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첨단 ‘기체 제어(CA, 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활용한 사과를 본격 출하하며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수급 불안 해소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CA 저장은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함으로써 수확 직후의 맛과 영양을 수개월간 유지하는 기술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사과 수확량이 급감하고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23% 이상 급등하는 등 수급 불안이 이어지자, 롯데마트는 충북 증평 혁신센터에 보관해 온 사과 600톤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장에 푼다. 이번에 출하되는 ‘갓따온 그대로 사과(4~6입/봉)’는 19일부터 1만 7,990원에 판매된다. 지난해 10월 수확 당시 비파괴 선별을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과실만 엄선했다. 특히 수확기 폭우로 저장성이 약화된 2025년산 사과의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 저장 물량을 작년보다 20% 늘려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사과 외에도 지난해 6월 수확해 단단함을 유지한 ‘CA 저장 양파’를 함께 선보이는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신선 식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채희철 롯데마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 체계 보강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사업에 ‘소규모 밀착 안전망 구축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참여해 상대적으로 안전 여건이 취약한 소규모 제조업체와 영세 건설현장의 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역 산업 구조와 현장 특성을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계와 실행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눈에 띈다. 광주시는 전국 11개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관리 지원이 미치지 못했던 현장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역 산업현황과 인력 구조, 중대재해 발생 사례 등을 분석해 ‘제조업 안전길잡이’와 ‘건설 안전기동대’ 운영으로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제조업 안전길잡이’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보기 등 스마트 안전설비 설치를 돕고, 작업환경에 맞는 보호구를 지원한다. 여기에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지도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후보가 서남권을 축으로 한 대규모 공항도시 구상을 꺼냈다.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광주·전남을 묶는 광역경제권을 형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접근이다. 강 후보는 18일 전남도의회에서 ‘서남권 100만 공항도시’ 비전을 밝히고, 공항 배후 기능을 넘어 산업과 생활이 결합된 ‘글로벌 공항경제권’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핵심 축은 의료·비즈니스·교육·인재로 이어지는 3대 전략이다. 의료 분야에선 해외 선진 의료기관 모델을 참고해 대형 종합병원과 AI 기반 정밀의료 체계를 끌어들인다는 구상을 내놨다. 치료 중심을 넘어 예방과 치유, 관광까지 이어지는 복합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산이다. 공항도시 기반도 함께 다진다.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기관 이전과 항공 관련 행정기능 확충,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 설립 등을 통해 산업과 일자리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 지원책도 구체화됐다.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한 1조원 규모 지원사업을 비롯해 주민 소득 증대 사업이 병행된다. 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교육 협력기금인 '글로벌 교육 파트너십(GPE,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으로부터 GA(Grant Agent) 자격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NGO 가운데 GPE GA 자격을 취득한 첫 사례로, 초록우산의 아동복지 전문 역량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다. GPE는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관하는 다자간 교육 협력 기금으로, 지난 2002년 전 세계 모든 아동의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설립됐다. 그간 105억 달러(약 15조 원) 이상의 기금을 통해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왔으며, 최근 5년간 3억 7,000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구다. 초록우산은 이번 GA 자격 취득을 통해 향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르완다 등 주요 사업국에서 GPE 교육 프로그램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단순 사업 수행 파트너를 넘어, 해당 국가 교육부와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현지 교육 그룹(LEG)'에서 교육 전략 수립에 참여하고 GPE 교육 재원의 집행과 관리를 직접 담당하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경선에 나섰던 김영남 예비후보가 18일 후보직을 내려놓으면서 경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당원과 서구민에게 전한 글에서 “경선 후보로 확정됐지만 깊은 고민 끝에 후보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준 지지와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충분히 상의하지 못한 채 결정을 전하게 돼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또 “보내준 기대와 성원은 큰 힘으로 남아 있다”며 “출마를 접게 됐지만 서구를 위한 마음은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지지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김영남·김이강·조승환 후보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을 확정했으나, 김 후보가 중도 이탈하면서 경선은 김이강 후보와 조승환 후보 간 맞대결로 압축됐다. 정가에서는 이번 사퇴로 표심이 어디로 이동할지에 따라 경선 향방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하리 총학생회 주관으로 2026학년도 새로운 학생 단체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해오름제 축제 ‘시작하리’ 행사를 지난 17일 교내 HMG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의 ‘해오름제’는 ‘해가 떠오른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아 새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적인 축제다. 새롭게 구성된 제73대 총학생회를 비롯해 학회, 대학 언론, 주요 학생 기관 등 자치기구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학생들 간의 참여와 소통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기수단 행진이었다. 하리 총학생회와 여울 감사위원회, TRY 동아리연합회, 대학 언론 HNBC 및 19개 학회 대표자들은 각 기관을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학생회관을 출발했다. 이들은 캠퍼스 중앙로를 거쳐 본관까지 당당하게 행진했으며, HMG 홀 단상 위에 깃발을 세움으로써 학생 단체들의 힘찬 출발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문영진 제73대 하리 총학생회장(사회복지학전공)은 개회사를 통해 “해오름제는 단순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그동안의 변화와 도전이 모여 오늘의 우리를 만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제9대 광양시의회 마지막 시정질문에서 시정 전반의 허점이 한꺼번에 드러났다. 반복된 지적에도 개선이 더딘 사안들이 다시 도마에 오르며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 요구가 거세졌다. 광양시의회(의장 직무대리 조현옥)는 18일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안영헌·김보라·백성호 의원이 잇따라 질의에 나서며 산림, 관광, 공공시설, 도시개발 등 주요 현안을 전방위로 짚었다. 