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 46위로 가장 높아… 5명의 한국 선수 세계랭킹 80위 내 포진- KPGA 코리안투어에서 맹활약 펼친 선수들의 순위 대폭 상승… 그 이유는? 한국 프로골프 선수 중 2016년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안병훈(25.CJ)이다. 그는 2015~2016 시즌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유러피언투어에서는 TOP 10에 6번 진입하는 성과 등을 올리며 46위에 올랐다.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 과 유러피언투어 ‘BMW CHAMPIONSHIP’ 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병훈의 당시 세계랭킹은 29위였다. 2015~2016 시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거둔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2015년 272위에서 219계단 상승한 53위에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일본투어(JGTO)에서 3승을 달성한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57위(2015년 60위), 유러피언투어에서 2승을 하며 유러피언투어 신인왕에 등극한 왕정훈(21)은 61위(20
LPGA 신인왕 도전하는 박성현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경쟁구도는 박성현(23) 독주로 예상된다. 내년에 LPGA 투어에서 합류한 새내기 가운데 박성현은 넘어설 선수가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 한마디로 박성현에 맞설 특급 루키는 없다는 얘기다. 경쟁자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박성현의 신인왕 길목에서 마주칠 주목받는 신인은 내년이면 만 30세가 되는 베테랑 멜리사 리드(잉글랜드)와 올해 일본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일군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꼽을 수 있다.리드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통산 5승을 올렸다. 작년 5월에도 터키항공 레이디스 오픈을 제패했고 준우승 한번을 포함해 6차례나 '톱10'에 입상해 상금랭킹 2위를 차지했다.유럽-미국 여자 골프 대항전에서도 두 번이나 출전했다.지난 7월 국가대항전 방식으로 치르는 LPGA투어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유럽 대표로 참가했다.리드의 장점은 예사 신인과 달리 풍부한 경험을 지녔다는 점이다.코스뿐 아니라 실전을 통해 쌓은 경험은 박성현을 비롯한 다른 신인이 갖추지 못한 것이다.'새로운 도전'을 모토로 서른 살의 나이에 미국 무대에 나서는 강단도 무시할 수 없다. 리드는 "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2월 26일(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7 KLPGA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8년부터 롯데마트가 후원해왔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승계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7년으로 10회째를 맞아 그 명칭을 새롭게하여 국내 무대의 포문을 열게 됐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대회 총상금액은 6억 원이다. 처음으로 KLPGA를 후원하게 된 대회 주최사인 롯데렌터카 표현명 사장은 "국내 개막전인 ‘2017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고말하며,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최고의 품격을 갖춘 대회가 될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올해로 10년 째를 맞은 이번 대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렌터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국내 개막전에서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 나갈 스타플레이어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며, KLPGA
대한항공, 한국 대표 여자골퍼 박성현 선수 후원 협약식 개최 대한항공, 골프 선수 중 유일하게 후원계약 체결 앞으로 1년 동안 국제대회 및 훈련 참가 시, 프레스티지 항공권 무상 지원 남달라 박성현, LPGA 입성과 함께 인터내셔날 선수로 위상 증명 “차세대 골프 여제(女帝) 박성현 선수를 대한항공이 응원합니다.”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12월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박성현 선수가 골프 관련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성현 선수는 뛰어난 장타력으로 2016년 시즌 7승을 거두며 다승왕을 차지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부상은? - 선수촌병원의 ‘KPGA 피지오 서비스 센터’ 데이터 2년간 분석 - 부상 발생 빈도가 높은 부위는 ‘허리’ 와 ‘목’ 최진호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가장 큰 적인 부상. 그렇다면 KPGA 코리안투어의 선수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부상은 무엇일까? 한국프로골프협회의 공식 지정병원인 선수촌병원은 2015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의 매 대회 현장에 상주하며 ‘KPGA 피지오 서비스 센터(KPGA Physio Service Center)’ 를 운영해왔다. 선수촌병원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에는 121명의 선수가 총 890회, 2016년에는 124명의 선수가 818회 ‘KPGA 피지오 서비스 센터’ 에서 치료를 받았다. 대회 당 평균 방문 횟수는 2015년에는 9.1회, 2016년에는 7.7회였고 선수당 최대 이용 빈도는 2015년 40회, 2016년 53회였다. 신체 접촉과 격렬한 동작이 필요하지 않는 스포츠인 골프에서 선수들의 부상이 빈번한 이유는 무엇일까? 골프는 편측 운동이기 때문이다. 한 방
"2017 도깨비고객 해외초청 골프대회 개최 알림 (코타 .보르네오CC) 도깨비 골프 고객 해외초청 골프대회가 지난 6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누발루 , 보르네오C.C에서 열렸던 1차대회에 이어서 2017년 2월9일에 2차 대회를 같은 장소에서 개최헌더, 동절기, 근질근질한 골프 근육을 따스하고 아름다운 코타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는 골퍼들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대회명 : 도깨비 LOVE,LOVE 골프대회 일 시 : 2017년 2월 9일- 13일 (목-월). 3박5일 참가비 : 1,150,000 (모두포함, 별도 금액 한푼도 없음) 장 소 : 코타키나발루 보르네오 골프 & 리조트 대 상 :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골퍼 참가상 : 브루노피아델리 고급 골프티셔츠+양말 시 상 : 우승부터........... 행운상 까지 시상품 : 도깨비드라이버외 풍성한 시상품 라운딩 : 매일 36홀 기 타 : 열대과일 축제 ... 세계 3대 석양 감상.... 마사지 1회..
