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대한골프협회(KGA) 제19대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우기정 대구CC 회장, 이중명 아난티 회장, 박노승 전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의 대결이다. KGA는 4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3명이 등록을 마쳐 다음 주 선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4년 임기의 회장 투표는 오는 12일 진행된다. 시도 협회 대표, 회원사 골프장 대표 등 166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투표한다. 협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와 선거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투표를 실시하지 않는다. 개표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제14·15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을 지냈고 이 후보는 현 18대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이다. 박 후보는 대한골프협회 국제심판 등을 지냈으며 현재 골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5~11일 전화(문자 메시지), 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965년 협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은 단독 입후보자가 전임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구자철 회장이 2020년을 돌아보고 2021년 청사진을 밝히는 신년사를 전했다. 구자철 회장은 4일 “2020 시즌 K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에도 단일 시즌의 모든 정규 대회를 안전하게 마쳤다”며 “KPGA 제18대 집행부와 사무국 모두는 ‘다시 뛰자 KPGA’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쉼없이 달렸다. 덕분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품게 됐다”고 소회했다. 이어 구자철 회장은 2021년 화두로 ▲ 투어 안정화, ▲ 회원 권익 증진, ▲ 골프 저변 확대를 꼽았다. 구자철 회장은 “2020년 KPGA는 여러 스폰서들이 합류해 예년에 비해 훨씬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스폰서들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KPGA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내실 있게 발전해 나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각 투어의 기반이 튼튼히 다져질 수 있도록 힘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가 내년 1월 1일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적용 대상은 인천 중구 또는 옹진군 주민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스카이72GC의 4개 정규코스(하늘, 오션, 레이크, 클래식코스) 이용 때 평일 그린피 15%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스카이72GC의 Tee카드 멤버십 할인과 기타 쿠폰 등을 모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장 큰 할인 폭으로 라운드가 가능하다. 더불어 9홀 코스인 드림듄스코스도 평일 그린피 15% 할인,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른 드림골프연습장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정상요금에서 4천원 더 할인받을 수 있다. 그동안 스카이72GC는 주민자치센터 골프 행사 지원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골프장과 연습장 이용 혜택을 제공했으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상시로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내용을 변경했다.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최근 셀프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국내 17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골프존카운티 구미를 1, 2, 3부 전 티타임 노캐디 골프장으로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골프존카운티 구미는 경북 구미시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드라이빙 레인지 97타석을 갖춘 골프 연습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골프존카운티 구미는 내장객에게 캐디피 절감은 물론 골퍼의 셀프 거리 측정과 코스 공략을 통한 실력 상승 도모 등 더욱 자유롭고 편리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티타임을 노캐디제로 바꿨다. 골프장측은 내년도 내장객 중 반기별 15회 이상 방문한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셀프 라이선스를 발급하며 해당 라이선스 소지자가 골프장을 내장할 때 셀프 키트 등도 함께 지급해 내장객의 비용 부담은 줄이고 골프장 이용 서비스의 효율성은 높인 노캐디 골프장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골프장측은 또 카트 운행 때 급커브 구간 또는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카트로 신설 및 코스 내 안전시설을 강화했다. 스타트 광장에는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2월 16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2020년-2021년 동절기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69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운영하고 55개 골프장들이 짧게는 하루, 10일 이상 휴장하는 골프장도 35개에 이르고 22개 골프장은 1개월 이상 장기간 휴장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현재 휴·개장 계획이 미정인 곳이 많고, 폭설과 강추위 등 기상여건에 따라 휴·개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되어 골프장 이용시 해당 골프장에 반드시 문의가 필요하다. 