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FR] 김지영, KLPGA 첫 우승 감격 김지영2가 1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수원CC 골프장(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지영은 "지난해 두 차례 연장전 패배와 신인왕을 놓친 아쉬움을 한꺼번에 씻어냈다"며 기뻐했다. 투어 대회 36번째 만에 챔피언의 대열에 합류한 김지영은 "올해는 3승이 목표"라며 "작년에는 신인왕을 놓쳤지만 올해는 2년차 중에서 1등을 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은 김지영은 상금순위 7위(1억5천976만원)로 올라섰다. 18번 홀에서 김지영은 2m 오르막 파퍼트를 놓쳤다. 1타차 우승이었지만 김지영은 시무룩한 표정이었다. 그린 밖에서 "너 우승했어"라고 누군가 외치자 어리둥절하던 김지영은 우승이 확정됐다는 말에 그제야 캐디와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다. 김지영은 "파퍼트를 꼭 넣어야 우승하는 줄 알았다. 그걸 놓쳐서 연장전을 가야 하는 줄로 알았다"고 쑥스
5월 18일(목)~21일(일)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키즈&패밀리 골프’ 체험 공간 마련, 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 개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화목한 골프박람회가 찾아온다. 따뜻한 봄의 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골프애호가들을 위해 제2의 골프 수요처인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골프박람회가 5월 1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인 『2017 더골프쇼 in 광주』는 오는 5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광주·전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쉽게 골프를 접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골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스내그골프(SNAG GOLF
'중고신인' 이나경,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 수립 중간합계 8언더파 64타 기록하며 1위로 대회 마쳐...해외파 이미림 4언더파 공동8위, 김효주 1언더 공동 39위, 앨리슨 리 3오버파 공동 124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5.12 14:27:38 | 조회수 : 24 기사수정 삭제 2017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오전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루키 이나경(26)이 새로운 코스 레코드를 수립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64타로 2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 새로운 코스 레코드(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이나경 13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 사진 = KLPGA 제공) 이나경은 말은 루키지만 2009년 KLPGA에 입회해 지난해까지 드림투어에서 활동한 중고 신인이다.이나경은 12일(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컨트리클럽(파72/6,494야드)에서 열린 '2017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64타 단독 1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7 정규투어 시드전을 통해 54위로 올 시즌 부터 1부 투어에 참
지난 골프가이드 5월호 표지는 골프웨어 [볼빅브이닷]의 모델인 전지현 분이었습니다. 그 중 커버스토리에 명기된 [볼빅]을 [볼빅브이닷]으로 바로잡습니다. 골프웨어 [볼빅브이닷]은 품질, 스타일, 가격 모든 측면에서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시장의 정점이라는 의미와 승리의 상징을 담은 [볼빅브이닷]은 골프웨를 끝내는 마침표이자 시장의 정점을 찍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볼빅브이닷]은 골프웨어 시장의 가장 '매력적인 점'으로 시작해 나아가 '스포츠웨어 시장에서도 정점'을 찍는 브랜드로 성장하려는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회사명: (주)위비스 브랜드명: 볼빅브이닷대표전화: 02-3470-4200 골프가이드 독자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더 노력하는 골프가이드가 되겠습니다.
골프 TV중계 화면을 통한 룰 위반 확인 여부가 무조건 벌타로 이어지지 않게 됐다. 세계 골프규정을 관리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25일(한국시간) 육안으로 파악할 수 없는 증거가 영상으로 밝혀졌을 경우, 선수가(드롭 혹은 마크 후 볼의 리플레이스 등을 할 때) 최선을 다한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비디오 영상을 통해 규칙 위반 사실이 드러나도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고 새 규정 변경을 발표했다. 이달 초 ANA인스퍼레이션에서 렉시 톰슨(미국)이 겪은 4벌타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 경기 4라운드서 단독선두를 달리던 톰슨은 3라운드 17번홀 파 퍼트에서 공을 마크한 후 다시 내려놓을 때 위치가 달라졌다는 시청자 제보로 인해 4벌타를 소급 적용 받았다. 이로 인해 4타를 잃은 톰슨은 눈물을 흘리며 경기를 펼쳤고, 결국 유소연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일명 '렉시법'으로 불리는 이 개정안은 원래 검토기간을 거쳐 2019년 시행 예상이었으나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이 규정안의 일부를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에서 오는 5/30(화) 하루 동안 경기도 양평TPC에서 최대 59% 할인가격으로 선착순 100팀에 한해 초청골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카드와 함께 진행하며, NH농협카드로 참가비 결제 시 팀당 농협쌀 2kg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사 당일 그린피는 6만9천원부터며(정상가 16만 8천원) 시간대별로 할인율이 상이하므로 XGOLF홈페이지(www.xgolf.com)에서 확인하고 예약해야 한다.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CC가 골프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현재 골프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중인 뉴서울은 우수선수를 발굴·육성과 함께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4월 27일 뉴서울CC는 클럽 관계자와 광주시청 담당 공무원, 골프유망주인 신준우(곤지암중 2학년), 문선호(초월중 1학년), 학부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꿈나무 후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을 받게 된 주니어골퍼 신준우선수는 “뉴서울CC에서 꿈나무로 선정해줘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골프에 전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골프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뉴서울은 이날 한국체육대학교 재학생 중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이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학후원협약식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서울과 한체대는 우수 골프선수 육성 및 체력강화지원 등으로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협력하게 된다. 뉴서울 김종안 대표는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진 만큼 부단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이뤄내길 기대
2017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5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컨트리클럽(파72/6,49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주최사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NH투자증권이 출범한 2015년에 접근성이 높은 수원CC로 이전한 이후 지난 2년간 약 4만4천 명의 갤러리를 동원하며 대회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기존 5억 원이었던 총상금을 7억 원으로 증액하여 선수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올해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는 미주 또는 유럽 퍼스트클래스 왕복 항공권(2인)을 추가 제공함에 따라 본 대회 우승자는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과 함께 5천만 원 상당의 항공권도 받게 되어 우승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대회 역대 우승자 면모를 살펴보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 신지애(29,스리본드)와 미국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24,미래에셋), 유소연(27,