2016-2017년 전국 회원사 골프장 겨울철 휴장 현황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지난 12월 8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동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81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개장하고 50개 골프장들이 일정 기간 전면휴장(41개사)과 주중에는 휴장을 하고 주말, 혹은 금·토·일요일만 개장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휴장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12월 8일 현재, 예년보다 눈이 적고 비교적 춥지 않아 아직까지 휴개장 계획이 미정인 곳이 많고, 기상여건에 따라 휴개장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 폭설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강하할 경우 해당골프장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이후 확인되는 골프장들의 휴개장 현황과 변동사항은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홈페이지(www.kgba.co.kr)에 업그레이드된다. O 휴장 없음(81개) 강남300, 경주신라, 골든비치, 골프존카운티안성Q, 광주, 구미, 김포시사이드, 그랜드, 남안동, 남원상록, 노벨, 담양다이너스티, 대구, 도고, 동부산, 동촌, 떼제베, 라온, 라헨느, 레이크사이드, 로얄포레,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부여, 리베라, 마론뉴데이, 마우나오션, 무
한해 수백억 세금 탈루, 골프장 캐디들…“과세 대상” 최근 국회는 고소득자에 대한 세율을 증가를 골자로 소득세법 개정을 통과시켰다. 사회적으로 세원(稅源) 확보가 큰 관심인 가운데 한해 수천만 원의 소득이 발생하는데도 세금을 내지 않는 직종에 대한 과세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평균 ‘연봉’이 2,000~4,000만 원에 달하는 경기보조인(골프장 캐디) 등 특수직 종사자들은 과세자료 미제출에 따른 제자가 없어 사실상 세금 지웃가 어렵다. 이에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2월 5일 광주지방국세청 등에 따르면 캐디를 비롯해 간병인, 대리운전사, 파출부, 수화물운반인, 중고자동차판매인 등 소득세법에 의거 특수직으로 분뢰된 종사들의 과세자료 확보와 형평성 문제로 인해 과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수직 종사자 및 사업장 등은 매년 2월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과세자료 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 세무당국은 소득세법 제113조에 따라 관련 자료를 토대로 과세한다. 그러나 골프장을 비롯한 특수직 종사자 사업장 등은 과세자료 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큰 제자가 없다. 상당
美 CBS "김시우, 2017년 기대되는 골퍼 21위에" 선정 -1위엔 타이거 우즈, 9위엔 마쓰야 히데키 선정 김시우 미국 CBS스포츠가 '2017년 가장 흥미로운 골퍼 랭킹'에서 김시우(21, CJ대한통운)를 21위로 선정해 언급했다. CBS는 20일(한국시간) 떠오르는 골퍼, 정점에 올라있는 몇 안 되는 골퍼 등을 포함해 2017년에 기대되는 골퍼 2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CBS는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챔피언에 올랐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김시우는 지난 8월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PGA사상 두 번째 최연소 챔피언이자 한국인으로는 최연소 PGA투어 우승 기록을 썼다. 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은 1978년 20세의 나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다. 마쓰야마 히데키 무서운 상승세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9위에 올랐다. CBS는 "마쓰야마의 이력서에 빠진 유일한 것은 메이저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마쓰야마는 지난 10월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일본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12월 PG
소아 환우들 위한 기부 약속 지킨 ‘따뜻한 아빠’ 주흥철 2016-12-19 116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주흥철과 윤태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교수(좌)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우승 직후 “상금 일부를 아들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소아 환우들의 치료비를 위해 기부하겠다.” 고 밝힌 ‘따뜻한 아빠’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기부 약속을 지켰다. 주흥철은 지난 14일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소재) 동관 18층 스카이라운지 루비룸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현대해상 최경주INVITATIONAL’ 우승 상금의 일부인 2천만원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에 기부했다. 주흥철과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의 인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흥철의 아들 주송현(3세)군은 선천성 심장병을 안고 태어났다. 태어난 직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에서 심장과 폐를 연결하는 혈관을 확대하는 폐동막 폐쇄 수술을 받았고 이후 두 차례의 수술을 더 거쳤다. 어린 나이에 세 번의 큰 수술을 겪은 주송현군은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의료진들의 집중
2017년도 KPGA 코리안투어 일정 발표 18개 대회 개최 2016-12-20 205 - 2016 시즌 대비 5개 대회 증가 -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대회 신설…전국순회투어의 기본 틀 갖춰 2017년도 KPGA 코리안투어가 올해 보다 5개 늘어나 최소 18개 이상 치러질 전망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7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13개 대회 총 95억원 규모로 열렸던 KPGA 코리안투어는 비록 2개 대회(매일유업오픈, 넵스헤리티지)가 내년에 개최를 포기했으나 7개 대회가 신설 또는 신설이 확정적이라 총 18개 이상이 열리게 됐다. 새롭게 KPGA 코리안투어에 합류하게 된 대회는 ‘해피니스 송학건설 호남오픈’, ‘다이내믹 부산오픈’, ‘Only 제주오픈’ 등 총상금 5억원 규모의 지방순회투어 3개와 ‘지스윙 메가오픈 2017 presented by 드림파크CC(5억원)’ 를 포함해 조만간 계약 체결이 확정적인 3개 대회 등이다. 이로써 KPGA 코리안투어는 지
