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포스코그룹이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그룹의 탈탄소 비전과 탄소감축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 슈퍼위크(Energy Super Week, 8월 25~29일)’와 연계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에너지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로 5회째 참가하는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3개사가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탈탄소 비전 △수소환원제철 △브릿지 기술 △인텔리전트 팩토리 △에너지 전환 등 5개 존(zone)으로 구성된다. 중앙의 탈탄소 비전 존에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탄소감축 브릿지 기술, 에너지 전환 전략 등 포스코그룹의 탈탄소 전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소환원제철 존에서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이는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 ‘하이렉스(HyREX)’를 소개한다. 이 기술은 올해 6월 정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브릿지 기술 존에서는 저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순천을 대표하는 명품 배, 낙안배가 올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광주, 대전, 대구 등 주요 도매시장과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기 시작했으며, 첫 출하 물량은 30톤 규모다.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향후 총 5,600톤 이상이 출하될 전망이다. 순천 낙안배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등 최적의 자연환경 속에서 지역 농업인들의 세심한 관리 아래 재배된다. 특히 올해 출하된 배는 개화기 저온 피해에도 불구하고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과육이 아삭하고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 농가들은 정기적인 토양 검정과 과일 생육 상태 점검, 맞춤형 비료 사용 등 철저한 재배 관리로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순천시는 낙안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별과 출하 과정 전반에 걸친 공동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출하 전 품질 검수를 거쳐 크기와 색상, 당도를 기준으로 분류하며, 소비자 리콜제를 시행해 품질 이상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철저한 관리 덕분에 순천 낙안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를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러닝 브랜드 뉴런이 오는 10월 12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첫 ‘뉴런 한강마라톤’을 연다. 러너의 경험을 반영한 스마트 스포츠 문화를 지향하는 이번 대회는 10km와 5km 두 코스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러닝 브랜드 뉴런(NU:RUN, 대표 김준오)은 10월 12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2025 뉴런 한강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브랜드 첫 공식 마라톤으로, “러너가 직접 만들면 다르다”는 철학을 담아 참가자 중심의 스마트 스포츠 문화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대회는 10km와 5km 두 개 코스로 운영되며, 입금 기준 선착순 2,0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김준오 대표는 “누구나 꿈꾸는 하프 마라톤(21km)의 의미를 반영해 10km와 5km 코스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런 티셔츠와 스포츠 양말, 허닭 아르기닌·닭가슴살, 디오에스앤유니크 선크림 등이 포함된 기념품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완주자는 메달과 생수, 논알콜릭 레몬 음료, 허닭 통고구마, 저당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국가균형발성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특별광역연합’을 공식 출범시키고, 제1호 공동사업으로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위치한 나주에서 출범식을 갖고 지역발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7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추진 선포식’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별지자체 출범의 의미와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광주와 전남이 협력해 초광역 차원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광주와 전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교육·의료·교통·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지역의 성장이 국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지자체는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둘 이상의 지자체가 공동 자치권을 행사하며, 산업·교통·관광 등 광역 단위 현안을 함께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해양 사고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동료 선원과 낯선 생명을 구한 우리 어업인들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다. 국내 연근해 어선 선장 3명이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수여하는 ‘바다의 의인상’을 수상하며, 한국 어업인의 헌신과 용기가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 각인됐다. 수협중앙회는 26일, IMO가 올해 ‘바다의 의인상(IMO Award for Exceptional Bravery at Sea)’ 수상자로 국내 선장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는 ▲621영신호 임형택 선장 ▲999범성호 박병석 선장 ▲뉴엔젤호 박현우 선장이다. 이들은 올해 초 각각 해상 사고 현장에서 21명의 생명을 구조하는 데 앞장섰다. 임형택·박병석 선장은 지난 2월 제주 서귀포 남서방 450해리 해상에서 전복된 136 다누리호 선원 10명을 전원 구했다. 같은 시기 박현우 선장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역에서 좌초·침몰된 파이팅호의 선원 11명을 구조하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두 차례의 구조는 모두 악천후와 높은 파도 속에서 진행됐고, 자칫하면 구조자 본인마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목숨을 아끼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곡성군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이 여름 축제 ‘귀신도 더위 먹은 날’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는 지난 23일 진행됐지만,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로 지금까지도 의미 있는 행사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방탈출 게임, 체험 부스, 먹거리 코너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들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 포토 이벤트는 SNS를 통해 공유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포텐’을 중심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즐기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낸 축제를 함께 누린다는 점에서 뿌듯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 이후에도 평가회의와 만족도 조사가 이어졌다. 곡성군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프로그램 개선과 축제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 문화행사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활동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학영 고양특례시의원이 27일 고양도시관리공사 주최 '지속가능한 공연 문화와 도시 상생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공연장과 도시, 시민과 관람객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축사를 통해 김학영 의원은 "최근 이동환 시장이 G-노믹스 5개년 계획, 페스타 노믹스(Festa-Nomics)를 제시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개념 정립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오늘 토론회가 공연과 문화 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전략 수립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최근 잠실주경기장 일대를 스포츠·MICE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면서 우리 시에 기회의 창이 열린 것"이라며 "앞으로 종합운동장을 계속 공연장으로 보고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지이코노미 서주원 기자 | ‘새싹 농부’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진안군 농어민위원장 천춘진 박사는 부귀면 신정리 출신으로 1971년생이다. 