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코스닥 지수가 4년 만에 1000선을 넘어서며 이른바 ‘천스닥’을 회복했다. 이차전지와 바이오, 로봇 관련 종목이 동반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장중에는 올해 처음으로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48포인트(7.09%) 오른 1064.41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0년 9월 이후 약 25년 만의 최고치로, 코로나19 유동성 장세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000선을 안정적으로 웃돌았다. 이날 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등세를 보였다. 코스닥150 선물과 현물 지수가 급등하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시장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투자가가 하루 동안 2조6000억 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도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상승 흐름에 힘을 보탰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와 바이오, 로봇 관련 종목이 강세를 주도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각각 20% 안팎 급등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알테오젠, 에이비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동시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 핵심 인재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26일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보통주 약 600억 원과 2우선주(2우B) 약 400억 원으로 구성된다. 이사회 결의 다음 날부터 3개월간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약 1.6배 수준으로 배당의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회사는 이미 제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보통주 1500만 주 이상과 2우선주 100만 주 이상을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 역시 해당 정책의 일환이며, 향후 단계적인 소각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2우선주를 활용한 자사주 매입이 유통주식 수 감소 효과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일한 자금으로 더 많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합리적인 가격과 메뉴 경쟁력을 앞세운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동두천시에 ‘슈퍼크리스피 동두천지행점’을 오픈하며 수도권 북부 지역까지 출점 범위를 확대했다. 신규 매장이 위치한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일대는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거 기능과 생활 편의 시설이 결합된 생활형 상권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행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유동 인구가 형성돼 있으며, 인근 주거 배후를 기반으로 한 상시 외식 수요가 꾸준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크리스피는 국내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시그니처 치킨버거 2,900원,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 9,900원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통다리살 치킨패티, 통피클 등을 활용해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은 국내산 냉장 닭과 브랜드 고유의 튀김 공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구현했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원재료의 조합과 조리 방식을 표준화해 맛의 균일도를 확보했으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캐주얼 양식 레스토랑 브랜드 코지하우스가 지난 1월 22일 경기도 하남시에 하남직영점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대규모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신도시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특성상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주요 고객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지하우스 하남직영점은 미사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자리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비교적 우수하며,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해 차량 방문 고객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다. 오픈 전부터 매장 앞에 대기 줄이 늘어서며 기대감을 모았고,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웨이팅이 발생하며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방문 열기를 보였다. 이 같은 인기 속에서 오픈 직후 나흘간 일 매출 1천만 원대 이상을 안정적으로 기록했으며, 주말에는 최대 1천 4백만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높은 방문 수요를 입증했다. 하남직영점은 넓고 아늑한 공간 구성과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여유로운 좌석 배치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신도시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코지하우스는 호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승진을 앞둔 중간 관리자와 기술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경영학적 통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술 이해를 넘어 조직과 시장을 읽는 경영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직장인을 위한 경영학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은 2026년 봄학기부터 직장인 맞춤형 ‘경영학(글로벌경영) 전공’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학점은행제 기반으로 운영되며, 서강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과정의 핵심은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다. 기존 이론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 분석, 경영 시뮬레이션, 현장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자격의 폭도 넓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대 졸업자나 대학 중퇴자는 학사 학위 취득 후 학사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타 전공자의 경우 전공 48학점만 이수하면 서강대학교 총장 명의의 타 전공 경영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3일 일본환경금융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al Finance, RIEF)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금융상(Sustainable Finance Awards)’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일본환경금융연구소의 지속가능금융상은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시상으로, 일본 환경성과 도쿄도가 주관하는 지속가능분야 시상식들과 함께 역사와 권위를 갖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사무라이 채권 시장에서 최초로 전환채권(Transition Bond)을 발행하며 일본 전환금융 시장을 개척한 점과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전환금융은 감축 경로와 이행 성과를 전제로 고탄소 산업의 단계적인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금융으로, 녹색금융만으로는 포괄하기 어려웠던 전환 단계 산업까지 범위를 확장하며 금융회사의 친환경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한 대안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 차원의 전환금융 가이드라인 제정이 예정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전환금융 확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에 맞춰 인공지능 개발·이용 사업자로서의 의무 사항을 점검하고, 전사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 서비스 전반에서 이용자 보호와 신뢰성을 강화하고, 법 시행 초기부터 안정적인 준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자사가 개발·운영 중인 인공지능 서비스 전반을 점검한 결과, 고객센터 및 멤버십 통합 앱 ‘U+one’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본법 적용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법에서 요구하는 투명성 확보 의무 사항을 점검했다. 