‘기부천사’ 최나연 선수, 올해도 팬클럽과 함께 따뜻한 사랑 전달 -급식 봉사•쿠키 만들기 행사...12년째 연말 나눔 실천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최나연 선수가(28, SK텔레콤)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급식 봉사와 쿠키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최나연 선수는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이며, 2005년부터 12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나연 프로와 팬클럽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여럿이함께’와 함께 기획하였으며 이번 후원은 최나연프로의 요청으로 직접 몸으로 봉사하는 의미깊은 나눔행사로 진행되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강남주공8단지 아파트 노인센터에서 진행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이어 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함께 빵과 쿠키를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모은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나연 선수는 “작년에 이어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정규투어 개막전 현대차중국여자오픈 김효주 우승 김효주(21, 롯데)가 작년 12월16~ 18일 중국 광저우 사자호 골프장 (파72?6천312야드) 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년 시즌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2위 장하나(24,비씨카드)와 임은빈(19,볼빅)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의 세 번째 현대차 오픈 우승이다. KLPGA 투어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김효주는 2012년과 2014년에 이어 2016년에도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효주는KLPGA 투어 통산 9승째를 기록하였으며 중국에서만 5승을 거두며 '차이나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로서 김효주는 새 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2017년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김효주는 이날 한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하였지만 우승을 하기까지는 순탄치 않았다. 2위로 출발한 장하나가 전반 9홀까지 버디 5개를 잡아내며 한때 김효주를 2타 차로 밀어내고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전반 버디 2개로 2타를 줄였던 김효주는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따스한 채움터’ 방문… 무료 급식 봉사활동 가져 “작은 정성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16일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 를 방문해 독거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2016’ 에서 총 4관왕(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발렌타인 STAY TRUE상, 2016 Best Player Trophy)의 위업을 달성한 최진호(32.현대제철)와 ‘명출상’(지스윙 신인상)을 품에 안은 김태우(23)가 참여했다. 또 ‘장타상’ 의 주인공 김건하(24), KPGA 챌린지투어 ‘우수 선수상’ 을 수상한 박성준(28.치어스)을 비롯해 이번 시즌 2승을 기록한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김준성(25),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2016’ 최진호,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등 4관왕 차지 -2016. 12. 15 서울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6 KPGA 코리안투어’ 결산 무대-최진호는 제네시스 대상 보너스상금 1억원과 고급 세단 제네시스 G80을 부상으로 받아 2016년 KPGA 코리안투어를 결산하는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2016’에서 최진호(32.현대제철)가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발렌타인 STAY TRUE상,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Best Player Trophy 등 4관왕을 차지했다. 2016년 12월 15일 서울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과 ‘넵스 헤리티지 2016’ 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2승을 거둔 최진호가 ‘제네시스 대상’ 과 ‘제네시스 상금왕’ 을 동시에 차지했다. 최진호는 드라이브거리, 페어웨이안착률, 그린적중률, 평균퍼트, 평균타수의 순위를 종합해 선정하는 ‘발렌타인 STAY TRUE상’ 과 한국골프기자단이
BEST PLAYER TROPHY 최진호 감사패 감사패 감사패 공로패 공로패 덕춘상 이창우 덕춘상 이창우 명출상 김태우 명출상 김태우 발렌타인 STAY TRUE 상 최진호 발렌타인 STAY TRUE 상 최진호 베스트 샷 허인회 베스트 샷 허인회 스포츠토토 KPGA 주니어 트로피 우수선수상 우수지도자상 장타상 김건하 제네시스 대상 최진호 제네시스 대상 최진호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TOP10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TOP10 제네시스 상금왕 최진호 제네시스 상금왕 최진호 챔피언스클럽 해외 특별상 김시우 왕정훈 해외 특별상 김시우 해외 특별상 왕정훈 해피투게더상 이형준 해피투게더상 이형준 해피프렌즈상 사진-조도현기자
사진-조도현기자
2017 키덜트 & 하비 엑스포 1월 19일 코엑스 개막- 가족, 친구, 연인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존 운영- ‘프라모델 콘테스트’ 진행, 총상금 500만원 상당 상금 제공 2017 키덜트&하비 엑스포가 오는 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D홀에최된다. 키덜트 대표 전시회로써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던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이번전시 역시 새로운 트렌드를 담아 찾아올 예정이다. 아트토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토이리퍼블릭 기획전’, 다채로운 종이모형 작품을 볼 수 있는 ‘한국종이모형페스티벌’, 직접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보드게임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있어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프라모델 콘테스트’가 처음 진행되어 일반인 참가자들의 수준높은 프라모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콘테스트 시상자들에게는 총상금 500만원상당의 상금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은 전시기간동안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참가신청 접수중이며, 12월 19일까지 신청
한해 수백억 세금 탈루, 골프장 캐디들…“과세 대상” 최근 국회는 고소득자에 대한 세율을 증가를 골자로 소득세법 개정을 통과시켰다. 사회적으로 세원(稅源) 확보가 큰 관심인 가운데 한해 수천만 원의 소득이 발생하는데도 세금을 내지 않는 직종에 대한 과세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평균 ‘연봉’이 2,000~4,000만 원에 달하는 경기보조인(골프장 캐디) 등 특수직 종사자들은 과세자료 미제출에 따른 제자가 없어 사실상 세금 지웃가 어렵다. 이에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2월 5일 광주지방국세청 등에 따르면 캐디를 비롯해 간병인, 대리운전사, 파출부, 수화물운반인, 중고자동차판매인 등 소득세법에 의거 특수직으로 분뢰된 종사들의 과세자료 확보와 형평성 문제로 인해 과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수직 종사자 및 사업장 등은 매년 2월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과세자료 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 세무당국은 소득세법 제113조에 따라 관련 자료를 토대로 과세한다. 그러나 골프장을 비롯한 특수직 종사자 사업장 등은 과세자료 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큰 제자가 없다. 상