천 박사는 진안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 장승초등학교와 진안중학교, 전주농림고등학교 그리고 연암축산원예전문대학을 차례로 졸업했다. 연암축산원예전문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동경농업대학에서 10년간 학업에 정진했다. 동경농업대학원에서 채소생리생태학분야 농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에 걸맞은 직장도 잡았다. 일본의 친환경 농자재 회사인 가와다연구소에서 2년간 근무했다. 유학 후 12년 만인 2004년 귀국해 고향인 진안에 귀농했다. 새로운 농민운동과 농업에 전념해 대한민국 6차 산업을 선도했다. 2021년엔 신지식농업인상을 수상했다. 귀농 후, 성공이 보장되는 교수직과 연구소 연구원 제안도 받았지만 마다하고 묵묵히 농부의 길을 걸었다. 농부의 길을 탄탄하게 다진 뒤, 지금은 한국농수산대학 장기현장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천 박사는 새싹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 자칭타칭 ‘새싹 농부’라 불린다. 그가 설립한 회사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애농’. 농부의 길은 무모한 도전이고 바보 같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1호 영업사원’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충남산 ‘K-제품’에 대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에 나선 김 지사는 27일 호치민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연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 행사장을 찾았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김 가공식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30개 수출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 상담회에서 김 지사는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찾아 도내 참여 기업인들에게 제품 설명을 들으며 격려했다. 또 현지 반응과 수출 가능성 등을 물으며 “좋은 성과를 올려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몇몇 기업에는 “제품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좋은 가격은 포장이 좌우한다. 제품 포장 디자인에 대해 고민해보라”고 조언하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베트남 바이어들에게는 “도지사로서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한다. 믿고 거래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돈도 많이 벌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구매를 당부했다. 김 지사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전문 채널인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는 기존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 번째로 개점한 시니어 세대 전문 상담 채널로, 맞춤형 금융 상담과 라이프 케어 서비스,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에는 전문 상담 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가 배치되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준비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영등포 라운지에는 50여 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세미나실을 마련하여 ‘세무·부동산 전문 세미나’, ‘문화·교양 강좌 및 커뮤니티 모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라이프 케어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의 비대면 플랫폼인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 개편도 실시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하나금융연구소의 하나더넥스트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8월 25일 도청에서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는 ‘들리지 않고, 말하지 못하고, 언어가 달라도…119는 알아듣고 움직입니다.’로, 청각·언어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119의사소통 혁신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청각·언어장애인과 외국인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언어 장벽으로 인한 신고 지연과 응급처치 오류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소통 장벽을 해소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119신고 접수단계에서는 지난해에 상황별 맞춤형 응급처치 영상 1,460건을 자동 송출하고, 수어 영상통역 서비스 87건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였다. 아울러 음성과 텍스트가 동시에 제공되는 AI 외국어 통역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하여 사회적 약자의 의사소통 편의를 한층 강화하였다 현장단계에서는 증상·질환·원인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119생명어(그림문진)’를 개발하여 구급대 113개대가 연평균 579건을 활용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사회적 약자의 119신고 접수 처리시간을 줄이고, 구급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평생학습의 시대, 학업을 다시 시작하려는 성인들을 위한 실무형 4년제 학사과정이 마련된다. 부산 동의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202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창업경영학과를 신설하고, 오는 2025년 9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수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창업경영학과는 성인학습자 대상 실무 중심의 4년제 정규대학 과정으로, 만 23세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동등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학사(2, 4년제) 소지자도 지원할 수 있어 학위 재취득이나 전공 변경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교육과정에는 AI 도구활용(Chat GPT), 창업지원사업 계획서 작성, 온라인창업 기획, 부동산자산경영, 디지털 경영학 등 실무 역량 중심 과목들이 포함되어 있어 창업과 경영 실무를 폭넓게 다루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동의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박지후교수(부동산학 박사)가 학과장으로 직강을 하고 실전창업을 위해 대한외식창업협회(전우제 협회장)도 겸임교수로 위임되면서 외식·창업·경영·최첨단AI 등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들이 직접 수업을 맡아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토요일 출석 수업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23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대 청소년의회 '서울특별시의원과의 만남'에 참석해 청소년 시의원 8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의사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3대 청소년의회 의장의 환영사와 시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청소년의회 소개 ▲특강 ▲토론 ▲질의응답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첫 번째 특강 연사로 나서 '우리 일상의 민주주의, 청소년의 권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청소년의회는 단순히 모의국회가 아니라 실제 의회처럼 토론하고 제안하며 제도로 연결하는 훈련의 장”이라며 청소년들의 참여 경험이 곧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의 의정활동 대표사례로 ▲서울시교육청 학생 