골프장들의 휴·개장 현황과 변동사항은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O 휴장 없음(69개) 가야, 경주신라, 고창, 골드레이크, 광주, 구미, 김포시사이드, 그랜드, 노벨, 노스팜, 뉴스프링빌, 대구, 동래베네스트, 도고, 동부산, 드비치, 라비에벨, 라헨느,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부여, 마우나오션, 무등산, 발리오스, 보라,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랙스톤제주, 비에이비스타, 서서울, 세인트포, 세종에머슨, 센추리21, 수원, 스카이밸리, 실크리버, 썬밸리, 썬힐, 안성, 양산, 양평TPC, 어등산, 에덴밸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오는 24일부터 전국에 적용하기로 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골프장의 골프 라운드 부킹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에 따르면, 전일 정부의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 명령 발표 후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경기•인천 지역 수도권에서만 부킹 3000건 이상이 취소 접수됐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이례적 특수를 누리던 비수도권 골프장의 투어 상품에 대해서도 취소 및 환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23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3개 수도권에 적용되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행정 명령이 하루 차를 두고 24일부터는 특별방역대책으로 전국에 확대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도권과 비수도권 골프장들이 각 지방정부 간 상이하게 적용될 수 있는 지침에 따라 운영 방침을 마련하다보니 일부 혼선도 빚고 있다. 경기도청은 지난 21일 경기 지역 골프장에 오는 23일 0시부터 내달 3일 24시까지 5인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에 따른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세부 지침은 골프장별로
[G-ECONOMY 조도현 기자] JNGK는 2020년 7월 1일에 지난 20년간 사용해 온 잭니클라우스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고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레슨 시스템을 개발, 체계화하여 자체 브랜드인 JNGK 골프아카데미를 출범시켰다. JNGK브랜드명에는 ‘골프는 즐거워야 한다(Joy & Golf Korea : JNGK) ’는 윤홍범 대표의 골프 철학이 담겨 있다. JNGK는 이번 자체 국내 브랜드 출범을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K-Golf Academy로 도약하기 위해 레슨 및 고객관리 시스템에 큰 변화들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지난 20년 동안 구축해 왔던 JNGK 고유 레슨시스템에 고객관리 시스템 등을 연동하여 고객의 레슨만족도 향상과 아카데미가 입점해 있는 골프연습장의 운영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골프아카데미 전용 앱 개발이다. JNGK는 이러한 일련의 골프아카데미 시스템 혁신을 통해 2021년도에는 현재 11개에 머물러 있는 JNGK 아카데미를 20개로 확장하고 또한, 이번 국내 리브랜딩을 계기로 기존에 제약이 있었던 중국과 동남아 등에 아카데미 시스템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등 K-golf academ
지이코노미 정길종기자 = 개인과 타인, 나와 나 사이의 관계를 ‘보이지 않는 공간’을 시각화하는데 무형의 관념적 공간을 기하학적 도형인 원(圓)을 통해 유형화 시켜 조형 공간 이미지 구성을 통해 장소, 시간, 감정 등에 따라 변화되는 인간관계의 소망과 이상을 대변한다는 오 온누리 작가 겸 교수의 원, ‘동그라미’ 세상으로 들어가 본다.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공간은 가변적인 특성을 가지고. 같은 대상을 마주하더라도 동일한 상황과 감정을 경험하기는 힘들다. BE FILLED, 포멕스 판넬 위에 Non-Woven Fabric, 아크릴물감 2019년 작, ⭢모든 작품에서 동그라미 형태가 드러나고 있다. 2017년 “원하는 관계”라는 작품을 제작했을 때, 마스킹 테이프 덩어리를 기계로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아름다운 동그라미 형태가 아니라 쭈글쭈글한 형태도 있고,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형상들이 제작됐다. 그때 그 작품을 보고 ‘내가 뭔가를 완벽하게 만들려고 해도 현실과 이상은 거리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요즈음 어떻게 지냈느냐 영국에서 석사를 졸업한 후 지금은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작업도 재미도 있고
[G-ECONOMY 조도현 기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우승 상금 110만 달러(약 12억원)를 받은 고진영은 시즌 상금 166만 7천925 달러를 벌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이 됐다. L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세영이 차지했다. 고진영 인터뷰 우승커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고진영 (사진 : LPGA) -우승 소감은? 아직 믿기지 않은다. 내가 쳤지만 내가 했나 싶을 정도로 후반에는 플레이를 잘 했던 것 같다. 위기도 많았지만 그 위기를 넘기면서 기회가 왔고, 긴장을 놓치지 않고 기회를 잡았던 것이 우승으로 연결됐던 것 같다. 사흘 동안 세영 언니와 치면서 사실 많이 힘들었다. 언니와 경쟁한다는 자체가 마음이 편치 않고 불편했다. 친한 사람들끼리 플레이를 하고 우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쁘띠나인플러스를 출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 바오로팜 김영성본부장은 대학을 졸업한 이후 보령제약에서 직장생활을 시작으로 개인병원 클리닉 및 대학병원을 담당하는등 명실공히 병원 영업맨으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퇴사 이후 다른 사업체를 운영해오던 중 2014년부터 비만관련 제품을 유통하게 되면서 강남권에서 영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 즈음 의약품 전문기업 아모스팜(대표 최재호)과 18년에 인연을 맺은 바오로팜 김영성 본부장은 그 당시 아모스팜으로부터 먹는 콜라겐 쁘띠나인을 출시할 계획을 알게 되었으며, ‘쁘띠나인’이라는 브랜드에 매료되었음을 털어놨다. 