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대니얼 버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 달러)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통산 4승을 거뒀다. 버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7천5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써낸 버거는 2위 매버릭 맥닐리(미국·16언더파 272타)를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40만4천 달러(약 15억 5천 만원)다. 대니얼 버거 [AP=연합뉴스] 버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PGA 투어가 중단됐다가 3개월 만에 재개된 지난해 6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 정상에 오른 이후 8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다른 두 번의 우승은 2016년과 2017년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기록한 바 있다.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조던 스피스(미국)가 이날 전반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두 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버거와 네이트 래슐리(미국)가 중반까지 선두권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래슐리가 전반에 버디
이경훈의 힘찬 티샷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아깝게 공동 준우승에 그쳤다. 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다.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018~2019 시즌부터 데뷔 이후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이경훈은 고대했던 첫 우승은 놓쳤지만, PGA 투어 진출 이후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종전 이경훈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19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올린 공동 3위였다. 이번 시즌 들어 앞서 치른 12개 대회에서 6번이나 컷 탈락하고 소니오픈 공동 19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던 이경훈은 이번 준우승으로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성큼 다가서며 반등의 계기를 잡았다. 선두에 3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이경훈은 2번 홀(파4) 버디로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8개 홀 연속 파 행진 끝에 11번 홀(파4) 티샷 실수로 1타를 잃은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은 지난 31일(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1 KB국민카드 아마추어 최강자전’에서 황인호(닉네임: 랭킹제외)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황인호(닉네임: 랭킹제외)는 16번 홀까지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머물렀지만 후반부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17,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선보이는 등 최종 8언더파로 2018년 MASTERS 3차, 7차 우승 이후 또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실력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명승부를 보여준 장종덕(닉네임: 미친황소tv)은 백카운트 적용으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GATOUR 2차와 6차에서 우승을 거둔 정문오(닉네임: 광속빔)는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17번 홀까지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아쉬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 우승자 황인호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치열한 승부였지만 12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한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벤트를 개최해준 K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가 대회 이틀째인 29일 폭설로 인한 기상 악화로 경기를 취소하고 18홀로 축소 운영키로 함에 따라 1라운드 선두였던 서명재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9일 대회장인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 새벽부터 시작된 폭설로 코스내 눈이 쌓여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는데다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2라운드 경기를 취소하고 1라운드 경기 결과로 대회를 축소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1라운드 결과 2언더파 69타를 친 서명재가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8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대회장엔 새벽 4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9시 현재 1.6cm 눈이 쌓였으며 기온은 영하 6.8도를 기록했다. 우승자인 서명재는 2009년 KPGA 프로(준회원), 투어프로(정회원) 입회했으며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원래 이름은 서정민이었으나 작년에 서명재로 개명했다. 그동안 최고 성적은 2017년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작년엔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했다. 작년말 ‘KPGA 코리안투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2021 KPGA 윈터투어’ 개막전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가 28, 29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이틀 간 열전에 돌입한다. KPGA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2021 KPGA 윈터투어’는 2014년 이후 7년만에 모습을 보이는 윈터투어 시리즈로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총 5개 대회가 진행되며 각 대회 총상금은 4천만 원, 우승상금은 8백만 원이다. - 박도규, 김성용, 박상현 등 화려한 ‘역대 챔피언’ 명단… 최고령 및 최연소 우승자는? 2013년과 2014년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매 해 4개씩 열렸던 ‘코리안 윈터투어 시리즈’의 역대 챔피언 명단을 살펴보면 화려하다. 2013년은 ‘1차 대회’ 김우찬(39), ‘2차 대회’ 한민규(37), ‘3차 대회’ 박도규(51), ‘4차 대회’ 우돈 두앙데차(51.태국)가 우승자 반열에 올랐다. 2014년은 ‘1차 대회’ 박상현(38.동아제약), ‘2차 대회’ 프라야드 막생(55.태국), ‘3차 대회’ 김성용(45),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프레지던츠컵과 PGA투어 사무국은 26일 (미국 시간), 오는 2022년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의 미국팀 단장에 PGA 투어 통산 21승과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데이비스 러브 3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프레지던츠컵은 2022년 9월 19~25일 열릴 예정이며, 데이비스는 지난해 4월 인터내셔널팀 단장으로 이미 임명된 트레버 이멜만과 우승컵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데이비스는 1994년에 열린 첫 프레지던츠컵을 시작으로 6번의 대회에 출전했으며, 1994년 대회에서는 4승 1무의 개인 성적으로 미국팀의 20대 12의 승리의 주역이었다. 그는 2013년, 2015년, 2017년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의 부단장을 맡았고, 2012년과 2016년 라이더컵에서는 미국팀 단장을 맡은 적이 있다. 데이비스는 프레지던츠컵에서 통산 16승 4무 8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고, 총 28번의 경기에서 18점의 승점을 획득했다. 