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Festival 2017 주한태국대사관은 서울특별시청,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관실, 주한태국대사관 노무관실, 타이항공, 타이에어아시아엑스, 대한무에타이협회와 함께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청계 광장에서 “제 3회 타이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타이 페스티벌은 2015년에 처음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호응 속에 어느덧 세 번째를 맞이하였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리는 타이 페스티벌은 청계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태국음식점의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비롯하여 다양한 태국 정통 음식과 음료, 과일, 식재료 등을 판매하며 태국 수상시장을 재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태국 전통 마사지 시연 및 태국 전통 디저트 만들기 시연, 무에타이 선수들의 무에타이 경기와 다양한 태국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행사는 일요일만 진행) 특히 올해는 태국 신진 디자이너의 상품 판매가 새롭게 선보이며 패션쇼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방콕 여행 항공권에 당첨되는 기회도 놓치지 말고 잡아보기 바란다. 태국정부관광청 부스에서는 헤나 체험, 다트 게임 등을 통한 기념품 증정, 태국 디저트 시연 및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R. 양용은, 이동하 공동 선두 올라 2003년 이후 14년 만에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바람의 아들’ 양용은(45)과 올 시즌 TOP10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린 국가대표 출신 이동하(35.가드너침대)가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2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 6,9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째날 양용은은 보기 없이 9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이동하는 보기는 1개로 막고 10개의 버디를 솎아내 나란히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다. 1번홀(파4)부터 시작한 양용은은 3번홀(파5)과 4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8번홀(파4)부터 12번홀(파3)까지 다섯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15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낸 그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2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하루를 마쳤다. 양용은은 경기 후 “보기 없이 경기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게 잘되어서 기분 좋게 경기
KLPGA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 1R) 올 3관왕 김지현, 3주 연속 우승 시동…첫날 공동 2위 김지현이 22일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두 김자영2에 2타차 공동 2위에 올라 3주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 정규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 1라운드에서 올 3관왕 김지현(26 한화)이 3주 연속 우승의 시동을 걸었다. 김지현은 22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CC(파72 · 6,59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파 1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지현은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4승에 도전한다. 김지현은 KLPGA 투어 데뷔 8년차로 지난 지난 4월 열린 KG-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125경기 출전 만에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주 전 S-오일 챔피언십과 지난 주 한국여자오픈을 연이어 제패했다. 김지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08년 서희경에 이어 9년 만
KLPGA 2017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5월 22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파72/6,592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4월,‘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의 생애 첫 승을 시작으로 ‘제11회 에쓰오일 챔피언십’과 지난주의 메이저까지 우승하며 다승 1위,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선 김지현(26,한화골프단),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해림(28,롯데골프), 꾸준한 성적을 만들어 내며 대상포인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까지 모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올해로 3년째인 본 대회는 지난해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아마추어’성은정(18)을 꺾고 역전 우승 하며 투어 통산 2승을 한 오지현이 디펜딩챔피언으로 나선다. 시즌 초반에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오지현은 5월에 들어 점점 컨디션이 오르며 지난주 메이저 대회에선 4위를 하며 상승세를 타고있다. 오지현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이정환(26, PXG)이 6월 18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현대더링스 골프장(파72 / 7,15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 V1 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데뷔 8년 만에 달콤한 우승을 맛봤다. 최종합계 17언더파로 김승혁과 공동선두를 이룬 그는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잡아내 보기를 범한 김승혁을 따돌리며 지난 주 패배에 설욕했다. - 이정환, 김승혁 2주 연속 연장 혈투…같은 선수끼리 2주 연속 연장 승부는 KPGA 사상 처음 - 올해부터 친동생과 호흡 맞추며 쾌조의 성적 이어가…심리적 안정감 찾아 - 이정환, 이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1위로 껑충 올 시즌 동생과 호흡하며 시즌을 시작한 이정환은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66개 대회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정환은 1라운드부터 마지막 4라운드까지 ''와이어투와이어' 끝에 정상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 이정환은 챔피언조에서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 3라운드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한 김승혁(31), 박은신(27)과 또
제101회 US 오픈 기념!아디다스골프, US 오픈 스페셜 골프 슈즈 선보여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에서 2017 US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골프슈즈 ‘크로스니트 부스트(남성용)’, ‘클라이마크로스 부스트(여성용)’을 선보였다. US오픈은 4대 그랜드 슬램 골프 대회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메이저 대회인 만큼 크로스니트 부스트(CrossKnit Boost/ 남성용)와 클라이마크로스 부스트(Climacross Boost/ 여성용)에 미국을 상징하는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를 조합해 디자인했다. 뿐만 아니라 모양, 소재, 별 패턴 등을 곳곳에 배치해 US 오픈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페셜 골프 슈즈로 탄생했다. 두 제품은 아디다스의 인기 모델인 울트라 부스트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해 편안함도 추구했다.끊임 없이 에너지를 되돌려주는 부스트를 밑창 전체에 깔아 끊임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고 천하무적의 쿠셔닝을 사용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남성용으로 선보이는 크로스니트 부스트는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서클 니트(CircleKnit)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속건
