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XR·AI 콘텐츠 전문기업 팜피(FAMPPY)가 팝업 및 전시 환경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키오스크 구조를 선보이며 정부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팜피는 자사의 모듈형 구조 기반 ‘apoc 키오스크’가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포장재 개선을 넘어, 제품의 구조 설계 자체로 패키징 효율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한 혁신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 “포장을 줄인 게 아니라 구조를 바꿨다”… 물류 효율 400% 개선 ‘apoc 키오스크’의 핵심 경쟁력은 분해와 수납, 재조립이 자유로운 모듈형 구조에 있다. 기존 일체형 키오스크는 운송 시 대형 케이스와 막대한 양의 완충 포장재가 필수적이었으나, 팜피는 전체 구성품을 단일 모듈 내부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이를 통해 운송 부피를 기존 대비 약 70% 줄였으며, 물류 효율은 최대 400%까지 끌어올렸다. 별도의 포장재 투입 없이 구조 혁신만으로 자원 절감 효과를 이끌어낸 점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 반복되는 전시·팝업 환경에 최적화… 파손 리스크 최소화 이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며 물류 생태계 전반의 사고 제로(Zero)화에 나선다. 정부의 강화된 산업안전 정책에 발맞춰 자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안전 책임 의식까지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핵심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하역 및 운송 협력사 대표이사들을 초청해 ‘안전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핵심 사업별 릴레이 협약… 실질적 예방 효과 극대화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오네(O-NE), 풀필먼트, 더운반 등 CJ대한통운의 주요 사업 부문별로 나누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부 본부장과 주요 협력사 대표 30인은 공동 협약서를 통해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산업현장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역량 향상을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 법령 준수 및 의무 이행 ▲안전 가이드 및 컨설팅 지원 ▲경영진 주도 안전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및 상시 위험요인 발굴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포괄한다. ■ 안전이 곧 비즈니스 혜택으로… 선순환 구조 구축 CJ대한통운은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변리사로 살아온 지난 20년은 무형의 아이디어를 유형의 권리로 바꾸는 과정이었다. 누군가의 영감을 법적 테두리 안에 안착시키고 ‘등록번호’라는 보호장치를 부여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껴왔다. 그러나 때로는 그 견고한 법의 울타리가 진정한 권리자의 앞길을 가로막는 역설적인 순간과 마주한다. 최근 대법원 판결로 다시 회자된 ‘101번지 남산돈가스’ 사건이 바로 그런 사례다. 남산을 찾는 이들이라면 주황색 간판의 돈가스집을 한 번쯤 마주했을 것이다. 그중 ‘101번지’는 오랫동안 원조의 상징처럼 인식돼 왔다. 그러나 그 간판 뒤에는 1992년부터 터를 닦아온 한 임차인의 시간이 존재했다. 건물주는 임차인을 내보낸 뒤 ‘Since 1992’라는 역사와 주황색 간판이라는 상징을 그대로 이어받았고, 상표까지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했다. 타인의 시간을 가져다 쓴 이 행위는 결과적으로 ‘합법의 외형을 가진 약탈’에 가까웠지만, 당시 법은 이를 막아내지 못했다. 법원은 긴 공방 끝에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건물주의 허위 주장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각 판단을 내리며 진실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그러나 판결 이후의 현실은 다르다. ‘가짜 원조’라는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101번지’ 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월세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단순한 가격 변화가 아닌, 주거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전세 감소 요인뿐 아니라 산업단지 근로자 증가가 월세 수요 확대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근무지 인근 에서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월세 중심의 주거 형태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청주 오창 역시 이러한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지역이다. 기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바이오 기업이 자리 잡은 데 이어, 최근에는 이차전지 산업이 확장되고 오창 제4일반산단과 오창테크노폴리스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까지 더해지면서 산업과 연구 기능이 결합된 구조가 형성되고 있고 이에 따라 근무 인구와 연구 인력 유입이 동시에 이어지며 주거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근로자의 경우 초기 정착 단계에서는 전세보다 월세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며 출퇴근 편의성과 거주 유연성을 고려해 단기 또는 중기 거주를 선택하는 경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대우엘크루 일산'이 방문객을 위한 문화 연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행사 에이엠디는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홍보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입장권이 제공되는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화훼 행사다.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주거 관련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에이엠디 관계자는 "홍보관 방문객들이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입장권 증정을 통해 주거 정보는 물론 지역 문화 활동 참여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엘크루 일산'은 고양시 덕이동 일대에 조성되는 민간임대 주거단지로, 임대 기간 동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취득세와 재산세 등 보유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벚꽃 축제로 여의도와 석촌호수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4일과 4월 11일 ‘봄꽃 축제 관련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여의도와 석촌호수 일대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이동 지원을 위한 선제적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공사는 행사 전 단계부터 현장 대응까지 모든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대책에는 행사장 인근 6개 역(당산②역, 여의나루⑤역, 여의도⑤역, 잠실②⑧역, 석촌⑧역)의 안전관리 인력 배치, 무정차 통과 및 혼잡도 완화를 위한 증회 운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우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6개 역에서는 평시 근무 인원 대비 약 150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총 218명의 안전 인력을 배치한다. 안전 인력들은 역사 승강장, 대합실, 출입구 등 주요 동선에서 안내와 질서유지를 강화한다. 