교통안전 조례안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개정안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의 발의 과정을 소개하며 "작은 목소리와 제안이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의원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이새날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배움의 공간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심이며 청소년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가 지난 8월 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해 표창하고, 민·관의 디지털정부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여되는 것으로, 콘진원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분야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행정 효율성 제고 노력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최고등급 '우수' 달성 콘진원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과학적 행정 기반 구축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 등 전반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98점을 기록하며 최고등급인 '우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2024년 데이터정책팀을 신설하고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 작성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데이터 기반 정책 기획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데이터 관리체계 고도화, 메타데이터 품질 향상, 연구자료 통합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연구·플랫폼 고도화로 데이터 기반 행정 성과와 글로벌 경쟁력 확대 콘진원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추진 기반을 마련 및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연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6∼27일 금산 조팝꽃피는마을에서 ‘2025년 농촌체험휴양마을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위탁기관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은 마을 운영자와 리더들의 전문성 및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실습과 사례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선 △마을 운영 전략 수립 △체험 프로그램 개발 △경향(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토론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각자의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현장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다음달 2∼3일에는 리더(심화) 교육을 홍성 문당마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212명의 사무장 및 리더가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 가능성과 전문성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도는 앞으로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역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농촌 활력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박시우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내가 어두운 그늘이었을 때』(걷는사람)를 세상에 내놓았다. 첫 시집 『국수 삶는 저녁』 이후 무려 10여 년 만에 도착한 이 책은, 길었던 공백을 뚫고 다시 언어의 자리로 걸어 들어온 시인의 다짐이자 고백이다. 등단 30여 년의 궤적 속에서 긴 침묵을 견뎌낸 끝에 다시 내민 그의 언어는, 이제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독자 앞에 서고 있다. 박 시인은 1989년 《실천문학》 봄·여름호에 집단창작시를 발표하며 시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꾸준히 시적 사유를 이어갔으나, 어느 순간 언어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한 채 오랜 공백기를 맞았다. 그는 이를 두고 “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졌다. 진부한 언어와 낡은 서정에 시를 쓸 수 없었다”라고 돌이킨다. 그럼에도 다시 펜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로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위로는 음악”이라고 말한다. 이 짧은 고백은 시집 전체의 정조를 규정하는 문장처럼 울려 퍼진다. 실제로 이번 시집의 곳곳에는 음악적 울림이 리듬처럼 배어 있으며, 언어는 악보 위 음표처럼 흐른다. 『내가 어두운 그늘이었을 때』는 총 4부로 짜였다. 시인은 현실을 고발하거나 목소리를 높이기보다는, 음악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에스티젠바이오가 하반기 대규모 공장 증설에 나서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힌다.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생산을 담당하는 에스티젠바이오 역시 수혜가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젠바이오는 하반기 이뮬도사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생산능력 확충에 본격 착수한다. 회사는 약 600억 원을 투입해 3분기 중 공장 증설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핵심은 세포 배양액에서 항체와 단백질을 추출하는 ‘하베스트(Harvest) 라인’ 증설로, 이는 배양과 정제를 연결하는 핵심 공정이다. 자동화와 무균 설비 등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증설은 생산효율성 제고와 전체 생산 캐파 확대 효과로 직결된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미 미국과 유럽 시장에 출시된 이뮬도사 외에도 네스프 바이오시밀러와 글로벌 제약사의 임상 시료 위탁생산을 잇따라 수주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FDA와 EMA 실사를 첫 도전에서 통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올해 6~7월 두 달간 국내외 제약사와 약 14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주요 CMO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 관계
올 마스터스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 사진: 마스터스 제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스코틀랜드, 스페인, 일본, 홍콩,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6개 나라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 우승자는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디오픈을 주관하는 R&A는 27일(한국시간)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6개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는 등 내년 출전권 변경안을 알렸다. 이번 출전권 변경의 골자는 6개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에게 마스터스 자동 출전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오거스타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마스터스는 오래전부터 국제적인 대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 왔다"며 "역사 깊은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인정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는 R&A가 2013년부터 각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를 디오픈에 출전하도록 한 제도를 마스터스가 받아들인 셈이다. 매년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사진: 마스터스 누리집에서 캡처 마스터스는 그동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만 출전권을 부여했다. 