회사는 이용자 보호를 핵심 원칙으로 삼고, 해당 서비스가 인공지능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이용자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기본법 적용 대상 서비스가 인공지능에 기반해 제공된다는 점을 이용약관 등에 반영해 사전 고지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인공지능이 생성한 결과물임을 명확히 표시하는 등 투명성 확보 의무를 이행했다. 또한 전사 임직원이 관련 법을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강화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CTO, 정보보안센터, 법무실 등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AI 리스크 관리 체계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매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6’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 전시를 ‘보는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관람객이 전시 흐름을 능동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도면 서비스를 처음 도입해 관람 방식의 변화를 추구한다. 관람객은 방문 전 온라인 도면을 통해 출품업체의 부스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관심 있는 부스를 ‘찜’해 나만의 방문 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전시장을 따라 이동하는 수동적인 관람이 아니라,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동선을 설계하는 참여형 전시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콘텐츠 구성 역시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장됐다. 전시 기간에 운영되는 세미나 프로그램은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브랜딩과 마케팅, 외주와 협업 구조, AI 활용법 등 실무적인 주제부터 드로잉 클래스를 포함한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AI(인공지능)ㆍ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Iㆍ클라우드ㆍ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 지원을 비롯해, 직ㆍ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GPUㆍ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빅테크ㆍ반도체 기업의 성장 촉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ㆍ클라우드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배우 이민호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배우 이민호를 중국 전역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대중적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지난해에는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위상을 다져왔다. 특히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드라마 ‘상속자들’은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요우쿠(优酷)에서 약 1억 6,000만 뷰를 기록했으며, ‘꽃보다 남자’, ‘더킹’ 등 대표작을 통해 중국 현지 설문조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배우’로 꼽히는 등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BBQ는 이민호가 지닌 신뢰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중국 시장에서 BBQ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K-푸드 대표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이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BBQ를 단순한 치킨 브랜드를 넘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지난 2020년
정릉골 재개발 현장에서 포스코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장면이 있다. 콘크리트도, 공정표도, 정상화 로드맵도 아니다. 포스코 로고가 찍힌 각티슈와 종이컵이다.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포스코가 정릉골에 해준 게 뭐가 있느냐”는 질문에 “각티슈랑 종이컵”이라는 답이 농담처럼 오간다.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그 농담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현실 자체가 시공사로서의 존재감이 얼마나 옅어졌는지를 보여준다. 입찰 당시 포스코는 안정적인 자금력과 책임 있는 파트너십, ‘기업시민’과 ‘상생’을 강조했다. 그러나 선정 이후 조합원들이 체감한 것은 사업 정상화의 속도도, 갈등을 풀어내는 중재도 아닌 사실상 외면에 가까운 태도였다. 사업은 멈췄고 분쟁은 쌓였지만, 그 과정에서 시공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기억은 흐릿하다. 포스코의 설명은 늘 비슷했다. “조합 내부가 혼란스럽다.” “대표권이 불명확하다.” “절차상 어렵다.” 이 말들은 한동안 상황 설명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다. 그러나 이 설명이 구체적인 도움 요청 앞에서도 반복됐다는 점에서 의미는 달라진다. 임동하 조합장은 법원 판결로 직무에 복귀하기 며칠 전, 조합원 400여 명이 이주비 이자 연체로 기한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핵심 광물 공급망의 구조적 한계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5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핵심 광물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를 주제로 한 세션에 연사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차세대 산업 전반이 안정적인 핵심 광물 확보를 전제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방위 기술, 청정에너지 인프라 등 미래 산업은 모두 핵심 광물 접근성을 공통 기반으로 삼고 있다”며 “하지만 글로벌 공급망은 오랜 기간 생산과 정제 능력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면서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공급망 문제의 본질적 제약 요인으로 ‘시간’을 지목했다. 핵심 광물 산업은 개발부터 생산까지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장기 사업임에도, 정책과 시장은 단기 가격 변동과 예산 논리에 의해 움직이면서 구조적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핵심 광물과 에너지 인프라는 소비자 중심 산업과 달리 자본 집약적이고 개발 기간이 길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 실적이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임원들을 향해 “숫자가 나아졌다고 안주해서는 안 된다”며 위기의식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기 실적 개선에 만족하기보다, 기술 경쟁력 회복과 근본적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문이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최근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 회장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삼성은 지난주부터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 계열사 부사장 이하 임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이 담긴 영상도 