아놀드 파머와 GMI의 광범위한 포괄적인업무협약 체결 골프업계에 네이밍시대의 부활이 예상되고 있다 네이밍의 부활은 한국과 일본의 골프장들 대부분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고, 특히 회원제골프장의 경우 회원권 시장의 침체로 초기 분양금액보다 낮게 형성되어있는 회원권의 반환요청으로 더 큰 어려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골프장의 경영성과가 흑자,적자 골프장으로 양분되고 있어 그 필요성은 매우 크다고 본다 한편 골프산업의 황금기라 불리던 시기과 비교했을 때 현재 내장객의증가는 미미하며, 앞으로는 서서히 감소되거나, 유지되는 상황을 예상하고 있다.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접대문화에서 실수요 자 문화로 변화하고 있으며, 실수요자의 높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인지도를 가진 하이브랜드의 활용의 필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물론 네이밍 자체로써는 승부를 걸 수 없지만 그 네임밸류 다움이 가져다주는 “차원이 다른 품질”이 요구되는 시점에 왔다고 본다. 소위 진정한 네이밍시대의 부활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페블비치를 소유한 아놀드 파머와 혁신경영의 주자 GMI의 만남 Arnold Pal
KLPGA 최저타수상 박성현 KLPGA 투어공로상 KLPGA 해외특별상 전인지 KLPGA 해외특별상 전인지 고진영 고진영 이정은6 고진영 이정은6 고진영 김예진 KLPGA 수상자 단체사진 드림위드 버디기금 박성현 박성현 고진영 이정은6 박성현 박세리 특별상 박세리 특별상 박인비 특별상 박인비 특별상 전인지 안시현 박세리 전인지 사진- 조도현기자
Best Player Trophy 박성현 Best Player Trophy 박성현 KLPGA 감사패 KLPGA 공로상 KLPGA 국내특별상 안시현 오지현 이승현 김민선5 홍진주 조윤지 KLPGA 다승왕 박성현 KLPGA 대상 고진영 KLPGA 대상 고진영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배소현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배소현 KLPGA 상금왕 박성현 KLPGA 상금왕 박성현 KLPGA 신인상 이정은6 KLPGA 신인상 이정은6 KLPGA 신인상 이정은6 KLPGA 위너스클럽 김예진 김해림 박성원 박지영 배선우 양채린 이소영 장수연 조정민 KLPGA 위너스클럽 김해림 KLPGA 인기상 박성현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정일미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정일미 사진- 조도현기자
사진-조도현기자
대세 박성현(23,넵스)이 2016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박성현은 6일 2016 한해를 마감하는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를 시작으로 인기상, 최저타상, 다승왕, 티업 비전 상금왕까지 휩쓸며 주인공이 됐다. 박성현은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7승을 거두며. 총 상금 13억3309만원을 벌어들여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여기에 10년 만에 60대 타수(69.64타)를 달성하며 최저타수상까지 손에 넣었다. 단상에 다섯 차례나 오른 박성현은 티업 상금왕 수상 소감에서 "5번째 이 자리에 올라 오며 많은 생각이 교차됐다. 9살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가 생각이 났다. 골프를 시작한 이래 1분 1초 매순간 어머니가 뒷바라지를 해주셨다." 고 울먹이며 엄마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어 "내년 부터 LPGA 에서 첫 시즌을 시작 한다. 신인의 모습으로 초심을 갖고 다시 시작 하겠다.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2016 KLPGA 발렌타인 대상은 시즌 막바지 까지 박성현과 각축을 벌인 고진영(넵스,21)에게 돌아갔다.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2016 한해를 마감하는 KLPGA대상 시상식이 12월 6일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렸다. 오늘 이 자리에는 한 해동안 KLPGA에 도움을 준 후원사와 마케팅 협력사, 골프 관련 미디어 및 KLPGA 선수들의 참석으로 풍성한 자리가 됐다. 본격적인 시상식 전에 포토월에서 KLPGA 선수들의 사진 촬영이 진행 됐다. 10년만에 메이져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화려한 컴백을 보여준 엄마골퍼 안시현선수는 딸 그레이스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포토월 행사 후 인터뷰에서 안시현은 "올해 1승을 해서 기쁘고 2승을 못해 아쉽긴 하지만 내년에 더 열심히해 좋은 성적 기대한다."고 말했고, 함께한 딸 그레이스는 드레스입은 모습과 골프복 입을때 모습 중 어떤게 더 이쁘냐는 질문에 "골프 할때가 더 이쁘다며 낭낭하게 대답했다." 한편 올시즌을 끝으로 LPGA에서 뛰게될 박성현선수가 미국에서 귀국해 대상 시상식에 참가했다. 미국에 가서 지낼 집과 미국생활을 함께할 코치와 팀원들을 만나고 다시 귀국한 박성현은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하얀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
골퍼들에게 겨울은 반갑지 않다.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라운드 돌기도 힘들다. 또 라운드를 나간다 해도 땅이 얼어 있어 볼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 눈까지 내리면 예측불허다. 그린 위를 굴러다니던 볼은 어느새 서리가 묻어 눈덩이가 된다. 한편으로 겨울골프는 부킹이 수월하고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고, 꾸준한 연습을 한다면 세밀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기도 하다. 하얗게 쌓인 코스를 감상하며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다. 라운드 도중 그늘집에서 따뜻한 정종한잔을 파트너와 함께 하는 추억거리도 된다. 겨울골프, 몇 가지의 조건들만 달성한다면 추위는 아무렇지도 않다. 더욱 재밌게 칠 수 있다. 즐기는 골프를 위해 알면 좋은 것 몇 가지를 소개한다. 스트레칭은 필수!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 운동이 부족하다. 평소에 근육이 움츠려져 있는 상태라 부상을 당하기가 더 쉽다. 그래서 꼭 운동전에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부상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갑작스럽게 스윙을 하게 되면 손목이나 팔목, 허리 등에 부상을 당할 수 있다. 때문에 카트를 타는 것도 좋지만 몸에 열을 내기 위해 미리 조금 걷기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