김해림, 17번홀 샷 이글로 되살린 시즌 2승(종합)2017 KLPGA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다승자 나와…..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5.08 17:05:15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2017 KLPGA'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27, 롯데골프단)이 17번홀 샷이글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해 시즌 2승째를 챙겼다. ▲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해림(27, 롯데골프단) (사진 = KLPGA제공)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동촌골프클럽에서 7일(일) 끝난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에서 김해림은 최종일 버디1개, 이글1개, 보기 4개를 묶어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를 치며 시즌 첫 2승을 달성했다. 김해림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타이틀 방어 성공 지난번 대회에서 5번홀 샷 이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해림은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최종일 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선두로 경기를 마친 정슬기(21, PNS골프단)에 2타 뒤진 채 2위로 플레이를 이어갔다. ▲ 정슬기 9번홀
김세영(24, 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처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에서 주타누간을 1홀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클럽 데 골프 멕시코(파72, 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한 홀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LPGA에 데뷔해 3승을 거둔 후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던 김세영은 지난 해에도 2승을 추가했지만, 올 시즌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괌 함게 개인통산 6승째를 화려하게 신고했다. 우승상금은 24만 달러(약 2억 8000만원)이다. 김세영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현재까지 치뤄진 LPGA 투어 10개 대회 중 절반 이상은 6승을 차지했다.
이상희,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으로 '메이저급 대회 킬러' 등극부드럽지만 강한 스윙을 가진 이태희, 국내파 자존심 지켜냈다.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5.07 17:24:54 | 조회수 : 9 기사수정 삭제 부드러운 스윙의 소유자 이상희가 강한 바람을 이겨내고 GS칼텍스 매경오픈의 우승을 차지했다. ▲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상희 7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일 라운드에서 이상희는 4라운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역전우승을 이뤄냈다. 2017 시즌 첫 승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둔 이상희는 4승 가운데 3개 대회가 메이저급 대회로 ‘메이저 킬러’ 라는 새로운 별명을 갖게 됐다. 이상희는 대회 4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과 태국의 콩왓마이와 챔피언조에서 플레이를 펼쳤다. 어제에 이어 마지막 날에도 심한 바람이 불어 대부분의 선수들이 오버파를 속출했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였던 콩왓마이는 경기 초반부터 보기를 쏟아내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같 같은 플레이를 펼친 박상현도 전반 보기와 버디를 번갈
[KPGA] 박상현, 단독 2위... "2타 차이 충분이 뒤집을 수 있다."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5.06 18:14:23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박상현(34, 동아제약)이 제36회 GS칼텍스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단독 2위에 오른 박상현(34, 동아제약) 디펜딩 챔피언인 박상현은 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CC에서 열린 3라운드 무빙데이에 버디3개와 보기3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2타 잃었다.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7타 단독 2위로 어제보다 순위를 한계단 끌어올리며 대회 2연패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1위는 8언더파 205타를 친 태국의 파차라 콩왓마이다. ▲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1위 콩왓마이(태국) 박상현은 전반 9홀에서 보기없이 버디를 2개 추가하며, 콩왓마이에 한때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후반들어 강한 바람탓에 11번홀부터 3홀 연속 보기를 범하며 선두자리에서 내려왔다. 콩왓마이가 14번홀 버디까지 더해 4타차이까지 벌어졌지만 박상현은15번홀 중거리 버디퍼트를 성공시
[KLPGA] 김해림,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1R 2년 연속 우승 시동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5.05 22:52:54 | 조회수 : 9 기사수정 삭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27, 롯데골프단)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찬 출발을 보였다. ▲ 17번홀 티샷 후 공을 바라보는 김해림 김해림은 충북 충주 동촌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R 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해림은 2016년 이 대회에서 투어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달걀골퍼' 라는 애칭도 얻었다. 이후 김해림은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까지 석권하며 KL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작년 시즌 상금랭킹 6위, 평균타수 5위로 마감한 김해림은 올해 시즌 첫 대회였던 'SGF67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치른 4차례 대회에서 김해림은 한 번도 6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올 시즌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모두 2위에 올라
[KPGA] 박상현, 2R 선두와 3타차 3위로 대회 최초 2연패 시동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5.05 21:57:54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4, 동아제약)이 선두와 3타차 3위에 오르며 대회 최초로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 1번홀 퍼팅 라인을 살피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4, 동아제약) 5일(금)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 7.051야드, 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박상현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낚으며 5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 단독 3위에 올랐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상현은 3번홀까지 3타를 줄였고, 4번홀(파5)에서는 10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 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박상현은 경기 후반 8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친 뒤 5m 파 퍼트에도 실패해 보기를 범했지만, 뒤 이은 9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을 홀 1m 옆에 붙이고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올해로 36년째를 맞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없지만,