상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이달 초 이재용 회장이 주재한 계열사 사장단 만찬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선대회장의 주요 발언과 함께 인공지능(AI) 등 올해 경영 전략 방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재계에서는 이 영상이 사실상 사장단과 임원들에게 전달하는 이 회장의 신년 메시지 성격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임원 세미나에서도 이 회장은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며 ‘사즉생’의 각오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메시지 역시 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미용의료 기업들이 내수 중심 성장 전략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의료관광 활성화로 몸집을 키운 휴젤·클래시스·파마리서치 등 주요 기업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에 돌입한다. 2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에이징(항노화) 시장은 2022년 약 1조9774억 달러(약 2876조 원)에서 2029년 2조8062억 달러(약 4081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함께 주름 개선, 피부 탄력 유지, 윤곽 관리에 대한 수요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비만 치료 확산에 따른 리프팅 수요 증가도 미용의료 시장 성장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 속에서 국내 미용의료 기업들은 의료관광 확대라는 내수 호재를 먼저 누렸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연간 의료 소비액은 2021년 1196억 원에서 2025년 2조796억 원으로 약 17배 급증했다. K뷰티 인지도 상승과 상대적으로 낮은 시술 비용, 패키지 시술을 앞세운 국내 병원들의 마케팅 전략이 맞물린 결과다. 내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지난 23일 출범하고,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계획대비 1.6조원 증액된 17.8조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자금 흐름을 미래성장ㆍ혁신분야로 이전하고, 그룹의 대전환을 통해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첨단ㆍ벤처ㆍ혁신기업 및 지방 발전 등 생산적 투자로 집중하기 위한 실행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통해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6조원 증액된 17.8조원으로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첨단인프라 및 AI분야 2.5조원 ▲모험자본ㆍ지역균형발전 등 직접투자 2.5조원 ▲경제성장전략을 반영한 핵심 첨단산업 242개 업종 10조원 ▲K-밸류체인ㆍ수출공급망 지원 2.8조원으로 공급규모를 확대 하여 경제 전반의 역동성과 자본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관계사별 추진계획 검토 ▲이행상황 점검 및 관리 ▲주요 이슈사항 및 협업 요청사항 공유 등 세부적인 진행상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을 제도권으로 편입하기 위한 이른바 ‘가상자산 2단계 법(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이 또다시 지연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을 둘러싼 논란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상장법인의 가상자산 거래 허용 등 후속 제도 논의도 사실상 멈춰 선 상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 국회 제출을 목표로 했던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은 잠정 연기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말까지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부·업계·정치권 간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일정이 해를 넘겼다. 2단계 법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의 발행과 유통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가상자산의 상장·폐지 절차 역시 거래소 자율이 아닌, 자본시장법에 준하는 규율 체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쟁점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주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은행 중심의 발행 구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업계는 금융 당국의 인가를 받은 사업자라면 비은행권도 발행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금융 당국은 인가제를 중심으로 양측 의견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G마켓이 새로운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적립형 구독 모델을 적용한 ‘꼭 멤버십’을 출시할 예정이다. ‘꼭 멤버십’은 G마켓이 2017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 이후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독자 멤버십이다. 기존 할인 쿠폰 중심의 혜택 구조에서 벗어나, 이용 실적에 따라 혜택이 누적되는 적립형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G마켓은 쇼핑을 많이 할수록 혜택이 쌓이는 구조를 통해 고객의 소비 경험을 실질적인 가치로 환원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활용도가 낮은 부가 서비스는 최소화하고, 구매와 직결되는 쇼핑 혜택에 집중해 체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쇼핑 빈도가 높고 구매력이 높은 충성 고객에게는 보다 강화된 혜택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한다. 이와 함께 신규 배송 혜택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등 멤버십 전용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꼭 멤버십’은 단순한 멤버십 개편을 넘어, 충성 고객을 위한 쇼핑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라며 “현재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 중으로, 이르면 올해 1분기 내 정식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스닥은 축하와 물음표가 동시에 작동하는 숫자다.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리며 한국 증시는 ‘될 수 있는 시장’임을 증명했다. 숫자의 돌파가 아니라 신뢰의 회복이었다. 이제 시선은 자연스럽게 코스닥으로 향한다. 코스닥 1000포인트, 이른바 ‘천스닥’은 지수 그 자체보다 그 이후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느냐를 묻는 기준점이다. 오천피가 신뢰의 문을 열었다면, 천스닥은 그 문을 통과할 자격을 시험하는 단계다. 천스닥이 오면, 유동성의 성격이 달라졌다는 의미다. 코스닥은 오랫동안 개인 중심의 기대 시장이었다. 그러나 지수가 네 자릿수에 안착한다면 이는 단기 자금이 아닌 중·장기 자금이 흘러들기 시작했음을 뜻한다. ETF를 통한 적립식 투자, 연기금의 부분적 편입, 외국인 접근성 개선 없이는 천스닥은 유지될 수 없다. 천스닥은 유동성의 ‘양’이 아니라 ‘질’을 요구한다. 천스닥이 오면, 코스닥의 정체성은 더 이상 미뤄질 수 없다. 코스닥은 혁신 기업의 요람이었지만, 동시에 ‘졸업장이 없는 시장’이었다. 기업이 성장하면 코스피로 떠나는 구조가 반복되는 한, 코스닥은 영원히 예비 시장에 머물 수밖에 없다. 천스닥은 묻는다. 이 시장은 우량 기업이 남아 있을 이유를 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3일, 코스닥 시장도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1000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뒀다. 그동안 부진했던 제약·바이오 업종이 일제히 반등하면서, 코스피에서 형성된 투자 열기가 코스닥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58포인트(2.43%) 오른 993.93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977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에 힘입어 장중 한때 998.32까지 치솟으며 1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가 1000포인트에 근접한 것은 2022년 1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600억원, 800억원 규모로 순매수에 나섰다. 