대신 마스터스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관내 8개 시내버스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버스운수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운수업체를 방문해 진행하는 순회형 현장 교육으로, 버스 운수종사자의 친절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부천시 보건소와 연계를 통한 버스 내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주요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시민 불편 민원으로 지적된 무정차, 불친절 응대, 난폭운전 등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 원인 분석부터 상황별 대응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차기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석영길 부천시 대중교통과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의정부시가 22일 시청 회룡홀에서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2025년 2분기를 기준으로 의정부시 공약사업 추진 현황은 완료 및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72건이며, 정상 추진 중인 공약은 51건이다. 시는 앞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이행률을 높여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고, 행정 신뢰의 핵심"이라며 "더욱 내실 있는 이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창출하고 더 나은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시민과 서울 지하철의 소통과 연결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한 2025년 서울교통공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이하 공모전)에서 최종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서울지하철, 잇다'를 주제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5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예비심사와 내부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9편의 작품 가운데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2차 심사를 통해 총 13편의 수상작이 가려졌다. 시상은 ▲대상(1편)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장려상(4편) ▲입상(5편) 등 총 13편이며, 총 상금은 1000만 원 규모다. 대상으로는 '잇다, 도시를 움직이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서울의 하루는 선로 위에서 시작된다"라는 인상적인 문구로 시작해, 지하철을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삶과 일상을 흐르게 하는 존재로 묘사했다. 또한 '안전과 신뢰로 도시를 감동시키다'는 표현으로 시민과 지하철 사이의 연결을 잘 드러냈다. 올해 응모작들은 전반적으로 완성도 뿐만 아니라 영상미와 편집, 주제 해석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3편의 최종 선정작은 8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2029년 8월, 인천 송도에서 세계 원자력 구조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 '제30차 세계원자력구조공학회 학술대회(3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tructural Mechanics in Reactor Technology, 이하 SMiRT 30)'를 유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SMiRT 학술대회는 지난 1971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되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원자력 구조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매회 500편 이상 논문이 발표되며 구조공학 관련 전문가 약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시와 공사는 이번 유치를 위해 한국원자력학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유치 제안서 작성, 현장 발표 등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2025년 8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SMiRT 28 현장에서 인천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은 중국 상하이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으며 ▲우수한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산업(MICE) 인프라 ▲뛰어난 국제 접근성 ▲풍부한 관광자원 ▲지역 차원의 강력한 행정
'위믹스 챔피언십 2025' 대회 포스터. 이하 사진: 스포츠닷 제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5’가 11월 15, 16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C.C.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정규시즌 종료 직후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만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으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최후의 승부로 화제를 모으는 대회다. 마우나오션 C.C.는 코오롱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2006년과 2007년 LPGA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개최한 바 있다. 대회 조직위는 “2025시즌의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는 피날레 무대인 만큼,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제공하여 선수들이 올 시즌 최고의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개최지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작년도 이 대회 우승자 김민선7 마우나오션 C.C. 장재혁 대표는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모이는 권위 있는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며, “마우나오션C.C.는 모든 홀에서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선수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지난 26일 반구정 오수 중계펌프장에서 관내 공공하수도 및 관련 시설물 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수도 시설 통합관리대행 직원, 관내 하수도 업체 관계자, 파주시 직원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실습과 시연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전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가스농도 측정, 환풍기 가동 방법, 맨홀 등 밀폐공간 내 작업 시 필요한 송기마스크 사용법을 상세히 다루고, 송기마스크 착용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수칙을 습득하도록 했다. 또한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여름철 작업 시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시간 준수, 보호구 착용 등 기본 수칙을 강조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사업주의 의무사항을 설명함으로써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조춘동 하수도과장은 "밀폐공간 재해는 사전 안전조치만 철저히 준수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26일 일산서구 대화동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 기업 '뉴엔AI'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뉴엔AI 코스닥 상장을 축하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동환 시장, 뉴엔AI 배성환 대표, 박정호 연구소장을 비롯해 고양산업진흥원장,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장은 뉴엔AI 본사를 둘러보고 기업 성장 현황과 비전, 지자체 기업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미래 경제 정책과 기업의 성장 비전이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배성환 대표는 지역 산업 육성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환영하며, 공공부문에 접목할 수 있는 AI 기술 활용 방안, 기업 성장을 위한 지자체 역할, 관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이동환 시장은 "뉴엔AI의 코스닥 상장은 고양시가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닌 혁신 산업 중심 도시로 변화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마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수도권에서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가 재조명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오피스 시장 