[KPGA]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1R 허인회,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5.05 00:08:08 | 조회수 : 4 기사수정 삭제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올 시즌 국내 대회에 첫 출전하는 허인회(30, JDX멀티스포츠)가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에 도전 한다. ▲ 허인회(30, JDX멀티스포츠) 14번홀 티샷 후 공을 보고 있다. 5월 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 7,05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허인회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라타논 완나스리찬(Rattanon WANNASRICHAN, 태국)에 1타 뒤진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9월 군 전역 직후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허인회는 “혼인 신고는 이미 작년 5월에 했지만 아직 결혼식은 못 올린 상태다. 제대 후 우승을 거두면 바로 결혼식을 올리려 했다.” 고 말한 뒤 “마음만 굳게 먹으면 우승 할 수 있다고 쉽게 생각했는데 아직
- 투어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공동주관 대회 개최에 대한 협의 진행- 올 시즌부터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유러피언투어 직행…유러피언투어 시드 부여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유러피언투어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투어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KPGA 김태호 부회장, 양휘부 회장, 유러피언투어 키스 펠리 CEO, 벤 코웬 국제담당이사(좌로부터) KPGA는 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KPGA 빌딩 10층에서 유러피언투어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갖고 2021년까지 5년간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 김태호 부회장을 비롯해 유러피언투어 키스 펠리(Keith PELLEY) CEO와 벤 코웬(Ben COWEN) 국제업무담당이사가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KPGA와 유러피언투어는 공동 주관으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뜻을 모으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올 시즌부터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유러피언투어로 직행할 수 있는 시드(16번 카테고리)를 부여하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를 제외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에게는 유러피언투어 큐스쿨 1차전을 면제해주고 2
2017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5월 5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 대회답게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 장소를 충청북도 충주로 옮겼다. 매년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하며 KLPGA의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본 대회에는 ‘달걀 골퍼’로 지난해 우승컵을 거머쥔 김해림(28,롯데)을 포함해 직전 대회 우승자 김지현(26,한화), 올 시즌부터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이정은5(29,교촌F&B), 국내 개막전 우승과 함께 지금까지 열린 5개 대회에서 톱텐에 이름을 올리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이정은6(21,토니모리) 등 132명의 쟁쟁한 우승후보들이 참가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많은 골프 팬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6개 대회에서 6명의 챔피언이 나온 KLPGA의 2017시즌 첫 다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을
LPGA 골퍼들의 전성기 ? 골프는 ‘정신력’으로 하는 것인가, ‘체력’으로 하는 것인가? 보통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신체능력이 떨어진다. 이는 운동선수들에게 마찬가지다. 아무리 젊은 시절 최고의 선수로 명성을 떨쳤어도, 30대 중후반의 나이가 된다면 세월의 무게를 이기기 어렵고, 20대 시절의 몸놀림을 보여주기 힘들다. 따라서 개개인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운동선수들은 대략 20대 중후반의 나이에 신체능력의 최전성기를 구가한다. 그러나 골프는 좀 예외다. 나이와 상관없이 전성기가 찾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골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운동을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editor 방제일 지난 해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여자오픈에서 브리타니 랭이 2016 LPGA 시즌 최고령 우승자다. 랭은 1985년 8월 22일생으로 우승할 당시 만 30세의 선수였다. 아직 만 30세 밖에 되지 않는 랭이 최고령 우승이었던 만큼 지난 시즌은 유독 20대 초중반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랭을 포함한 지난 해 LPGA 우승자의 평균 나이는 만 22.3세였다. 199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우승자 김성용 선수의 투어백에는?!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의 우승자 김성용 선수의 투어백에는 어떤 클럽이 있을까요? 대회가 열린 전남 무안군이 처갓집인 ‘무안 사위’ 김성용 선수가 투어 데뷔 11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김성용 선수는 경기 후 “고향 땅에서 첫 우승을 하게 되어 기뻐요. 3라운드와 4라운드는 무아지경으로 골프에 빠져들어 경기했죠. 공과 홀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이번 대회에서는 16번홀(파5)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3라운드 때는 티샷이 해저드에 빠지면서 고전하다가 칩인 파로 기사회생했습니다. 오늘도 투온에 성공하고 멋진 이글을 잡아냈기 때문이죠.” 라고 말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우승을 거둔 김성용 선수 승승장구 하고 올 즌 다승의 꿈도 꼭 이루세요!!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김성용, 고향 땅에서 투어 첫 승 장식 대회가 열린 전남 무안군이 처갓집인 ‘무안 사위’ 김성용(41)이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에서 투어 첫 승을 장식했다. 30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0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성용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와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근래 보기 드문 명승부였다.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들어선 김성용은 이번 대회 가장 쉽게 플레이된 1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같은 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현정협(34)에게 2타 차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김성용은 4번홀(파4)과 5번홀(파4)에서 백투백 버디에 성공하며 다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전반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솎아내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11번홀(파3)에서 현정협이 버디를 잡아낸 사이 김성용은 이날 두 번째 보기를 범하며 다시 1타 차이로 선두 자리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오픈! - 고진영, 김민선, 안신애, 김자영 프로 등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오픈! -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 김송희, 김혜동, 이재혁 프로 영입. - 체계적인 선수육성과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골프발전에 기여할 계획. 갤럭시아SM(대표:심우택)은 4월26일 양재동 더 케이호텔 내 갤럭시아 골프클럽에서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오픈한다. 고진영(하이트진로·22), 김민선(CJ오쇼핑·22), 안신애(문영그룹·27), 김자영(AB&I·26) 등 한국의 스타골프선수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갤럭시아SM은 차세대 유망주 양성을 통해 한국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골프아카데미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갤럭시아SM 심우택 대표는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사업 진출 배경에 대해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통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다양한 종목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결합하여 한국을 대표할 골프선수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향후 타종목도 골프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갤럭시아SM
