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소재 전문기업 HLB펩이 일본의 세포치료 전문 기업 '리프로셀(Reprocell)'과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신항원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핵심인 ‘맞춤형 치료’는 사전 진단과 분석을 통해 각 환자의 암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신항원(Neo-antigen)을 선별한 뒤, 이를 펩타이드 형태로 제조해 투여하는 최첨단 방식이다. 신항원은 암세포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정상 세포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암세포 표면에만 발현된다. 이를 타깃으로 삼으면 정상 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차세대 항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HLB펩은 이번 계약에 따라 자체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시설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신항원 유래 펩타이드를 생산하게 된다. 환자별 유전자 분석 결과로 도출된 복잡한 신항원 서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순도로 합성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HLB펩이 그간 축적해 온 제조 기술력이 이번 계약의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품질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향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최초로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상·하수도 관리 전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자사의 통신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WATER KOREA)’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수도 원격검침부터 시설물 안전관리에 이르는 물 산업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국제 물산업 박람회는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규모의 물산업 분야 종합 박람회로 관련 기자재 전시 및 컨퍼런스 등 30여 건의 연계 행사를 통해 기업, 학계, 정부기관, 해외기관 등을 연결하고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수도 원격검침 분야 1위 통신사로서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7월 통신업계 최초로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전국망을 상용화한 이래 현재까지 수도 원격검침 분야에서 약 250만 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계량기는 지중에 매설되거나 건물 내에 설치되는 경우가 다수이기에 통신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장애물 투과·회절 성능이 우수한 850M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원활한 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지난해 평균 16억 원대 중반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수준은 유지됐지만,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흐름이다. 18일 각 금융지주의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평균 보수는 16억455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평균 16억9700만원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다. 개별 보수 기준으로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2억200만원을 받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급여 9억원과 상여금 13억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전년 대비 약 7000만원 감소했지만 여전히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최고액이다. 하나금융 측은 수익성과 주주가치, 생산성 등 계량지표와 중장기 전략을 반영한 비계량지표를 종합 평가해 성과급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단기성과급 4억4800만원과 장기성과급 8억5200만원이 포함됐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18억9000만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2억9700만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11억9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은행장 보수에서는 신한은행의 정상혁 행장이 15억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일부 금융지주 회장보다 높은 수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하면서도 연내 한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다만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이라는 외부 변수 속에서 통화정책의 방향성에는 신중한 태도를 분명히 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표결 결과는 11대 1로, 일부 위원만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이견을 드러냈다. 연준은 성명에서 중동 정세를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 특히 이란 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평가하며 물가와 고용 양측의 리스크를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책 방향은 기존 기조를 유지했다.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올해 한 차례, 내년 추가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은 사실상 배제됐으며, 장기 중립금리는 소폭 상향 조정됐다. 경제 진단에서는 변화가 감지됐다. 연준은 기존에 사용하던 ‘고용시장 안정화’ 표현을 삭제하고, 최근 실업률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고용지표 둔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물가 압력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과 이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AI 반도체 경쟁의 중심이 ‘연산’에서 ‘메모리’로 이동하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AMD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으며 글로벌 판도 변화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18일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약 3시간 동안 만찬 회동을 갖고 차세대 AI 반도체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4) 우선 공급을 비롯해 메모리·컴퓨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삼성전자의 최신 HBM4가 AMD 차세대 AI 칩에 탑재된다는 점이다. 해당 메모리는 엔비디아에 이어 AMD의 신형 AI 칩 ‘인스팅트 MI455X’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AI 반도체 경쟁에서 핵심 자원으로 부상한 HBM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인스팅트 MI455X’는 추론 성능을 기존 대비 10배 이상 끌어올린 AMD의 전략 제품으로, 엔비디아 독주 체제를 견제할 핵심 카드로 평가된다. AMD가 삼성전자의 첨단 메모리를 선택한 것은 성능 경쟁력뿐 아니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의 협력은 메모리에 그치지 않는다. 