흡수가 용이한 100% 천연 저분자콜라겐, 쁘띠나인 전세계 콜라겐 점유율 1위의 독일 GELITA사의 원료로써 한 포당 2,500mg가 함유되어 있다. (주)아모스팜이 밝힌 쁘띠나인의 베리솔콜라겐의 경우 흡수가 용이한 100% 천연 저분자콜라겐으로써 무미무취로 섭취 시 거부감이 없다. 또한 특허 받은 독점 제조공법을 통한 100% 독일기술, 독일생산 콜라겐이기도 하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진피층까지 도달한다는 사실을 입증 받기도 했다. 또한 히알루론산 성분도 120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는 협회 회원사의 합리적인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자문을 위하여 노무법인 해닮(대표 이동직)과 17일 협회, 노무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사무실에서 회원사 ‘인사·노무자문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회는 노무법인 해닮을 인사·노무분야 자문법인으로 위촉해 회원사에 인사 및 노무관리에 필요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자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무법인 해닮은 ▲ 협회 및 협회 회원사에 인사·노무관련 자문(상담) ▲ 법령 개정 및 최신 판례 등에 대한 정보 제공 ▲ 인사 및 노무관리 기본 표준서식 제공 ▲ 인사 및 노무관리 강의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동직 해닮 대표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협회 회원사에 “판례 및 지침 변경에 따른 인사·노무관리 방안 제시와 정부지원금 정보는 물론 다양한 주제의 인사·노무관리를 안내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협회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사·노무 관리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노무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노무관련 법령과 실무 사례를 상시 자문 및 회원사의 인사·노무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국선수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3위를 독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15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 고진영(25·솔레어)과 김세영(27·미래에셋)이 각각 1, 2위를 지킨 가운데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3위에 올라 1~3위를 모두 한국 선수들이 차지했다. 또 이날 끝난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깜짝 우승한 한국의 김아림은 94위에서 30위로 6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고진영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8.38점으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고진영을 턱밑까지 추격했던 김세영은 7.41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US여자오픈 직전까지 0.31점 차였던 1, 2위간 격차는 0.97점으로 조금 벌어졌다. ‘골프여제’ 박인비는 US여자오픈 공동 6위에 올라 재미교포 다니얼 강, 미국의 넬리 코다를 끌어 내리고 3위로 올라섰다. 김효주와 박성현이 9, 10위에 각각 오르는 등 세계랭킹 톱10에 5명이 이름을 올렸다. 교포를 포함한 한국계까지 포함하면 다니엘 강(4위)과 이민지(8위)까지 모두 7명이다. 한편 여
[G-ECONOMY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1위 김아림(25)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시상식에서 활짝 웃고 있는 김아림 [AP=연합뉴스] US여자오픈 우승 김아림 인터뷰 -우승을 했는데, 소감이 어떤가? 정말 영광스럽고, 내가 우승했구나하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내가 항상 우승했던 분위기와 많이 다르고, 코로나 때문에 다른 환경에서 우승을 한 것이기 때문에 어색하다. -믿기 힘들 정도의 마지막 세 홀 연속 버디였다. 상황을 설명해 줄 수 있는가? 16번 홀은 파3, 5번 아이언으로 맞바람 182야드에서 쳤다. 핀 살짝 3야드 지나간 것을 넣었다. 17번 홀은 유틸리티 클럽으로 티샷했고, 8번 아이언으로 붙여서 버디를 잡았다. 18번 홀은 3번 우드, 48도 웨지로 쳐서 버디를 잡았다. -지금 미국과 한국과 환경이 다르다고 했는데, 어떤 점이 다른가? 일단 버뮤다는 한국에서는 생소하다. 버뮤다도 다른 종자로 느껴져서 아이언을 칠 때 바닥에 프레셔가 오는 잔디는 처음이었다. 그런 면
지이코노미 정길종기자 = 미국의회도서관, 독일괴테연구소, 모스크바대학박물관, 러시아 동양미술관 등 세계 40개국을 방문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 “꿈도 미래도 없던 시골 소년” 문자추상화의 거장이자 작가의 삶 이야기 ‘우리는 살면서 생각대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까? 라고 말하는 지호 김정택 이사장을 용산구 삼각지역 부근 작업실인 에서 만났다. ▲김정택작가의 “마음 우주와 블랙홀” 작품 꿈도 없고 미래도 없는 시골 소년은 먹거리가 없어 망태기를 메고 학교 다녀야 했고 동생들을 데리고 이산 저산 다니며 풀뿌리를 모아 솥 씻는 솔(브러시)을 만들어 생계를 연명해야 했던 소년이 세계 40여 국가 중 중요 국가들을 4·5회 방문하고 모스크바대학 총장 초대 모스코바 박물관 유라시아 학술회의강의 및 전시, 중국 공예예술대 특강, 미국의회 도서관 작품 전시 소장, 독일 괴테연구소 초대전 등 세계의 ‘문자추상화’ 작가로 거장이 되어 “고희에 들어 우주와 마음의 대화 시집을” 내면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소년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를 따라 풀뿌리를 모아 여덟 식구가 살아야 했던 동지섣달 그믐밤 감기로 병을 앓던 아버지는 먹거리가 없어 서울에 간 형이 오면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농구 발전 위해 최선 다 하겠다"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이 지난 9일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총괄본부장은 이번 회장 선거에 나서면서 대학농구 발전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김 후보는 "2018년 연맹 부회장으로 합류해 위기에 빠진 대학 농구를 위해 힘써왔다"며 "유래없는 코로나19 판데믹으로 모든 스포츠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침체된 대학 농구를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부회장 2018년 당시 전임 회장이 갑작스럽게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와 함께 3년간 실무부회장으로 회장을 도와 연맹을 이끌었다. 