안영헌 의원은 백운산 산림관리와 관광 정책을 둘러싼 구조적 미비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산불 대응체계 점검과 함께 종합계획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백운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 구상이 방향성에 비해 실행력이 떨어진다고 언급했다.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 필요성도 강조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 로드맵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지역 대표 먹거리 육성 전략도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닭숯불구이 특화거리 조성과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지만, 위생환경 개선과 행정 지원 체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지목됐다. 관광객 유입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구조가 아직 자리 잡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문화예술회관 일대 교통 불편과 주차난, 유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지난해 11월 유료방송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홈쇼핑 상생 프로젝트 ‘B tv 핫딜’이 서비스 초기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B tv 핫딜’은 B tv 채널 41번에서 다양한 홈쇼핑의 초특가 상품을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정부의 한시적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출시된 이 서비스는 론칭 4개월 만에 일평균 이용자 80만 명, 누적 판매량 8만 건, 누적 판매 금액 2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숏폼 콘텐츠와 리모컨의 만남…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 ‘B tv 핫딜’은 최근 숏폼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1시간 분량의 기존 홈쇼핑 방송을 1분으로 압축했다. 고객은 리모컨 좌우 키로 상품 영상을 탐색하고, OK 키를 눌러 휴대폰으로 전송된 모바일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현재 롯데·현대·NS·홈앤·공영홈쇼핑 등 TV홈쇼핑 5사와 SK스토아·KT알파쇼핑·쇼핑엔티·W쇼핑 등 데이터홈쇼핑 4사를 포함해 총 9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생필품부터 가전, 패션 등 180여 개 상품을 선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황룡우시장 신축 이전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1968년 황룡전통시장 내에서 출발한 황룡우시장은 연평균 8000두가 거래되는 지역 핵심 축산 유통 거점으로 자리 잡아왔다. 오랜 기간 한우 거래 중심지 역할을 이어왔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악취와 소음 문제가 누적되면서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러한 생활 여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이전 사업을 본격화했다. 기본계획 수립 이후 장성축협이 황룡면 신호리 일원 부지를 확보하면서 사업 윤곽이 잡혔고, 인허가와 시공 절차를 거쳐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갔다. 새로 조성되는 우시장은 총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 가운데 도·군비 14억 4000만 원이 반영됐다. 부지 면적은 2만3290㎡ 규모로, 계류장과 퇴비장, 소독시설, 사무공간 등 필수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특히 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유통 효율을 높이는 구조로 재편된다. 여기에 현대식 방역·소독 설비를 갖춰 가축 전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대응 체계도 함께 마련된다. 완공 시점은 오는 5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 활동을 이어가며 생활 속 안전 환경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장성군은 세계 여성의 날을 계기로 진행한 캠페인과 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 성범죄와 가정폭력 예방 등 여성 안전 분야 대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읍시가지 일원에서 공무원과 장성경찰서, 군민참여단 등이 함께 참여한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일상 공간에서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어 청년센터 ‘아우름’에서는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활동 방향과 정책 참여 역할,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같은 흐름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군민참여단을 중심으로 공동체 돌봄과 정책 제안 활동이 이어지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되는 양상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정책 결정과 지역 발전 과정에서 성별 구분 없이 참여를 보장하고, 안전과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둔다. 장성군은 이러한 방향에 맞춰 군민 참여형 정책을 꾸준히 보강해 나가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참여단과 함께 지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콘드로이친 킹 12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콘드로이친 킹 12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콘드로이친황산염’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는 국내 제약사가 출시한 콘드로이친 건강기능식품 중 최초이자 유일한 개별인정형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고순도 원료와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된 기능성 제품은 인체 연골 속 콘드로이친과 동일한 구조를 지닌 순도 90% 이상의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하루 한 번, 2정 섭취만으로 주성분 1,200mg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원제약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 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 개선도 검증했다. 만 40~75세 성인 남녀 137명을 대상으로 90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염증 관련 인자(TNF-α) 및 염증 유도 인자(COX-2) 수치의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또한 관절 통증 및 뻣뻣함 평가 점수(WOMAC), 관절 기능 평가 지수(LFI), 20m 보행 시간 등 다각적인 지표에서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그룹이 오는 4월 17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4건의 혁신 항암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SynKIR-110’이다. 해당 연구의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는 학회 내에서도 영향력이 큰 연구만 엄선되는 ‘플레너리 세션(Plenary Session)’의 구두 발표 주제로 선정되며 글로벌 학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발표는 오는 4월 20일, 임상을 주도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유펜) 펄먼 의과대학의 야노스 타니이(Janos L. Tanyi) 교수가 맡는다. ■ 차세대 KIR-CAR 플랫폼의 확장성 및 기술적 우위 입증 베리스모는 이번 학회에서 독자적인 KIR-CAR 플랫폼을 활용한 다수의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기술의 확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먼저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인 ‘SynKIR-310’의 전임상 결과가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 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생활체육을 전면에 세웠다. 파크골프를 축으로 복지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핵심은 확충이다. 김 예비후보는 2030년까지 파크골프장 50곳을 추가 확보하는 구상이다. 여기에 권역별 54홀 규모 ‘명품 코스’를 더해 광주와 전남을 동부·서부·남부로 나눠 거점 시설을 세우고, 숙박·편의시설을 결합한 체류형 소비 구조까지 엮겠다는 설계를 내놨다. 현장은 이미 포화 상태다. 광주·전남 동호인은 5만 명 수준으로 불어났고 증가세도 이어진다. 