본사와 주요 역사에는 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필요시 현상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무정차 통과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대기 열차 4개 편성(2호선 1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용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임직원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며, 4월 6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아동병원 및 지역병원에서 현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선정한 저소득층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한 구순구개열 수술과 고려인 및 우즈벡 저소득 노인 20명을 위한 의치(틀니) 보철 치료가 포함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현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965명에게 구순구개열 수술 및 치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NYF K-NBA)’에서 「금융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인 하나은행도 은행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1위에 선정되며, 그룹과 은행이 나란히 최고 수준의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는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이 금융산업 전반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까지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차원의 통합 브랜드 경쟁력을 대내외에 공고히 했다.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국가브랜드 시상식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산업·장소·문화 등 각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하나금융그룹과 하나은행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기반의 ▲이미지 파워 ▲품질 파워 ▲충성도 파워 ▲글로벌 경쟁력 파워 등 브랜드 평가 요소에서 금융산업 부문과 은행 부문에서 각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LG화학이 기존 치료법이 닿지 못했던 ‘언드러거블’ 영역을 겨냥한 혁신 항암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미개척 유전자 변이를 정밀하게 공략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신약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LG화학은 1일 미국 바이오텍 프론티어 메디신즈와 항암 신약 후보물질 ‘FMC-220’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권리를 확보했으며, 선급금과 함께 향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및 판매 로열티를 지급하는 구조다. 이번 후보물질은 종양 억제 단백질 p53의 특정 돌연변이인 ‘Y220C’를 표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변이는 단백질 구조상 약물 결합이 어려워 그동안 치료 접근이 제한된 대표적인 ‘언드러거블’ 영역으로 분류돼 왔다. FMC-220은 손상된 p53 단백질 기능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특히 공유결합 기반 설계를 적용해 표적 단백질과 비가역적으로 결합하는 구조를 구현했다. 이는 기존 비공유결합 방식 대비 결합 안정성과 약효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임상 결과에서도 가능성이 확인됐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원유 수급 불안에 대응해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격상하고 공공부문 차량 운행 제한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0시부터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운영된다. 정부는 호르무즈해협 긴장으로 원유 도입이 중단된 상황과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를 격상 배경으로 설명했다. 천연가스 역시 동아시아 가격 상승으로 전력·난방비 영향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수요 관리도 강화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8일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전환한다.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수일과 짝수일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적용 대상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학교 등 약 1만1,000여 곳이며, 차량 기준 약 130만 대다.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도 포함되며 전기·수소차, 장애인·임산부·미취학 아동 이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 정부는 2부제 시행으로 월 최대 8만 배럴 수준의 유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위반 기준도 기존 4회에서 3회로 강화하고 청사 인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국 약 3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S효성이 그룹 역사상 최초로 오너가가 아닌 전문경영인을 회장으로 선임하며 파격적인 거버넌스 혁신에 나섰다. HS효성은 1일, 김규영 부회장을 신임 그룹 회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승진 이상으로, 전문경영인 중심의 합리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투명한 기업 거버넌스를 확립하겠다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역량 중심’ 조현상 부회장의 경영 철학… 재계의 상징적 전환점 이번 인사의 배경에는 “역량과 성과가 있다면 오너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야 한다”는 조현상 부회장의 평소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조 부회장은 소유와 경영의 균형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운 HS효성의 행보는 국내 재계에서도 소유 경영의 한계를 극복하는 상징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 50년 현장 지킨 ‘기술 DNA’의 상징, 김규영 회장 김규영 신임 회장은 1972년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이론 입사 후 54년간 한 길을 걸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디지털 보안 전문기업 한국기업보안(대표 전귀선)은 자사의 국제 통용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USIGN)’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전자서명 규정인 ‘21 CFR Part 11’ 요건을 충족하는 ‘FDA 서명 베타(Beta) 서비스’를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21 CFR Part 11’은 FDA가 관장하는 식품 및 의약품 관련 전자기록과 전자서명의 신뢰성·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엄격한 규정이다. 전자서명의 진위 확인, 감사 추적(Audit Trail), 위·변조 방지 등을 필수 요건으로 하며, 미국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규제 대응을 준비하는 기업에는 반드시 통과해야 할 기준이다. ■ AATL 인증서 기반의 강력한 보안… 제약·의료기기 등 산업 전반 활용 유싸인은 어도비가 인증하는 국제 통용 AATL(Adobe Approved Trust List) 인증서 기반의 디지털서명 솔루션이다. 이번 베타 서비스는 기존의 강력한 디지털서명 기능에 FDA 규정이 요구하는 세부 요건을 반영해 설계됐다. 이에 따라 FDA 승인이 필요한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은 물론 의료기기 제조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건강기능식품·화장품 제조사, 동물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설계와 건설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면서,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내 국가별 건설 비용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가 최근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 가이드 2026’에 따르면, 조달 전략과 인건비, 공급망 제약 등의 영향으로 지역 내 건설 비용 편차가 최대 2.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싱가포르 ‘최고가’ vs 대만 ‘최저가’… 시장별 양극화 뚜렷 현재 APAC 전역의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은 MW(메가와트)당 최소 790만 달러에서 최대 1,920만 달러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MW당 1,920만 달러로 지역 내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시장 지위를 유지했으며, 싱가포르(1,790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대만은 MW당 790만 달러로 가장 저렴한 시장으로 조사됐다. 