임기 동안 열악한 연맹 제정을 위해 공약으로 내건 지원도 빠짐없이 이행하고, 그와 별개로 대학농구 발전과 부흥을 위해 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 KBL(한국프로농구)에도 파워풀엑스에서 나오는 여러 제품을 지원,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도왔고, 광고 지원도 함께 했다. 김 후보는 "비 농구인이지만 지난 3년간 대학농구 실무 부회장으로 보고 느낀점이 많았다"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여성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페어라이어를 유통하는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ㆍ윤지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들과 의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씨에프디에이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20층 프레지덴셜스위트에서 페어라이어 2021 S/S 컬렉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2021년 페어라이어 골프단에 합류한 강리아(27), 문지은(21ㆍ넥시스), 이솔라(30)가 페어라이어 골프웨어를 입고 참석해 내년 시즌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미녀골퍼 강리아는 2011년 KLPGA 프로테스트를 수석으로 합격한 실력파다. 172㎝의 큰 키와 매력적인 몸매로 대회 출전 때마다 언론과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지은은 2018년 드림투어 16차전에서 우승한 기대주다. 페어라이어 공식 모델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2017년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 이솔라는 지난해 일본투어에 전념한 데 이어 2021년 국내투어 시드를 확보해 2개 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윤지나 씨에프디에이 대표는 “각자 개성이 다른 세 명의 여자 프로골퍼와 내년 시즌을 함께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구자철)의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4기 입학식과 3기 졸업식이 3일(목)과 4일(금) 각각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열렸다. 2017년 11월 첫 출범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은 체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국내 골프 교습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KPGA 회원들의 지식과 기술, 골프 레슨 역량을 발전시킴으로써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4기 신청자는 총 63명이었으며 최종 선발기준에 의해 선정된 50명의 KPGA 회원들은 약 1년간 총 4학기의 교육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고 지난해 11월 3기에 입학해 교육을 받아온 34명의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전문골프교습가)’ 자격을 취득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KPGA 엠베서더 교습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교육 커리큘럼 학기 교육 내용 1 · 공 비행 원리와 임팩트 형태에 따른 구질 변화와 문제점 · 골프 심리 기술 및 의사소통 기술 훈련 · 골프 코칭 철학 · 골프 스윙 매커니즘
“빗물탱크 내 빗물로 생활용수는 물론 식수로도 쓸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빗물변질방지시스템’ 개발한 ㈜선샘산업 전상동 대표 [글 사진: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세계 각국은 기후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의 재이용을 위한 입법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물재이용법)’을 제정, 물의 재이용을 촉진해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수질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줄임으로써 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꾀하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물의 재이용’이란 빗물, 오수(汚水), 하수처리수, 폐수처리수, 발전소 온배수를 물 재이용시설을 이용해 처리하고, 그 처리된 물을 생활, 공업, 농업, 조경, 하천 유지 등의 용도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 가운데서도 빗물(우수)은 가장 양이 많고 또 쉽게 확보해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다. 