분위기가 크게 개선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업무시설이 신축인 것은 물론, 서울보다 합리적인 임대료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높게 평가되는 모습이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서 1~2년 된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율이 95%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인근에 자리한 서울 상암동에서 덕은지구로 이전하는 사례가 크게 늘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오피스 시장 분위기가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젠스타메이트 등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오피스 시장이 상반기와 비교해 회복할 것이라는 전문가와 투자자들의 의견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질문 대상자 중 53%가 올해 하반기 오피스 시장이 회복하거나 호황기를 누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피스 거래도 크게 상승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거래는 8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총 거래 규모의 70%를 넘어선 수치이며, 최근 3년 동안 평균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3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청소년 여름축제 ‘Summer Beat’를 개최해 청소년과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청소년 여름축제는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사업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얻어 추진된 행사로, 성북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종국)이 주관했다. 특히 기획과 운영 전반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성북구만의 청소년 여름축제를 완성했다. 1부는 타투 스티커, 물풍선 던지기, 워터스테이션 등 여름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가 풍성하게 마련돼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2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13개 팀이 밴드, 보컬,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열정과 끼를 발휘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중간에는 워터샷과 물총 이벤트가 진행돼 무더위를 날리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낸 여름축제 ‘Summer Beat’에서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최근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20%를 초과하며 ‘존엄한 마무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웰다잉에 대해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 행복한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 웰다잉(well-dying)은 인간으로서 존엄성과 가치, 품위를 지키며 삶을 마무리하는 것을 뜻한다. 구는 지역 어르신 인구 이용률이 높은 복지관, 노인 교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웰다잉 특강’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연구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 연구소장은 ‘행복한 삶, 행복한 마무리’를 주제로 ▲웰다잉 교육의 필요성과 이해 ▲죽음의 종교적, 시대적, 현상적 정의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논의 ▲인간다운 죽음을 위한 준비 등에 대해 안내한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삶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은 오는 28일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교육 일정이 확정된 6개 시설을 포함해 구는 연말까지 총 8개 기관 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웰다잉 교육을 이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임산부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태아와의 교감을 돕기 위해 맞춤형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숲, 식물을 활용한 체험 강좌로, 임산부가 직접 참여하고 일상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6일, 구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리는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태교&놀이법’이다. 강의는 이은영 동화작가가 진행하며, ▲그림책 태교 및 감상법 ▲연령별 그림책 추천 ▲그림책과 동화책의 차이 등 임신‧육아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룬다. 또한 임산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도 포함했다. ▲아기 첫 그림책&모빌 만들기 ▲스크래치 아트 ‘엄마(아빠)가 그리는 아기 얼굴’ 활동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활동에 필요한 책과 재료는 구에서 제공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선유도공원에서 진행되는 ‘가을숲 태교’로, 9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6회차로 운영된다. 숲 산책과 친환경 육아 생활용품 만들기가 결합된 융합 체험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숲속에서 오감을 깨우며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박경래 회장)는 지난 8월 24일 태국 파타야 시암에서 태국파크골프협회와 국제 교류 확대 및 세계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추진하는 세계파크골프선수권대회 개최 등 국제화 사업의 첫걸음으로, 양국 간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특히 ‘회원 100만 시대’를 맞은 파크골프가 미래 지향적 로드맵을 실행하는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 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양국 친선대회 공동 개최 ▲선수·지도자 교류 활성화 ▲공동 교육과정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장비·시설·정책 정보 공유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스포츠 관광과 문화 콘텐츠 개발, 언론·SNS 홍보 캠페인, 세미나 및 지역 행사 협력까지 세계화를 위한 다각적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탁터 쳉 태국파크골프협회장은 “태국 내 약 35만 명의 우드볼 회원들이 빠르게 파크골프로 유입되고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경기장 확충과 인프라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화를 향한 첫걸음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 평가에서 서울시 2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KS마크’ 인증 등 산업표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직 유관단체로, 서울대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를 200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는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종합지표다. 행정서비스 부문 평가는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최근 6개월 이내 해당 지역에 거주하며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를 병행하여 진행했다. 