이제 완연한 겨울이다. 많은 골퍼들이 골프투어나 골프레슨을 위해 또는 바뀌는 날씨에 따라 해외로 나간다. 해외로 골프투어를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색다른 자연경관과 국내에서보다 여유롭고 편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골프장에서는 언어적인 문제가 없고 주변 환경에 익숙하기 때문에 갑작스런 상황이 생겨도 금방 대처 할 수 있다. 하지만 해외로 골프 투어를 가면 언어적인 문제 등 다른 환경 탓에 빠른 대처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것을 미리 준비하면 갑작스런 상황에서의 빠른 대처와 편안하고 재미있는 골프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골프 투어를 계획하면서 여행 전후 꼭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사항을 알고 있다면 조금은 더 편안한 투어를 다녀 올 수 있다. 또한 해외투어 시 너무 무리한 일정을 잡아 몸과 마음이 지치는 여행이 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외국에 나가더라도 매너를 잃지 말고 투어를 즐기는 것이 골프인의 자세가 아닐까? 매너있는 해외골퍼가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상황들을 숙지하고 알아보자. 계획 짜기 “골프라운드를 포함하여 모든 여행은 인원이 많을수록 항공료나 지상비 등 비용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 그렇다고 인원이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에서 활약 중인 남영우(43ㆍ일루션골프)가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남영우가 주축이 된 봉사단체 ‘남영우와 프렌즈’는 지난 29일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수석문화재단과 함께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KPGA와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남영우와 프렌즈가 주최한 이 대회는 골프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 도움의 주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남영우는 그동안 평소 주변 지인들과 소소하게 재능기부 및 자선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기업 차원에서의 협찬이 증가함에 따라 규모를 키워 자선골프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프로 골퍼들은 물론 탤런트, 가수, 미스코리아와 레이싱모델 등 스타들도 동참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유러피언투어의 이수민, 일본투어의 김형성을 비롯해, KPGA의 김대섭 한민규 주흥철 허인회 등 프로선수 20명이 참가했고, 탤런트 이정진, 가수 2PM 등 10명의 연예인도 함께했다. 남영우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마련하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참빛종합실버타운에 사랑의 쌀을 전달 대한골프협회 산하연맹인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참빛종합실버타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1월 29일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참빛종합실버타운에서 진행되었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이준기 회장과 최원철 부회장을 비롯해 참빛종합실버타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사랑의 쌀은 구체적으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주관대회 사랑의 쌀 모금 활동 및 주관 대회 입상자인 부산 진성근 선수, 서울 허지백 선수 등 아마추어대회 입상한 선수들의 자발적 기부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이준기 회장은 "기부활동에 앞장 선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기부로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러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KLPGA 2017 '현대솔라고CC' 점프투어 조인식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1월 21일(월) 충남 태안에 위치한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KLPGA 2017 현대솔라고 점프투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36홀, 충청남도 태안)은 내년도 점프투어 4개 차전을 개최하며 대회당 상금이 3천만 원, 4개 대회 총상금액은 1억 2천만 원이다. 처음으로 KLPGA를 후원하게 된 솔라고 컨트리클럽 박경재 회장은 “솔라고 골프장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명문 코스로서 우수한 프로 선수의 발굴과 건전하고 즐거운 골프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대회 개최를 통해 골프 꿈나무를 육성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골프장인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KLPGA투어의 초석인 점프투어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 나갈 스타플레이어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며, KLPGA도 훌륭한 대회
[2016 KPGA 코리안투어 QT 최종전] ‘사회복무요원’ 황우석, 수석 합격 차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황우석(23)이 휴가를 내고 출전한 ‘2016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s)’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 6,928야드)에서 열린 ‘2016 KPGA 코리아투어 QT 최종전’ 에서 황우석은 마지막 날,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쓸어 담으며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안백준(28), 최민철(28)과 연장 승부에 접어들었다. 첫 번째 연장 승부가 펼쳐진 18번홀(파4)에서 안백준이 더블보기를 범해 먼저 경쟁에서 멀어진 사이 황우석과 최민철은 둘만의 연장 승부를 이어갔다. 같은 홀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승부에서 황우석은 7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으나 최민철이 5m 버디 퍼트를 꽂아 넣으며 응수해 승부를 결정 짓지 못했다. 또 다시 이어진 연장 세 번째 홀. 핀 위치를 바꿔 진행된 18번홀에서 황우석은 무난히 파를 잡아내며 보기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총결산(下)] 팬과 소통,기부와 나눔이 함께한 2016 KPGA 코리안투어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FR 종료 후 이형준 팬클럽 '사랑합니다.이형준' 기념 사진 - 최진호, 이형준, 허인회… 공식 팬클럽 개설로 팬들과 소통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석권한 최진호(32.현대제철), ‘가을 사나이’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이슈메이커’ 허인회(29)는 팬클럽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진호 팬클럽은 ‘빛무리’ 라는 뜻의 단어 ‘헤일로(HALO)’ 를 팬클럽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진호의 팬이 지은 이름으로 ‘팬들은 최진호라는 슈퍼스타를 감싸고 있는 빛무리’ 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형준 팬클럽 이름은 ‘사랑합니다. 이형준’ 으로 이형준을 향한 팬들의 사랑을 그대로 표현했다. 팬들의 투표를 거쳐 결정됐다. 이형준은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우승 직후 팬클럽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허인회의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총결산(中)] 첫 우승의 설렘과 새로운 기록 2016-11-25 491 이상엽과 그의 아버지 - 이상엽, 김준성, 윤정호…생애 첫 KPGA 코리안투어 우승 남다른 투지와 노력으로 올 시즌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들이 있다. 먼저 이상엽(22)이다. 