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원이 티샷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나희원(25)이 11일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4언더파로 1타 차 단독선두로 나섰다. 나희원은 이날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째 날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던 나희원은 단숨에 단독선두로 뛰어올라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나희원은 2라운드 후 "대회 시작을 앞두고 샷감이 좋지 않아 불안했다. 캐디 오빠와 리듬만 찾아서 과감하게 치자고 얘기를 했다. 모든 샷이 똑바로 가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조절하며 친 것이 좋았던 것 같다"며 "작년에 비해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길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희원은 올 시즌 톱10에 세 번 들었으며 지난 4월초 제주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3위를 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현재 시즌 상금 1억6천5백여만원으로 32위에 올라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민과 윤성호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정민(26.샴발라골프앤리조트)과 윤성호(23.골프존)가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4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둘째 날 박정민은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고 윤성호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작성한 박정민과 윤성호는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며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전날 3타를 줄여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박정민은 전반 9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2번홀(파4)에서 8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박정민은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은 데 이어 17번홀(파3)에서는 핀까지 8m를 남긴 그린 밖 러프에서 ‘칩인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둘째 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임성재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효원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효원 퍼팅제네시스 챔피언십 2R(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 두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 퍼팅제네시스 챔피언십 2R(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문경준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서요섭 티 샷나이스 버디...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황인춘(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주흥철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찬희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현정협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최이삭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정민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정민 두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이수민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이태희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노승열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노승열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이태희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규태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안백준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이대한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안백준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태우1468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학형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한별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찬희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성용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우현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재호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재호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고석완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권오상 두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병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국내 여자 단체전 [사진=대한골프협회][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장유빈(대전)과 서어진(경기)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둘은 팀의 단체전 승리도 견인해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장유빈은 10일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2위 김백준(경기)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같은 코스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는 서어진이 4언더파 68타를 보태 최종 4라운드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홍정민(대전)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장유빈이 활약한 대전이 합계 540타로 1위에 올랐다. 경기와 서울은 550타로 동타를 이뤘지만 최종일 3명의 성적 합산에 따라 경기가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 우승컵은 서어진이 주축이 된 경기 팀(536타)에게 돌아갔다. 서울(545타), 광주(548타)가 그 뒤를 이었다. 단체전은 3명이 출전해 성적이 좋은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렸다. 해외부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민우(21, 캐나다)가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1위에 올랐다. 여자 개인
이수민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이수민(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수민은 1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34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1라운드를 출발했다. 6일 끝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2015년 군산CC오픈 이후 약 4년 만에 투어 3승째를 따낸 이수민은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서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패권을 노리게 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최근 사례는 2014년 10월 박상현(36)으로 그는 당시 8월 바이네르-파인리즈오픈과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수민은 “안 좋은 위치에 공이 있었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까 했지만 그냥 치기로 했고 무사히 파로 막아냈다. 이 홀에서 파 세이브한 것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갈대 숲에서 레이업을 한 이수민은 핀까지 80m를 남기고 세 번째 샷을 한 뒤 2.5m 파 퍼트를 성공시켰다. 3번홀(파5)까지
퍼트 중인 박성현 [사진=하이트진로챔피언십 조직위원회][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성현(26)이 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을 보였다. 박성현은 10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혜진(20), 류현지(21)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17년부터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박성현은 지난 2016년 한화 클래식 이후 국내 대회 우승이 없다. "올해 만료되는 KLPGA 투어 시드를 연장하려면 우승이 필요하다"는 농담을 던질 만큼 강렬한 우승 의욕을 숨기지 않았던 박성현으로서는 성공적인 1라운드 경기였다. 긴 전장에 깊은 러프와 좁은 페어웨이로 무장한 난도 높은 코스였지만 박성현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다. 샷 정확도는 썩 높지 않았지만 26개의 퍼트로 18홀을 마칠 만큼 퍼트 감각이 빼어났다. 1, 2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4, 5번 홀에서도 내리 버디를 뽑아내며 리더보드 상단을 꿰찬 박성현은 7번 홀(파5)에서 1.5m 파 퍼트를 놓쳤지만 8, 9번 홀에서 또 한 번
[인천 = 골프가이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1라운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수민 프로의 드라이버 스윙. (촬영 = 조도현 기자 / 편집 = 김영식 기자)
박결(사진 제공: KL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박결(23)이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을 했다. 박결은 10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1번 홀(파3·174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홀에 그대로 굴러 들어가는 홀인원을 기록했다. 프로 입문 이후 박결의 첫 홀인원이다. 박결은 부상으로 이 홀에 걸린 3천500만원짜리 덕시아나 고급 침대를 받았다. 그러나 박결은 이어진 1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하고 16번(파3), 17번(파4) 홀에서 각각 보기를 해 2오버파 74타로 40위권에 자리했다.