특히 기관의 코스닥 일간 순매수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개인의 ETF 투자금이 포함된 금융투자 물량으로, 연기금의 실제 순매수는 400억원 수준에 그쳤다. 개인 투자자는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최근 악재로 조정을 받았던 바이오 업종은 이날 시장 반등의 중심에 섰다. 알테오젠이 4% 넘게 오르며 대장주 역할을 회복했고, 에이비엘바이오·삼천당제약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로봇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거래정지와 급등을 반복했던 휴림로봇은 하루 만에 급락하며 투자 심리가 급속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6220원(28.93%) 하락한 1만528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 하단까지 밀리며 변동성이 극심한 흐름을 보였다. 앞서 휴림로봇은 단기간 주가 급등으로 지난 20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며 한 차례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투자위험 종목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전날에도 하루 동안 매매가 중단됐다. 거래가 재개된 이날 오전 주가는 장 초반 23% 넘게 급등하며 2만6600원까지 치솟았지만, 오후 들어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휴림로봇뿐 아니라 로봇 관련주 전반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현대무벡스는 27% 넘게 하락했고, 유진로봇과 티엑스알로보틱스도 두 자릿수 하락률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을 계기로 로봇 테마에 대한 기대가 확산됐지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주가 조정이 불가피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제 은(銀)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00달러선을 넘어섰다. 달러화 약세와 지정학적 불안, 통화 완화 기대가 맞물리며 귀금속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재부상한 영향이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3월 인도분 은 선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8% 오른 온스당 100.05달러에 거래됐다. 은 가격이 장중 1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달러화 약세 흐름이 귀금속 투자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린란드와 이란을 둘러싼 국제 정세 불안에 더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완화 전환 기대가 탈(脫)달러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은은 안전자산 성격과 함께 산업용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이 가격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태양광, 전기차,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사용 확대 속에 구조적인 공급 부족 문제가 부각되며 가격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금값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같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2026년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신메뉴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한국파파존스는 신메뉴 ‘골든 체다 페퍼’를 전격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골든 체다 페퍼’는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풍성하게 얹어 치즈 본연의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알싸한 레드 페퍼를 더해 풍미를 완성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치즈 피자다. 특히 이번 신메뉴와 함께 처음 공개된 ‘체다치즈롤 크러스트’를 적용해 황금빛 외관과 바삭한 식감, 마지막 한 입까지 이어지는 짭짤한 감칠맛을 동시에 잡았다.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골든 체다 페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라지 사이즈 6천 원, 패밀리 사이즈 8천 원, 파티 사이즈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콜센터와 전국 매장 등 전 채널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크러스트 변경은 제한된다. 파파존스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한다. 전속 모델 아이브(IVE)와 함께하는 ‘아이브 Pick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의 고함량 알부민 브랜드가 유통 채널을 전격 확장하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원제약은 프리미엄 제품인 ‘알부민 킹’이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특정 매장에 국한된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전국 단위의 대규모 론칭으로 진행된다. 국내 ‘빅3’ 백화점으로 꼽히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주요 지점은 물론, AK플라자와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60여 개 핵심 매장에서 ‘알부민 킹’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로써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 도시의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이 획기적으로 넓어졌다. ‘알부민 킹’은 론칭 초기부터 홈쇼핑 방송에서 13회 연속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출시 한 달 만에 2차 발주 물량까지 전량 완판되는 등 단기간에 알부민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입지를 굳혔다. 대원제약 측은 방송을 통해 입증된 높은 수요와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백화점 업계의 입점 요청으로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대규모 유통망 확장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대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환경 보호와 어촌 상생을 결합한 롯데마트의 진정성 있는 경영 행보가 대외적인 인정을 받았다. 롯데마트는 지난 1월 22일 개최된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으로 ‘농어촌 ESG실천 인정 기업’에 선정되어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농어촌 ESG실천 인정 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역할을 한다. 롯데마트는 2024년부터 전개 중인 자체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을 기반으로 환경 보전과 상생, 어민 안전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수중 폐기물 수거 활동과 친환경 어망 보급을 추진했으며, 어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팽창식 구명 조끼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 어촌 현장의 안전망 구축에도 앞장섰다. 유통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모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마트는 수산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스마트 수조 설비를 지원해 수산물의 신선도와 매장 위생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생명과학이 모회사 HLB의 주식을 활용한 자금 조달을 통해 경영 정상화와 재무 유연성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회사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가 보유한 HLB 보통주 27만 8,551주(지분 0.21%)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157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EB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영업이익 창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해소를 추진하고 안정적인 재무 및 사업 운영 기틀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교환가액은 기준 주가 대비 약 10% 할증된 5만 6,363원이며, 교환청구기간은 2026년 3월 7일부터 2029년 1월 20일까지다. 