그는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경기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에서 대역전극으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 이상엽은 황인춘(42.후쿠즈미, 휴셈)과 맞붙은 결승전에서 5개 홀을 남겨둔 상황까지 4홀 차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14번홀(파4)부터 마지막 18번홀(파4)까지 5개 홀에서 연속 승리를 가져오며 경기를 뒤집어 새로운 ‘매치킹’ 에 올랐다. 우승 직후 캐디로 호흡을 맞춘 아버지와 부둥켜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려 많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준성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에서는 김준성(25)이 대역전극을 펼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단독 선두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에 4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김준성은 6개 홀 연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총결산(上)] 그 어느 때보다 이야기가 가득했던 2016 KPGA 코리안투어 477 최진호 - 최진호의 숨겨진 숫자 ’22, 3, 1’ 2016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이었던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어진 ‘넵스 헤리티지 2016’ 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또 한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 첫 번째로 다승자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번 시즌 최진호가 우승을 차지한 두 대회의 최종 성적은 모두 17언더파 271타였다. 이 스코어에는 놀라운 숫자가 숨어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최진호는 나흘 동안 버디 2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넵스 헤리티지 2016’ 에서도 최종 22개의 버디, 3개의 보기, 1개의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최종 성적뿐 아니라 버디와 보기, 더블보기 수까지 똑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주흥철 - ‘군산 사나이’ 주흥철, 집념으
<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 LPGA팀 극적인 역전승으로 작년에 이어 2연승 -마지막 날 싱글매치서 8대 4로 KLPGA팀 꺾고 총 전적 13대 11로 이겨 -배선우 마지막 날 홀인원, 최은정과 고진영은 사흘 내내 이겨 (LPGA팀이 시상식 후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여자 프로골퍼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간 맞대결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팀이 뒷심을 발휘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팀을 꺾고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LPGA 팀은 27일 부산 금정구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266야드)에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싱글 매치서 KLPGA를 상대로 8승 4패를 기록, 2점차 열세를 뒤집고 13-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LPGA팀은 작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LPGA팀은 작년엔 14-10으로 KLPGA팀을 꺾은 바 있다. 이번 대회 초반 LPGA 팀은 한결 여유로웠다. LPGA 팀 주장 지은희(30)는 조 편성에 대해 “계획 없이 마음 맞는 선수들끼리 조를 편성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반
KLPGA, 일본투어 20승 달성한 이보미에 영구시드권 부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일본투어에서 개인 통산 20승을 달성한 이보미(28,노부타그룹)에게 KLPGA투어 영구시드권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11월 11일(금)부터 사흘간 열린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연장 두 홀 승부 끝에 승기를 잡은 이보미는 156개 대회 만에 일본투어 통산 스무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11년 일본투어에 진출한 이보미는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승수(2012년 3승, 2013년 2승, 2014년 3승, 2015년 7승, 2016년 현재 5승)를 올리며 일본 내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돌파하며 상금왕에 오르는 등 맹활약했다. 이보미는 “내가 ‘20승’이라는 엄청난 일을 해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다. 지금은 정말 마냥 좋다.”고 말한 뒤, “20승을 하면 KLPGA투어 영구 시드권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시드권이 생겼으니 앞으로 한국투어에 더욱 자주 갈 수 있어서 기쁘다. 오랫동안 투어활동을 할 수 있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 KLPGA팀 캡틴으로 신지애 선발! 신지애 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2월 2일(금)부터 사흘간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의 KLPGA팀 캡틴으로 신지애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수단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캡틴에 선발된 신지애는 KLPGA 20승, USLPGA 11승, JLPGA 13승 등 각 투어에서 대기록을 달성했고, 현재 JLPGA투어에서 막바지 상금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신지애는 “국가대항전에 참가할 때마다 대부분 막내였는데 어느덧 캡틴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지금껏 참가한 대항전에서 캡틴을 맡았던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지애는 “1, 2라운드는 포섬 플레이와 포볼 플레이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 편성이 가장 중요하다. 싱글 매치플레이의 경우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워낙 뛰어나서 걱정은 안 되지만 좋은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애는 “다양한 투어 경험으로 각 투어의 출전 선수를 대부분
조윤지(NH투자증권, 25)가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6에서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통산 3승째를 시즌 마지막 대회로 아릅답게 마무리 했다. 2016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6'(총상금 5억원, 누승상금 1억원)이 지난 11월 11일 (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파72/6,505야드)에서 열렸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6은 시즌 상위성적자 69명과 아마추어 초청선수 3명등 총 72명이 컷오프 없이 마지막 날까지 승부를 겨뤘다. 마지막 대회인 만큼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은 뜨거웠다. 선두 조윤지와 4타 이내의 선두권 경쟁 선수들이 무려 15명이나 됐다. 2타 이내 선수들도 6명이나 되어 선두권 경쟁은 치열함을 예고했다. 대회 첫날 윤채영이 보기없이 6언더파를 몰아쳐 1년 4개월 만에 2승을 거둘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나 대회 이틀째 2타를 잃으며 공동 8위로 대회 마지막 날을 맞았다. 지난 대회 아줌마 파워를 보이며 10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홍진주도 대회 첫날 버디5개 보기 1개로 선두와 2타차 공동 2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으나, 대회 이틀째 무빙데이에 더이상 타수