반면 시설은 광주 10곳, 전남 44곳에 머문다. 예약 경쟁이 일상화됐고 이용 갈등도 반복된다. 수요와 공급 간 간극이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간극을 생활권 단위로 풀어내겠다는 접근을 택했다. 특별시 전역 어디서든 30분 안에 닿는 배치를 목표로 촘촘한 이용망을 짜겠다는 청사진이다. 특정 지역에 몰린 시설도 균형 있게 재배치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도심 공간도 비워두지 않는다. 이동이 쉽지 않은 고령층을 고려해 자투리 부지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미니 파크골프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담겼다. 공원과 하천변, 생활권 녹지까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아이에스동서가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통해 준법·윤리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불공정거래·노동법 리스크 예방부터 직장 내 괴롭힘 대응까지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며, ESG 경영의 핵심 축인 ‘준법 문화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하며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조직의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실질적인 준법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기업 경영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불공정거래와 노동법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법 요소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계약 및 입찰, 윤리·보안, 운영관리 등 기업 활동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사례별로 법적 영향과 대응 방안을 함께 제시해 임직원들이 상황별 판단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에 방점을 찍은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준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 전역이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하는 4월, 태국 최대 명절 ‘송끄란(Songkran)’을 앞두고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2026년 송끄란 축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송끄란은 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태국의 전통 설날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한 해의 불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축제다. 최근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방콕에서는 카오산 로드를 중심으로 대규모 물총 축제가 펼쳐지고, 치앙마이에서는 전통적인 의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송끄란을 경험할 수 있어 지역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및 팔로우를 한 뒤, 송끄란 축제를 방문한다면 가고 싶은 태국 지역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4월 2일 페이스북 공지 및 개별 메시지를 통해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1등(3명) 메가박스 2인 패키지 ▲2등(5명) 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 팩 ▲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맹은 지난 3월 17일 전남 함평군 베르힐 컨트리클럽 함평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정환 신임 회장의 제5대 회장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임원진을 비롯해 골프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4대 회장을 맡아 연맹을 이끌어온 김양권 회장이 이임하고, 정환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양권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연맹이 주관한 각종 대회가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임원진과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어 “이제는 한 명의 선수이자 구성원으로서 현장에서 연맹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혀, 향후에도 미드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새롭게 취임한 정환 회장은 연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구조적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창립 이후 수많은 분들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18일 신정훈 예비후보 측을 향해 사실 왜곡 중단을 요구하며 공개 입장을 밝혔다. 경선 열기가 높아지면서 양측 간 신경전도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선대위는 이날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은 위험하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사실과 어긋난 주장까지 덧붙이는 방식은 우려스럽다”며 “선거법 저촉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경쟁 과정에서의 견제는 불가피하지만, 근거를 벗어난 주장에는 선을 긋겠다는 메시지다. 이어 “행정은 과장된 외침이 아니라 균형 속에서 성과를 쌓는 과정”이라며 “입후보자 모두 시민 앞에서 책임 있는 태도로 정책 중심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응은 과열 양상을 차단하려는 ‘브레이크 신호’로도 해석된다. 한편,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500조 원 규모 반도체 투자 구상과 관련해 선대위는 산업 여건을 근거로 들었다. “해당 전략은 단순한 선언이 아닌 현실 기반 접근”이라며 “수도권 클러스터가 포화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 전남광주가 대안지로 부각되는 흐름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 비용과 용수 확보 측면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이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해 혁신 항암 치료 플랫폼과 차세대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앱클론은 이번 학회에서 고형암 정복을 위한 차세대 스위처블(Switchable) CAR-T 기술인 ‘zCART’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운다. 기존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 획기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고형암에서는 낮은 반응률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등의 독성 문제로 임상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독자적 ‘스위처블’ 기술로 고형암 치료 판도 변화 예고 앱클론의 zCART 플랫폼은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설계된 기술이다. 특정 암 항원과 결합하는 ‘스위치(Switch)’ 물질의 투여량과 주기를 조절함으로써, 체내 T세포의 활성을 정밀하게 온·오프(On-Off)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종양미세환경(TME) 내에서도 강력한 항암 효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치명적인 부작용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피부 산업의 중심축이 ‘무엇을 채울 것인가’에서 ‘세포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로 이동하는 가운데, 바이오플러스(099430)가 개발한 성장인자 기반 바이오 원료 플랫폼 ‘휴그로(HUGRO)’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그로는 인간 성장인자(Human Growth Factor)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원료 플랫폼이다. 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직접 관여하는 단백질 신호를 활용해, 피부 스스로의 재생 능력을 끌어올리는 ‘세포 중심 접근(Cell-based approach)’을 채택한 것이 핵심이다. ■ 독자적 안정화·전달 기술로 차별화된 효율성 확보 바이오플러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과 미생물 발효 및 정제 공정을 통해 고순도 성장인자를 원료화했다. 