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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루, AI 영상 번역 플랫폼 ‘딥세임(deepSAME)’ 정식 론칭… “목소리·감정 그대로 33개국 더빙”

인물 말투·감정·고저 유지하며 자동 다국어 더빙… 정밀 립싱크 기술로 자연스러움 극대화
유튜브 URL만으로 간편 변환, 연내 70개 언어 확대 계획… 글로벌 콘텐츠 시장 정조준
문종욱 대표 “콘텐츠 제작 효율·생산성 획기적 개선… 교육·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확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인공지능(AI) 기계번역 및 음성인식 전문 기업 엘솔루(LLSOLU, 대표 문종욱)가 영상 속 인물의 목소리와 감정을 그대로 살려 다국어로 번역·더빙해 주는 혁신적인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엘솔루는 AI 영상 번역 서비스 플랫폼 ‘딥세임(deepSAME)’을 1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딥세임은 단순 번역을 넘어 영상 내 인물별 음성을 인식한 뒤, 원본 목소리의 특징적인 말투와 감정, 높낮이를 유지한 채 다국어 더빙 영상을 자동 제작해 주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 "내가 직접 외국어 하는 듯"… 립싱크 동기화로 이질감 없애

 

딥세임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자연스러움이다. 외국어 더빙에 맞춰 영상 속 인물의 입모양을 정밀하게 맞추는 ‘립싱크 동기화’ 기술을 적용해, 마치 출연자가 처음부터 해당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해 총 33개 언어를 지원하며, 직접 촬영한 영상 업로드는 물론 유튜브 URL 입력만으로도 자동 변환이 가능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 사용자 피드백 반영해 완성도 제고… 연내 70개 언어 확대

 

이번 정식 버전은 베타 서비스 기간 축적된 글로벌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작 속도와 UI/UX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엘솔루는 연내에 정밀 화자·음원 분리 기술을 추가 적용하고 지원 언어를 최대 70개까지 확대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환경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미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교육, 마케팅, 세일즈 분야에서 도입 검토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엘솔루는 향후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할 계획이다.

 

■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 될 것”

 

문종욱 엘솔루 대표이사는 “딥세임은 영상 속 인물의 감정선까지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독보적인 AI 영상 번역 플랫폼”이라며 “이번 정식 론칭을 계기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솔루는 이번 정식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첫 영상 더빙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서비스 대중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