4월 28일(금)부터 사흘간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에서 안송이(27,KB금융그룹)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기아자동차 K9 차량을 받았다. 11개 홀 동안 파 행진을 벌이던 안송이는 12번홀(파3,16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한 티샷이 핀 앞 6m 지점에 떨어진 후 홀로 그대로 굴러 들어가면서 값진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후 홀인원의 좋은 흐름을 이어 버디 두 개를 추가했다. 안송이는 “버디만 잡자는 마음으로 티 샷을 했는데 잘 맞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다. 핀 앞쪽에 떨어졌을 때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났다.”고 말한 뒤, “계속 버디가 안 나오다가 홀인원을 해서 자신감이 생겼고 이후 과감하게 경기하면서 버디를 추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송이는 “대회 때마다 홀인원을 노리고 경기를 시작한다. 차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는다고 생각하니 탐난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다.”며 웃었다. 안송이는 2014년 ‘넵스 마스터피스’와 2015년 &lsquo
- 조별 리그전 방식 도입!- 5일 7라운드 매치플레이 대결! - 총상금 및 우승상금 확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KLPGA 투어 대회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경기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올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기존의 4일 6라운드로 진행됐던 방식에서 5일 일정의 7라운드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총 16개 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조별 리그전에서는 그룹별 4명이 2인 1조 매치플레이로 3일간 리그전을 치르며 승리 1점, 무승부 0.5점, 패 0점으로 합산하여 각 조의 획득 포인트 1위 자가 16강 본선에 진출한다. 4일 차와 5일 차에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16강과 8강, 4강과 결승전 및 3,4위전이 열린다. 한편, 경기방식 변경과 함께 총상금을 6억 원에서 7억 원으로 증액됐고, 우승 상금은 1억 2천만 원에서 1억 7천 5백만 원으로 늘었다. 기존의 64강과 32강의 상금은 리그전 상금으로 통합되어
김혜윤, 부활의 몸짓...제7회 KG 이데일리오픈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8 13:44:27 | 조회수 : 30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혜윤(27, BC카드)이 오전조 경기를 마친 오후 2시 현재 김보령(21, 카카오게임즈), 고진영(23, 하이트진로)과 함께 6언더파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17 KLPGA 시즌 5번째 대회인 '제7회 KG 이데일리레이디스 오픈 with KFC-1(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CC에서 28일(금)부터 사흘간 열린다. 김혜윤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신인 김보령,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과 공동 1위로 첫날 대회를 마쳤다. ▲ 김혜윤 10번홀 세컨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 KLPGA 제공) 김혜윤은 2007년 KLPGA에 입회한 투어 11년차 베테랑 선수다. 투어 통산 5승을 했고, 2년 전인 2015년 10월 '서울경제 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이 최근 우승이다. 그해 KLPGA대상 시상식 에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케이토토(대표 손준철, 이하 케이토토)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 10층에서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조인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는 KPGA, 케이토토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매 라운드 마다 지정된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에 대해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지역 사회 복지 기관 등의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KPGA 양휘부 회장은 “골프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 깊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KPGA는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곳곳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케이토토 손준철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KPGA,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그리고 케이토토가 함께 마음을 모아 공익 활동을 펼쳐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골프에 대한 관심 증진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소외 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05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인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이자KPGA가 적극 추진중인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의 일환으로 유진그룹, 올포유, 전라남도가 함께한다. 본 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2017 KPGA 코리안투어’ 의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오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이다. 지난해 9월 군 제대 이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맹동섭은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 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한 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7년
후지쿠라샤프 신제품, 다이아몬드 출시 후지쿠라샤프트社에서 신제품 드라이버 샤프트가 출시 되었다. 플래티넘에 이은 “쥬얼”라인의 새로운 야심작, 다이아몬드는 일본 토레이사의 고강도, 고탄성 섬유인 토레카®와 미쓰비시 케미컬사의 고탄성, 중탄도 섬유인 파이로필®을 채택하였으며, 거기에 90톤 초고탄성 섬유를 복합 사용한 역대 최고 기술의 드라이버 샤프트이다. 같은 무게, 같은 강도 기준으로 보면 기존의 플래티넘 보다 한 플렉스 정도 부드럽게 출시 되었으나, 강한 토크를 만들어 낸 것이 큰 특징이다. 40그램 대의 프리미엄 샤프트들은 토크가 통상 4~5도 정도인 것이 보통이지만, 다이아몬드 모델은 40그램대 모델에서 3.8도의 강한 토크를 자랑한다. 토크가 강하다는 것은 그만큼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를 의미한다. 미들킥, 중탄도, 저스핀용으로 출시 되었으며, 드로우 친화적이라기 보다 스트레이트 진화적인 샤프트이다. 볼이 많이 뜨고, 평소에 스핀이 많이 걸리는 골퍼, 드로우를 좀 줄이려는 골퍼, 아이언과 같은 정확도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잘 맞을 고품격 미리미엄 드라이버 샤프트이다. 소비자 가격은 72만원 (피팅비용, 그립 포함).