특히 단순 생산을 넘어 작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랫폼 내에 고도화된 두 가지 핵심 독자 기술을 결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플랫폼에 적용된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 기술은 단백질의 자연적인 분해 과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체내에서의 작용 지속성을 대폭 향상시킨 단백질 안정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성분이 피부 내에서 오랫동안 유지되며 지속적인 생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제기동역 직원과 신설동역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70대 남성 승객의 소중한 전세 자금이 들어 있는 통장과 현금 약 5천만 원이 들어있는 손가방이 약 20분 만에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서울교통공사는 3월 17일 12시 17분경, 제기동역 직원이 신설동역의 유실물 수색 요청을 받고 출동한 뒤, 제기동역 하선 승강장에서 다량의 통장과 5천만 원이 들어 있는 남색 손가방을 습득해 주인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신설동역에서 “승객이 제기동역 승강장 의자에 가방을 두고 열차에 탑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이에 제기동역 직원 이민규 대리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하선 승강장 1-3 위치 의자에서 남색 손가방을 발견했다. 해당 가방 내부를 확인한 결과 다량의 통장과 현금 약 5천만 원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신설동역에 유실물 확보 사실을 통보해 유실자 안내를 요청했다. 이후 12시 35분경 유실자인 70대 남성이 제기동역 고객안전실을 방문했으며, 신분증 확인 및 인적 사항 대조를 거쳐 본인 여부를 확인한 뒤 물품을 이상 없이 인계했다. 가방은 신고 접수 후 약 20분 만에 주인에게 돌아갔다. 유실자는 “전세 자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 면담과 외부기관 참여 절차를 통해 근로자들의 최종 거취를 확정했다. 18일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7일 고흥 오취 어민복지회관에서 주한필리핀대사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노동권익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2차 권리구제 간담회’를 열고 근로자 의사를 재확인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체 대상자 38명 가운데 출국자 4명과 기존 근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9명을 제외한 25명이 참석했다. 대사관과 외부기관이 함께 참여해 근로자의 자율적인 선택 여부를 다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면담 결과 25명 중 15명은 출국을, 10명은 계속 근무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각각의 선택이 실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들어간다. 출국을 원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신속한 출국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근무를 이어가겠다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근무지를 조정해 남은 체류 기간 동안 근로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고흥군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12일 관내 1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매칭 투자자금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금 조성 펀드로,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고 친환경 기술 및 사업역량을 보유한 ESG 스타트업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 ▲시니어의 노후와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투자수익과 원금을 다시 펀드에 귀속하여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다양한 사회혁신기업 지원 등 지속적인 임팩트 창출을 이행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사업 시작 이래 ▲투자기업 52개社 ▲투자금액 90.5억원 ▲후속투자 유치금액 640억원 ▲일자리창출 183명의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ESG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남구 선거판이 이른바 ‘백운광장 집결’로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김병내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문을 열자마자 하루 종일 인파가 이어지며 초반 기선 잡기에 나섰다. 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3월 17일 광주 백운광장 일대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형식적인 무대 없이 진행된 이날 일정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됐지만, 현장은 사실상 ‘상시 방문형 캠프’처럼 움직이며 끊임없이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정치권과 지역 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잇따랐다.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정준호 국회의원,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상임부위원장, 강운태·고재유 전 광주시장, 최영호 전 남구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여기에 정원호 성동구청장, 문대림 국회의원, 황명선 국회의원 등 타 지역 인사들까지 합류하며 현장은 ‘세 과시’ 성격이 짙게 묻어났다. 특히 이날 방문객은 6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며, 지역 조직력과 지지층 결집도를 동시에 확인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초반 판세를 흔드는 체급 확인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바쁜 일상 속에서 가사 노동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자동화 가전’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집안일을 돕는 수준을 넘어,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작동하는 지능형 기술이 적용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자동화의 바람은 이제 우리 생활의 중심인 주방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매일 수시로 사용하는 정수기에도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스스로 해결해 주는 자동화 기술이 접목되며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고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3’는 가전 자동화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코웨이 정수기 사용자 3천여 명의 설문을 분석해 ‘고객이 진짜 원하는 기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사용자가 매번 신경 쓰지 않아도 스스로 맞추고 관리해 주는 스마트한 기능을 갖췄다. 눈길을 끄는 기능은 용기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이다. 아이콘 정수기 3는 출수 시 컵이나 텀블러 등의 높이를 센서로 감지해 파우셋이 위아래로 자동으로 움직인다. 덕분에 낮은 종이컵이나 긴 텀블러에도 물 튐 현상을 최소화해 위생적인 주방 관리에 도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을 사랑하는 사람들’ 일동 100여 명이 3월 17일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진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신청과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열린 이번 지지선언이 향후 화성시장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 시민을 비롯해 진석범 예비후보와 함께 이종걸 5선 국회의원(전), 박성수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상임고문, 신복용 사무총장, 장백래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대외협력국장, 이경훈 수원대 교수, 송재영 수원대 교수, 정용채 먹사니즘경북네트워크 대표, 최충민 민주당 사무부총장(전), 정용주 잼잼길벗들 전국대표, 박상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전), 장안대 김유하 교수, 김경철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이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진 예비후보와 함께 활동해 온 중앙·지방 네트워크 인사들이 두루 참석해 지지를 보냈으며, 화성 시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지지자들은 청와대 근무 이후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비교적 늦게 시작한 진 예비후보에게 시민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식에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청년기업인협의회는 지역 청년 기업인의 교류와 경영 역량 강화,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협의회 초대 회장은 임근영 ㈜삼포실버드림 대표가, 사무총장은 송길용 광일토건환경㈜ 대표가 맡았다. 