신인왕 확정 이정은6 (토니모리, 20) 1번홀 티샷 이정은6 이전은6(토니모리, 20)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6에서 신인왕을 확정 지었다. 최종 대회까지 2위였던 이소영과 34점에 불과해서 이번 대회에 따라 다시 재역전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대회 2틀날까지 다소 불안한 플레이를 펼쳤던 이정은6는 최종일 아마추어 성은정, 변현민등과 플레이를 펼치며 신인왕에 대한 도전을 이어갔다. 첫홀 롱버디를 성공하며 분위기를 반전 시킨 이정은6은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몰아치며 곽보미, 김도연, 김예진, 정슬기 등과 공동 51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마지막 까지 팽팽한 승부를 보인 이소영은 대회 마지막 날 버디를 4개 했지만,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무너지며 신인왕 경쟁에서 무너졌다. 시즌 1승을 먼저 하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지만 대회 마지막 날 아쉬운 플레이를 펼치며 신인왕은 이정은6에게 돌아갔다. Q.신인상 소감 아마추어때부터 라이벌 이소영선수와 라이벌이던, 이소영이 먼저 우승해 마음이 조급했다. 하지만 우승 없이 꾸준히 톱10을 하며 따라 잡아 기쁘다. Q.오늘 플레이는 어땠는지...? 신인왕 포인트 차이가 얼마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조윤지가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버디 퀸'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윤지는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7언더파로 2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조윤지는 지난해 7월 BMW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4개월 만에 통산 3승을 노린다. 올시즌 상금랭킹 60위로 이 대회에 턱걸이 출전한 김보아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김보아 외에도 이민영과 김지현, 정연주, 김초희, 김현수 등도 5언더파를 기록해 모두 6명의 선수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대상 수상을 확정한 고진영은 3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선두와 3타 차 공동 8위에 올랐다. 지난주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한 '엄마골퍼' 홍진주와 지난달 결혼한 '새댁' 허윤경, 그리고 프로 11년 차 베테랑 윤채영과 루키 이다연까지 모두 5명이 4언더파 공동 8위에 포진해 최종라운드에서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챔피언
9월 28일~29일 전북 고창CC에서 개최, 마스터즈프로 전국챔피언십 골프대회 진행…대회 참가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에 동참, 골프꿈나무 장학금 전달 및 전북 고창군에 불우이웃돕기 기금 500만원 기탁 ▲사진=‘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창립2주년기념 골프 꿈나무 자선골프대회 마스터즈프로골프챔피언십대회’ 참가자 단체 사진.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가 대한민국 골프의 발전과 프로골퍼와 함께 하는 상생의 길을 걸어온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창립 2주년을 맞이했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에서는 지난 2년간 협회가 걸어온 길을 정리하고 협회의 ‘새로운 비전 2017’을 알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창립2주년기념 골프 꿈나무 자선골프대회 마스터즈프로골프챔피언십대회’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 위치한 고창CC( 회장 : 박창열 · http://www.gochangcc.co.kr )에서 진행됐다. 이
부산 · 경남지역 최대 골프 전시회 『2016 더골프쇼 in 부산』이 오는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됩니다. 2016년 부산⋅경남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오는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더골프쇼 in 부산 Autum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80여개 업체가 출품해 퍼포먼스에 화려함을 더해줄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골프의류,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스윙교정기구, 더골프쇼 기간동안의 특별가를 적용한 특가찬스 골프용품,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부킹이 가능한 골프멤버십, 타수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퍼팅을 잡아주는 퍼팅연습기, 기발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특허 골프용품 등 골프 관련 모든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한다. 또 다양한 부대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는데 11월24일(목)~11월27일(일) 오후 1시, 4시에는 바른 골프아카데미 원포인트레슨, 매일 오후 3시에는 기적의 퍼팅바 장타대회, 매일 오후 1시에는 퍼팅클리닉-퍼팅대회, 마지막날 오후 12시에는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1R. 오전 이창우, 조민근, 마관우, 이지훈 인터뷰 일자 : 2016년 11월 10일(목) 장소 : 보성컨트리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 (파72. 6,969야드) – 전남 보성군 소재 총상금 :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 주요 이슈 - 디펜딩 챔피언 김태훈, 대회 2연패 도전 - 이창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 역전 노려 (1위 최진호에 847포인트 차 2위, 우승 시 1,000포인트 부여되므로 제네시스 대상 수상) - 이창우, 최저평균타수부문 선두(69.75) - 2위 최진호(69.758), 3위 박상현(69.944) - 김태우, 지스윙 신인왕 도전 - 주흥철, 시즌 3승 도전 - 김대현, 조민근 본 대회 이후 군 입대 이창우(23.CJ오쇼핑) : 7언더파 65타 (버디 7개) – 1R 단독 선두 이창우 홀바이홀 (1번홀 출발) 2번홀(파5) : D – 3W(210m) – 60도(20m) – 50cm 버디 6번홀(파4) : D – 54도(80m) – 2m 버디 8번홀(파4) : D – 54도(100m) – 6m 버