'플렉스파워와 함께하는 시흥아세코밸리골프클럽(9홀·대표이사 김도훈)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7월 10일 열린다. 플렉스파워는 아세코밸리와 오는 7월 10일 레이디스 챔피언십 결승전을 벌인다. 예선은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아세코밸리 클럽하우스에서 받고 있다. 참가자격은 전국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시흥아세코밸리골프클럽 인터넷 가입 회원에 한한다. 예선 기간 중에는 그린피 1만 원을 할인해주며, 참가신청자에게는 플렉스파워 선블록젤, 옥타미녹스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0만원이고 행사 당일에는 중식과 만찬이 제공된다. 대회 우승자는 500만 원 상당의 상품, 메달리스트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플렉스파워 박인철 대표는 “작년에 이어 아세코밸리와 대회를 함께하게 돼 기쁘며 많은 분이 참석해 다양한 이벤트와 좋은 성적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계속해서 좋은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이저 퀸'이 된 KLPGA '대세녀' 김지현올 시즌 국내 개최 12개 대회 중 3승 차지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8 22:20:46 | 조회수 : 4 기사수정 삭제 [인천 청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지난 4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8년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뒤 불과 두 달만에 김지현(25, 한화골프단)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다. 번번히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늘 웃는 모습으로 주변 동료들에게 축하를 마다하지 않던 그녀가 이제는 동료들로부터 올 시즌 벌써 세번째 우승 축하 물세례를 받았다. ▲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를 받는 김지현(25, 한화 골프단), 양 손으로 손가락 3개를 펼치며 3승째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김지현은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3승째를 내셔널타이틀로 장식하게 됐다. 그녀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꼭 우승하고 싶던 대회에서 우승하게되 너무 기쁘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정말 힘든 시간들이 많았지만 이제야 보상을 받는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
김지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획득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역전우승에 성공, 시즌 3승째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8 17:50:55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지현(25, 한화골프단)이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 김지현(25, 한화골프단) 사진 = KLPGA제공 18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2 / 6,832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5천만원)에서 김지현은 최종일 버디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지현은 우승상금 2억5천 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카니발 하이 리무진을 부상으로 받으며, 내년 LPGA 기아클래식에도 초청을 받게 됐다.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한 김지현은 시즌 3승째로 다승과 상금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후반들어 '곰의 지뢰밭'에서 선두권의 순위가 요동쳤다. 특히 13번홀이 여러 선수들을 괴롭혔다. 단독
이정은6, 한국여자오픈 최종일 4R 주춤....2시 현재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8 14:14:59 | 조회수 : 8 기사수정 삭제 [인천 청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지난 15일부터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2/6,832야드)에서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5천만원)'가 나흘간 펼쳐지고 있다. ▲ 이정은6 (사진 = KLPGA제공) 1라운드부터 3라운드 동안 단독선두로 1위 자리를 지키며 지난 대회 연장 패배의 아쉬움을 잊고 우승에 도전하는 이정은6(21, 토니모리)와 2011년 정규투어 1승을 기록중인 정연주(25, SBI저축은행) 그리고 지난주 우승자 김지현(25, 한화골프단) 등 내셔널타이틀 획득을 위한 최종일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이정은6는 전반 3번홀 보기를 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5번홀에 보기를 더하며 선두자리에서 내려온 그는 다음 홀에 칩인 버디를 성공 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7번홀 보기를 범해 3언더파 공동 3위로 내려왔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를 펼치고 있
안나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둘째 날 깜짝 선두나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6 12:02:38 | 조회수 : 5 기사수정 삭제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안나린(21, 교촌F&B)이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 (사진 = KLPGA제공) 안나린(21, 교촌F&B) 안나린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4개 보기1개로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12시 현재 아직 경기에 나서지 않은 이정은6에 1타 앞선 단독선두에 올랐다. 6시 30분 첫 티오프로 경기에 나선 안나린은 전반 보기 한개와 보기 한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들어 몸이 풀린 그녀는 11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16번홀, 18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둘째날 대회를 기분좋게 마쳤다. 경기 후 그녀는 "아이언 샷이 정확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 숏게임으로 리커버리하거나 퍼팅으로 성적을 낸다."고 밝혔다. (인천 청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16일 9시 현재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이정은 6 선두 달려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로 나선 이정은6. [사진=KLPGA] 16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여자오픈 2R에서 이정은6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작년 신인왕 이정은(21)6는 1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오스트랄아시아-미국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2(투 언더)로 선두에 올랐다. 이정은6는 16일 9시 현재 이튿날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다. 이정은6에 이어 올해 투어에 데뷔한 루키 장은수(19)가 한 타차 공동 2위다. 정연주는 16일 오전 10번 파5 홀에서 출발했는데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장은수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첫째 날 -1(원 언더)를 기록했던 배선우는 둘째 날 +1(원 오버)를 기록, 합계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정연주와 배선우는 아직 9홀을 마치지 못한 상황이다. 선두인 이정은6는 15일 경기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정은6는 “이 코스에서는 러프를 피하기 어려운만큼 러프에 빠지고도 파를 지킬 수 있도록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정은6는 5~7번 홀에서는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 부상으로