창립회원사는 총 22개사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님, 임근영 협의회 초대회장님, 송길용 사무총장님을 비롯해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을 위해 힘써 온 모든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협의회가 용인 청년 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배 기업인들께서 잘 닦아놓은 길을 용인상공회의소 청년 기업인들이 도전과 혁신, 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잘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는 지역 기업의 발전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태열 용인상의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이상일 시장님께 감사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2일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양경애 예비후보는 제8대와 제9대 구리시의원을 지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마련에 매진해왔다. 양 후보는 이번 3선 도전을 통해 그동안 다져온 의정 성과를 완성하고, 구리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등록 직후 “지난 8년은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아동과 중장년이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시간이었다”며, “3선 의원이 되어 구리 시민의 일상을 끝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양 후보는 의정보고서를 통해 입증된 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재차 확인했다. 특히 ▲맞벌이 부모를 위한 ‘구리형 아침돌봄(07~09시)’ 도입 촉구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 조례 제정 등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세대를 위해 ▲‘구리시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를 통해 재취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3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신규 임용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핵심인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올해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해 업무 정확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주요 개정사항 및 실무 사례 공유 ▲복지급여 신청·상담 민원 대응 요령 ▲직원 재충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나선 최경숙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팀장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기초생활보장 분야 대표 강사로 통합조사관리·지역복지 사례관리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 전문가다. 강의는 제도 개정사항을 집중 설명하며 퀴즈 형식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주민 상담 시 예상 질문을 모의 훈련하며 변경된 복지 혜택을 명확히 전달하도록 대응력을 키웠다. 아울러, 전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겸재정선미술관, 소악루, 양천향교, 궁산땅굴을 탐방하며, 현장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재충전을 도왔다. 지역 대표 문화유산에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정원도시 영등포’를 함께 가꾸어 갈 ‘2026년 상반기 영등포구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요일반과 토요일반 각 25명씩 총 5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교육은 영등포공원 내 ‘정원문화센터 영등포점’에서 주 1회 2시간씩 총 10회(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화요일반은 4월 7일에 토요일반은 4월 11일에 개강한다. 교육과정은 계절별 식재와 토양 관리 방법 등 현장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운영되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성지 견학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포함되어 있다. 수강생이 교육일의 80% 이상을 출석하고 자원봉사활동 10시간을 이수하면, 정원 조성·정원 해설·반려식물 상담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영등포구 마을정원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과 교감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는 전산 추첨으로 선정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 3만 원은 별도 부담이다. 교육 내용에 따라 현장 실습 시 교통비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청년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시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업시드캠프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공고에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관심 청년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으로 필요한 것을 지원했다. 우선 금천구 청년창업지원 기관인 금천청년꿈터 주관으로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혁신거점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창업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가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평가 기준과 작성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2회차에서는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임은정 회장이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주제로 아이디어 검증과 사업모델 고도화 방법을 소개했다. 예비창업자와 직장인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정부지원사업 평가 관점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교육 참여자 가운데 사업계획서 구체화와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13명을 선발해 17일 금천청년꿈터에서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했다. ‘오피스아워’는 창업기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3일 개관한 ‘관악체력인증센터’를 통해 구민들이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7일 더욱 많은 주민들이 센터의 전문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력측정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의 체력 측정과 상담은 물론, 개인별 상태에 따른 1:1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구민들은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본인의 체력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 참여자는 “평소 운동의 필요성은 느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과학적인 측정 결과와 함께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배우고 포인트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은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직접 체력 측정 과정에 참여하며 시연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과 나란히 서서 체성분 분석과 체력을 측정하며 센터의 전문 장비와 서비스 수준을 꼼꼼히 살피고 구민들을 격려했다. 