이는 동일한 데이터센터를 짓더라도 지역에 따라 개발 경제학이 전혀 다르게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AI가 바꾼 데이터센터 표준… “더 높고, 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한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선보이며 연금 자산 운용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1일부터 대면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기반의 채권 매매 시스템 구축은 은행권에서 이번이 처음으로, 고객들의 투자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 예금 넘어 채권으로… DC·IRP 가입자 투자 선택지 확대 이번 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들은 부산·경남은행의 모바일 앱에서 국채와 지방채를 직접 선택해 매수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원리금 보장형 예금 중심의 보수적인 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수익률 개선을 원하는 가입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 될 전망이다. 양 은행은 퇴직연금의 장기 운용 특성을 고려해 5년과 7년 만기 국채 및 지방채 위주로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자산의 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인공지능(AI) 기계번역 및 음성인식 전문 기업 엘솔루(LLSOLU, 대표 문종욱)가 영상 속 인물의 목소리와 감정을 그대로 살려 다국어로 번역·더빙해 주는 혁신적인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엘솔루는 AI 영상 번역 서비스 플랫폼 ‘딥세임(deepSAME)’을 1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딥세임은 단순 번역을 넘어 영상 내 인물별 음성을 인식한 뒤, 원본 목소리의 특징적인 말투와 감정, 높낮이를 유지한 채 다국어 더빙 영상을 자동 제작해 주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 "내가 직접 외국어 하는 듯"… 립싱크 동기화로 이질감 없애 딥세임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자연스러움이다. 외국어 더빙에 맞춰 영상 속 인물의 입모양을 정밀하게 맞추는 ‘립싱크 동기화’ 기술을 적용해, 마치 출연자가 처음부터 해당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해 총 33개 언어를 지원하며, 직접 촬영한 영상 업로드는 물론 유튜브 URL 입력만으로도 자동 변환이 가능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 사용자 피드백 반영해 완성도 제고… 연내 70개 언어 확대 이번 정식 버전은 베타 서비스 기간 축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클로스 브랜드 ‘버디텍스(BIRDY.TEX)’의 국내 공식 수입사 휘델이 홈 바(Home Bar) 문화 확산과 고품격 다이닝 수요에 발맞춰 브랜드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휘델은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6일간 버디텍스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았던 가격 진입 장벽을 낮춰,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 업장에서도 버디텍스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일본 정밀 제조 기술 기반… “보풀과 물자국 없는 완벽한 광택” 버디텍스는 일본 요코야마공업의 정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마이크로화이버 전문 브랜드다. 일반 면 타월과 달리 특수 소재를 사용해 와인잔이나 유리 식기를 닦을 때 미세한 보풀(잔사)이나 물자국을 남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글라스 타월’은 넉넉한 사이즈로 손자국(지문) 남는 것을 방지하며,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파손 위험이 높은 고가의 와인잔도 스크래치 없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어 이미 국내 유수의 레스토랑, 칵테일 바, 카페 등 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는 대화형 검색 서비스 ‘패션 AI’를 전격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패션 AI’는 패션 카테고리에 특화된 지능형 검색 서비스로, 기존의 단순 키워드 매칭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구체적인 상황을 입력하면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 단순 검색 넘어 ‘감성’과 ‘상황’ 읽는 AI… 쇼핑 비서 역할 톡톡 롯데온은 고객마다 재킷 하나를 고를 때도 선택 기준이 제각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패션 AI’는 ‘봄 하객룩 원피스’, ‘출근용 블라우스’와 같은 구체적인 활용 상황(TPO)은 물론, ‘화사한 색상의 가디건’, ‘하늘하늘한 티셔츠’ 등 주관적인 감성 표현까지 정확히 인식해 결과물로 내놓는다. 또한 상품의 소재를 분석해 적절한 세탁법이나 취급 주의사항까지 안내해 주는 기능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상품 검색부터 구매 후 관리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누리게 된다. ■ 패션 버티컬 경쟁력 강화… 데이터 기반 정밀 큐레이션 구현 롯데온은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자율주행 전문 기업 에스유엠(SUM, 대표 현영진)과 손잡고 타이어 데이터와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시흥시 에스유엠 본사에서 ‘스마트 타이어 및 자율주행 기술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호타이어의 스마트 타이어 센싱 기술과 에스유엠의 자율주행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무인 주행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스마트 타이어 데이터, 자율주행차의 ‘감각’이 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만 및 물류 단지 내 무인 이송 플랫폼 기술 고도화 ▲중·대형 및 고하중 특수차량용 융합 기술 개발 ▲산업용 모빌리티 테스트베드 운영 ▲데이터 기반 통합 안전 예측 시스템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금호타이어의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 센서를 통해 공기압, 온도, 마모도, 동하중 등을 실시간 측정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타이어가 감지한 마모 상태나 하중 데이터를 에스유엠의 자율주행 제어 시스템과 연계함으로써, 특히 정밀한 제동이 필요한 고하중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브랜드 디벨로퍼 기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의 프리미엄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엑쎄라피(EXERAPY)’가 공식 출시 전부터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이며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이그니스는 엑쎄라피의 첫 번째 라인업인 ‘엑쎄라피 써클샷’이 5차 판매분까지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자사몰에서는 쏟아지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추가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 세계 최초 3D 회전형 HIFU 기술… ‘입체적 정밀 케어’로 차별화 ‘엑쎄라피 써클샷’의 흥행 비결은 독보적인 기술력에 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3D 회전형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적용, 에너지를 피부에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기존 방식보다 정교한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홈케어족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빠른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북미·유럽·일본 시장 정조준 이그니스는 국내 열풍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북미, 유럽, 일본 등 주요 거점 국가의 인플루언서 50여 명을 초청해 ‘엑쎄라피 프라이빗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인 '공주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핑크나라 뛰드공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에뛰드 특유의 아이코닉한 핑크빛 무드를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응답해 기획됐다.