하나금융그룹 장애우 프로골퍼 이승민, 투어 데뷔 무대 갖는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딛고 KPGA 투어 데뷔 하나금융그룹, 투어 데뷔를 앞둔 이승민 프로와 계약 연장 추진 유망 선수부터 장애우, 다문화가정 선수에 이르기까지 지원대상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 예정 (왼쪽부터) 김태훈-이승민-송기준-이재한이 이승민의 데뷔전을 응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드라이버샷이후 날카로운 시선으로 타구를 살피는 이승민 이승민프로의 아이언 피니쉬 이승민의 데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김태훈과 송기준이 활짝 웃는 반면 이승민은 수줍은 듯 입를 가리고 있다 이승민의 티샷을 (왼쪽부터) 이재한-김태훈-송기준이 함께 지켜보고 있다. 이승민의 티샷을 옆에서 김태훈과 송기준이 함께 지켜보며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이승민프로의 어프로치샷 희망과 노력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이승민이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희망의 아이콘으로 관심을 받는 이승민이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그룹 소속 프로골퍼 이승민 선수가 오는 15일부터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리는 KPGA투어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승민 선수는 자폐성 발달장
태안 꽃축제,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세계 축제로 ‘활짝’-안면도 관광지 1지구에 조성, 안면도 개발 사업 탄력 받을 듯- 지난 2002년과 2009년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이 9년 만에 다시 아름다운 꽃의 물결로 뒤덮인다.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추진위)는 지난 1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안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태안 꽃축제’가 내년부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코리아 플라워 파크(가칭)’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은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하며 총 2백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 국내 화훼산업의 발전과 서해안 조기개발 및 안면도의 국제적 명소화에 크게 기여했으나, 국제꽃박람회가 종료된 2009년을 끝으로 그대로 방치됨에 따라 공원 개발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왔다. 이에, 추진위는 그동안 남면 신온리에서 열리던 태안 꽃축제를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으로 옮겨 개최키로 하고 타당성 용역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여덟 번째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 V1 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 B코스(파72. 7,158야드)에서 펼쳐진다.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 V1 오픈’ 은 올 시즌 예정된 8개의 ‘카이도시리즈’ 중에 세 번째로 진행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에서 연장 접전 끝에 개인 통산 4승(국내 3승, 일본 1승)을 달성한 김승혁(31)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여부가 관심사다. 2년 8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 김승혁은 “시즌 1승을 하면 그 다음 우승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다. 올 시즌 다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순위 부문에서 나란히 3위에 올라 있는 김승혁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에서 선두에 오를 수 있다. 김승혁은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었다. 올 시즌 20
자폐성 발달장애 3급 프로골프 선수 이승민, KPGA 투어프로 자격 획득 ]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프로골프 선수 이승민(20.하나금융지주)이 다섯 번째 도전 만에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2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부안, 남원코스(파72. 7,253야드)에서 열린 ‘2017 제1차 KPGA 투어프로 선발전 B조’ 마지막 날 이승민은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상위 25명(A, B조 각 25명 선발)에게 주어지는 KPGA 투어프로 자격증을 손에 넣었다. 2014년 9월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한 지 2년 8개월 만이다. KPGA 투어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 예선전 2라운드와 본선전 4라운드까지 총 6라운드에 걸친 지옥의 레이스에서 상위 50명 안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본선전은 A조와 B조로 구분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각 조별 25명만이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25위에 다수의 선수가 포진해 있다면 연장전을 통해 최종 합격자 25명을 가리게 된다. 이승민은 최종 합격을 확정 지은 후 “엄마, 아빠에게 고맙다. 그 동안 엄마를 힘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전 결과 안내 승자는 노란색으로 표시 구분 선수명 선수명 결과 승자 32강 맞대결자 1 마관우 한민규 1UP 마관우 김비오 2 손준업 송기준 1UP 송기준 현정협 3 박재범 정대억 5&4 박재범 허인회 4 정지호 고인성 4&3 고인성 이정환 5 모중경 문도엽 2&1 문도엽 김우현 6 박일환 김영국 2&1 박일환 김승혁 7 윤정호 최민석 4&3 윤정호 이형준 8 황인춘 전가람 4&3 전가람 최고웅 9 김성용 황재민 1UP 김성용 이상엽 10 주흥철 박준혁 1UP 주흥철 이태희 11 김형태 현정협 1UP 현정협 송기준 12 김대섭 최준우 4&3 김대섭 변진재 13 이형준 안정건 5&3 이형준 윤정호 14 이지훈 박효원 2&1 박효원 장이근 15 김우현 김인호 4&2 김우현 문도엽 16 문경준 양현용 2&1 문경준 강경남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64강전 – 지난해 우승자 이상엽 (32강 진출 )인터뷰 일자 : 2017년 6월 8일(목) 장소 :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 (파72. 7,183야드) – 경남 남해 소재 총상금 :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지난해 대비 총상금 2억원 증액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역대 우승자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우승자 강경남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준우승자 박노석 박도규 홍순상 송영한 총상금 (우승상금) 4억원 (1억원) 4억원 (1억원) 6억원 (1억 5천만원) 6억원 (1억 5천만원) 장소 이븐데일GR 캐슬파인GC 알펜시아 트룬CC 마에스트로CC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우승자 이기상 이형준 이상엽 ? 준우승자 최준우 주흥철 황인춘 총상금 (우승상금) 8억원 (2억원) 8억원 (2억원) 8억원 (1억 6천만원) 10억원 (2억원) 장소 88CC 88CC 88CC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클럽 -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개최 - 주흥철(36.