평가항목은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총 9개 부문, 50여 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양천구는 서울시 평균 71.8점보다 1.2점 높은 73점을 받았으며, ▲2023년 71.8점 ▲2024년 72.6점 ▲2025년 7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직장인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지방 쏙 근육 쑥’ 가벼운 직장생활 프로젝트를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구로구-관내 기업체 간 협업으로 추진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방 쏙 근육 쑥’ 프로젝트는 구로구 직장인 비만율이 36.6%로 서울시 평균보다 높고, 특히 남성 직장인의 비만율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키워 몸과 마음이 가벼운 직장생활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귀뚜라미 에너지 전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저염식사·계단 오르기·걷기 등 일상 체중 관리 실천 운동 △건강 계단 조성 △구내 식당 환경 조성 등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비만 고위험군인 30∼40대 남성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한 집중 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집중 관리 프로그램은 혈압·혈당·체성분 등 사전·사후 검사와 체험형 영양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식단 관리, 소도구 근력 운동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참가자에게는 체중감량, 체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올 9월 시행을 앞둔 산란계 마리당 사육면적 확대를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범정부 축사규제 개선을 위한 특별협의체(TF)구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갑, 더불어민주당)은 "농림부가 올 9월 산란계 마리당 사육면적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축사시설현대화지원사업을 위해 2차 추경예산 144억원을 포함해 올해 504억원을 편성했으나 환경부 사육면적 규제로 인해 당초 기대했던 것처럼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조치를 발표하기전인 2017년 12월 이전에 축사를 설립한 농가들은 환경부 규제 개선이후에 확대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농림부는“산란계 마리당 사육면적을 0.05㎡에서 0.075㎡로 확대함에 따라 산란계 마리수가 줄어들어 계란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면서,“산란계사의 건폐율(너비) 기준을 40%에서 60%까지 늘려 사육면적을 50% 넓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용적률(높이)을 30%높여서 9단 계사를 12단으로 드높여 계란생산성을 유지하거나 제고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반면 가축분뇨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가축분뇨배출시설(축사)은 변경신고만으로 50%까지 늘릴 수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6일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5년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화도·입파도·도리도 공유수면 일원에서 조피볼락 종자 130만 마리를 방류했다.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연안해역에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 종자를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 증강과 미래 해양자원을 보전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선제적인 사업이다. 이날 방류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한국어촌어항공단, 방류해역 어촌계 및 종자생산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방류된 종자는 전염병 검사 및 유전자 검사 분석을 통과한 우수한 품종으로, 연안 해역에 방류되어 성장함으로써 어족자원 증강은 물론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획량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년 해양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의 다양성 확보,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체계적인 종자 방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총 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조피볼락 외에도 넙치 122만 마리, 꽃게 71만 마리 등을 방류했으며, 내년에는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옥)의 B.T.S(Barista Training School) 커뮤니티가 카페 운영 매출 1,423,000원 전액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B.T.S 커뮤니티는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수료하고 구성된 양천50플러스센터의 커뮤니티로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 취득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자격증 취득 이후 실무 역량 배양을 위해 운영된 카페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더운 여름 지역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해왔다. 특히 매출금 전액이 기부된다는 점이 카페 이용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카페 운영 참여 후 취업에 성공한 수강생은 ‘나이가 있어 자격증 취득 후 활용 방법이 막막했는데, 이번 운영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수옥 센터장은 ‘자격증 취득으로 끝나는 게 아닌 실제 취업, 창업으로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양천50플러스센터 9월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2급 취득 과정’을 비롯해 ‘장난감 수리 전문가’, ‘커피머신 엔지니어링 전문가’ 등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외 식품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K-푸드페스타 2025’가 오는 8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K-푸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각종 기획전과 부대행사 및 이벤트를 마련하여 식품 산업 종사자와 일반 관람객 모두 풍성한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 뿐만 아니라 각종 조리도구와 주방용품, 주방기기를 살펴볼 수 있는 ‘주방기기&산업전’과 글로벌 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할랄 식문화를 함께 경험해 수 있는 K-할랄페스타’가 동시 진행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푸드페스타 2025’ 입장권은 현장 구매 시 1만 원이나 8월 28일(목)까지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혹은 티켓 예매처에서 사전 예매 시 7,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푸짐하게 행사를 즐기기 위해 먼저 경품 부스를 주목할 만하다. CJ제일제당의 트러플 솔트, 허브맛 솔트와 매크로통상의 캬라멜, 캔디, 허니머스타드 소스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경품은 전시장 내 경품 배부처에서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주최 측은 ‘현장 추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9월 6일(토) 오후 2시,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2025 약자와의 동행 <같이+> – 동행 콘서트 : 너와 나, 그리고 우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기반 인문·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365일 일상문화를 조성하고, 보편적 문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취약계층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도 넓힐 계획이다. 동행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는 협연 공연이다.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70분간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세대·장르 융합을 주제로 △대중가요(네모의 꿈, 가리워진 길) △전통 민요(범 내려온다, 진도아리랑) △세계적으로 친숙한 기악곡(젓가락 행진곡)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곡이 멜로디가 쉽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거나 흥겹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무대는 해설과 피아노를 맡은 양지우를 비롯해 해금 양하은, 판소리 김지연, 가야금 박연희가 함께하며 전통의 울림을 전한다. 여기에 플루트 임선균과 트럼펫 임제균으로 구성된 규니브라더스, 그리고 편곡에 참여한 김다원이 더해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5년 서울시가 주관하는 ‘어르신 장수누리터 자치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독산보건지소를 거점으로 어르신 건강노화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25개 자치구 중 10개 구가 선정됐으며, 금천구는 시비 전액 지원으로 2천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어르신 장수누리터’는 어르신 누구나 의료전문가의 건강상담을 받고 건강 정보를 공유하며, 이웃과 함께 돌보는 소통·건강 복합 공간이다. 