관악체력인증센터(조원로 25, 지하 1층) 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제39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천장수문화대학은 2004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어르신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배움과 여가, 건강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제39기 장수문화대학은 4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목1~5동, 신정1·2·6·7동, 신정3동 넓은들민원센터 등 10개 동에서 동별 9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후 전체 수강생이 함께하는 통합 수료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학기는 “배움이 다시 피는 봄, 삶의 활력을 더하는 장수문화대학”을 주제로 지역별 특성과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외 현장학습(명소 탐방, 현장체험) ▲건강복지 ▲생활안전 ▲예술·공예 ▲노래·댄스·체조 강좌 등이다. 장수문화대학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60세 또는 65세 이상(동별 상이)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별 일정에 맞춰 해당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재)강서구장학회(이사장 송진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강서구장학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되어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81명의 학생에게 26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상반기에는 ▲구민한마음(2명) ▲모범(40명) ▲특기(4명) ▲희망(10명) 4개 분야에서 고등학생 32명, 대학생 24명 총 56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구민한마음 장학금은 올해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하여 재학 중인 1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선발 인원은 2명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4년간의 대학 등록금을 학기당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범 장학금은 최근 1년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각 20명씩 선발한다. 고등학생에게는 학업 장려금으로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등록금으로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기 장학금은 예능, 기능, 체육, 수학, 과학 등에 소질이 뛰어난 자로서 서울특별시 및 광역시·도 이상의 단체나 기관에서 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31일까지 ‘2026 마포구 지역 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동시에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2026년 지원사업 예산은 총 1억 4천만 원이며, 지원 분야는 ‘행사’와 ‘축제’ 두 가지로 나뉜다. 행사 분야는 공연과 전시, 백일장 등 지역의 문화적 이미지를 한층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며, 단체별 2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축제 분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예술 축제를 대상으로 하며, 단체별 2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사무소가 마포구에 소재하고, 행사 또는 축제를 주관할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민간단체다. 다만 정치, 종교, 상업적 목적의 사업이나 전년도 보조사업 정산을 완료하지 않은 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3월 31일 오후 4시까지며, ‘보템e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서류 검토를 거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농업회사법인(주)엠에이에프앤비 김민혜 대표가 17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사업자 인증(제2026-11-004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엠에이에프앤비는 '육거리떡볶이'를 앞세워 농업·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식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식화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은 1차 농업 생산, 2차 가공·제조, 3차 서비스·유통을 하나의 사업 체계 안에서 구현하는 사업자에게 농림축산식품부가 법적 근거(「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를 갖춰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본사를 둔 이 법인에게 이번 인증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소비자에게 'K-한식 매운 분말소스 전문회사가 만든 제품'이라는 신뢰의 근거를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육거리떡볶이 밀키트의 가장 큰 차별점은 청주에서 직접 재배한 고춧가루와 대파,표고버섯을 주재료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매운맛이 자극적이기보다 깊고 깔끔한 풍미를 내며,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 정도"라는 소비자 반응처럼 폭넓은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균형 잡힌 매운맛으로 자리잡고 있다. 떡·어묵·전용 분말소스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4일 부광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시대 학생들의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읽걷쓰AI 정책학교 리더 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읽걷쓰AI 정책학교’는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키워 인간다움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AI 활용 교육을 실천하는 읽걷쓰와 AI가 결합된 수업 모델을 교육과정에 구현한 학교로, 올해는 10교에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정책학교 리더 강사 30명을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과 교육 혁신 역량을 강화하여, 이들이 학교 현장의 수업 리더이자 멘토로서 학교 교육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읽걷쓰AI 교육의 철학과 방향 ▲읽걷쓰AI 교수·학습 전략 ▲AI 활용 수업 설계 방법 ▲학교급 및 교과별 읽걷쓰AI 수업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쌓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읽걷쓰AI 정책학교는 AI시대 인간의 생각과 질문에서 출발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읽걷쓰AI 교육으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문제를 창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K-PEACE의 주역이자 세계평화예술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공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사랑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가 후원하며,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한글 세계평화지도 공연과 함께 아리랑활력무 건강체조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의 주인공인 세종대왕의 위대한 정신을 기리고, 한글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K-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한 한한국 작가는 “600여 년 전 세종대왕께서 창제한 한글은 인류가 가장 쉽고 평등하게 소통할 수 있는 문자”라며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한글의 위대한 정신과 세계 평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작품은 한한국 작가가 1993년부터 33년에 걸쳐 42개국 지도에 각국의 문화·역사와 평화의 시를 한글 세필 붓글씨로 담아 완성했으며, 인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업금융의 AX 가속화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전(全) 영업점에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대출 취급 시 필요한 기업 신용평가의 심사 종합의견 작성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자동화하여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늘렸다. 