동아회원권), 이태희(33.O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오늘 부터 11일(일)까지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83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는 2010년부터 대회를 개최해 올해까지 8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7번의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을 정도로 매 대회 치열한 승부를 벌였고, 올해도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총상금 규모도 지난해 대비 2억원 증액한 10억원으로 참가선수를 맞이한다.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우승자 강경남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준우승자 박노석 박도규 홍순상 송영한 총상금 (우승상금) 4억원 (1억원) 4억원 (1억원) 6억원 (1억 5천만원) 6억원 (1억 5천만원) 장소 이븐데일GR 캐슬파인GC 알펜시아 트룬CC 마에스트로CC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우승자 이기상 이형준 이상엽 ? 준우승자 최준우 주흥철 황인춘 총상금 (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7일(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7 제3기 KLPGA 객원 마케터’ 발대식을 가졌다. KLPGA는 골프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마케터 지망생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객원 마케터 제도를 운영해 왔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6명의 ‘3기 객원 마케터’는 KLPGA와 골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실행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는 객원 마케터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KLPGA 브랜드 이미지 제고, 갤러리 증대,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마케팅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3기 객원 마케터로 선발된 이예인(21)씨는 “전공이 골프 산업인데,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고 골프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대회장을 자주 방문해서
“서울·경기지역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골프전시회, 대한민국 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하다~!!!“ ◎대한민국 골퍼들이 즐겁고 행복한 골프전시회 <더골프쇼>◎ 온 가족이 스내그골프로 즐겁게 체험하고 쉽게 골프를 즐기자 프리미엄 골프전시회 『2017 더골프쇼』, 6월 8일 개막 → 6월 8일(목)~11일(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 대규모 시타장 및 퍼팅장 설치, 브랜드별 시타 행사, 골프 스윙 분석 등 진행 → ‘키즈&패밀리 골프’ 체험 공간 마련, 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 개설…가족을 위한 골프 전시회로 진행 → 남녀노소, 가족 모두 쉽고 안전한 골프 체험…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 → 600년 골프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골프역사 갤러리, 알뜰 골프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골프아울렛 운영 → 장타대회, 퍼팅대회, 원포인트 레슨, 그립교체 이벤트, 골프공 프로모션, 선착순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부대행사 마련 → ‘어플 설치 특별
제15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5월 27일 성황리에 개최 - VIXX(빅스), 구구단, 이특(슈퍼주니어), MAP6, 모모랜드, 스누퍼, 유익종, 박학기, 유리상자, 자전거탄풍경, 김조한, 정동하, 허각, 홍진영, 알리 등 노개런티 출연 - 자선바자 수익금 전액 기부 … 기아자동차 모닝 등 1억 원 상당의 경품 제공 - 골프장 페어웨이 주차장 개방 눈길 … 외국 관람객도 찾는 한류 콘서트로 발전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로 유명한 ‘제15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지난 5월 27일 개최됐다. 지난해 기준 누적관람객 32만명을 돌파한 국내 최초 골프장 자선 콘서트인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골프장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필리핀, 미국 등 전세계 K-POP 팬들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한류 열풍에도 동참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해 온가족이 잔디에서 뛰어 놀고 자선바자회를 통한 기부에도 참여하며,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하는 골프장 콘서트다. 골프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장이근(24)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장이근은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첫 승과 함께 내셔널 타이틀 획득, 5년간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카드, ‘디 오픈’ 출전까지 얻는 영광을 가졌다. 6월 4일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장이근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적어내 같은 조에서 경기한 김기환(26, 볼빅)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은 16번(파3), 17번(파4), 18번(파5) 3개홀에서 진행됐다. 장이근과 김기환은 연장 첫 번째 홀인 16번홀에서 나란히 파를 적어내며 균형을 유지했다. 이어진 17번홀에서 김기환이 보기를 범한 사이 장이근은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2타 차이로 앞서갔다. 마지막 18번홀에서 김기환의 두 번째 샷이 해저드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장이근은 보기로 마무리해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장이근을 우승으로까지 이끈 힘은 16번홀(파3)부터 18번홀(
지난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에서 생애 첫 승을 장식한 김준성(26.캘러웨이)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일 충남 천안시 소재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째날 김준성은 홀인원 1개를 포함해 7개의 버디와 보기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김준성이 이날 기록한 홀인원은 그의 프로 데뷔 첫 홀인원이었다. 또한 63타는 김준성의 KPGA 코리안투어 개인 18홀 최저타수 기록이자 우정힐스컨트리클럽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이다.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63타는 김준성을 포함해 총 5명이 기록했다. 2006년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2라운드 강지만(41)과 강경남(34.남해건설), 2011년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 3라운드에서 리키 파울러(29.미국), 2016년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이창우(24.CJ대한통운)과 김준성이 그 주인공이다. 김준성은 경기 후 “5번 아이언으로 편안하게 스윙한 공이 핀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1라운드, 작년 KPGA 선수권 우승자 김준성 - 7번홀서 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 기록, 3천만원 상당 웨딩상품권 받아 -첫 날 8언더로 선두 달려, 김기환 6언더로 2위 작년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김준성(26)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 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준성은 7번홀(파3. 221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컵으로 들어가 데뷔 후 첫 홀인원을 기록, 3천만원 상당의 ST&C W 웨딩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김준성은 경기 후 “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경기 초반부터 좋았던 흐름을 후반까지 이어갔다.” 며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준성은 홀인원 당시 상황에 대해 “뒷바람이 불어 5번 아이언으로 티샷하면 느낌이 좋을 것 같았다.” 며 “편안한 마음으로 스윙했는데 공이 핀 정