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에 키치한 디테일과 핑크색 한정 패키지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메이크업 전 과정에서 에뛰드만의 프린세스 콘셉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 쿨톤·웜톤 맞춤형 컬러 확충… 올인원 팔레트부터 틴트까지 주력 제품인 ‘마이 쁘띠 팔레트’는 아이섀도우, 블러셔, 립, 하이라이터를 하나에 담은 올인원 구성으로 출시됐다. 특히 쿨톤을 위한 ‘어서오세요 공주님(6호)’과 웜·뉴트럴 톤을 위한 ‘이웃나라 공주님(7호)’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립 메이크업 제품도 강화됐다. ‘포근 픽싱 틴트’는 ‘사랑말곤 안받아(18호)’, ‘공주대접 필수(19호)’ 등 개성 있는 네이밍의 신규 컬러를 선보이며, 틴트를 꾸밀 수 있는 전용 인형 옷을 증정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고보습으로 사랑받는 ‘진저슈가 립 세럼’ 역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공모전에서 2개 부문을 석권하며 독보적인 친환경 패키징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6)’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과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각각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 설화수, 코팅 없이 구현한 무광 미학… 경제성·친환경성 동시 확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받은 ‘무광 화장품 용기 미세돌기 패턴 블로우 성형기술’은 아모레퍼시픽이 태진화학과 공동 개발한 혁신 공법이다. 이 기술은 별도의 스프레이 코팅 공정 없이도 PET 용기 표면에 고급스러운 무광 질감을 구현한다. 금형 내부의 미세 패턴 성형과 급속 냉각·가열 기술을 결합해 기존 코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및 오일’에 적용 중이며, 이를 통해 제조원가 36% 절감과 에너지 효율 30%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 해피바스, 발상의 전환으로 플라스틱 저감… ‘재활용 최우수’ 획득 해피바스의 ‘오리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계열사인 HLB제넥스의 주식을 추가 매수하며 책임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HLB제넥스는 진 의장이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에 걸쳐 자사 주식 5만 9,619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매수로 진 의장이 보유한 HLB제넥스 주식은 총 53만 3,294주로 늘어났다. ■ 주요 계열사 지분 확대의 연장선… 시장 신뢰도 제고 목적 이번 주식 매입은 그룹 내 주요 상장 계열사에 대한 진 의장의 지분 확대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진 의장은 올해 들어 HLB이노베이션(20만 7,000주), HLB파나진(39만 811주), HLB테라퓨틱스(5만 2,531주)를 차례로 매입해왔다. 이는 주요 성과 가시화나 차세대 사업 추진을 앞둔 계열사를 중심으로 대주주가 직접 힘을 실어줌으로써 시장의 기대를 높이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 흑자전환 발판으로 ‘바이오 소재 솔루션 기업’ 도약 가속 특히 HLB제넥스는 그룹 편입 1년 만에 실적과 체질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며 진 의장의 신뢰에 보답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효소 ‘카탈라제’와 ‘락타아제’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고부가가치 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바이오플러스(099430)가 국내 최대 화장품 원료 및 제형 기술 박람회인 ‘CI KOREA 2026’에서 자사의 핵심 바이오 소재 기술력을 입증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박람회 세미나에서 ‘재조합 인간 콜라겐 Type III(rh-Collagen Type III)’를 주제로 그간의 연구개발 성과와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 동물 유래 한계 넘은 ‘재조합 인간 콜라겐’… 고순도·안전성 확보 이번 발표는 바이오 합성 전문가인 김명선 박사가 연사로 나서 「Human Recombinant Collagen(rh-Collagen) Type III: Research & Development Trends」를 주제로 진행됐다. 바이오플러스가 개발한 재조합 인간 콜라겐 Type III는 인간 콜라겐과 동일한 아미노산 서열을 기반으로 대장균(E.coli) 발현 시스템을 통해 생산되는 차세대 바이오 소재다. 기존 동물 유래 콜라겐의 고질적 문제였던 면역 반응 위험과 불순물 이슈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고순도 및 고일관성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 핵심 기술 ‘Triple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온코닉테라퓨틱스(코스닥 476060)는 국산 37호 신약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GERD) 치료제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 3상 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이후 증상 재발을 억제하기 위한 유지요법 적응증 확보를 목표로 한다. 위식도역류질환은 대표적인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치료 중단 시 상당수 환자에서 증상이 재발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유지요법을 통한 장기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해당 임상 3상 프로토콜에서는 기존 치료 용량인 20mg 대비 절반 수준인 10mg 저용량 기반 유지요법을 중심으로 최대 6개월 장기 투여 환경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임상 완료 후 자큐보는 급성기 증상 치료를 넘어 치료 이후 재발 관리까지 포함하는 치료제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게 된다. 자큐보는 2024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허가 이후 2025년 위궤양 적응증을 추가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궤양 예방과 비미란성 위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속 가능한 숲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진정성 있는 ESG활동으로, 2024년부터 현재까지 그룹 임직원 78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고, 약 100일간 정성껏 보살펴 묘목으로 키워낸다. 도토리나무는 다른 수목에 비해 2배 이상의 우수한 탄소 흡수 효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룹 임직원들의 손길로 자라난 묘목들은 서울시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 옮겨 심어져 행복 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도심 숲 복원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미래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손님과 임직원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파이토의 코 건강기능식품 ‘파이토블락 코엔삼백초’가 3월 28일(토) NS홈쇼핑 생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하며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은 3월 초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환절기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코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선 방송에서 연이어 부분 매진을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였던 ‘파이토블락 코엔삼백초’는 이번 주말 방송을 통해 명실상부한 코 건강기능식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기 비결의 중심에는 핵심 성분인 ‘삼백초추출물 LHF618’이 있다. 