투자자의 요구를 반영해 조기상환권(Put Option) 행사 가능 시점은 18개월로 협의됐다. 현재 HLB생명과학은 백윤기 HLB 전 대표이사를 신임 수장으로 내정하고 리더십 전환을 통한 경영 혁신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살펴보면, 의료·산업용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메디케어사업부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의료기기사업부는 동물용 하드팩 주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2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그룹의 정도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실천하고, 나눔을 통한 배려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서툰 손길이지만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해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상주시 은척면 여성자원봉사대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일손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금석호)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함께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K-조선 산업의 성과를 수출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하고,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조선업이 밀집한 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향후 조선업이 포진된 남해안 벨트 전반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 230억원, HD현대중공업 50억원 등 총 280억원을 무역보험공사에 공동 출연하여 올해 1분기 내 총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테슬라와 중국 BYD의 가격 인하 경쟁이 거세지자 국내 완성차 업체도 전기차 가격 조정과 금융 혜택 확대에 나섰다. 기아가 주력 전기차의 판매가를 최대 300만 원 낮추며 본격적인 ‘가격 방어전’에 돌입했다. 기아는 22일 준중형 전기 SUV EV5와 중형 전기차 EV6의 판매 가격을 각각 최대 280만 원, 300만 원 인하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조금과 제조사 지원을 모두 적용할 경우 EV5와 EV6의 실구매가는 3,000만 원 중·후반대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EV5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기본 가격은 트림별로 4,575만~5,060만 원이지만, 국고·지자체 보조금과 전환 지원금 등을 적용하면 최저 3,700만 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날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한 EV5 스탠더드 모델은 조건에 따라 3,400만 원대 실구매가도 가능하다는 게 기아 측 설명이다. EV6 역시 보조금 반영 시 최저 구매 가격이 3,500만 원대까지 낮아진다. 기아는 가격 인하와 함께 금융 지원도 대폭 강화했다. EV3·EV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8개월 기준 연 0.8%, 60개월 기준 연 1.1%의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잔가보장 유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자율주행과 전기차 확산으로 차량 전장이 고도화되면서, 대형·고해상도 차량용 고급 디스플레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기업들에 밀려왔던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차별화된 OLED 기술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차량 내부가 단순 계기판을 넘어 정보·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화질, 내구성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기존 LCD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고급 OLED 패널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탠덤 OLED’ 기술이다. 일반 OLED가 단일 발광층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탠덤 OLED는 발광층을 두 겹으로 쌓아 밝기와 수명을 동시에 개선했다. 업계에서는 이 기술이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요구되는 고휘도·고내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핵심 기술로 평가한다. 자율주행 환경에 맞춘 하이엔드 제품군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 기판 기반 P-OLED 기술을 활용해 CES 2026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33인치 슬라이더블 차량용 OLED를 공개했다. 주행 중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전남 나주시 중앙동에 ‘청년피자 나주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섰다. 청년피자 나주점이 자리한 전남 나주시 중앙동 일대는 나주 원도심의 중심 상권으로, 관공서와 상업시설, 주거지역이 밀집된 생활 밀착형 상권이다. 전통시장과 상가, 주거지가 함께 형성돼 상시 유동 인구와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포장과 배달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외식 브랜드 운영에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전국 3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청년피자는 지속적인 전국 단위 출점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주방 기기 및 집기류 무상 렌탈 등 약 3,5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슈퍼바이저의 체계적인 밀착 매장 관리, 전국 단위 자체 물류망을 통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우수가맹점 제도를 운영해 가맹점 간 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명절 선물의 대명사인 한우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등급과 중량을 강조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세밀한 식성까지 고려한 ‘개인 맞춤형(Customized)’ 선물이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한우 취향 큐레이션’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약 15%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우의 등급뿐만 아니라 마블링의 정도, 고기의 두께, 선호 부위 등 다양한 기준에 맞춰 상품 구성을 한층 정교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인 ‘큐레이션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준비됐다. 마블링 선호도에 따라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마블링 큐레이션’과 스테이크부터 슬라이스까지 두께별로 구성한 ‘두께 큐레이션’이 대표적이다. 또한 안창·토시 등 특수부위만 담거나 양지·사태 등 용도별로 묶은 ‘부위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인 ‘설화(雪花) 한우’는 물량을 전년보다 두 배 늘렸다. 일본 최고급 와규의 12단계 마블링 기준을 적용해 바이어가 직접 지방의 밀도와 색감을 정밀 선별한 최상위 제품이다. 스테이크와 구이용 구성을 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새해를 맞아 신규 고객과 오랜 기간 방문이 없었던 휴면 고객을 다시 불러모으기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롯데온은 1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열흘간 ‘New year, Better me(뉴 이어, 베러 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 결심을 지원하는 테마와 함께, 특히 신규 가입 고객과 장기 미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신규 고객과 장기 미구매자를 위한 전용 혜택이 마련됐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선착순 무료 배송 쿠폰과 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는 결제 혜택 2종을 제공한다. 