데이비스는 “2022년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팀의 단장으로 임명되어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 프레지던츠컵에 첫 출전했던 1994년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과 더불어, 함께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이 지난 21~23일 서울 골프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2021 까스텔바작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 승부를 펼친 이재경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번 없이 준우승만 세 번 차지하며, 참혹한 ‘2년차 징크스’를 겪었던 이재경은 이번 대회에서 2021년 새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징크스를 떨치는 동시에 기분 좋게 우승 상금 1,500만 원을 획득했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매치 모드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KPGA)에서 맹활약한 최정상급 선수 8명(김태훈, 김한별, 이재경, 이창우, 문경준, 함정우, 이태희, 박성국)이 출전해 1:1 매치플레이로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이재경은 8강전에서는 이창우(2020 제네시스 포인트 4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무사 안착한 뒤, 이어 4강전에서 맞붙은 이태희와의 대결에서 17번 홀까지 올스퀘어를 거두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18번홀 이태희의 OB를 기회 삼아 승리를 거두며 1UP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2020시즌 우승과 상금왕을 독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재미교포 다니엘 강(29)이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에서 연장전 끝에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다. 다니엘 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천64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12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다니엘 강은 제시카 코다(미국)와 동타를 이뤄 ㅍ연장전으로 끌려갔다. 18번홀(파3)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제시카 코다가 먼저 버디를 잡아낸 반면, 다니엘 강은 버디 퍼트를 놓쳐 우승을 내줬다. 제시카 코다는 2018년 혼다 LPGA 타일랜드 이후 약 3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6승째를 올렸다. 우승 상금은 18만달러(약 2억 원)다. 다니엘 강은 통산 6승 기회를 놓쳤다. 다니엘 강은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으나 막판 연장전에서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다니엘 강은 1번홀(파4)과 7번홀(파5), 14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안병훈(30)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첫날 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NT·파72·7천152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안병훈은 단독 선두 브랜던 해기(미국)를 1타 차 뒤진 2위다. 이번 대회는 PGA 웨스트의 2개 코스에서 나뉘어 열린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와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다. 지난해까지는 라킨타 컨트리클럽까지 3개 코스를 사용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운영한다. 또 원래는 아마추어와 함께 경기하는 프로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선수들만 경기한다. 약 6주간 재충전하며 스윙코치를 데이비드 레드베터에서 숀 폴리로 바꾼 안병훈은 PGA 투어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안병훈은 지난해 9~12월 7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5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가장 순위가 높았던 대회는 조조 챔피언십 공동 35위였다. 김시우(26)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이글 1개
[G-ECONOMY 조도현 기자] 지난 2년 동안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던 전인지(27)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전인지 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해 첫 대회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를 마친 뒤 "사실 작년 이맘때는 충분히 훈련하지 않은 채였다. 완전한 상태가 아니었고, 최상의 컨디션도 아니었다"고 실토했다. "겨울에는 선수라면 누구나 열심히 훈련한다. 그러나 나는 작년 시즌을 앞두고 게으름을 피웠다"고 고백한 전인지는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정말 열심히 훈련했고, 경기력을 거의 다 회복했다"고 자신했다.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며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0위에 오른 전인지는 "바꾼 퍼터에 적응했고, 내 쇼트게임과 퍼트를 믿었다"고 덧붙였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1 PGA투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 달러)가 1월 8일(금) 아침 8시에 미국 하와이에서 막을 올린다. 새해 첫 경기인 이 대회는 지난 시즌 우승자들만이 출전 자격을 가질 수 있어 ‘왕중왕전’으로 불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예외적으로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위 선수 중 16명이 추가로 출전권을 받았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 브라이슨 디섐보, 존 람 등 세계 최고의 골프 강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임성재(세계랭킹 18위)와 재미교포 케빈 나(세계랭킹 37위)가 출전해 관심을 모은다. 임성재는 지난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거두며 이 대회의 출전자격을 얻었다. 케빈 나 또한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며 출전을 확정지었다.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여자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안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이 국제골프연맹(IGF) 새 회장에 선임됐다. IGF는 4일(한국시간) 비대면 방식의 이사회를 열고 소렌스탐을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는 새 회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회장은 피터 도슨(72·스코틀랜드)으로 2010년부터 10년간 IGF를 이끌며 골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힘을 썼다. 소렌스탐 역시 2016년 골프가 올림픽 종목으로 복귀할 당시 홍보대사를 맡았었다. 소렌스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2승을 거둬 역대 최다승 3위에 오른 선수로 메이저 대회에서만 10승을 따낸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창설된 2006년 '초대 세계 1위'에 올라 2007년 4월까지 1년 2개월간 세계 1위를 지켰고 2008년에 은퇴했다. 소렌스탐은 "10년간 IGF를 이끌어준 도슨 회장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의 뒤를 잇게 돼 영광이며 골프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이 되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물론 여러 골프 관련 단체들과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예정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 Final Stage(최종전)’ 셋째 날 경기가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19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30야드)에서 예정됐던 셋째 날 경기는 아침 8시부터 시작됐으나 강한 비로 인해 아침 9시 2분 처음 중단됐다. 이후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계속되자 경기위원회는 낮 12시 최종 취소 결정을 내렸다. 금일 몇 개 홀을 마친 선수들의 성적은 모두 취소된다. 이로써 이번 ‘KPGA 코리안투어 QT’는 20일 최종라운드 경기가 정상 종료될 경우 54홀 경기로 성립된다. 하지만 최종라운드를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하면 취소된 셋째 날 경기와 최종라운드까지 36홀에 대한 경기 일정을 재조정한다. 변경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총 120명이 출전하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는 컷오프가 없으며 ‘KPGA 코리안투어 QT’ 우승자 1명과 상위 입상자 25명에게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현재 뉴질랜드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13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안송이가 7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안송이는 7번 홀(파3)에서 티 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며 통산 네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안송이 티 샷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카메라 보며 손인사...