이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항염 및 항알레르기 효과가 뛰어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미퀠리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간 섭취 시 대조군 대비 콧물, 코막힘, 재채기, 코 가려움을 나타내는 비염 증상 지수(TNSS)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파이토블락 코엔삼백초’는 하루 2정 섭취만으로 식약처 권장량인 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31일(화)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현장을 누비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쏟았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대회와 전시·수출 상담회, 청년 해외 취업 지원 설명회 등 엑스포 주요 일정을 숨 가쁘게 소화했다. 가장 먼저 기업들의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한 ‘AI 스타트업 대회’를 찾아 전국에서 모인 24개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확인했다. 진 구청장은 이어 ‘전시·수출 상담회’를 찾았다. 참가 기업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해외 수출을 독려하는 등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54곳을 포함해 총 24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수출 상담과 계약이 활발히 이뤄졌다. 진 구청장의 현장 행보는 온종일 계속됐다.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취업 지원 설명회’와 지역 물류업과 해외 수출입 기업이 만나는 ‘글로벌 네트워킹 간담회’에도 참석해 기업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또한, ‘북 콘서트’, 사회적 경제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은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 및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전문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참여해 운영하는 e스포츠 기반 PC방 브랜드다. 다수의 매장 구축 경험을 토대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온 점이 특징이다. PC방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기준 최근 PC방 시장은 단순한 게임 이용 공간을 넘어 하나의 문화 플랫폼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고사양 PC 중심의 환경 구축이 경쟁 요소였다면, 현재는 이용자의 체류 경험과 콘텐츠 소비 방식까지 고려한 복합 공간으로 진화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에서 형성된 PC방 문화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으며, 이른바 ‘K-PC방 모델’과 ‘K-e스포츠 문화’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PC방 브랜드 역시 단순한 매장 운영을 넘어, 운영 시스템과 브랜드 방향성, 점주와의 관계까지 포함한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브랜드 분석: 레드포스 PC방의 성장 구조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레드포스 PC방은 점주 중심의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매장 수 증가에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와 함께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만든 ‘건강수명 국민체조’ 캠페인을 시작했다.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팝스타의 안무가이자 댄서인 ‘카니’를 모델로 발탁, 전신자유운동이 가능한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733’의 움직임을 다이내믹한 ‘건강수명 국민체조’로 만들어 함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카니는 실제 733을 체험하고 움직임을 분석해 동작 하나하나를 직접 개발하며 참여했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국민체조’의 음원과 동작을 모티브로 강렬한 비트감과 역동적인 몸동작을 살려 탄생한 ‘건강수명 국민체조’는 다양한 버전의 콘텐츠로 제작되어 TV 광고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특히 30초~1분 소재로 제작된 숏츠와 릴스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쉽고 즐겁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고객 참여형 챌린지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카니와 함께하는 ‘건강수명 국민체조’가 널리 확산되어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바디프랜드의 사명인 ‘건강수명 10년 연장’의 가치를 전파하는 유쾌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하고 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공간’이 곧 브랜드가 되는 시대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의 체류 경험을 설계하는 ‘공간 브랜딩’이 창업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향기 마케팅’이 있다.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기업 센트온이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소자본 창업 모델을 선보인다. 센트온은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향기를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센트온은 단순한 향기 시연을 넘어, 향기가 브랜드 정체성을 형성하고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구조를 데이터 기반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감각적 경험이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창업 모델로 구체화한 셈이다. 시장성은 이미 입증됐다. ‘올리브영N 성수’를 비롯해 내셔널지오그래픽 매장 등 주요 랜드마크와의 협업 사례를 통해 향기 마케팅의 실효성을 보여왔다. 5성급 호텔과 백화점 등 프리미엄 공간을 설계해온 30년 업력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모델의 핵심은 ‘효율성’이다. 대규모 투자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구조로, 1인 창업이 가능하고 B2B 기반의 정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홈플러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 ‘익스프레스’ 매각을 본격화하며 회생 국면의 분수령에 들어섰다. 인수의향서(LOI)에 복수의 원매자가 참여하면서,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구안이 실질적인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 시한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매각이 성사될 경우 홈플러스의 재무 구조 개선에 निर्ण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한 LOI 접수에는 복수의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구체적인 인수 주체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향후 추가 참여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후 숏리스트 선정, 정밀 실사, 본입찰을 거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익스프레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수도권 밀집 점포망이다. 전체 293개 점포 중 75% 이상이 서울·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인수 즉시 유통망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을 위한 거점 물류망 확보 측면에서도 전략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GS리테일, 롯데쇼핑, BGF리테일 등 기존 유통 대기업은 물론, 알리익스프레스와 컬리 등 이커머스 기업들까지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시가 급등한 건설 자재 가격을 공공공사에 즉시 반영하는 체계를 도입하며 건설 현장의 부담 완화에 나섰다. 공사비 반영 지연으로 발생해온 공사 차질과 품질 저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원가심사 단계에서 최신 자재 단가를 바로 적용하고, 공통자재 단가 갱신 주기를 기존 반기에서 월간으로 대폭 단축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864개 품목 중 일부만 월 단위로 조정됐지만, 앞으로는 전 품목을 매달 반영해 실제 현장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유가와 석유화학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사비 부담이 빠르게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자재 가격 반영 시차를 최소화함으로써 공사비 산정의 객관성과 적정성을 높이고, 변동성이 큰 자재일수록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계약이 체결된 공사에도 유연한 대응이 적용된다. 