참여형 이벤트인 ‘포인트 응모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신규 및 장기 미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5만 엘포인트(L.POINT)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다음 날까지 사용할 수 있어 즉각적인 쇼핑 혜택으로 연결되도록 기획됐다. 기본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롯데온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오는 28일까지는 식품·리빙,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등 카테고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상담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음성으로 질문하면 AI가 답변하고,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즉시 보여주는 ‘멀티모달(Multi-modal)’ 방식의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 SK브로드밴드는 말로 문의하면 AI가 답변하고 필요한 정보를 화면으로 실시간 안내받을 수 있는 ‘보면서 말로 하는 AI 상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고객센터 이용자들은 원하는 메뉴를 찾기 위해 긴 ARS 음성 안내를 끝까지 듣거나, 상담원 연결까지 긴 대기 시간을 견뎌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러한 페인 포인트(Pain Point·불편함)를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와 대화하며 궁금한 내용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멀티모달’ 인터페이스다. 기존 음성 중심의 AI 콜봇에서 한 단계 진화해, 음성 답변과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으로 상세 내역을 시각화해 제공한다. 고객은 상담원 연결 없이도 ▲요금 조회 ▲가입 신청 ▲상품 변경 ▲고장 진단 등 자주 묻는 200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건강상태를 과학적으로 판단해 스스로를 관리하는 역량을 뜻하는 '건강지능(HQ)'이 올해의 트렌드로 전망되는 가운데,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건강지능을 높일 수 있는 AI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를 출시했다. ‘다빈치 AI’ 기능의 핵심은 사용자의 실시간 생체 데이터를 측정, 분석하여 인공지능(AI)이 가장 적합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마사지를 받으며 태블릿 리모콘으로 피로도 지수를 비롯한 생체 지표와 함께 AI가 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이유까지 확인할 수 있다. 다빈치 AI는 손 마사지부 내 검지손가락을 두는 위치에 설치된 광혈류측정(PPG) 센서로 심박수(HR), 심박변이도(HRV), 산소포화도(SpO₂) 등 주요 생체 지표를 측정한다. 측정된 지표를 분석해 사용자의 피로도와 긴장도를 파악하고, AI가 이를 회복시킬 수 있는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연결해 제안한다. 다빈치 AI는 측정된 심박수와 심박변이도에 따라 템포(BPM)를 5단계까지 조절해 음악을 들려주는 '심박 동조 음악 케어'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안정 및 이완에 도움을 준다. 실시간 생체 지표 데이터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코스피가 22일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92.09포인트(1.88%) 오른 5,002.02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3포인트(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5,000선을 넘어섰다. 한때 5,016.73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한 지 3개월 만에 그간 '꿈의 지수'로 불렸던 '오천피'(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게 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3원 내린 1,46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065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4억 원, 2,204억 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447억 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럽 8개국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철회하자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1.21%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16%, 1.18% 상승했다. 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는 배경으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구상 중인 ‘우주 기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략이 거론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우주 공간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장기 계획을 염두에 두고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그간 높은 기술·사업 리스크를 이유로 IPO를 미뤄왔다. 회사는 화성 탐사 로켓의 정기 운항이 가능해질 때까지 상장을 검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머스크 역시 테슬라를 운영하며 겪은 규제 부담과 주주·보상 이슈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해 왔다. 그러나 최근 지상 데이터센터가 직면한 전력 부족과 냉각 비용 문제의 대안으로 ‘우주 인프라’가 부상하면서 전략적 판단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페이스X는 이미 수년 전부터 AI 위성 네트워크에 활용할 수 있는 컴퓨팅 노드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우주 데이터센터 발사 및 운영과 관련한 기술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브렛 존슨 스페이스X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12월 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의 공세적 외교 행보가 글로벌 경제 질서에 미묘한 균열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후속 조치가 동맹국과의 갈등을 증폭시키며, 미국이 쌓아온 경제 패권의 신뢰 기반을 흔들고 있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연설에서 덴마크령 그린란드와 관련해 “군사력을 사용할 필요도, 사용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미국 외에 그린란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국가는 없다”며 미국 주도의 협상을 즉각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수십 년간 유럽을 방어해왔다는 점을 거론하며, 그린란드 확보 요구를 “작은 부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차갑고 외진 얼음 덩어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세계 평화와 안보에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곧바로 외교·통상 갈등으로 이어졌다. 앞서 트럼프는 그린란드에 군사훈련 병력을 파견한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관세 부과를 경고했고, 이에 유럽연합(EU)은 미국과 체결한 무역협정의 승인 절차를 중단했다. 해당 협정은 지난해 여름 타결됐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다이닝 브랜드 매드포갈릭이 멤버십 ‘M CLUB’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며 외식비 부담 완화와 고객 접점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선보인 더블혜택은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M CLUB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웰컴 혜택과 기존 제휴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고객들이 멤버십을 통해 매드포갈릭의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M CLUB에 새롭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즉시 ‘만다린 치킨 샐러드’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해당 바우처는 5만 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T 멤버십이나 kt 멤버십 등 기존 통신사 제휴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체감 할인 폭을 크게 넓혔다. 