물재이용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에 따르면 일정규모 이상의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공공청사, 공동주택, 학교, 골프장, 대규모점포는 일정 시설을 갖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고 관리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도록 돼 있다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는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와 지난 4일 협회 관계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여자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광서비스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인적 자원 정보 공유, 대중골프장업계 취업 증대와 골프장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 관광서비스산업 전문인력 현황 정보 교류 ▲ 대중골프장업계 고용 정보 공유 ▲ 산학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동철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장은 “학생들을 위해서 협약을 맺게 되어 협회에 감사드리며, 관광비즈니스 산업분야에 젊은이들의 고용증대를 위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영 협회 상근부회장은 “젊은이들의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협약을 기초로 기회를 발굴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갈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와 경인여자대학교는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골프장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골프장산업 발전을 위해 다방면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여자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안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이 국제골프연맹(IGF) 새 회장에 선임됐다. IGF는 4일(한국시간) 비대면 방식의 이사회를 열고 소렌스탐을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는 새 회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회장은 피터 도슨(72·스코틀랜드)으로 2010년부터 10년간 IGF를 이끌며 골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힘을 썼다. 소렌스탐 역시 2016년 골프가 올림픽 종목으로 복귀할 당시 홍보대사를 맡았었다. 소렌스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2승을 거둬 역대 최다승 3위에 오른 선수로 메이저 대회에서만 10승을 따낸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창설된 2006년 '초대 세계 1위'에 올라 2007년 4월까지 1년 2개월간 세계 1위를 지켰고 2008년에 은퇴했다. 소렌스탐은 "10년간 IGF를 이끌어준 도슨 회장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의 뒤를 잇게 돼 영광이며 골프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이 되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물론 여러 골프 관련 단체들과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병환 특파원의 해외골프코스100](39) 미국 미시시피 6위 ‘댄싱 래빗(Dancing Rabbit) 골프코스’ 댄싱 래빗(Dancing Rabbit) 골프클럽은 미시시피 주 동부의 구릉지대에 우뚝 솟은 소나무와 참나무 숲에 둥지를 튼 남동부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 골프 클럽 중 하나다. 아젤리아(The Azaleas) 코스 18홀과 옥스(The Oaks) 코스 18홀이 있다. 2020년 영국의 Top 100 골프코스 사이트에서 147개의 미시시피주 골프코스 중 각각 6위와 9위 랭크된 명문 코스다. 시간상 우리 일행 10여 명은 아젤리아 코스는 라운드를 하였고 옥스 코스는 골프매니저와 함께 18개 홀을 카트로 둘러보았다. 두 코스는 촉토족 인디언의 미시시피 밴드(he Mississippi Band of Choctaw Indians - 미국의 최초 국가 중 하나로 미시시피 주 내에 살고 있는 연방으로 인정받는 유일한 미국 인디언 부족)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펄 리버 리조트에 속해 있다.두 코스는 현대 골프의 가장 유명한 두 명의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톰 파지오(Tom Fazio)와 1976년 US Open 우승자인 제리 파테(Jerry Pate)가 참여하였
[박병환 특파원의 해외골프코스100](38) 미국 미시시피 1위 ‘폴른 오크(Fallen Oak) 골프코스’ 미국에는 16,000여 개 골프장이 있다. 전 세계 34,000 여 개 골프장 중 45%다. 미국의 골프장을 말하지 않고 골프장을 논할 수 없는 이유이다. 필자는 2018년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미국의 3개 주정부로부터 초청받아 23개 명문 코스들을 돌아보았다. 이중 미시시피 최고의 코스 6개를 라운드 하는 행운을 가졌다. 첫 주 루이지애나의 5개 코스 라운드를 마치고 미시시피 첫 코스인 Fallen Oak 골프코스(파72∙, 7482야드)는 미시시피의 최고의 골프장으로 꼽힌다. 월드 골프 어워즈에서 1위로 수년간 선정되었다. 2020년 영국의 Top 100 골프코스 사이트에서 147개의 미시시피주 골프코스 중 1위에 랭크되어 있는 명문 중 명문이다. 이러한 코스에서 라운드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이 아닐 수 없다. 폴른 오크(Fallen Oaks) 골프코스는 미시시피주에서 가장 많은 1,74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인 보 리바지 리조트&카지노(Beau Rivage Resort & Casino)에 머물지 않으면 라운드
[창간 25주년 기념 특별기획] ⑦ 7명의 본지 레슨 및 칼럼 연재 프로에게 묻다 “코로나19 예방수칙 꼭 지키면서 골프를 하자. 최근 일부 골프장에서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를 인상한 것은 명분도 없고 골프대중화에도 역행하는 처사다. 마땅히 인하해야 한다.” 본지가 올 10월로 창간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6년 ‘GOLFguide’로 창간, 올 1월부터 ‘G-ECONOMY’로 제호를 바꾼 본지는 그간 골프 전문 매거진에서 골프와 경제를 아우르는 정통 매거진으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현재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특집-7명의 본지 레슨 및 칼럼 연재 프로에게 묻다’ 기사를 마련했다. 강상범, 김주연, 이정민, 이정수, 전수빈, 정성한, 현주영(이상 가나다 순) 프로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레슨 현장의 변화와 대처 방안, 골프대중화 방안 등 여러 가지를 물어봤다. 프로들은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스윙을 가르치려면 말을 해야 한다.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마스크를 껴고 말을 하다보니 힘도 들고 전달도 미흡해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레슨을
