이 치면서 많이 배운 하루였다. Q. 내일 경기에 들어서는 마음가짐은? -아직 3일이 남았기 때문에 집중하면서 치고 싶다. 경기하는 내용 가운데서도 내 자신에게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양희영 인
G.ECONOMY 조도현 기자 | 남재성(25)이 2021 시즌 ‘스릭슨투어’ 개막전인 ‘2021 스릭슨투어 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30일과 31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 7,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남재성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여 단독 선두에 5타 뒤진 1언더파 70타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남재성의 집중력은 매서웠다. 10번홀(파4)부터 출발한 남재성은 12번홀(파3)부터 15번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4타를 줄였다. 후반 첫번째 홀인 1번홀(파4)에서 또 한 번 버디에 성공한 남재성은 3번홀(파4)까지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6번홀(파5)과 8번홀(파4)에서도 나란히 버디를 추가한 남재성은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파를 기록했다.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이날만 9타를 줄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남재성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김수겸(25)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후 8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남재성과 김수경은 모두 파를 작성했고 9
G.ECONOMY 조도현 기자 | KPGA가 30일부터 시작되는 2부투어 ‘2021 스릭슨투어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1 시즌에 돌입한다.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스릭슨투어’는 올해 4개 시즌, 20개 대회로 확정됐다. 5개 대회씩 하나의 시즌이 되고 20개 대회의 총상금은 17억원이다. 지난해에 비해 대회 수는 7개 대회 증가했고 총상금액은 6억 2천만원 증가했다. 최종 20개 대회가 종료되면 각 대회의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주어진다.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 ‘11회 대회’부터 ‘19회 대회’까지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고 각 8천만원(우승상금 1천 6백만원)의 총상금이 걸려있다. 특히 ‘10회 대회’와 ‘20회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 총상금 1억 3천만원(우승상금 2천 6백만원)으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해당 대회에서 선수들은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며 개인 캐디도 동반 가능하다. 최대한 KPGA 코리안투어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보자는 취지다. 주최측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G.ECONOMY 조도현 기자 |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60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2위 에이미 올슨과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9언더파 279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1∼4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에 이르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27만달러(약 3억550만원) 지난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이후 1년 1개월 만에 거둔 개인 통산 21번째 우승이다. 4승을 더하면 박세리(44·은퇴)가 보유한 한국인 LPGA 투어 최다승 기록인 25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KIA 클래식에서는 2010·2016·2019년 3차례 준우승만 했다가 11번째 출전인 올해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 1라운드에서 김종덕(60)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KPGA 시니어 마스터즈’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1라운드에서 고(故) 박승룡 선수가 경기 도중 심근 경색으로 숨져 연기됐고 약 5개월만에 재개됐다. 24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6,76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째 날 김종덕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4타를 줄이는 활약으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2번홀(파4)과 4번홀(파3),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두번째 홀인 11번홀(파4)에서 이 날의 유일한 보기를 범한 김종덕은 이후 13번홀(파5)과 17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아냈고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을 파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김종덕은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하지만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련미로 잘 극복해냈다”며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쳐 만족
G.ECONOMY 이민기 기자 | 조달청은 시장가격을 신속하고 적정하게 반영해 정부 공사비를 산정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정부 공사비 산정 신뢰도 제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그동안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정부 공사비가 시장가격과 거리가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김 청장이 지난해 11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가진 간담회에서도 건설업계는 업체들이 실제 시장에서 구매하는 자재 가격을 반영해 공사비를 산정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정부 공사비 신뢰도 제고’를 올해 중점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추진방안을 준비해 왔다. 조달청이 발표한 공사비 산정 신뢰도 제고방안은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가격을 신속․적정하게 공사비 산정에 반영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① 신규자재 및 공법 등에 대한 가격산정기준(시장시공 일위대가) 마련 자주 사용하지만 품셈 등 가격산정기준이 없는 자재․공법에 대해 재료비, 노무비, 경비로 구성된 시장시공 일위대가*를 마련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가격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가격 변동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게 되며, 시장시공 일위대가를 공개함으로써 발주기관,
G.ECONOMY 이민기 기자 | 조달청은 19일부터 조달업체와 공공기관 계약,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하도급 지킴이’는 공공분야 공사 또는 소프트웨어(SW)용역 계약에서 하도급 대금 미지급, 지연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개선하기 위해 조달청이 2013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시스템이다. 교육은 조달업체와 공공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하도급 대금 지급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3월부터 6월까지 주 1회(약 2시간 40분, 한회 당 150명)실시한다. 신청은 하도급지킴이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강성민 조달관리국장은 “하도급시스템 교육은 이용자들이 업무 부담을 덜 가지면서 업무 투명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전자조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조달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ECONOMY 이민기 기자 | 국기원이 ‘특별보좌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국기원은 3월 17일 오후 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6명의 특별보좌관을 추가 위촉했다. 위원회는 관련 규칙에 따라 국기원의 주요 정책 사안 및 현안 관련 업무수행, 원장의 업무를 보좌하기 위해 설치 운영하며, 위원의 명칭은 특별보좌관으로 지칭한다. 국기원은 지난 2월 송하칠, 이준혁 홍보특별보좌관(대변인), 이승호 홍보특별보좌관(부대변인) 등 3명을 특별보좌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추가 위촉된 특별보좌관은 조근형 민원특별보좌관(단장)을 필두로 △원점조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진장환 정무특별보좌관 △백칠현 정무특별보좌관 △조영배 국제협력특별보좌관 △정봉현 교육특별보좌관 등이다. 위원회는 홍보특별보좌관 3명과 이번에 추가 위촉된 6명을 더해 총 9명으로 운영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의 심장이자 성지인 국기원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저와 함께 힘을 모아 국기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데 큰 역할들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기원은 특별위원회로 특별보좌, 법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