매드포갈릭은 멤버십 혜택 강화 외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겨울 시즌 한정 메뉴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Filet’를 비롯해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가 된 ‘넘침주의 시리즈’ 등 차별화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 중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2026년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건강지능(HQ, Health Quotient)’에 발맞춰 가족과 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분화된 건강 선물 라인업을 선보인다. 최근 소비 흐름이 홍삼이나 비타민 등 전통적인 품목에서 벗어나 개인별 관리 목적에 따른 맞춤형 상품으로 다양화됨에 따라, 롯데마트는 이번 설 테마를 ‘맞춤형 선물’로 설정했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온라인 채널에서 효소 선물세트가 헬스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변화하는 수요를 반영해 ‘그레인온 골드카무트 브랜드밀효소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가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단백질 섭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최근 화제 상품으로 떠오른 알부민 선물세트를 신규 도입했다. ‘알부민 골드 플러스’와 ‘CMG제약 마시는 알부민 파워부스트샷’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휴럼 로얄 알부민 골드’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혈당 관리를 위한 ‘락토핏 당케어 3입 세트’와 이너뷰티 트렌드를 겨냥한 ‘CJ 자연건강 석류 콜라겐’ 등 특화 상품도 마련했다. 식단 관리에 유용한 식재료형 건강 선물도 대폭 강화했다. 건강한 지방 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코엑스(Coex)와 협력해 전시물류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물류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CJ대한통운은 코엑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전시화물 전용 물류 서비스인 ‘엑스박스(ExBox)’를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동욱 코엑스 베뉴사업본부장과 최갑주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박스 운영 및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엑스박스는 전시 일정과 규모, 취급 품목, 부스 위치 정보 등을 데이터화하여 AI 기반 자동 배차 및 경로 최적화를 지원하는 전시물류 특화 서비스다. 특히 한 대의 차량이 여러 업체를 순회하며 물품을 수거·배송하는 ‘밀크런(Milk Run)’ 방식을 도입해 물류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전시 준비부터 행사 종료 후 화물 회수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CJ대한통운은 전국 880여 개 물류센터와 290여 개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박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의 물량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전시장 인근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차량 운행 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청정 자연의 네덜란드산 산양유를 주원료로 한 신제품 ‘산양유 단백질 100’을 선보이며 단백질 보충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낙농 선진국인 네덜란드 농림부의 엄격한 품질 감시 시스템인 ‘퀄리고트(Qualigoat)’ 인증을 획득한 원료만을 100%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과 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퀄리고트 인증은 산양의 사육 환경부터 원유의 품질까지 네덜란드 정부 기관(VWA/COKZ)이 직접 관리하는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부여되는 만큼, 원료의 신뢰도를 중시하는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산양유 단백질 100은 일반 우유와 비교해 소화가 용이한 단백질 구조를 갖추고 있어 유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하거나 소화 기능이 저하된 성인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회 섭취량인 30g당 15g의 고함량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17종 혼합 유산균과 프락토올리고당, 식이섬유 등 장 건강을 고려한 부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고객의 복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산양유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롯데이노베이트(대표 김경엽)와 손잡고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실전 검증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롯데이노베이트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실증 추진을 위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금천구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호타이어 송강종 상품개발3부문 상무와 롯데이노베이트 윤태은 CX본부 모빌리티부문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에 자사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이노뷔(EnnoV)'를 공급한다. 이와 함께 타이어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의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차량 내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공기압, 온도, 마모도 등을 정밀하게 측정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고 예방은 물론 연비 개선과 타이어 교체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김영진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글로벌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개발 기업 노드큐어와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및 임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자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신규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발굴하고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 체계는 기능성 소재의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인허가, 제품화, 그리고 글로벌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포괄한다. 노드큐어는 마이크로바이옴 등 미생물과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기능성 유산균 스크리닝 및 비임상 효력시험 등 소재 개발 분야에서 고도화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HLB글로벌은 소비자 직접 판매(D2C) 분야의 운영 역량과 마케팅 노하우를 투입한다. 현재 다수의 베스트셀러 브랜드 운영을 통해 검증된 브랜드 기획력과 탄탄한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의 시너지가 차세대 건기식 시장 선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양측은 향후 신규 기능성 소재 발굴 및 기초 연구를 비롯해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위한 임상·인허가 협력, 제품 제형 개발 및 상용화, 정부지원 과제 공동 참여 등 다각도에서 협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올해 인공지능(AI) 산업 전반에 3조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AI 핵심 인프라 확충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NIPA는 21일 ‘2026년 통합 사업설명회’를 열고 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대상으로 총 92개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사업은 AI 인프라 확대와 한국형 AI 모델 개발을 중심으로, 피지컬 AI와 AI 전환(AX) 사업까지 포괄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AI 학습과 서비스 구현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에 속도를 낸다. NIPA는 지난해 1만3,000장에 이어 올해 추가로 1만5,000장의 GPU를 확보하고, 국가AI컴퓨팅센터 착공에 나선다. 