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박결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김효주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김우정과 캐디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김아림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김아림과 캐디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다같이 '브이'...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이다연 박민지 장하나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 안송이를 비롯해 박현경, 임희정, 유해란, 김민선5 등 5명의 선수들은 지난 10월 SK텔레콤의 혼합현실 제작소인 ‘점프 스튜디오’에서 사전 촬영을 진행했다. 360도로 둘러싸인 106대의 카메라가 초당 60프레임을 촬영하고 SK텔레콤의 혼합현실 기술을 접목해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고화질 3D로 제작된 영상은 Jump AR앱을 통해 제공되며, 대회 공식 포토콜에 활용 됐다. SK텔레콤의 혼합현실 기술을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임희정, 박현경, 안송이, 유해란, 김민선5 (사진 제공 :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 운영위)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12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김효주, 안나린, 최혜진(좌측부터)가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 2020 재능 기부를 통한 기금 적립 피켓을 들고 있다.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12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SK텔레콤의 혼합현실 기술을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임희정, 박현경, 안송이, 유해란, 김민선5(좌측부터)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12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김효주와 안나린이 상금왕 경쟁을 놓고 KLPGA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 2020에 선전을 다짐했다...
한승수(34.미국)가 이번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일 경기도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마지막 날 한승수는 버디만 6개 잡아내는 ‘노보기 플레이’를 펼쳐 이날만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7년 일본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에 이어 약 3년만에 우승을 추가한 한승수는 통산 2승째이자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한승수는 경기 후 “이렇게 뜻 깊은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게 돼 영광이다.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LG전자와 서원밸리CC 그리고 KPGA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 ‘초대 챔피언’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우승”이라며 “최종라운드 시작 전 기분이 되게 가벼웠다. 경기 내내 편안하게 플레이했다. 그러다 보니 끝까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1년 골프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한승수는 2002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에서 5승을 하며 AJ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당시 AJGA 주관 대회의 5승은 타이거 우즈(
KPGA 김태연 경기위원장이 기상 악화에 따라 23일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가 기상악화로 둘째 날 경기를 취소하고 54홀로 축소해 치르기로 했다. KPGA 김태연 경기위원장은 "무려 5차례 중단 끝에 낮 12시 13분 최종 취소 결정을 내렸다. 강풍으로 인해 4번, 7번, 11번 홀 그린 위에서 공이 멈춰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린 위에 공을 내려 놓으면 강한 바람에 의해 공이 스스로 움직인다. 돌풍도 불고 있고 오후에는 바람이 더 강하게 분다는 예보가 있어 금일 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경기위원회와 투어 이사회, 타이틀 스폰서와 협의 끝에 낮 12시 13분에 둘째 날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고 밝혔다. 대회장엔 이날 강한 바람(평균 풍속 10~12m/s, 순간 풍속 16~18m/s)이 불었다. 이로 인해 그린 위에 공을 놓았을 때 강풍에 의해 공이 움직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경기위원회는 이날 2라운드를 오전 7시 10분에 시작했으나 강풍으로 9시 52분 1차 중단에 이어 낮 12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세번째 신설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홍순상(39.다누)과 이창우(27.스릭슨)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22일 제주 애월읍 소재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우즈, 레이크코스(파72. 6,982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홍순상은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노보기 플레이’로, 이창우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홍순상 (사진 = KPGA)10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홍순상은 13번홀(파4)과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다. 이후 후반 홀인 4번홀(파5)과 8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한 홍순상은 이날 버디만 4개로 4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홍순상은 “바람을 잘 이용하면서 플레이했던 것이 주효했다. 현재 샷이나 퍼트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위기를 맞이했을 때도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버디 찬스를 놓친 것이 유일하게 아쉬운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날씨도 좋고...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세컨드 지점으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우리팀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이번 홀도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정확한 임팩트...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즐거운 라운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청명한 날씨에 기분도 좋고...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출발합니다...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파이팅 사진 한 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정확히 조준 하고...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전순표 의장 환하게 웃으며 후반 라운드 시작...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전순표 의장의 힘찬 티 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즐거운 라운드 출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전순표 의장 개회사...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이동건 회장 축사...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윤상구 재단이사 축사...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위상양 차기의장...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장세호 위원장이 대회 설명을 하고 있다...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전순표 의장 개회사...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전순표 의장...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라운드 전에 몸풀기는 필수...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버디를 노리며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부드럽게...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분위기 좋은 우리조...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세컨드 샷 지점으로 출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나이스 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오늘도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어드레스는 신중히...