구는 해당 공간에서 ‘의료전문가 정기 건강상담’, ‘금천형 건강장수학교 운영’, ‘어르신 근육장수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전문가 건강상담’은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연령 제한 없이 대사증후군 5대 지표(혈압,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검사와 체성분측정을 실시하고, 건강관리 의사가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질환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영양사와 운동사의 개인별 식생활 지도, 운동 상담도 병행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은 주 3회 예약제로 상설 운영되며, 주기적 검진과 문자 안내, 건강관리 수첩 작성 등을 통해 관리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햇빛센터에서 연중 운영 중인 모자건강프로그램을 9월에도 이어간다. 모자건강프로그램은 임신·출산·양육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9월에는 토요예비부모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모유수유클리닉, 우리아이건강지키기교실, 베이비건강터치교실,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교육, 우리손주돌보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토요예비부모교실은 매월 3회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리며 예비 엄마, 아빠가 함께 참여하여 태아와의 소통을 돕는 태교 교육, 분만과정 이해 및 라마즈 분만법, 성공적인 모유수유 방법 및 신생아 수면관리와 속싸개 싸기 등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임산부 요가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임신 20주에서 35주 사이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다. 수업은 전신 스트레칭, 태아와의 교감 형성, 분만 시 도움이 되는 호흡과 힘주기 방법, 산후 회복을 위한 자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유수유클리닉은 넷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 『하나 외국인 EZ Loa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65만 명이며, 이 중 취업자격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는 56만 7천명에 달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체류와 가족 동반 증가로 주거비·교육비 등 생활 안정 자금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들에 대한 금융 지원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나 외국인 EZ Loan』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E-7비자(특정활동) 및 E-9비자(비전문취업)를 보유한 외국인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장 30개월로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체류기간과 비자 만기 시점을 고려해 설계됐다. 상품은 우선적으로 하나은행의 외국인근로자 특화점포인 전국 16개 일요영업점에서 평일 및 일요일에 대면 판매 방식으로 취급되며, 향후 판매 채
STX(대표이사 박상준)가 또다시 유상증자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겉으로는 상장폐지 위기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상황은 전혀 다르다. 이번 유증의 본질은 사실상 경영권 매각을 위한 수순이자,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시간벌기 전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TX가 이를 공개적으로 ‘새 주인 맞이’라고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장 신뢰를 고려한 포장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이 행보가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다. STX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상장 유지다. 한국거래소는 회계처리 위반 문제를 근거로 STX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했고, 내년 6월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그때까지 주식 매매는 정지된다. 유상증자는 이런 상황에서 거래소와 투자자에게 “우리는 개선안을 실행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편이다. 문제는 자금 수혈만으로는 기업 체력이 되살아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장기간 적자와 부채 급증이라는 근본적 문제를 외면한 채 단순히 유증만 반복하는 것은 구조적 해법이 될 수 없다. 더 큰 의미는 경영권 매각에 있다. STX는 새 주주의 적격성을 철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내달 2일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제2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새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정과제 현황과 기업 및 지역사회의 대응’으로 국가 차원의 핵심 정책과제에 대해 기업 현장의 이해와 기업 맞춤형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포럼에는 기후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가인 김종익 상생나무 이사장이 연사로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계가 해결할 과제 등 기업 경영과 밀접한 현실적인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내달 1일까지 BJFEZ 공식 홈페이지 안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물론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포럼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이슈로 입주기업들과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협의회와 함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포럼에서는 ‘부산·경남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정주환경 지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주 신나는어린이집 박은경 원장은 다문화 가정 아동 보육의 최전선에서 진정성 있는 사랑을 실천하며, 교육자로서 새로운 가치를 세워가고 있다. 한복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그는, 교육 현장에서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존중의 가치를 다문화 감수성과 함께 전하고 있다. 박 원장은 “아이들의 성장은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더 세심한 보살핌과 존중이 필요합니다”라며, “제도적 장치 못지않게 교육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주 신나는어린이집은 ‘행복한 우리의 사랑’을 운영철학으로 삼아, 다문화 가정 아이를 포함한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박 원장은 “다문화 가정은 단순히 보호와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사회와 함께 가는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아이들의 행복은 곧 우리 모두의 미래를 밝히는 길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아동이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충주 신나는어린이집은 다문화 정책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모범 보육기관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전국 미용인들이 충남에서 최신 기술을 마음껏 뽐냈다. 도는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천안부시장, 이선심 미용사회 중앙회장, 유금자 도지회장, 시군 지부장, 대회 참가자,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충남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충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용 분야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용산업의 수준 향상은 물론 인재를 발굴하는 기술 경연의 장으로 마련했다. 