KPGA 코리안투어 2년차 이창우,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서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과 제네시스 대상까지 잡고 싶습니다.” 2013년‘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프로골프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창우(23.CJ오쇼핑)는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이창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팀 승선에 실패하자 이수민(23.CJ오쇼핑)과 함께 곧바로 프로로 전향했다. 데뷔 첫 해인 2015년,우승컵을 들어올리지는 못했지만 참가한 11개 대회 중10개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TOP10에도 5번 이름을 올리는 등 TOP10 피니시 부문 공동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 모든 스포츠에서는 ‘2년차 징크스’ 라는 말이 떠돌기도 하지만 올해 KPGA 코리안투어 2년 차를 맞이한 이창우에게 ‘2년 차 징크스’ 의 존재는 없어 보였다. 그는 2016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2회 동부화재 프
디펜딩 챔피언 김태훈, 그에게 특별한 대회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대회입니다.” 2013년 KPGA 장타상 수상자이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은 올 시즌을 앞두고 동료 선수들이 선정한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우승 후보’ 1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2016 시즌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마지막 대회만을 남겨둔 현재 김태훈은 올 시즌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 해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인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다. 올 시즌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공동 6위, ‘매일유업오픈’ 에서 공동 7위에 오른 김태훈은 지난 6월 오른팔 이두근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김태훈은 빠른 완쾌를 위해 병원을 이곳 저곳 다녀봤지만 진단을 받으러 간 병원으로부터 각기 다른 증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갤러리 이벤트 안내 < 자료제공 : KPGA >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포토콜 이벤트 진행 2016-11-09 127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의 개막을 하루 앞둔 9일(수) 포토콜 이벤트가 진행됐다. 보성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을 필두로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이자 최저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있는 이창우(23.CJ오쇼핑), 지스윙 신인왕 포인트 부문 1위로 생애 첫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김태우(23), 이번 대회 이후 군에 입대하는 김대현(28.캘러웨이),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우승자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 등 총 6명의 선수가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각오를 다짐했다. 또한, 선수들은 보성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한 우종미술관을 찾아가 여러 미술품들을 관람했다. 서양화 관람을 하고 있는 김태훈 서양화 관람을 하고 있는 윤정호 도자기를 관람하고 있는 이창우(좌)와 김태우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은 10일(목)부터 13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마지막 대회!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2016.11.10~13, 전남 보성CC에서 열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보성컨트리클럽 마운틴, 레이크코스(파72. 6,969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를 위한 골프 클럽을 지향하는 카이도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며 KPGA 코리안투어의 힘찬 도약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은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으로 본 대회 이후 제네시스 대상을 비롯해 제네시스 상금왕, 최저평균타수상(덕춘상), 지스윙 신인왕(명출상) 등 주요 부문의 수상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유종의 미’ 를 거두기 위한 선수들의 막바지 경쟁이 뜨겁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의 향방이다. 최진호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한국에서도 못해본 신인왕, LPGA에서 꿈을 이루고 싶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출전권을 획득한 박성현(23·넵스)이 본격적인 현지 적응에 돌입한다. 내년 1월 개막하는 바하마클래식에서 데뷔전을 가질 예정으로 11월15일 미국으로 떠나 새로운 무대 적응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박성현에게 LPGA 투어는 꿈이었다. 그는 11월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를 돌아보면 가장 값진 성과를 거뒀다”면서 “LPGA는 오랜 꿈이자 목표였다. 매일 꿈꿔왔던 무대지만 한편으로는 걱정, 또 한 편으로는 기대가 된다. 초심으로 돌아가 1승을 목표로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고 LPGA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목표는 크게 잡지 않았다. 지금까지 보여준 실력이라면 1년에 최소 2∼3승은 물론 상금왕과 세계랭킹 1위(현재 7위)까지도 넘볼 수 있다. 그러나 박성현은 ‘초심’을 강조했다. 박성현은 “신인상이 목표다”고 확실한 목표를 공개한 뒤 “루키로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다
홍진주가 만 10년 만에 KLPGA 정규투어 우승을 했다. 2006년 LPGA 코롱-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끝으로 그동안 우승이 없던 홍진주는 세번의 연장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4개월 된 아들이 함께 지켜보구 있다가 우승이 확정되자 달려나와 엄마 홍진주에게 안겼다. 홍진주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6일 경기 용인 88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세번의 연장승부 끝에 우승했다. 6언더파 공동 선두로 마친 허윤경, 장수연 등과 함께 연장 승부를 펼쳤다. 최종일 공동 선두로 시작한 홍진주는 15번 홀까지 타수를 잃어 우승과 멀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16번 17번 두홀 연속 버디로 다시 공동 선두에 진입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마지막조에 한조 앞서 플레이를 마친 장수연이 6언더파 공동 선두로 홀아웃을 하고 마지막 조 결과에 따라 연장 승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챔피언조 허윤경, 홍진주가 모두 파로 끝마쳐 세 선수는 18번 파5 홀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번째 홀에서는 모두 파로 마친 선수들. 두번째 연장에선 홀컵의 위치가 바뀌어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두번째 연장에서도 세 선수 모두 파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