2017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이 오는 6월 2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김보경(31,요진건설), 백규정(22,CJ오쇼핑), 유소연(27,메디힐), 이정민(25,비씨카드) 등의 역대 우승자를 배출하며 KLPGA의 전통 있는 대회로 성장해왔다. 특히 본 대회는 2012년부터 예선전을 통해 더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자리 잡아 골프 팬 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는 예선전을 통해 대회에 출전한 박성원(24,대방건설)이 우승 트로피까지 손에 거머쥐며 지난 시즌 최고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지난 4월 25일(화)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예선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회 출전 티켓을 따낸 프로 16명, 아마추어 3명 등 총 19명의 선수 중 과연 올해도 우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데렐라 후보로는 예선전을 선두로 통과한 이명환(27)을 비롯해 최수민(20), 안근영
골프존 창업자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여름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골프인사 및 기업가 10인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 전세계 유력 골프인사들이 선정된 가운데, 아시아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김영찬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한국 골프산업의 위상 강화와 밝은 전망이 기대된다. 에 따르면 인사 선정 기준은 크게 세 가지다. △골프산업 변화에 따른 대비를 하고 있을 것 △기존 골퍼 뿐만 아니라 잠재적 골퍼에게도 매력적인 아이디어가 있을 것 △골프를 즐기는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 및 기술을 고안할 것. 김영찬 회장은 위 세 가지 기준에 모두 충족되는 혁신가이자 사업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김영찬 회장이 2000년에 창업한 골프존은 골프와 IT를 결합한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개발해 우리나라에서 ‘스크린 골프방’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했다. 스크린 골프방은 실제 필드를 재현해 낸 기술력에 합리적 가격이 더해져 대한민국 골퍼 인구 스펙트럼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증받은 스크린골프 및 골프레슨 시스템을 개발해 아시아, 북미지역을 포함한 세계
‘챔피언을 향한 도전’ [ 2002년 매경오픈 챔피언 에디 리(이승용), 2017년 SRIXON KPGA 챌린지투어 출전 ] - 2002년 ‘제21회 매경오픈’ 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차지 - 2011년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6년 만에 국내 대회 참가 - ”지도자로서 제자들의 챔피언을 향한 도전 도울 것” 각오 밝혀 뉴질랜드 교포 에디 리(34.뉴질랜드)의 한국 이름은 이승용이다. 에디 리는 이승용이라는 한국 이름을 새기고 지난 2002년 ‘제21회 매경오픈’ 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내며 당시 ‘매경오픈’ 역대 최저타 우승을 거둬 화제를 낳기도 했다. 에디 리는 2002년 우승 이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에 간간히 출전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011년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던 에디 리가 지난 5월 18일 막을 내린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3회 대
박성현 프로,LPGA 데뷔 첫 승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준비 “박성현과 함께 할 새로운 캐디, 데이비드 존스”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29일, ‘슈퍼루키’ 박성현 프로(24, KEB하나은행)가 LPGA 데뷔 첫 승과 LPGA 톱 클래스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준비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박성현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9개 대회에서 네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신인상 포인트에서도 80점을 더하는 등(491점), 신인왕 레이스 포인트에서도 2위인 에인절 인(미국)을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을 정도로 ‘슈퍼루키’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어 박성현과 박성현을 응원하고 있는 많은 골프 팬들에게는 박성현 LPGA 첫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더하고 있다. 이에, 박성현은 LPGA 데뷔 첫 승과 LPGA 톱 클래스로의 도약을 위한 자신의 장점인 장타력과 그린적중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태국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외국인 전용 QT)의 참가 신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렸던 '2016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사진 글로벌 넘버원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KLPGA는 2015년부터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시행하여 외국 선수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면서 세계적인 투어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율을 높이고 아시아 골프 허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태국 방콕에 위치한 ‘로얄 잼스 골프 앤드 스포츠클럽’으로 장소를 옮겼다.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을 소지한 프로 또는 아마추어가 참가할 수 있으며, 상위 30% 이내의 선수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KLPGA 2018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아 세계 수준의 KLPGA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첫 단계를 밟는다. 올해부터는 상위 30%가 6명 미만일 경우에도 최소 6명은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또한,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5월 29일, ‘슈퍼루키’ 박성현 프로(24, KEB하나은행)가 LPGA 데뷔 첫 승과 LPGA 톱 클래스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준비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박성현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9개 대회에서 네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신인상 포인트에서도 80점을 더하는 등(491점), 신인왕 레이스 포인트에서도 2위인 에인절 인(미국)을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을 정도로 ‘슈퍼루키’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어 박성현과 박성현을 응원하고 있는 많은 골프 팬들에게는 박성현 LPGA 첫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더하고 있다. 