[G-ECONOMY 조도현 기자] =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예정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 Final Stage(최종전)’ 셋째 날 경기가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19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30야드)에서 예정됐던 셋째 날 경기는 아침 8시부터 시작됐으나 강한 비로 인해 아침 9시 2분 처음 중단됐다. 이후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계속되자 경기위원회는 낮 12시 최종 취소 결정을 내렸다. 금일 몇 개 홀을 마친 선수들의 성적은 모두 취소된다. 이로써 이번 ‘KPGA 코리안투어 QT’는 20일 최종라운드 경기가 정상 종료될 경우 54홀 경기로 성립된다. 하지만 최종라운드를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하면 취소된 셋째 날 경기와 최종라운드까지 36홀에 대한 경기 일정을 재조정한다. 변경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총 120명이 출전하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는 컷오프가 없으며 ‘KPGA 코리안투어 QT’ 우승자 1명과 상위 입상자 25명에게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현재 뉴질랜드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집단의 힘이 얼마나 강력하고 큰일을 할 수 있는지를 몸소 실천하는 기업 (주)GHB를 소개하고자 한다. 꿈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반드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고군분투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고호범 대표의 입가 구랫나루가 씰룩인다. 그의 표정 하나 하나가 힘들었던 지난날을 연상시킨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을 날개 짓하는 새와 같이 온화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GHB의 최종 목표는 ‘GHB 회원들에게 연금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과 꼭 필요한 질문에 답을 해 줄 수 있는 ‘빅데이터 공유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바이러스 감염균(COVID-19)으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 광고플랫폼 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 한사람이 아닌 집단이 결정하고 집단이 운영하는 회사로 유명한 (주)GHB 고호범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GHB의 설립배경과 동기 사업성공도 중요하지만 세상에 무언가를 남겨보고 싶은 욕구가 정말 컷 던 것 같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팀을 모으고, 팀이 만들어지면서 그 의지는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위기가 온 상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13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안송이가 7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안송이는 7번 홀(파3)에서 티 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며 통산 네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안송이 티 샷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카메라 보며 손인사...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박결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김효주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김우정과 캐디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김아림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김아림과 캐디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다같이 '브이'...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 이다연 박민지 장하나 (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 안송이를 비롯해 박현경, 임희정, 유해란, 김민선5 등 5명의 선수들은 지난 10월 SK텔레콤의 혼합현실 제작소인 ‘점프 스튜디오’에서 사전 촬영을 진행했다. 360도로 둘러싸인 106대의 카메라가 초당 60프레임을 촬영하고 SK텔레콤의 혼합현실 기술을 접목해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고화질 3D로 제작된 영상은 Jump AR앱을 통해 제공되며, 대회 공식 포토콜에 활용 됐다. SK텔레콤의 혼합현실 기술을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임희정, 박현경, 안송이, 유해란, 김민선5 (사진 제공 :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 운영위)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12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김효주, 안나린, 최혜진(좌측부터)가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 2020 재능 기부를 통한 기금 적립 피켓을 들고 있다.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12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SK텔레콤의 혼합현실 기술을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임희정, 박현경, 안송이, 유해란, 김민선5(좌측부터)
[춘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12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김효주와 안나린이 상금왕 경쟁을 놓고 KLPGA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 2020에 선전을 다짐했다...