계약 체결 후 90일이 경과하고 물가변동률이 3% 이상일 경우, 발주부서 협의를 통해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 특정 자재 가격이 10% 이상 급등하고 공사비 비중이 일정 수준을 넘는 경우에는 해당 품목만 별도로 반영하는 ‘단품 조정’도 가능하다. 시는 관련 기준과 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가정보원이 정부세종청사 쓰레기장에서 국토교통부의 대외비 문서를 무더기로 발견하면서 정부 보안 체계의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파쇄 등 기본적인 보안 절차조차 지켜지지 않은 채 문서가 그대로 버려졌다는 점에서 충격이 크다. 31일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해 11월 세종청사 쓰레기 집하장에서 보안 점검을 진행하던 중 국토부 문서 약 60건을 확보했다. 해당 문서에는 공무원 출생일 등 개인 신상 정보가 포함된 근무평가 자료를 비롯해 업무보고서, 국정감사 대응 자료 등 민감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국토부 내부에서도 ‘중요 문서’로 분류된 자료들이 별도의 훼손 없이 그대로 폐기된 상태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토부는 해당 문서를 회수해 직접 파쇄하는 한편 보안 관리 강화에 나섰다. 소속·산하기관별 보안 계획을 수립하고, 보안 사고 발생 시 국정원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보안 담당자 교육을 강화하고 공무직 등 보조 인력의 비밀 취급 인가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정기 보안 감사 주기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된다. 국토부 본부는 올해부터, 주요 산하기관은 내년부터 감사 일정이 앞당겨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인 윈덤 호텔앤리조트(Wyndham Hotels & Resorts)의 국내 첫 번째 매니지먼트 호텔인 ‘윈덤 고성 강원’이 공식적인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윈덤 고성 강원은 지난 27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갈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해의 첫 빛, 고성에서 시작되는 환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테이프 커팅 대신 ‘선라이즈 키 모먼트(Sunrise Key Moment)’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동해의 상징성과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더했다. ■ 윈덤 그룹의 한국 시장 전략적 요충지… “글로벌 기준의 서비스 제공” 이날 축사를 맡은 벤 슈마허(Ben Schumacher) 윈덤 호텔앤리조트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이번 개관은 윈덤에게 있어 한국 내 첫 매니지먼트 호텔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빠르게 회복 중인 한국 관광 시장에서 윈덤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윈덤 고성 강원은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MICE 고객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이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라는 전략적 전환기 속에서도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한 비이자수익의 가파른 성장과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5년 연간 총수익 1조 419억 원, 당기순이익 3,07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총수익은 11.4%, 당기순이익은 1.5% 소폭 감소한 수치다. ■ 기업금융 중심 체질 개선 뚜렷… 비이자수익 31% ‘껑충’ 수익 구조면에서는 체질 개선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기업금융 부문의 활약에 힘입어 비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31% 증가하며 수익 다각화 전략의 성공을 알렸다. 다만, 전략적으로 진행 중인 소비자금융 부문의 자산 감소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의 영향으로 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34.9% 감소했다. 총대출금은 환매조건부채권매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9.6% 늘어난 11.3조 원을, 예수금은 기업금융 부문의 예치 증가로 11.4% 증가한 20조 원을 기록했다. ■ 리스크 관리 및 비용 효율화 집중… 대손비용 87.7% 급감 재무 건전성 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가 LG CNS와 손잡고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통한 의료 환경 혁신에 본격 나선다. 디오는 LG CNS의 AX 컨설팅 프로그램인 ‘AX 디스커버리(AX Discovery)’에 참여하기로 하고, 지난 24일 디오 본사에서 프로젝트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디오의 독보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와 LG CNS의 고도화된 AI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치과 진료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파트별 전문가 및 ‘엔트루’ 컨설턴트 집결… 최적의 AI 모델 도출 이번 프로젝트에는 디오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LG CNS의 정예 컨설팅 조직인 ‘엔트루(Entrue)’ 컨설턴트들이 대거 투입된다. 양사는 디오가 보유한 방대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케이스 데이터에 AI 기술을 접목,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최적의 AI 도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심도 있는 워크숍을 통해 AI 솔루션 및 AX 전용 플랫폼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성산업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자산 효율화와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성산업(대표이사 김영대, 이은우)은 지난 27일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보수적 회계처리로 리스크 선제 대응… 올해 실질적 성과 낼 것" 이은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당기순손실 기록에 대해 “비현금성 평가비용과 미래의 우발적 비용까지 보수적으로 충당금에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재무적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제거했음을 시사했다. 이어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에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수익 자산 매각 통한 실탄 확보… 신사업 투자 가속화 대성산업은 보유 중인 38개의 주유소 및 충전소 부지 중 반포 터미널과 성수동 충전소 부지 등 저수익 자산을 매각하거나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신규 사업 발굴과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자금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시가배당률 5% 확정… 주주 친화 경영 행보 가속 주주 환원을 위한 실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미래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 18개 직무와 경력사원 4개 직무를 모집하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인천·포항·당진 등 주요 거점 공장과 중앙기술연구소 전 부문에 걸쳐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 신입 18개 직무 대규모 선발… 전국 사업장 망라 신입사원 모집 기한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서울 본사의 기획, 해외 영업, 법무 등 4개 직무 ▲인천공장의 설비관리, 생산관리, 인사노무 등 4개 직무 ▲포항공장의 품질보증, 물류, 국내 구매 등 6개 직무 ▲당진공장의 생산관리, 설비관리 등 3개 직무 ▲중앙기술연구소의 후판 연구 1개 직무를 포함해 총 18개 분야다. 