이에, 박성현은 LPGA 데뷔 첫 승과 LPGA 톱 클래스로의 도약을 위한 자신의 장점인 장타력과 그린적중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그린 위에서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그 첫 번째 준비로써 먼저 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3년 차 이지현2가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지현은 28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열린 E1 채리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9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지현2는 공동 2위인 조정민과 이예정, 그리고 아마추어 최혜진 등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지현2는 지난 5월 14일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2주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이지현2의 우승으로 이번 시즌에만 네 번째 생애 첫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선두 조정민을 1타 차로 추격하던 이지현2는 파 5의 1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가볍게 버디를 잡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지현2는 남은 17, 18번홀을 차분하게 파로 막아내 18번홀에서 3퍼트 보기를 범한 조정민을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조정민은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이 홀에서 15m 거리에 떨어진 데다 첫 번째 퍼트가 턱없이 짧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기회를 놓쳤다. 여고생 아마추어 국가대표 최혜진은 보기 없이 6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8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이예정은 정규
- 5타 차 열세 극복하고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차지 - 개인 통산 3승 중 2승을 연장전 끝에 거둬…강심장 위용 뽐내 - 올 시즌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새로운 목표 생겨 지난해 8월 군에서 전역한 뒤 투어에 복귀한 김우현(26.바이네르)이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DREAM OPEN(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에서 5타 차 열세를 극복하고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개인 통산 3승째를 달성한 김우현은 이 중 2승을 연장 승부 끝에 차지해 ‘강심장’의 위용을 뽐냈다. 28일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파72. 7,050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김우현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이날 2타를 잃은 이태희(33.OK저축은행)와 나란히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연장 승부에 접어 들었다. 2014년 ‘보성CC 클래식’ 에서 최준우(38)와의 연장 승부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김우현은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대단원의 승부에
겨울골프 : 하얀 눈 속 골프의 맛은 쌉쌀하다. 한 가지 색으로 입힌 세상 속 그들은 작은 공을 찾기 위해 고심한다. 나의 공은 어디로 갔나 !. 2017년 작. 김영화 화백낯선 이름의 편지 한 통을 받았다. 요즘 우편물이라고는 세금과 카드이용료가 전부인데 손 글씨로 정성스럽게 쓴 모 골프장에서 온 편지가 반가웠다. 봉투를 뜯어 내용을 읽은 뒤 한참 동안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얼마 전 필자가 강의차 다녀온 골프장에서, 그날 교육을 받은 직원이 보낸 편지였다. A는 설레는 마음으로 골프장에 입사했으며, 골프장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골프장은 어느 정도 여유 있고 사회적 위치가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단다. 하지만 정작 입사하고 보니 청소하고 있는데 침을 뱉고 휴지를 버리고, 심지어는 욕까지 하더라며 계속 다녀야 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다고 했다. 더군다나 최근 들어 젊은 30대 내외 골퍼들이 출입하면서 더 시끄럽고, 더 지저분하고, 더 예의가 없어 갈등이라고 했다.그러고 보니 지난가을 수도권 A골프장 라커에 근무하는 직원의 하소연이 생각났다. 수건으로 구두를 닦고, 휴지통에 침을 뱉고, 통로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비키지 않고
장하나, ‘가족과 내 인생도 골프만큼 중요하다’ (풀 스토리)세계랭킹 10위 장하나, 6월부터 KLPGA로 전격 복귀 선언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5.24 15:21:08 | 조회수 : 16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세계랭킹 10위(5월 넷째 주 현재) 장하나(25, BC카드)가 LPGA 투어 멤버십 카드를 반납하고, 올 6월부터 KLPGA 투어로 전격 복귀한다. 복귀 무대는 제주도로 정했다. 6월 2일과 9일 제주도에서 연이어 열리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S-OIL 챔피언십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KLPGA 투어 복귀 기자회견 중인 장하나(25, BC카드) 늘 밝은 표정과 활기 넘치는 성격으로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현지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하나(25, BC카드)가 왜 갑자기 국내 무대로 복귀 하는지 5월 23일 서울 광화문 한정식집 진진바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LPGA 투어로 복귀하게 된 배경을 자세히 밝혔다. “작년 말부터 엄마가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 올해 초 우승도 하고 좋은 시점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었지만 최근 한국에 오기 전까지는 성적이 좋
골프와 문화 예술이 만나다 5월 23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서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조승태 원장 골프 강의와 교육원생 퍼포먼스 사진 조도현 기자
장하나, '6월부터 KLPGA 무대로 전격 U턴'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5.23 09:36:54 | 조회수 : 4 기사수정 삭제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세계랭킹 10위(5월 넷째주 현재) 장하나(25, BC카드)가 LPGA 투어 카드를 반납하고, 6월부터 KLPGA 투어로 전격 복귀한다. ▲ 장하나(25, BC카드) LPGA투어 통산 4승, 세계랭킹 10위, 상금랭킹9위(5월 넷째주 현재) 복귀 무대는 제주도로 정했다. 6월 2일과 9일 제주도에서 연이어 열리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S-OIL 챔피언십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하나는 지난 2014년 말 퀄리파잉(Q) 스쿨을 거쳐, 2015년부터 LPGA 무대에 진출하여 세 번의 준우승을 하며 빠르게 적응했다. 이듬해인 2016년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시작으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 선수 중 최다승인 3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올해 첫 출전 대회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LPGA투어 통산 4승째를 달성한 장하나는 올 시즌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우승 소식
- 6월4일(일)까지 젝시오, 스릭슨 홈페이지 통해 부자(父子)골퍼 55팀 모집- 6월 26일(월) 경기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개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그 두번째 대회를 6월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개최한다. 던롭 미국 지사에서 주최하는 전통 있는 대회를 지난해 한국에서 선보인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은 골프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가슴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대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던롭 홍순성대표는 “지난해의 감동을 이어나가고자 올해도 개최 함으로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전통 있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2017”에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젝시오 혹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젝시오와 스릭슨,