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우리팀 최고...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우리조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굿 샷을 위해...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같이 티 샷 자세도 봐주면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굿 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굿 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다같이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그린위에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라운드 전 든든히...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라운드 전 사진 찰영중...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로비 전경...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단체사진...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단체사진...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단체사진...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 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10월의 청명한 날씨 속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각 로터리지구와 전순표 의장을 비롯한 로터리총재단은 크나큰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조도현 기자]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봉사기금 마련을 취지로 개최됐다. 지구대항전 8팀 1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을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로타리총재단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10월의 청명한 날씨 속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각 로터리지구와 전순표 의장을 비롯한 로터리총재단은 크나큰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회 전 진행된 개회사에서 국제로터리재단 전순표 의장은“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존경하는 총재단 여러분과 임원 여러분들께 먼저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개최가 계속해서 연기된 가운데 많은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 의장은 &ldqu
김효주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우승을 하고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이천 = G-ECONOMY 김영식 기자] 김효주(25, 롯데)가 K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에서 압도적인 스코어로 단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했다. 김효주는 1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파72/6,731야드)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보기 4개, 버디 1개로 3오버파를 기록, 최종스코어 9언더파 279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3타를 잃었지만 우승을 지키기엔 충분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가 총 4명 밖에 없었고 최종스코어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도 김효주와 고진영 둘 밖에 없을만큼 코스난도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3라운드까지 벌여놓은 스코어로 2위 고진영(1언더파)이 우승을 뒤집기엔 어려운 점수 차였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과 지난 6월 롯데칸타타 우승으로 시즌 2승을 해 KLPGA 통산 12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4라운드 중 유일하게 타수를 잃은 경기에 대해 "기분좋게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마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홍란이 미소 지으며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홍란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홍란 한진선(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박현경이 티 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현경(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임희정이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하며 인사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박결이 티잉그라운드에서 연습 스윙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이 2라운드 1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고진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서진 조혜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이소영 조혜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리안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수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우정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이가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민선5 전우리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리안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새로미와 캐디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유빈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효문(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안나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김해림이 1번홀 티잉구역에서 티 샷 준비를 하며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해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가 2라운드 1시37분 현재 한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효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임희정세컨드 샷 지점으로...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제영과 캐디서로의 공을 확인하며...KB금융 스타챔피언십 구래현 이슬기2 최가람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효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지영2 티 샷카메라 보며 '브이' 포즈...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슬기2덜덜덜 추워요...KB금융 스타챔피언십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노승희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제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유소연이 티잉글운드에 올라서서 티 샷 전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유소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유소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김리안이 카메라를 향해 티 샷 준비를 하며 방긋 웃어 보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리안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리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소미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소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김효주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효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해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서연정 어프로치KB금융 스타챔피언십 오지현 티 샷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조아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조혜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보배2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