장하나 (사진 제공: KL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장하나(27)가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전반 홀 경기를 마치고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장하나는 이날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9번 홀까지 치른 뒤 오른쪽 발목이 아파 경기를 계속할 수 없다며 경기위원회에 알리고 경기를 포기했다. 장하나는 9번홀 티샷을 하고 난 뒤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절룩거리며 9번 홀을 겨우 마쳤다. 장하나는 오른쪽 발목에 부상이 있었고 피로가 쌓이면서 부상이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장하나는 이날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과 함께 1번 홀에서 마지막으로 출발해 9홀까지 돌았다. 지난 6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극적으로 우승하며 국내 단일대회 최대 우승상금 3억7천500만 원을 받아 KLPGA 투어 상금랭킹 2위로 올라섰던 장하나는 메이저대회인 이번 대회 기권으로 상금왕 경쟁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K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제외하고 이번 시즌 3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오후 4시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서요섭 트러블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태훈 벙커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서요섭 드롭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갤러리(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서요섭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서요섭 세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서요섭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번홀 이태희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태희 칩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번홀 임성재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임성재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번홀 이수민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노승열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문경준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최진호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최경주 벙커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최경주 이태훈 최진호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최경주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함정우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2번홀 함정우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함정우 두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함정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경훈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경훈 아이언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전가람 아이언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문도엽 칩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문도엽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형준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형준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퍼팅 연습장제네시스 챔피언십 1R 드라이빙 레인지제네시스 챔피언십 1R제네시스 챔피언십 1R 퍼팅 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1번홀 김인호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1번홀 박일환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2번홀 이형준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강윤석(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1번홀 이민우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민우 두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민우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민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1번홀 김승혁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김승혁 두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김승혁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김승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형준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형준 아이언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형준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이형준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김민휘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김민휘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1번홀 김대현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김대현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김대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0번홀 김민준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0번홀 조민근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1번홀 박은신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1번홀 이근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번홀 염은호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번홀 이준석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0번홀 김민준 칩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번홀 박경남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번홀 손준업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1R 1번홀 안도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기자인터뷰에서 최경주, 문경준, 이태희, 노승열, 최진호, 임성재가 참석하였다.[인천 = 골프가이드] 임성재가 유력하다? 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최경주, 임성재, 이경훈, 이태희, 노승열,등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2017년 출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며, 그 명성이 하늘을 찌르는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다. 대회를 하루 앞둔 9일(수) 인천 잭 니콜라우스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는 최경주, 임성재, 이태희, 노승열, 최진호, 문경준 등이 참석 기자들과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우승후보로 예상되는 선수를 지목하라는 질문에 하나같이 임성재 선수를 지목했다.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임성재에게 "괜찮겠어?"라며 위트넘치는 말을 건넨 최경주로 인해 한바탕 웃음 넘치는 상황도 연출됐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겐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우승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G70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다음 주 제주에서 열리는
수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고진영. 사진은 10월 6일 영종도 SKY72GC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마지막 날 모습 (사진 제공: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본부)[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여자골프 세계 1, 2위인 고진영(24)과 박성현(26)이 국내 대회에서 격돌, 과연 누가 이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선수는 오는 10~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파72. 6,736야드)에서 열리는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 나란히 출전한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완벽하게 적응, 개인 타이틀 전 부문(다승,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CME글로브 등) 석권을 노리며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고진영은 지난 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출전에 이어 2주 연속 국내 대회에 나선다. 박성현은 국내 대회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해 팬들을 만난다. 그는 LPGA 투어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신인으로 랭킹 1위에 오른 기록을 갖고 있어 고진영과의 맞대결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PGA투어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본 대회를 찾는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임성재(21.CJ대한통운)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아널드 파머 어워드)을 수상한 임성재는 2017년 9월 ‘제33회 신한동해오픈’ 이후 2년만에 국내 무대에 나선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4야드)에서 열린다. PGA투어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본 대회를 찾는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임성재(21.CJ대한통운)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아널드 파머 어워드)을 수상한 임성재는 2017년 9월 ‘제33회 신한동해오픈’ 이후 2년만에 국내 무대에 나선다. 지난해 PGA투어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투어챔피언십’ 무대를 밟았고 올 시즌에도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서 6위에 올라 있을 만큼 PGA투어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결선 대회 주요 선수 – 금동호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남성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결선 대회는 10월 20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총상금 7,000만 원, 우승 상금 1,500만 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해 올라온 72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3인 플레이 방식으로,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CC(VICTORY, CHALLENGE)로 진행된다. 이번 GTOUR 7차 결선 대회에는 지난 GTOUR 6차 대회에서 1, 2라운드 압도적인 경기 실력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금동호와 우승의 문턱을 아쉽게 매번 넘지 못하는 이성훈의 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매 대회 신흥 강자들이 혜성처럼 등장하고 있어, 이번 GTOUR 7차 대회의 신흥 강