맹동섭, 한 샷 한 샷 신중한 플레이 펼치며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2 16:18:32 | 조회수 : 12 기사수정 삭제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2R에 이어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도 불꽃타를 앞세우며 3타차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 8번홀 티샷 중인 3라운드 단독선두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 2라운드 불꽃샷을 뿜어내며 단독 선두에 오른 맹동섭은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도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는 6개를 쏟아내며 우승에 한층 다가섰다. 어제 2라운드에서는 초반부터 경기 내내 절정의 샷감을 보이며 스코어를 줄이다가 18번 마지막 홀 보기가 아쉬웠다. 그러나 오늘 플레이에선 첫 홀부터 보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실수는 용납 치 않았다. "한 샷 한 샷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맹동섭은 매번 프리샷 루틴에서 신중하게 자세를 가다듬으며 집중력을 보였다. 그 결과 버디를 6개나 추가하며 단독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 지난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오픈
박은신, KPGA '제13회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중간합계 10언더파, 2R 단독 선두 올라...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1 13:27:45 | 조회수 : 32 기사수정 삭제 201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 제13회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CC (쁘렝땅, 에떼코스)에서 20일(목)부터 나흘간 열리고 있다. ▲ 2라운드를 마치고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박은신 프로가 인터뷰를 하고있다. 대회 이틀째인 21일(금) 대회 2라운드에서 2008년 투어 프로에 입문한 박은신(27)이 오늘 하루에만 버디 7개를 추가해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오후 1시 현재 단독선두에 올랐다. 작년 1월 제대한 박은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 오늘 하루 퍼팅감이 좋았고, 그린을 한번 밖에 놓치지 않아 보기할 만한 상황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 어제 더블 보기로 시작했지만 멘탈 부분도 많이 강해져 앞으로 남은 라운드 공격적이지도 수비적이지도 않게 적절한 플레이를 펼쳐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부드럽지만 강
KPGA 개막전 제 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8언더파 단독선두 강권일...디펜딩 챔프 최진호 2언더파 공동 43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0 17:58:46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강권일(36)이 2017 KPGA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 티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는 강권일(36), 1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 201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 제13회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CC (쁘렝땅, 에떼코스)에서 오늘 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번 개막전은 '다이내믹을 즐겨라' 라는 주제로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원하고 호쾌한 장타쇼를 펼치도록 전장 세팅에 신경을 썼다. 특히 파4 11번홀은 260m의 짧은 홀로 좌측엔 헤저드 우측엔 OB가 있어 전략적인 공략이 요구된다. 원온이 가능한 홀이어서 선수들에게 시원한 티샷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파5 14번홀도 장타자들에겐 쉽게 플레이 될 수있는 길지 않은 홀이라서, 티샷을 강하게 멀리 치게 되면 버디를 쉽게 잡을 수 있는 홀이다. 이러한 코스
스릭슨, IMPROVE YOUR GAME 시즌2 성료! -팀스릭슨 이수민 등 KPGA 투어프로 7명과 함께한 아마추어를 위한 특별한 레슨 -열정 골퍼들의 골프 고민을 함께 해결한 현장감 넘치는 실전 레슨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KPGA 투어프로와 함께 하는 스릭슨 '임프루브 유어 게임(Improve Your Game) 시즌2'를 12일 인천 스카이72 드림레인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프로와 함께한 시즌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KPGA 투어프로 편인 시즌2를 기획했으며, 이번 이벤트는 팀스릭슨 KPGA프로의 스윙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받는 기회가 됐다. 팀스릭슨KPGA 이수민, 권명호, 강윤석, 박성준, 양현용, 한민규, 이희륜 프로가 함께했으며, 롱게임(비거리늘리기, 슬라이스방지), 숏게임 (컨트롤샷), 퍼팅 등 상황 별 레슨으로 기존의 레슨과는 차별화 된 방식으로 보고 듣기만 하는 레슨이 아닌, 현장에서 프로가 하는 스윙을 직접 따라 하면서 배우는 현장감 넘치는 특별한 레슨이 이어졌다. 각 조별 30분의 시간을 정해 기본자세-드라이버-아이언-퍼팅 등 상황별 레슨을 로테이션으로 운영하면서 7가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KLPGA]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 촬영 사진 공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9 14:07:21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월 23일 부터 11일간 진행한 '2017년 KLPGA 홍보모델' 선정 투표로 뽑힌 주인공들의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 *제9대 홍보모델 명단 사진 좌로부터 고진영, 김해림, 오지현, 이승현, 허윤경, 케이(KLPGA 공식 캐릭터), 홍진주, 박결, 배선우, 장수연, 김지현 / 총 11명 KLPGA 홍보모델은 2009년부터 매년 새롭게 선발돼 협회 및 투어 홍보에 기여했다. KLPGA 선수를 대표해 대회장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 팬과의 소통 창구가 되고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등 자선 행사에도 참석한다. 또한, 캠페인 광고를 비롯한 각종 영상물과 제작물(연하장, 캘린더,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까지 8년간 32명의 선수가 홍보모델로 활동했다. 올해부터는 KLPGA를 사랑하는 골프 팬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홍보모델을 선정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상금순위 60위 이내 선수