정부가 보유한 GPU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산·학·연에 공급될 예정이다. 산업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4개 과제에는 각각 GPU 256장이 지원된다. 피지컬 AI 기반 공장 구축도 중점 과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북과 경남에 총 1조 원을 투입해 한국형 AI 공장 선도 모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산 현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 영업, 연구, 개발, 생산 부문 본부장 및 실장과 영업 권역장, 전 부서의 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은 준법 및 윤리 경영에 대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됐다. 선포식에서 정재훈 사장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한다는 자율준수 선언문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동아에스티는 임직원의 CP 문화 내재화 및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CP Management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실시 △CP 준수를 위한 사전업무 협의체 DCPC(Donga-A Compliance Committee) 운영 △CP 기준 및 CP 위반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 실시 △그룹 내부 고발시스템 및 사업관계자 Help-Lin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하여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확인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확인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인 손님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고객의 선택으로 탄생한 BBQ의 프리미엄 시즈닝 치킨 ‘뿜치킹’이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해 9월 말 선보인 ‘뿜치킹’이 빠른 속도로 소비자 선택을 받으며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뿜치킹’은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메뉴로, 업계 최초로 고다·체다·블루·파마산 등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시즈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으며 BBQ 치킨 특유의 바삭한 식감 위에 진한 치즈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메뉴는 기획 단계부터 고객 참여를 기반으로 완성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뿜치킹’이라는 이름은 지난해 8월 진행된 고객 참여형 네이밍 프로모션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통해 탄생했다. 당시 11만 건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됐고, 이 중에서도 ‘치즈가 뿜뿜하는 치킨의 왕’이라는 의미를 담은 해당 명칭이 최종 선정됐다. ‘국민의 참여로 완성된 치킨’이라는 상징성을 갖게 되면서 '뿜치킹'은 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범한퓨얼셀이 자기주식을 활용한 교환사채(EB) 발행에 나서며 자금 조달에 나섰다. 회사 측은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선제적 투자 성격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현금 여력 감소와 차입 부담 확대에 따른 유동성 보강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범한퓨얼셀은 70억 원 규모의 제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교환 대상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17만8500주로, 교환청구 기간은 다음 달부터 2030년 12월까지다. 만기는 2031년 1월이다. 이번 EB는 NH투자증권이 3개 펀드를 통해 40억 원을 인수하고, 주선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나머지 30억 원을 매입하는 구조다. 발행 조건도 눈에 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모두 0%로 책정돼, 회사는 만기까지 별도의 이자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금융권 차입 대신 무이자 메자닌을 택해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셈이다. 범한퓨얼셀의 재무 부담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연결 기준 장·단기 차입금은 1023억 원에 달하며, 연간 이자 비용은 약 33억 원 수준이다. 반면 현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네이버가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CDO) 직위를 신설하며 전사 차원의 인공지능(AI) 적용에 속도를 낸다. 데이터와 콘텐츠를 핵심 자산으로 삼아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20일 CDO를 비롯해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최고인사책임자(CHRO) 등 주요 최고책임자(C레벨) 직위를 새로 만들고 관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CDO에는 김광현 검색플랫폼 부문장이, CRO에는 유봉석 정책·RM 부문장, CHRO에는 황순배 HR부문장이 각각 선임됐다. CDO는 네이버 전사에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네이버는 김 CDO를 중심으로 검색, 콘텐츠, 커머스 등 주요 서비스 전반에 AI를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 측은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웹3 등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리더십 체계를 재정비했다”며 “데이터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AI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72년생인 김 CDO는 2000년 네이버 입사 이후 검색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한 검색 분야 핵심 인물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주·항공·방산 분야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에이블맥스(주)가 국립순천대학교와 손잡고 전남 고흥군을 거점으로 한 미래 우주항공 인재 육성에 나선다. 에이블맥스는 순천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주항공고흥캠퍼스에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력 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협력은 에이블맥스가 보유한 기술력을 지역 전략 산업에 이식하는 창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고흥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정책과 연계하여 민간 기업이 대학과 함께 현장 중심의 교육 모델을 직접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이블맥스는 순천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 과정을 인공위성 및 발사체 설계에 필수적인 열·구조 해석 등 전산해석(CAE) 기반 교육,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 소프트웨어 실습과 실제 산업 사례를 반영한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수강생들의 실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에이블맥스 관계자는 “우주항공고흥캠퍼스는 교육과 산업 현장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기업이 보유한 실무 노하우와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결합해, 지역 우주항공 산업을 이끌 인재를 현장에서 키워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