이수민이 우승트로피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이수민(26·스릭슨)이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이수민은 6일 경남 김해시 정산CC 별우-달우코스(파72·7300야드)에서 열린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 이글 1개,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수민은 이동민(34·동아오츠카)을 2타 차로 꺾고 우승컵을 안으며 작년 대회 연장전 패배 아쉬움을 달랬다.. 이수민은 2013년 군산CC오픈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014년 프로에 데뷔했다. 2015년 같은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2016년에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하며 작년까지 유럽무대서 활동했다. 그러나 유럽에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작년말 KPGA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26위를 하며 이번 시즌부터 국내서 활동중이다. 이수민은 올 들어 우승 없이 두 차례 준우승 등으로 시즌 상금 순위 9위를 기록 중이었다. 이수민은 이번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초대 우승자에 오른 장하나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장하나(27)가 국내 최고 상금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우승했다. 장하나는 6일 인천 SKY72GC 오션 코스(파72·65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장하나는 공동 2위(11언더파 277타) 이다연(22)과 김지영(23)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 4월 'KLPGA 챔피언십' 이후 1년 반 만에 우승을 추가한 장하나는 통산 11승을 올렸다. 장하나가 2번홀에서 힘찬 드라이버 티 샷을 하고 있다. 장하나는 이 대회 우승으로 국내 최고 우승상금액인 3억7500만원을 보태 시즌 상금순위를 8위에서 2위로 6계단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는 마지막 세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상황이 반전됐다. 15번 홀까지 3타 차 선두를 달리던 이다연이 16번 홀
[인천 = 골프가이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7500만 원)'이 열리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파72/ 6,557야드) 4라운드 마지막날 8번홀에서 이가영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촬영 = 조도현 기자 / 편집 = 김영식 기자)
[인천 = 골프가이드]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앞세워 샷이글까지 낚은 김지영2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파72/ 6,557야드)에서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7500만 원)'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영2는 1번 홀부터 홀컵 바로 옆에 볼을 붙이면서 버디를 잡아내며 날칼로운 아이언 샷을 예고했다. 첫 홀과 2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낚으며 순조롭게 출발한 김지영2은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5번 홀과 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더 줄였다. 9번 홀에서도 아쉽게 보기를 범했지만 타수를 줄이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후반에서 샷과 퍼트감은 더욱 놀라웠다. 14번 홀에서는 중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버디를 잡아냈고, 15번 홀에서는 세컨드 샷이 홀 컵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샷이글을 기록했다. 이후 17번 홀에서의 아쉬운 보기가 나왔지만 후반 홀에서 경기플레이는 6언더파를 몰아 칠만큼 매서웠다. 한편, 장하나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범해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김지영2와 1타 차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장하나는 올 시즌 첫 우승의 문턱에 다가선
최경주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최경주는 5일 경남 김해의 정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아들뻘인 선수들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가 된 최경주는 선두 이수민(26)에 불과 2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이수민은 최경주와 23살 차이. 최경주가 한국프로골프협회 정회원 자격을 딴 1993년에 태어났다. 이수민에 1타차 2위이자 최경주에 1타 앞선 단독 2위 김한별(23)은 최경주의 장남 호준 군보다 겨우 1살 위다. 같은 공동 3위 박준혁(24) 역시 아들뻘이다. 통산 16승을 올린 최경주가 코리안투어에서 마지막으로 거둔 우승은 2012년 이 대회였다.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로 8승 고지에 오른 이후 우승 시계가 멈췄다. 2라운드에서 이글 2방을 터트리며 7타를 줄인 끝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한 최경주는 코스 난도가 확 올라간 이날 노련한 플레이로 버디 3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선두권을 지켰다. 1번 홀(파5)에서 두 번 만에
[인천 = 골프가이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7천 5백만 원)'이 열리는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파 72, 6,557야드)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2라운드 현재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고진영은 1라운드 버디 4개, 2라운드 버디 3개를 추가 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이가영과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2017년 LPGA 투어로 열렸던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로 직행한 고진영이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첫 우승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 세계랭킹 1위 다운 드라이버 스윙을 보이며 3타차 선두인 장하나와 우승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인천 = 골프가이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7천 5백만 원)'이 열리는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 6,557야드)에서 장하나가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하나는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속아내며 노보기 플레이로 중간합계 10언더 파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인 고진영과 이가영에게 3타 적을 스코어를 적어내며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장하나는 올 시즌 첫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장하나가 1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캐디와 손을 마주 치며 기뻐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장하나가 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장하나는 이날 인천 영종도 SKY72GC 골프장(파72·660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장하나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고진영과 이가영을 3타 차(7언더파 137타)로 크게 따돌렸다. 올 시즌 우승 없이 준우승만 3회 기록한 장하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장하나가 2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장하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주위에서 우승이 없다 보니 아쉬울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내가 못 쳐서 우승을 놓쳤으면 아쉬웠겠지만, 상대편이 잘 쳐서 우승한 것이기 때문에 내 플레이 자체에는 만족하고 있다"며 "중간 중간 중요한 순간에 미스하는 것을 고치려고 노력중"이라고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공동 4위에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김보
[영종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다섯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7천5백만 원)이 오는 10월 3일(목)부터 사흘간 인천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601야드(본선:6,57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R Alison Lee 티 샷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R 박소연 티 샷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R 안시현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R 이수진3 어프로치(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