홈 > 글로벌 culture > 스포츠 KPGA, 만화로 제작하는 ‘KPGA 카툰’ 발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9 13:23:10 | 조회수 : 27 기사수정 삭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KPGA 투어 주요 선수들과 대회의 스토리를 만화로 제작하는 ‘KPGA 카툰’ 을 발표했다. KPGA카툰 2017 시즌 1화 '다이내믹을 즐겨라!! KPGA코리안 투어 이번에 발표한 ‘다이내믹을 즐겨라. KPGA 코리안투어’ 는 2017 시즌 KPGA 투어가 지향하고 있는 목표점과 관전포인트, 선수들의 각오를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향후에는 KPGA의 역사를 비롯해 주요 선수들의 프로필, 골프 에티켓 등 골프를 좋아하는 팬들이 궁금해하거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KPGA 마케팅본부 조주한 부본부장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기존에 형성된 팬층을 넘어 젊은 층에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 팬들이 좀 더 재미있고 치근하게 KPGA와 코리안투어 선수들
젝시오, 리미티드 에디션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KAULA)' 출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9 12:08:27 | 조회수 : 8 기사수정 삭제 -박인비의 우승파트너, 젝시오 포지드의 New 라인업 -더 부드럽게 더 정교하게, 한층 더 진화한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다 -600세트 한정판매 2017 리미티드 에디션 「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 」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19일 안정적인 방향성과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연철단조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의 새로운 라인업인2017 리미티드 에디션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출시를 알렸다. 골프여제 박인비의 아이언으로 유명한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시리즈는 중급자부터 상급자까지 편안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해준다. 2017 리미티드 에디션 「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 」는 헤드 넘버링과 페럴, 그립엔드에 파워풀한 오렌지 컬러로 통일감을 준 컬러 커스텀 모델이다. 특히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KAULA(카우라) 아이언은 「 Miyazaki KAULA (미야자키 카우라) 」카본 샤프트가 장착되어있다
4월 20일(목)~23일(일)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 개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원포인트골프레슨, 장타대회, 퍼팅대회, 그립교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전국 방방곡곡에 꽃들이 만발하며 완연한 봄의 기운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골프애호가들의 마음은 이미 필드로 향해 있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서 골프애호가들을 위해 제2의 골프 수요처인 대전·충남지역에 골프박람회가 4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유일의 골프박람회인 『2017 더골프쇼 in 대전』이 오는 4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대전·충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기는 골프현장학습체험장으로 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을 마련해 남녀노소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쉽게 골프를 접하고 안전하
2017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인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이 4월 20(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의 주최사인 동부화재는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 를 시작으로 올 시즌까지 13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며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동부화재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매년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4년부터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지난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 과 ‘제네시스 상금왕’ 을 수상한 최진호(33.현대제철)의 대회 2연패가 가장 큰 관심사다. 최진호는 “지난해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낸 것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 2017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4월 21일(금)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은 부산-경남의 지역축제로 거듭났다. 지난 2013년에 지역문화와 골프발전에 공헌하고자 시작된 본 대회는 어느덧 5회째를 맞이했고, 2016년에는 약 1만5천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방문하며 명실공히 부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역대 우승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화려하다. 최종라운드에서 역전승을 일궈낸 초대챔피언 양수진(26,파리게이츠)과 2014년 KLPGA 신인왕 백규정(22,CJ오쇼핑), 2016년 KLPGA 대상에 빛나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했으며, 작년에는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016 시즌 상반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는 이번 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고진영, 백규정과 전년도 준우승자 김민선5(
“KPGA 코리안투어를 향한 팬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 잡은 행사였습니다.” ‘2017 KPGA 코리안투어 미디어데이 with FAN’ 이 17일 오후 3시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됐다. 20일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을 시작으로 19개 대회 총상금 144.5억원 규모로 열리는 ‘2017 KPGA 코리안투어’ 의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본 행사는 150여 명의 골프 팬들과 언론인, KPGA 코리안투어의 대표 선수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디어데이 이 날 행사에는 2016년 ‘제네시스 대상’ 및 ‘제네시스 상금왕’ 을 차지한 최진호(33.현대제철), ‘2016 KPGA 코리안투어’ 에서 2승을 거둔 주흥철(36),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우승자 윤정호(26.파인테크닉스),지난해 KPGA 덕춘상(최저타수상) 수상자 이창우(24.CJ대한통운)와 KPGA 명출상(신인왕)을 거머쥔 김태우(24), 2016년