작년 국내 프로골프 무대 1인자였던 최진호(33·현대제철)가 올 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진호(33·현대제철)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17 마지막 날 역전승으로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막판 15, 16번홀의 2홀 연속 버디가 승부를 갈랐다.21일 인천 영종도의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2타 뒤진 단독 2위로 출발한 최진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내며 무려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박상현(34·동아제약·17언더파)을 2타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최진호는 이로써 지난해 5월 넵스 헤리티지 2016 우승 이후 1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승 수를 7승으로 늘렸다. 또 2015년 이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뿐 아니라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상금왕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대회 전까지 시즌 상금 누계 829만원으로 랭킹 51위에 머물렀지만 단숨에 시즌 상금 누계 2억5892만원을 기
최경주 인터뷰 일 자 : 2017년 5월 19일(금) 장 소 :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30야드) – 인천 영종도 소재 총상금 :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 2라운드 관전포인트 및 특이 사항 - 최경주(47.SK telecom),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이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 출전 SK telecom OPEN 통산 3회 우승 (2003년, 2005년, 2008년) 으로 본 대회 최다승 보유 / 4회 우승 도전 - 최경주, 본 대회 컷 통과 확실시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연속 컷통과 타이 기록) 2002년 9월 ‘코오롱컵 제45회 한국오픈’ 부터 본 대회까지 29개 대회 연속 컷 통과 김형성(37.현대자동차), 29개 대회 (2006년 9월 ‘토마토 제피로스오픈’ ~ 2008년 4월 ‘토마토저축은행오픈) 최경주, 개인통산 28승 (KPGA 코리안투어 16승, PGA투어 8승, JGTO 2승, 유러피언투어 1승, 아시안투어 1승) – 통산 29승 도전 2012년 10월 CJ INVI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 KPGA 회원 복지와 골프 저변 확대 위해 나서 지난 3월 경기도 안산시에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을 오픈한 KPGA 투어프로 강욱순(51)이 KPGA 회원의 복지 증대와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강욱순은 선수 시절 개인 통산 18승(KPGA 코리안투어 12승, 아시안투어 6승)을 올리며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골프의 중흥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 은 KPGA 코리안투어 멤버에게 드라이빙 레인지 120타석의 골프 연습장을 무료 제공하며, 9홀 파3 코스를 KPGA 회원 동반 4인 라운드 시 KPGA 회원 무료 이용 등의 KPGA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2017년도 강욱순골프아카데미배 전국 PAR3 골프 선수권대회’ 를 개최를 비롯해 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TPI(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 Level1 Certification’ 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l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호제훈)는 '땅을 비싸게 팔려면 내기 골프로 돈을 잃어줘야 한다.'며 중소기업 대표에게 접근해 1타당 최대 1억원짜리 내기 골프판을 벌인 협의로 부동산 중개업자 김모(54)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공범 2명에게도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8월 중소기업 대표 한모(66)씨에게 접근해 "대기업에 땅을 140억원에 팔아 주겠다. 로비자금 40억원이 필요한데 현금으로 주면 안 받으니 내기 골프를 해서 잃어주면 된다."고 꾀었다. 이에 한씨는 김씨와 짜고 대기업 임원 행세를 한 사람들과 내기 골프를 했다. 평균 80대 중반 스코어를 기록하던 한씨는 일부러 돈을 잃어줬다. 처음엔 1타당 50만원으로 시작된 내기가 나중엔 1억원까지 판돈이 커졌다. 그렇게 4년 가량 한씨가 잃어준 돈은 40억원에 달했다. 한씨는 2013년 7월에야 사기당한 걸 알게돼 김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1심에선 한씨 말만 듣고 믿기가 어렵다며 김씨 등에게 무죄를 선고 했지만, 2심은 한씨가 진술한 피해 내용이 일관성있어 믿을만 하다고 판단하여 1심을 뒤집고 유죄로 판결했다.
지난 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조성민(32.캘러웨이)과 2010년 제53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손준업(29)이 SK telecom OPEN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18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째날 조성민은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솎아내며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낸 손준업과 나란히 8언더파 64타를 기록, 리더 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10번홀부터 경기한 조성민은 쾌조의 샷감을 뽐내며 10번홀(파5)과 11번홀(파4)에서 1.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13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도 2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그는 17번홀(파4)에서 6m 버디 퍼트를 꽂아 넣었다. 전반 9개홀에서 5타를 줄인 조성민은 1번홀(파4)에서 15m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이어간 뒤 2번홀(파4)과 8번홀(파3)에서 나란히 3m 버디를 잡아내며 보기 없는 하루를 보냈다. 조성민은 “공식대회에서 8언더파 64타는 개인 최고 기록이다.” 라고 기뻐한 뒤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 정한밀(26)이 홀인원 한 방으로 재규어 차량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정한밀은 5월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천30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1라운드 16번 홀(파3)에서 기록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홀에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었다.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F-페이스 모델로 가격대가 1억원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지난해 보다 2억원 늘어난 12억원이다.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이고 3위는 7천200만원이다. 정한밀의 홀인원 한 방은 준우승 상금에 준하는 수준이다. 2008년 필리핀에서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는 정한밀은 "2011년 한 해에 홀인원 두 번을 했고 그 이후 처음"이라며 "공식 대회 홀인원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즐거워했다. 정한밀은 "공이 홀에 들어가는 것을 아무도 못 봤다."