이는 기업여신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훨씬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기업의 상황을 더 빠르고 깊이 이해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은행의 ‘실용적 AI’ 방향성에 맞춰 자체 개발됐다.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은 기업의 재무제표, 업체 정보, 산업 동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외감 기업과 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과정에서 필요한 심사의견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작성을 위해 기업 지표 분석과 서술형 의견 작성에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됐으나,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심사의견 초안을 약 10초 만에 생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 건에 달하는 외감·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업무에서 약 2만7천 시간 이상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산하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체육관에서 청소년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참여·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센터 소속 5개 참여·자치기구가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기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당당’ △청소년동아리연합회 ‘B.O.K’ △불당 청다움(8호점) 서포터즈 △청소년방송부연합회 △대학생 교육봉사단 등이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과 선서식을 시작으로 연합 교류활동이 이어졌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향후 기구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위촉된 130여 명의 청소년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센터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이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재단에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성장을 이어온 아산시가 이제 단순한 ‘잘사는 도시’를 넘어, 시민 개개인의 존엄한 삶을 지방정부가 책임지는 ‘기본사회’로 전환을 공식 선포한다. 아산시는 오는 3월 19일 오후 2시 모나밸리 아레나홀에서 ‘아산형 기본사회 비전 선포식 및 5개년 종합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7월 충남 최초로 신설된 ‘기본사회팀’을 중심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된 민관 워킹그룹 운영, 시민 인식조사,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2030년까지 추진될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기준 아산시의 GRDP(지역내총생산)는 37.6조 원으로 충남 전체의 26.7%를 차지하며 높은 경제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시민 72.2%가 사회 양극화와 도심·농촌 간 인프라 격차를 심각하게 느끼고 있으며, 배방읍과 선장면 간 지역소멸지수가 약 19배 차이를 보이는 등 내부 불균형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소득·주거·의료·돌봄·교통·교육 등 6대 핵심 영역에서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삶의 기준’, 즉 ‘아산시 기본 보장선’을 설정하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청양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342세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청양군·충남개발공사와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함께 ‘청년 및 신혼부부 내집 마련 기회 제공을 위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 기회를 제공하고, 6년 후 희망 시 임대 시점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이번 청양 교월·서정지구 342세대 공급으로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지원한다. 청양읍 교월지구는 1만 3580㎡ 부지에 84㎡형(34평) 104호, 59㎡형(24평) 78호 등 총 182세대, 서정지구는 8905㎡ 부지에 84㎡형 96호, 59㎡형 64호 등 160세대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 분양가는 추후 결정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사업비 지원과 총괄 계획 수립,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청양군은 토지 매입비와 행정 지원을, 충남개발공사는 건설과 입주자 모집·선정, 관리 운영을 담당한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형 도시리브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는 16일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저소득층 화재피해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로 재산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와 절차를 보다 명확히 규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조례 명칭을 ‘충청남도 저소득층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 ▲저소득층 대상 화재안심보험 도입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 규정 정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상제도 신설 등이다. 특히 저소득층 화재피해주민이 화재안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화재 발생 시 보험을 통한 신속한 보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재난 이후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의 대상과 범위를 심의할 위원회를 운영하고,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단체·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물류 불안 등에 대응해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국제 정세 불안이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이어지며 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 일상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외부 충격에 따른 민생 부담 최소화를 위한 범정부 대응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아산시는 중앙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먼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 할인율을 최대 20%까지 확대한다. 현재 11% 수준인 할인율을 선할인 10%와 후캐시백 10% 방식으로 높이고, 발행 규모도 3월 한 달 동안 600억 원으로 확대한다. 할인 확대는 발표 시점인 16일 오전 10시 20분부터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다만 10% 후캐시백은 아산페이 모바일 사용자만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화물 운송과 택배·배달업, 시설하우스 농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한 가운데서도 미국 뉴욕증시가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전쟁 리스크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시장은 강한 상승보다는 ‘신중한 반등’ 양상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0.25% 오른 6716.0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47% 상승한 2만2479.53을 기록했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0.10%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이날 증시 상승은 항공·여행 관련주가 견인했다.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각각 6%대, 3%대 상승한 가운데, 노르웨이안 크루즈와 익스피디아 등 여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 상향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최근 하락폭을 일부 만회한 모습이다. 금융주 역시 반등에 가세했다. 