[ 2017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0일 개막] - 포천 대유몽베르골프장 브렝땅, 에떼 코스에서 나흘간 열전 돌입 2017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인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이 4월 20(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의 주최사인 동부화재는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 를 시작으로 올 시즌까지 13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며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동부화재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매년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4년부터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지난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rsquo
스릭슨, 임프루브 유어 게임 시즌2 JTBC골프 방송과 스카이 72 드림듄즈에서 성황리에 열려.... 던롭스포츠 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2일 인천 스카이72 드림레인지에서 KPGA 투어프로와 함께하는 '임프루브유어 게임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KPGA 투어프로와 함께 하는 시즌 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팀스릭슨 소속의 현 KPGA 투어프로의 스윙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받는 기회가 됐다. 홍순성 대표는 "싱그러운 바람과 푸르른 잔디, 더없이 좋은 골프의 계절에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반갑다"며 "스릭슨과 JTBC골프가 준비한 챔피언과 함께하는 특별한 레슨에 참가해 준 스릭슨 마니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JTBC골프 간판 장새별 아나운서와 이현 프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스릭슨 제품을 사용하거나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스릭슨 마니아 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비거리늘리기, 슬라이스방지 등 '롱게임'을 비롯해 숏게임(컨트롤샷)과 퍼팅 등 상황별 레슨을 실시했다. 또 기존 레슨과는 차별화해 보고 듣기만 하는 레
홈 > 글로벌 culture > 스포츠 박민지, “골프 선수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명사가 되고 싶어요. 박세리, 신지애 선배님 처럼….대형 신인 탄생, 2017 시즌 신인왕 예약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7 12:17:14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올시즌 첫 출전한 제주 롯데렌터카 오픈에서 주눅들지 않고 본선까지 올라 공동 38위를 해낸 박민지는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우승 직후 기뻐하고 있는 박민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은 첫 대회 우승자 전인지, 이듬해엔 박성현 등 우승자 모두 KLPGA를 대표하는 대형 스타 선수로 성장했다. 박민지도 그들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 박민지는 2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1부투에에 입성했다. 올 시즌이 데뷔 시즌이라 아직 골프팬들에겐 생소한 선수다. 하지만 그의 아마추어 경력을 보게 되면 결코 만만한 루키가 아니란 걸 알게 된다. 박민지의 아마추어 커리어를 보게 되면 이번에 거머쥔 우승이 우연이 아니란 걸 알게 된다. 박민지는 2015년 경기도지사배, 경기도 종합 선수권골프대회
박민지, '삼천리 투게더오픈2017' 두 번째 출전 대회만에 우승 이뤄...박결, 안시현 아쉬운 공동 2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6 16:56:25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13일(목)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에서 벌어진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에서 루키 박민지가 우승했다. 우승을 확정 짓고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박민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박결, 안시현과 함께 3번의 피말리는 연장 승부 끝에 박결과 안시현을 차례로 물리치며 1부 투어 데뷔 이래 두 번째 대회만에 꿈같은 우승을 이뤄냈다. 4R 경기 시작전 부터 관록과 패기의 승부로 시작된 '삼천리 투게더 오픈2017' 4R에서 패기의 박민지가 첫 홀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를 성공 단독 선두로 경기를 이끌었다. 작정하고 나온 듯 시종일관 핀을 향해 공격적인 샷을 선보이며 2홀 연속 버디를 만들며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연속 보기를 범하며 벌어놓은 타수를 잃고 버디와 보기를 번갈은 끝에 전반 1타만을 줄
안시현, 박민지 최종 라운드 우승 대결....해외파 장하나 함께 챔피언조 플레이 펼쳐....선배의 노련함이냐...루키의 패기냐...아니면 해외파의 경험이냐....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5 19:36:40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경기도 용인시 88CC에서 열리고 있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3R 무빙데이인 15일(토) 선두권의 변화가 생겼다. 둘째날 안시현, 이소미, 박민지, 김아림 등 4명이 4언더파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쳐 마쳐 3라운드를 맞이 했다. ▲ 5번홀 티샷 중인 안시현 하지만 안시현과 박민지만 타수를 줄이며 공동 선두 자리를 지키고, 이소미(A), 김아림은 각 1타와 3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안시현과 박민지는 모두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5개씩을 더해 9언더파로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둘 다 똑같이 전반에 버디 2개씩을 추가하고 , 후반에도 버디 3개씩을 추가한 양 선수는 최종일 루키와 베테랑의 대결을 앞두고 골프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7번홀 티샷 중인 박민지 특히 박민지는 3라운드 뿐아니라 4라운드에서도 대선배인 안시현과 동반 플