며 "그린에 공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홀 안을 보니 공이 있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맞바람이 부는 178야드 거리를 6번 아이언으로 공략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 선두를 달리는 새내기 박민지(19)가 처음 출전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올해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신인 가운데 맨 먼저 우승을 신고한 박민지는 5월 18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윤슬아를 1홀 차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때 3홀 차로 앞서다 15번홀까지 2홀 차로 뒤져 패색이 짙던 박민지는 남은 3홀을 모조리 따내 1홀 차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박민지는 "아마추어 때 매치플레이 대회를 3번이나 치러봤다. 작년 강민구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치플레이의 매력과 특징이 낯설지 않다.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 때는 늘 긴장한 채 18홀을 돌았지만 매치플레이 때는 샷 할 때 말고는 긴장을 좀 풀면서 했던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번 10회 대회는 경기 방식을 조별리그로 바꿔 64명의 선수가 4명씩 16개의 조로 나뉘어 3일 동안 같은 조에 속한 선수들끼리 매치플레이를 펼쳤다. 승리한 선수에게는 승점 1점이, 무승부를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승점 0.5점이 부여된다. 3일 동안의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오픈! - 고진영, 김민선, 안신애, 김자영 프로 등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오픈! -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 김송희, 김혜동, 이재혁 프로 영입. - 체계적인 선수육성과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골프발전에 기여할 계획. 갤럭시아SM(대표:심우택)은 지난 4월 양재동 더 케이호텔 내 갤럭시아 골프클럽에서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오픈했다. 고진영(하이트진로·22), 김민선(CJ오쇼핑·22), 안신애(문영그룹·27), 김자영(AB&I·26) 등 한국의 스타골프선수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갤럭시아SM은 차세대 유망주 양성을 통해 한국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골프아카데미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갤럭시아SM 심우택 대표는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사업 진출 배경에 대해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통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다양한 종목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결합하여 한국을 대표할 골프선수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향후 타종목도 골프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갤럭시아SM
5월 25일(목)~28일(일) 4일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골프 대중화와 대한민국 기부 문화 확산 위해 전시회 입장료 수익금 전액 <울산광역시장애인골프협회> 기부 프리미엄 골프전시회 『더골프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골프를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을 실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산·영남지역의 골프마니아를 위해 마련된 골프 전문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울산』가 오는 5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데 이번 전시회의 입장료 수입금 전액을 《울산광역시장애인골프협회》에 쾌척하기로 결정했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주)이엑스스포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기부 문화의 확산을 기원하며 『더골프쇼』에서는 골프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울산·영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로 전시회가 개최되는 동천체육관에 오면 스내그골프(SNAG GO
■박민지(vs허다빈, 6&5 승)약식 인터뷰 경기소감? 내 플레이를 잘 했던 것 같다. 코스 공략하는 데에만 주력했던 것이 주효했다. 원하는 곳으로 볼을 잘 보냈고 그래서 결과가 좋게 나왔다. 루키끼리의 대결이었나? 친분 있는지? 부담은 안됐나? 아마추어 시절 같이 몇 번 쳐 본 사이라 인사는 하는 사이다. 부담이라기 보단 좋았다. 몇 명 없는 동갑에 루키와 함께 쳐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매치 플레이 좋아하나? 매치 좋아하는 편이다. 스트로크 방식보다 상대방의 스코어에 따라 전략을 바꿔야 하는 것이 재미있다. 내일도 최대한 즐기면서 치려고 생각중이다. 매치 플레이 경험? 아마추어 시절 한국여자아마추어 오픈 강민구배에서 2등을 했었고,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호주여자아마추어오픈도 매치플레이로 치러지는데 거기서는 우승했었다. 이번 대회 나올 때 목표를 어떻게 잡았나? 목표를 순위로 잡기 보다 최대한 즐기면서 마음을 비우고 치자는 것이 목표였다. 오늘은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조별 리그에서도 같은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겠다. [박민지 vs 허다빈 매치 상황] 1번 홀: 박민지(버디), 허다빈(보기) [박민지 1UP] 3번 홀: 박민지(파), 허다빈
‘SK telecom OPEN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21년을 함께한 그린 위의 행복 동행’ 이라는 부제와 함께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30야드)에서 펼쳐진다. ‘SK telecom OPEN 2017’ 의 주최사인 SK텔레콤은 지난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 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1년 째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시즌 2009년 이후 7년 만에 KPGA 단독 주관으로 열렸던 본 대회는 올해에도 KPGA 단독 주관 대회로 치러지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총상금을 2억원 증액한 12억원으로 선수들을 맞이해 참가 선수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SK telecom OPEN 2017’ 의 가장 큰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이상희(25.호반건설)의 타이틀 방어 성공 여부다. 이상희는 지난해 대회에서 고열로 인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출전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김경태(31.신한금융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16일(화),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리그 대진 추첨결과를 발표했다. 대회가 열리는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은 그룹 별로 총 16명의 선수가 배정된 4개의 그룹(A~D) 중,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 12명, ‘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종료 시점의 상금순위 상위자 3명, 영구시드권자 1명이 속한 A그룹에서 B, C, D그룹에 속한 선수를 1명씩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A그룹에 속한 박인비(29,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장수연(23,롯데), 이승현(26,NH투자증권), 배선우(23,삼천리), 김해림(28,롯데), 김민선5(22,CJ오쇼핑), 조정민(23,문영그룹), 정희원(26,파인테크닉스), 조윤지(26,NH투자증권), 오지현(21,KB금융그룹), 김지현(26,한화), 김지현2(26,롯데), 이정은6(21,토니모리), 박민지(19,NH투자증권), 김지영2(21,올포유) 등 총 16명이 조 추첨식에 참석하여 시드 순서대로 같은 그룹에 속할 선수 3명씩을 뽑았다. 오랜만에 국내 무대를 통해 골프 팬을 만나는 박인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