일반부 80명, 학생부 100명(대학생·고등학생)이 참가한 경연은 △헤어 23종목 △메이크업 9종목 △피부 7종목 △네일 8종목 △공모전 19종목 5개 부문 66종목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예술적 창작과 창의적인 작품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미용의 멋과 새로운 기술을 뽐내 대회장을 찾은 도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대상(도지사상) 6명(고등부·대학부·일반부 각 부문별 2명), 금상 30명, 은상 31명, 동상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베트남 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SK텔레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의 징계 수위가 오늘 결정된다.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개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4월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피해 사건에 대한 최종 처분을 심의한다. 통신사 고객 정보를 대상으로 한 유출 사건인 만큼 업계와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징계 수위는 지난해 카카오 사례와 비교해 가늠할 수 있다. 카카오는 오픈채팅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과징금 151억 원과 과태료 780만 원을 부과받았다. 이는 당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따른 역대 최대 규모였다. 당시 개보위는 △안전조치 의무 위반 △신고·통지 지연을 중징계 사유로 들었다. SK텔레콤 역시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 이번 사건은 카카오 사례보다 개인정보 민감도와 유출 규모가 더 크다는 점에서 제재 수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개보위는 앞서 국회 보고에서 “LG유플러스나 KT 때보다 훨씬 중대한 상황”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과징금은 관련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될 수 있다. SK텔레콤의 지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 정책을 좌우할 수 있는 연방준비제도(Fed) 이사 리사 쿡을 전격 해임하면서 중앙은행 독립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역대 대통령이 연준 이사를 해임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어 사실상 초유의 사태라는 평가가 나온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쿡 이사가 주택담보대출 신청 과정에서 거주지를 중복 기재해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을 이유로 즉각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쿡은 기소된 적도, 직무태만이 입증된 것도 없어 법적 근거가 희박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쿡은 “트럼프에겐 해임 권한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트럼프는 최근 경기부양을 위해 연준에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압박해왔다. 쿡이 물러나면 연준 이사회 7명 중 4명을 트럼프가 지명하게 돼 금리정책에 대한 통제력이 강화될 수 있다. 실제로 트럼프가 임명한 미셸 보먼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지난달 회의에서 유일하게 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연준 독립성 훼손에 따른 파장을 경고한다. 피터 콘티-브라운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는 “대통령의 변덕에 통화정책이 좌우된다면 연준 독립성은 사실상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금감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코인대여 서비스’에 대해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이는 당국이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규율이 마련될 때까지 신규 영업을 중단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빗썸을 대상으로 코인대여 서비스 운영 실태 점검에 착수했으며, 이번 주 내에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투자자 보호 체계 구축과 제도권 관리 강화를 위한 감독 차원에서 이뤄진다. 코인대여 서비스는 투자자가 보유한 자산을 담보로 코인을 빌려 매도한 뒤, 가격이 하락하면 더 낮은 값에 매수해 상환하면서 차익을 얻는 구조다. 주식시장의 공매도와 유사해 ‘가상자산 공매도’로 불린다. 앞서 금융당국은 거래소들에 신규 대여 서비스 영업 중단을 요구했으며, 관련 가이드라인이 제정될 때까지 이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기존 계약에 따른 상환이나 만기 연장은 허용되며, 향후 지침이 확정되면 신규 영업 재개도 가능하다. 빗썸 측은 금감원의 현장 점검 여부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정부가 반도체 기업 인텔 지분 인수에 이어 방위산업체 지분 매입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국방부가 록히드마틴 등 주요 방산업체 지분 인수 여부를 두고 대규모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록히드는 대부분 수익을 정부 계약에서 얻는 사실상 정부 부서와 같다”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구체적 판단은 국방부 수뇌부에 맡기겠다면서도 “이미 관련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트럼프 행정부가 군수물자 지원 방식을 재편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지금까지는 사실상 무상 제공이나 다름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향후 국방예산 구조 개편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한 직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비슷한 거래를 하루 종일 진행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러트닉 장관은 인텔 인수 건에 대해 “미국의 반도체 리더십 강화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비판도 거세다. 카토연구소 스콧 린시코움 이코노미스트는 워싱턴포스트 기고에서 “인텔 의사결정이 상업 논리보다 정치적 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장성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 김치'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김치 평가대회로, 올해는 배추김치 19종과 무김치 10종 등 총 29개 제품이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다. '참매실 새벽 알타리 김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찹쌀풀과 찹쌀밥을 사용해 감칠맛과 농도를 조절하며, 전통옹기에 저온 숙성한 매실청을 활용해 깊은 맛을 구현했다. 또한, 젓갈과 매일 새벽에 끓여내는 육수(건어물·채소육수·과일육수)를 사용하여 단맛과 깊은 감칠맛을 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된다. 전남도는 2022년부터 ‘김치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 현장의 부담을 줄였으며, 올해는 'TV 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과 '해외 할인이벤트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김치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지원했다. 이 덕분에 ㈜새벽팜은 배추김치 부문에 이어 무김치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초로 배추·무 부문에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최근 담양군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가 각계각층의 지원과 민·관·군의 협력으로 빠르게 재건을 시작했다. 담양군은 1,230억 원 규모의 복구비를 확보하며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금과 구호물품 기탁 이어져, 지역사회 회복에 큰 힘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기부가 담양군의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담양군산림조합,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등은 각각 500만 원을 기탁하며, 뉴파워 프라즈마 마곡, 하이임협동조합, 대구 달성군 등에서 기부가 이어졌다. 또한,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김창회 씨는 2,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담양읍 주민 박성재 씨와 창평면 주민 김진술 씨도 각각 20만 원과 11만 원을 전했다. 이외에도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생활용품, 생수, 라면 등을 기탁하며 담양군의 복구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민·관·군 협력으로 신속한 피해 복구 마무리 담양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민·관·군 협력으로 빠르게 마무리했다. 제6753부대 3대대 장병 2천여 명은 고서·창평·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