2017시즌 국내 개막전 두 번째 대회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이 6일(목)부터 나흘간 용인에 위치한 88CC 에서 열리고있다. 대회 이틀째인 7일 현재 '엄마골퍼' 안시현(골든블루, 33), 아마추어 이소미, 루키 박민지(NH투자증권,19), 김아림(하이트 진로, 23)등 4명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 10번홀 아이언샷을 하고있는 박민지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아림은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 버디 3개로 타수를 잃지않고 공동 선두자리를 지켜냈다. ▲ 김아림 2번홀 티박스에서 목표를 겨누고 있다. 1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했던 박민지와 이소미도 2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안시현은 오전조 플레이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일찌감치 홀아웃을 하고 기다렸다가 공동 선두로 마감했다. ▲ 16번홀 아이언샷을 하고있는 안시현 지난해 6월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엄마 파워'를 보여줬던 안시현은 10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한편 또 한명의 KLPGA를 대표하는 엄마골퍼 홍진주도 첫날 2언더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 4월 20일 포천 대유몽베르CC에서 열려
골프규칙 현대화 계획 관련 설문조사 안내 현재 R&A와 USGA에서는 골프 초보자들과 높은 핸디캡의 골퍼들 등 모든 골퍼들에게까지 규칙이 이해하기 쉽도록 개정할 예정입니다.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바로 설문 참여가 가능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설문명 : 골프규칙 현대화 계획 관련 조사2. 설문방법 : https://www.snapsurveys.com/wh/s.asp?k=148674720575 접속 후 바로 설문 진행(별도 회원 가입 및 로그인 없음)3. 규칙 현대화 계획 가) 현재 ~ 2017년 8월 : 의견 수렴, 변경사항 검토 나) 2017년 9월 ~ 2018년 초 : 규칙책 초안, 규칙 위원회와 이사회 승인 다) 2018년 초 ~ 2018년 말 : 규칙책(플레이어판, 핸드북, 위원회 절차 및 기타자료) 완성, 번역, 어플리케이션 개발, 골퍼들과 임직원 교육
13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 6,427m)에서 KLPGA 올 시즌 국내 두번째 대회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이 열렸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삼천리 투게더오픈 2017'(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원)올해 상금 1억원을 증액하고, 대회 라운드도 4라운드 72홀 플레이로 바뀌면서 메이저대회 못지않는 규모로 바뀌었다. 2015년 전인지, 2016년 박성현 등 삼천리 투게더 오픈 대회를 우승한 선수가 그해를 대표하는 여왕자리에 올랐던 전통이 이번해에도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 오랫만에 만난 95년 동갑내기 삼인방 고진영,김민선5, 백규정이 KLPGA삼천리 투게더 오픈 1라운드 시작전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의 LPGA진출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지난해 KLPGA대상 고진영(하이트 진로, 22),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백규정(CJ오쇼핑, 22), 김민선5(CJ오쇼핑, 22) 등 동갑내기 3인방이 대회 첫날 같은조를 이뤄 평일 낮인데도 불구 많은 골프팬들이 응원전을 펼쳤다. 본 대회는 참가선수들의 총 상금의 10%로인 9천만원을 기부하고
지난해 10월 더CJ컵@나인브릿지 대회 개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 모습. 사진=CJ그룹 제공 지난해 10월 더CJ컵@나인브릿지 대회 개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 모습. 사진=CJ그룹 제공 올해 10월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대회 장소가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으로 확정됐다. 제주도는 더CJ컵@나인브릿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PGA투어, CJ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협약식은 13일 제주도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손경식 CJ그룹 회장, 제프 먼데이 PGA 투어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트래비스 스타이너 PGA 투어 챔피언십 매니지먼트 총괄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제주도는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고 PGA투어와 CJ는 '청정 자연과 문화의 섬 제주'를 홍보한다는 내용이다. 더CJ컵@나인브릿지는 10월16일부터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다. CJ는 지난해 10월 총상금 925만 달러 규모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지만, 장소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개최지 후보였던 제주 혹은 여주의 나인브릿지 골프장 중에서 결국 제주로 확정됐다. 더CJ컵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 사진=LPGA 제공 올해 신설된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인디우먼인테크 챔피언십이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 채널은 “인디우먼인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35만 달러) 일정으로 인해 54홀 대회로 축소됐다”고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인디우먼인테크 챔피언십은 오는 9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9월 14일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인해 대회가 축소됐다. 이는 10일 미국에서 대회를 마친 선수들이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프랑스로 장시간 비행을 견뎌야 하는 것과 휴식 없이 바로 메이저 대회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는 문제점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LPGA 투어 선수 출신으로 현재 LPGA 투어 책임자를 맡고 있는 해더 댈리-도나프리오(48, 미국)는 “선수들로부터 ‘두 대회 모두 뛰고 싶지만 메이저 투어를 위한 준비와 이동 시간, 체력
<포커스> “혼자 가도 조인해서 얼마든지 칠 수 있다”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골프장, ‘욜로(YOLO)’ 시스템 도입 시행 욜로(YOLO)란 ‘한 번뿐인 인생(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요즘 대세인 혼술, 혼밥 등을 대변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류경호)이 시대의 트렌드인 욜로를 반영한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이 이벤트는 ‘한번뿐인 인생 혼자서도 폼나게 즐기자’의 슬로건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인 소비를 하는 욜로족을 위한 1인 조인 시스템이며 별도의 팀을 구성하지 않고도 1인 금액으로 원하는 일자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평상시 팀 구성에 어려움을 겪은 고객들의 의견을 베어크리크에서 적극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처음 시도하는 운영 방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문의와 신청이 있었다고 한다. 베어크리크 관계자는 “시대의 트렌드와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