사모신용 리스크 우려로 급락했던 블랙스톤, 아폴로, KKR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3% 이상 상승하며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개별 종목에서는 우버가 자율주행 로보택시 도입 계획 발표에 힘입어 4% 넘게 상승했다. 반면 일라이릴리는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큰 폭 하락했고, 전날 대규모 매출 전망을 제시했던 엔비디아도 차익실현 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국내 공공기관들의 외화 조달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금리 급등과 환율 불안이 겹치면서 무리한 채권 발행보다 시장 상황을 지켜보려는 ‘관망 기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요 공공기관들은 예정했던 외화 표시 채권 발행 일정을 잇따라 연기했다. 중동 긴장 고조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조달 조건이 급격히 악화된 영향이다. 가스공사는 이달 만기가 도래한 약 2억 달러 규모 외화채를 차환 발행하지 않고 상환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외화채 발행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역시 이달 초 계획했던 공급망안정화기금 채권 발행을 잠정 보류했다. 수은의 외화채는 한국물 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만큼, 시장 충격이 큰 상황에서 발행 시기를 조절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또한 해외 채권 발행을 위한 준비는 이어가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 확정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맞물려 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최근 4.2%를 넘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석천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졌다. 중간에 끊겼던 구간이 매끈하게 연결되면서, 나주 도심과 생활권을 잇는 ‘두 바퀴 동선’이 새롭게 그려지는 생활형 이동 축이 자리 잡았다. 나주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남평읍 서산리 남평파크골프장 인근에서 지석천 자전거길 개통식을 연다. 현장에는 시민과 자전거 이용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통 순간을 함께한다. 이번에 연결된 구간은 총연장 6.11㎞다. 그동안 중간이 끊겨 이용이 불편했던 구간을 이어내며 자전거길의 연속성을 확보한 점이 핵심이다. 구간 단절로 발생했던 우회 이동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줄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현장 시승으로 이어진다. 개통 의미를 넘어 실제 주행 환경을 점검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이용자 관점에서 노면 상태와 동선 연결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2월 착수해 2026년 3월 마무리됐다. 총사업비 37억 원이 투입됐으며, 국비 20억 원과 특별교부세 12억 원, 시비 5억 원이 반영됐다. 국가 재원과 지방비가 결합된 구조로 추진된 점에서 안정적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AI 추론 중심의 차세대 컴퓨팅 전략을 공개하며 우주까지 포함한 AI 인프라 확장 계획을 밝혔다. 엔비디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에서 새로운 AI 플랫폼 ‘베라 루빈’을 공개하고, 추론 전용 칩인 언어처리장치(LPU)를 처음으로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LPU ‘그록3’는 대규모 연산을 담당하는 GPU와 달리, 거대언어모델(LLM)의 추론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칩이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간 대화와 작업 수행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 젠슨 황 CEO는 “AI가 서로 지시하고 협업하는 환경에서는 빠른 추론이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플랫폼은 AI 에이전트가 보다 매끄럽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LPU를 포함한 시스템이 기존 대비 더 많은 데이터 처리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차세대 AI 플랫폼 ‘로자 파인만’도 공개했다. 이는 차세대 CPU ‘로자’와 GPU ‘파인만’을 결합한 구조다.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적용 범위도 확대했다. 우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컴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16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심의·의결한 전남지역 7.3GW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결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고, 재생에너지 중심 산업 전환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진도 해역 2개 단지 3.6GW가 새롭게 포함됐고, 신안 해역은 3.7GW 규모로 확대됐다. 두 지역을 합친 7.3GW 규모는 국내 해상풍력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산업 성장의 분기점으로 읽힌다. 전남도는 그동안 군 작전성, 어업 공존, 전력망 확보 등 주요 과제를 중앙정부와 협력해 풀어내며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이달 26일 시행을 앞둔 해상풍력 특별법 이전에 대규모 단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이번 집적화단지는 발전 설비 구축을 넘어 산업 확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겨냥한다. 풍력 기자재 산업 유치와 함께 전력망 기반 에너지 산업을 키우고, 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 산업까지 연결하는 구상도 함께 맞물리고 있다. 전남도는 발전 수익을 지역과 공유하는 체계를 마련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에너지 개발과 지역 성장이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방향이다. 또한 군 작전성 협의 등 지정 과정에서 제시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지역 대학 교수와 연구자 1,071명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하며 지역 정치권에 적잖은 파장을 던지고 있다. 학계가 집단으로 나선 첫 지지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영록과 함께하는 교수 모임’은 1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예비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낼 준비된 행정가”라고 평가하며, 전남과 광주의 현안을 국가 의제로 끌어올릴 수 있는 인물로 김 예비후보를 지목했다. 이번 선언에는 김재기 전남대 교수, 조용준 조선대 교수, 이건철 동신대 교수, 노경수 광주대 교수, 박성현 목포대 교수, 김현진 순천대 교수, 김판진 초당대 교수, 박계각 목포해양대 교수, 박대현 세한대 교수, 배종욱 전남대 여수캠퍼스 교수, 조병수 목포가톨릭대 교수, 한만민 동강대 교수, 고수연 나주대 교수 등이 대학별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교수·연구자들은 선언문에서 김 예비후보의 행정 이력을 짚으며 실무형 리더십을 강조했다. 국가 AI컴퓨팅센터와 AI데이터센터, 인공태양 프로젝트 등 대형 국책사업을 잇따라 끌어온 점, 광주 군·민간 공항 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관련해 “논의를 넘어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의 신속한 개헌 절차 이행을 촉구했다. 광주광역시는 17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제도적 검토를 지시한 데 대해 “140만 광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제는 논의 단계에 머물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이어질 시점”이라며 개헌 논의의 속도감을 강조했다. 또 5·18정신의 헌법 전문 명시는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국가의 근간으로 분명히 하는 작업이라는 점을 짚었다. 대통령이 부마항쟁 정신까지 함께 언급한 점에 대해서도 민주화 정신 전반을 헌법에 반영하려는 흐름으로 해석했다. 광주시는 국회를 향해 개헌특위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6·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치르는 방안까지 포함해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는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광주시는 “5·18정신은 특정 지역이나 진영을 넘어선 국민적 가치”라며 책임 있는 결단을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동의하는 내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