경력사원은 다음 달 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서울 본사 변호사 ▲포항공장 설비관리(기계·전기) ▲중앙기술연구소 제련 연구 등 총 4개 직무에서 유경험자를 선발한다. ■ 투명한 전형 절차 및 직무 이해도 돕는 소통 콘텐츠 제공 채용 전형은 입사 지원을 시작으로 서류전형, 면접전형, 서류 검증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액체 여과 및 멤브레인 전문 기업 시노펙스가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KOREA CHEM 2026(제18회 국제 화학 장치·공정 기술전)’에 참가해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을 겨냥한 고성능 필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노펙스가 가장 강조하는 제품은 국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펀넬(FUNNEL) 필터’다. 펀넬 필터는 바이오, 제약, 식음료 공정에서 원료의 세균을 검출하는 필수 소모품으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던 분야다. ■ 반도체 기술의 확장… 국산화 펀넬 필터 및 고성능 멤브레인 라인업 구축 시노펙스가 선보이는 펀넬 필터는 PS 멤브레인 소재를 적용한 0.2~0.45μm(마이크로미터) 규격의 제품이다. 시노펙스는 이 외에도 ▲화학적 특성이 뛰어난 ePTFE 소재 케미컬 필터 ▲식음료용 PES 필터 등을 함께 출품했다. 이는 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축적한 세계적 수준의 여과 기술을 바이오와 식음료 시장으로 본격 확장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 국내 최초 자체 ‘밸리데이션 시스템’으로 글로벌 신뢰도 확보 시노펙스는 제약 및 바이오 시장 안착을 위해 지난 2024년 국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기업용 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안양수목원에 자사의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 ‘V-PASS’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지난해 11월, 58년 만에 전면 개방된 안양수목원의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탐방객을 분산하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안양수목원은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Nexacro)’ 기반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사전 예약제와 출입 관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 ‘넥사크로’ 기반 모바일 최적화… 동적 QR 코드로 철통 보안 구현 ‘V-PASS’는 투비소프트의 대표 UI·UX 개발 플랫폼인 넥사크로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과 뛰어난 웹 호환성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복잡한 절차 없이 발급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담아 ‘디지털 열쇠’처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보안 측면에서 암호화된 일회용 비밀번호(OTP)가 포함된 ‘동적 QR 코드’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스크린샷 캡처나 촬영을 통한 재사용 등 부정 출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으며, 방문객의 개인정보 노출 우려도 불식시켰다.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의 도약과 책임경영 강화 의지를 천명했다. 삼양홀딩스(대표 엄태웅)는 31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상정된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 매출 3조 원대 수성… 주주가치 제고 위한 현금 배당 확정 삼양홀딩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3,483억 원, 영업이익 1,0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3,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인사말에 나선 엄태웅 대표는 “지주회사로서 그룹의 전략과 실행을 연결하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기업소명(Purpose) 체계 내재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공정거래 이슈 사과 및 재발 방지책 마련… 경영 투명성 제고 특히 엄 대표는 최근 발생한 자회사의 공정거래 이슈와 관련해 주주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는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청년 농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EBC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환경재단과 함께 농가 상생 프로젝트 ‘상생씨앗’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 윤동진 농정원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유통망·홍보 역량 결집… 청년 농부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이번 ‘상생씨앗’ 프로젝트는 기업과 공공기관, 비영리단체가 손을 잡고 청년 농부 지원과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에 나서는 민·관·협력 ESG 모델이다. 롯데마트는 자사가 보유한 강력한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해 청년 농부들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단순한 판로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농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현장 농가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하고 상생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 ‘바다’에서 ‘농촌’으로… 롯데마트의 진정성 있는 ESG 행보 ‘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IT 기기 유통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글로벌 하이엔드 PC 하드웨어 선도 브랜드인 커세어(Corsair)와 게이밍 및 PC 컴포넌트 부문 공식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사양 게임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기반의 이미지·영상 제작 등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원씨티에스는 커세어의 프리미엄 제품군과 자사의 강력한 유통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 하이엔드 PC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 AI 워크플로 및 신형 GPU 대응… 1000W급 파워·고성능 메모리 주력 최근 PC 시장은 고해상도 콘텐츠 소비와 AI 보조 워크플로가 확산됨에 따라 시스템 요구 사양이 가파르게 상향되고 있다. 특히 신형 GPU 중심의 빌드에서 전력 안정성과 발열 제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면서, 대원씨티에스는 커세어의 전략 품목으로 '1000W급 이상 고출력 파워서플라이'와 'VENGEANCE RGB RS DDR5 메모리'를 낙점했다.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는 장시간 고부하 구동이 반복되는 AI 렌더링 및 실시간 스트리밍 환경에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국내 외식업계 최초의 독립형 펫존 운영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전용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펫 프렌들리’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반려동물 동반 외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별도의 펫존을 갖춘 매장 ‘위드펫(with Pet)’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번 전용 메뉴 출시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한 공간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진정한 ‘모두의 다이닝’ 브랜드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영양 설계와 기발한 네이밍 돋보이는 ‘반려동물 전용 특식’ 이번에 출시된 전용 메뉴는 엄선된 원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특식 3종이다. 댕댕이라구 미트볼: 소고기와 돼지고기 미트볼에 토마토, 단호박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한 든든한 한 끼다. 연어 크림 펫스타: 신선한 연어와 고구마, 그린빈을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 가득한 메뉴다. 