한승수(34.미국)가 이번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일 경기도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마지막 날 한승수는 버디만 6개 잡아내는 ‘노보기 플레이’를 펼쳐 이날만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7년 일본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에 이어 약 3년만에 우승을 추가한 한승수는 통산 2승째이자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한승수는 경기 후 “이렇게 뜻 깊은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게 돼 영광이다.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LG전자와 서원밸리CC 그리고 KPGA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 ‘초대 챔피언’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우승”이라며 “최종라운드 시작 전 기분이 되게 가벼웠다. 경기 내내 편안하게 플레이했다. 그러다 보니 끝까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1년 골프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한승수는 2002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에서 5승을 하며 AJ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당시 AJGA 주관 대회의 5승은 타이거 우즈(
골프장 전경 코로나19 대비한 ‘비대면 골프’ 정착시키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어느 나라든 어떤 분야든 자유로운 곳이 없다.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유독 골프장만은 반사이익으로 고공 순항 중이다. 바야흐로 골프 전성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최근 골프는 금융 위기 후 가장 힘든 시기로 주춤거렸던 골프가 쇠멸을 예측하는 등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해외여행 금지 및 야외 활동 중단 또는 축소되면서 유일한 야외 스포츠인 골프가 생활 체육이 어려워진 젊은이들의 분출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골프장이 코로나로 인해 내장객이 급증하자 골프장은 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골프장 이용료를 과도하게 인상하거나 회원의 약정을 변경하면서 곳곳에서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에 탄력근무와 재택근무가 시행되면서 야골(야간 골프)족도 늘어나고 있다. 주말이 아닌 평일 야간에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대부분의 골프장은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조명시설을 확충하며 내장객 받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보니 급증한 내장객으로 인해 안전사고도 폭발적으로 증가하
프로들은 최근 일부 국내 골프장에서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를 인상한 것은 명분도 없고 골프대중화에도 역행하는 처사라며 인하를 촉구했다. [창간 25주년 기념 특별기획] ⑥ 7명의 본지 레슨 및 칼럼 연재 프로에게 묻다 “코로나19 예방수칙 꼭 지키면서 골프를 하자. 최근 일부 골프장에서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를 인상한 것은 명분도 없고 골프대중화에도 역행하는 처사다. 마땅히 인하해야 한다.” 본지가 올 10월로 창간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6년 ‘GOLFguide’로 창간, 올 1월부터 ‘G-ECONOMY’로 제호를 바꾼 본지는 그간 골프 전문 매거진에서 골프와 경제를 아우르는 정통 매거진으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현재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특집-7명의 본지 레슨 및 칼럼 연재 프로에게 묻다’ 기사를 마련했다. 강상범, 김주연, 이정민, 이정수, 전수빈, 정성한, 현주영(이상 가나다 순) 프로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레슨 현장의 변화와 대처 방안, 골프대중화 방안 등 여러 가지를 물어봤다. 프로들은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스윙을 가르치려면 말을 해야
민경기 경제학 박사. (사)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 정책분석실장.□ 금리 미국은 `20년 3월 0.25%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10월 말 현재 제로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 평균물가목표제(AIT, Average Inflation Targeting) 도입을 공식화하며 향후 수년간 초저금리 유지를 선언한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기조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그런데 초저금리의 장기화 부작용이 연기금 운용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美 연기금들은 채권 비중을 확대해 왔으나, 지속되는 초저금리로 수익성이 악화되어 기금 운용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저금리 심화로 연금적립률이 하락하고, 경기침체로 기업과 지방 정부의 기여금 납입 여력도 감소함에 따라 美 연기금들의 위험자산 투자 확대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EU는 이미 ▲지난 `16년부터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년 2분기, 1995년 통계작성 이래 최악의 GDP 성장률을 기록한 ▲유로존 경제는 현재 더블딥(Double Dip) 가능성마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일례로 `20년 10월 EU의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2로 경기 위축 기준점(50)을 밑돌았으며,
[창간 25주년 기념 특별기획] ⑤ 7명의 본지 레슨 및 칼럼 연재 프로에게 묻다 -전수빈 프로 프로들은 최근 일부 국내 골프장에서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를 인상한 것은 명분도 없고 골프대중화에도 역행하는 처사라며 인하를 촉구했다. [창간 25주년 기념 특별기획] ⑤ 7명의 본지 레슨 및 칼럼 연재 프로에게 묻다 “코로나19 예방수칙 꼭 지키면서 골프를 하자. 최근 일부 골프장에서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를 인상한 것은 명분도 없고 골프대중화에도 역행하는 처사다. 마땅히 인하해야 한다.” 본지가 올 10월로 창간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6년 ‘GOLFguide’로 창간, 올 1월부터 ‘G-ECONOMY’로 제호를 바꾼 본지는 그간 골프 전문 매거진에서 골프와 경제를 아우르는 정통 매거진으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현재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특집-7명의 본지 레슨 및 칼럼 연재 프로에게 묻다’ 기사를 마련했다. 강상범, 김주연, 이정민, 이정수, 전수빈, 정성한, 현주영(이상 가나다 순) 프로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레슨 현장의 변화와 대처 방안, 골프대중화 방안 등 여러 가지를 물어봤다. 프로
프로들은 최근 일부 국내 골프장에서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를 인상한 것은 명분도 없고 골프대중화에도 역행하는 처사라며 인하를 촉구했다. [창간 25주년 기념 특별기획] ④ 7명의 본지 레슨 및 칼럼 연재 프로에게 묻다 “코로나19 예방수칙 꼭 지키면서 골프를 하자. 최근 일부 골프장에서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를 인상한 것은 명분도 없고 골프대중화에도 역행하는 처사다. 마땅히 인하해야 한다.” 본지가 올 10월로 창간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6년 ‘GOLFguide’로 창간, 올 1월부터 ‘G-ECONOMY’로 제호를 바꾼 본지는 그간 골프 전문 매거진에서 골프와 경제를 아우르는 정통 매거진으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현재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특집-7명의 본지 레슨 및 칼럼 연재 프로에게 묻다’ 기사를 마련했다. 강상범, 김주연, 이정민, 이정수, 전수빈, 정성한, 현주영(이상 가나다 순) 프로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레슨 현장의 변화와 대처 방안, 골프대중화 방안 등 여러 가지를 물어봤다. 프로들은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스윙을 가르치려면 말을 해야
민경기 (사)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 정책분석실장.美 대통령 선거가 채 열흘도 남지 않았다.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어느 정당이 정권을 획득하느냐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FDI(외국인직접투자)를 포함한 투자정책 또한, 여러 변화가 예상된다.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의 FDI는 어떤 영향을 받게 될 것인가?’ 두 후보의 공약에 근거한 전망이 아닌 역대 미국의 집권 정당에 따른 FDI 성과를 검토하여 향후 변화를 전망해 보고자 한다. 다시 말해서, 집권 정당에 따라 미국의 FDI가 어떻게 증가·감소했는지 살펴보고 이에 기반한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집권 정당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인 미국의 FDI 지난 50년간(1970년부터 2019년) 미국의 FDI는 연평균 11.4% 규모로 성장했다. 1970년 12.6억불 규모이던 미국의 FDI는 오바마 대통령 2기 임기 마지막 해인 2016년 4,717.9억불로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하였으며, 2019년 2,462.2억불로 감소한 상태이다. 美 1970년~2019년, 집권 정당별 FDI 추이지난 50년간 공화당은 정확히 30년 그리고 민주당은 20년 백악관을 차지
KPGA 김태연 경기위원장이 기상 악화에 따라 23일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가 기상악화로 둘째 날 경기를 취소하고 54홀로 축소해 치르기로 했다. KPGA 김태연 경기위원장은 "무려 5차례 중단 끝에 낮 12시 13분 최종 취소 결정을 내렸다. 강풍으로 인해 4번, 7번, 11번 홀 그린 위에서 공이 멈춰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린 위에 공을 내려 놓으면 강한 바람에 의해 공이 스스로 움직인다. 돌풍도 불고 있고 오후에는 바람이 더 강하게 분다는 예보가 있어 금일 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경기위원회와 투어 이사회, 타이틀 스폰서와 협의 끝에 낮 12시 13분에 둘째 날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고 밝혔다. 대회장엔 이날 강한 바람(평균 풍속 10~12m/s, 순간 풍속 16~18m/s)이 불었다. 이로 인해 그린 위에 공을 놓았을 때 강풍에 의해 공이 움직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경기위원회는 이날 2라운드를 오전 7시 10분에 시작했으나 강풍으로 9시 52분 1차 중단에 이어 낮 12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세번째 신설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홍순상(39.다누)과 이창우(27.스릭슨)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22일 제주 애월읍 소재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우즈, 레이크코스(파72. 6,982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홍순상은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노보기 플레이’로, 이창우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홍순상 (사진 = KPGA)10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홍순상은 13번홀(파4)과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다. 이후 후반 홀인 4번홀(파5)과 8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한 홍순상은 이날 버디만 4개로 4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홍순상은 “바람을 잘 이용하면서 플레이했던 것이 주효했다. 현재 샷이나 퍼트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위기를 맞이했을 때도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버디 찬스를 놓친 것이 유일하게 아쉬운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날씨도 좋고...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세컨드 지점으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우리팀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이번 홀도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정확한 임팩트...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즐거운 라운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청명한 날씨에 기분도 좋고...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출발합니다...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파이팅 사진 한 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정확히 조준 하고...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전순표 의장 환하게 웃으며 후반 라운드 시작...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전순표 의장의 힘찬 티 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즐거운 라운드 출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전순표 의장 개회사...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이동건 회장 축사...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윤상구 재단이사 축사...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위상양 차기의장...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장세호 위원장이 대회 설명을 하고 있다...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전순표 의장 개회사...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전순표 의장...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라운드 전에 몸풀기는 필수...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버디를 노리며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부드럽게...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분위기 좋은 우리조...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세컨드 샷 지점으로 출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나이스 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오늘도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어드레스는 신중히...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우리팀 최고...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우리조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20일 안성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굿 샷을 위해...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같이 티 샷 자세도 봐주면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굿 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굿 샷...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다같이 파이팅...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그린위에서...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라운드 전 든든히...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 라운드 전 사진 찰영중...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로비 전경...코로나19 봉사기금 마련 위한 제9회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배 친선 골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