멍이보감! 홍삼계탕: 담백한 닭고기에 홍삼, 단호박, 표고버섯 등을 담아 기력 회복을 돕는 보양식이다. ■ 법적·위생 기준 충족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상반기 대규모 쇼핑 축제인 ‘온세상 쇼핑 페스타(이하 온쇼페)’ 본행사를 앞두고,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강력한 혜택을 담은 티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티징 기간 동안 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경품 증정, 얼리버드 쿠폰, 첫 구매 혜택 등 본행사 못지않은 풍성한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매일 새벽 쏟아지는 행운… 골드바·맥북 등 역대급 경품 응모 티징 기간 중 매일 새벽, 롯데온 앱에서는 파격적인 경품 응모 이벤트가 열린다.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맥북 네오 ▲음식물 처리기 ▲롯데상품권 등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꽝 없는 랜덤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해 참여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온쇼페 알림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본행사(4월 6일~15일)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및 브랜드별 중복 쿠폰 혜택도 미리 챙길 수 있다. ■ 신규 고객 문턱 낮추고 SNS 화제 상품 ‘반값’ 공략 첫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지 마케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내 주요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옴리클로’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인적 네트워크 강화 및 제품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의와 보험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글로벌 처방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글로벌 KOL 참여로 과학적 우수성 입증… 지지 기반 확보 행사에는 상파울루대학교(USP) 의과대학 병원의 전문의들과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한 폴란드 제슈프대학교 아담 라이히(Adam Reich) 교수 등 세계적인 주요 의사결정권자(KOL)들이 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천식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질환에서의 오말리주맙 치료 역할과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적 의미를 공유하며 옴리클로의 가치를 조명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확보한 핵심 의료진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현지 처방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정부 입찰 조기 수주 성공… ‘퍼스트무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2025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그니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932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실적 반등의 기점이 된 2021년 매출(146억 원) 대비 1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91%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음을 입증했다. ■ 음료·뷰티 부문의 폭발적 성장… ‘클룹’·‘브레이’ 메가 히트 이러한 실적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특히 음료 브랜드 ‘클룹(CLOOP)’은 론칭 3년 만에 매출 규모를 약 23배 끌어올렸다. 대표 제품 ‘애사비소다’는 2025년 누적 판매량 4,8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뷰티 사업 역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했다. 2024년 선보인 뷰티 브랜드 ‘브레이(BRAYE)’는 일본 진출 직후 품귀 현상을 빚었으며, ‘립슬릭’ 제품은 ‘202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 비올메디컬과 손잡고 전문 시술 영역과 일상 홈케어를 아우르는 차세대 뷰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7일 비올메디컬과 뷰티 및 의료기기 분야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킨케어와 디바이스를 융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 기술 융합 통한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전략적 투자로 파트너십 강화 양사는 비올메디컬의 고도화된 EBD 기술과 아모레퍼시픽의 독보적인 스킨케어 연구 역량을 연계해 제품·서비스 기획 및 개발, 마케팅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홈 뷰티 디바이스의 공동 개발과 판매 방안 검토 등 가정용 미용 기기 영역 전반에서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비올메디컬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뷰티·메디컬 융합 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 전문 시술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봉명동내커피가 선보일 ‘버터떡’은 쫄깃한 식감과 버터의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최근 쫄면 출시 등을 통해 떡볶이 및 만두에 이어 분식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뒤이어 봉명동내커피는 두쫀쿠 시리즈 출시 등 이번 디저트 신메뉴 ‘버터떡’출시를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하여 카페 경쟁력을 올리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웬만한 떡볶이 전문점보다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커피집"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BMDNC 봉명동내커피는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 및 시그니처 1리터 보틀을 기반으로 분식 및 디저트 메뉴 강화를 통해 단순 카페를 넘어 복합 외식 문화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결과 및 아침, 점심, 저녁, 야식 인원까지 다양한 소비 구매층을 확보하여 시간대 구분이 없는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객단가 상승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식사·디저트·커피를 한 곳에서 즐기는 ‘대한민국 최초 올인원 카페(‘All in One Cafe’)’ 봉명동내커피(BMDNC)는 최근 만두 및 쫄면 출시를 통해 ‘종합분식 디저트 카페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주님들의 매출 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외식 창업 시장에서 ‘저가 메뉴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인식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공식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의 행보는 이러한 공식을 다시 보게 만든다. 슈퍼크리스피는 가맹사업 시작 약 5개월 만에 80호점 계약을 돌파하며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순한 속도 이상의 의미는 ‘2,900원 치킨버거’라는 가격 구조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장에 입증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비에스비푸드(BSB FOOD)의 축적된 외식 운영 경험이 자리한다. 비에스비푸드는 청년피자, 고시해정, 치킨인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이어왔다. 제품 경쟁력 또한 눈에 띈다. 슈퍼크리스피의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2,9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 브리오슈 번과 수제 치킨패티를 적용해 가격 대비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단순히 저렴한 메뉴가 아닌, ‘가격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전략이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후라이드 치킨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