리사 수 CEO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국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형 소비재 전시회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SD 마켓 위크’에 국내 중소기업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ASD 마켓 위크는 매년 3월과 8월 두 차례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B2B 전시회로, 미국을 비롯해 중남미 지역 유통 바이어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행사에서 K-뷰티, K-푸드, K-굿즈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15개사를 중심으로 단체관을 운영하며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번 참가를 통해 오는 8월 전시회와 연계해 추진 중인 ‘K-굿즈 페어’의 사전 시장 점검과 바이어 수요 파악에도 나섰다. 대표단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참가 기업의 경쟁력과 바이어 구성, 상담 분위기를 점검했다. 또한 전시회 주관사인 에메랄드 X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에르베 세트키 회장은 “사전 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첨단 ‘기체 제어(CA, 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활용한 사과를 본격 출하하며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수급 불안 해소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CA 저장은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함으로써 수확 직후의 맛과 영양을 수개월간 유지하는 기술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사과 수확량이 급감하고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23% 이상 급등하는 등 수급 불안이 이어지자, 롯데마트는 충북 증평 혁신센터에 보관해 온 사과 600톤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장에 푼다. 이번에 출하되는 ‘갓따온 그대로 사과(4~6입/봉)’는 19일부터 1만 7,990원에 판매된다. 지난해 10월 수확 당시 비파괴 선별을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과실만 엄선했다. 특히 수확기 폭우로 저장성이 약화된 2025년산 사과의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 저장 물량을 작년보다 20% 늘려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사과 외에도 지난해 6월 수확해 단단함을 유지한 ‘CA 저장 양파’를 함께 선보이는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신선 식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채희철 롯데마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지난해 11월 유료방송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홈쇼핑 상생 프로젝트 ‘B tv 핫딜’이 서비스 초기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B tv 핫딜’은 B tv 채널 41번에서 다양한 홈쇼핑의 초특가 상품을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정부의 한시적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출시된 이 서비스는 론칭 4개월 만에 일평균 이용자 80만 명, 누적 판매량 8만 건, 누적 판매 금액 2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숏폼 콘텐츠와 리모컨의 만남…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 ‘B tv 핫딜’은 최근 숏폼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1시간 분량의 기존 홈쇼핑 방송을 1분으로 압축했다. 고객은 리모컨 좌우 키로 상품 영상을 탐색하고, OK 키를 눌러 휴대폰으로 전송된 모바일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현재 롯데·현대·NS·홈앤·공영홈쇼핑 등 TV홈쇼핑 5사와 SK스토아·KT알파쇼핑·쇼핑엔티·W쇼핑 등 데이터홈쇼핑 4사를 포함해 총 9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생필품부터 가전, 패션 등 180여 개 상품을 선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콘드로이친 킹 12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콘드로이친 킹 12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콘드로이친황산염’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는 국내 제약사가 출시한 콘드로이친 건강기능식품 중 최초이자 유일한 개별인정형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고순도 원료와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된 기능성 제품은 인체 연골 속 콘드로이친과 동일한 구조를 지닌 순도 90% 이상의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하루 한 번, 2정 섭취만으로 주성분 1,200mg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원제약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 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 개선도 검증했다. 만 40~75세 성인 남녀 137명을 대상으로 90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염증 관련 인자(TNF-α) 및 염증 유도 인자(COX-2) 수치의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또한 관절 통증 및 뻣뻣함 평가 점수(WOMAC), 관절 기능 평가 지수(LFI), 20m 보행 시간 등 다각적인 지표에서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그룹이 오는 4월 17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4건의 혁신 항암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SynKIR-110’이다. 해당 연구의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는 학회 내에서도 영향력이 큰 연구만 엄선되는 ‘플레너리 세션(Plenary Session)’의 구두 발표 주제로 선정되며 글로벌 학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발표는 오는 4월 20일, 임상을 주도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유펜) 펄먼 의과대학의 야노스 타니이(Janos L. Tanyi) 교수가 맡는다. ■ 차세대 KIR-CAR 플랫폼의 확장성 및 기술적 우위 입증 베리스모는 이번 학회에서 독자적인 KIR-CAR 플랫폼을 활용한 다수의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기술의 확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먼저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인 ‘SynKIR-310’의 전임상 결과가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 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이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해 혁신 항암 치료 플랫폼과 차세대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앱클론은 이번 학회에서 고형암 정복을 위한 차세대 스위처블(Switchable) CAR-T 기술인 ‘zCART’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운다. 기존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 획기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고형암에서는 낮은 반응률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등의 독성 문제로 임상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독자적 ‘스위처블’ 기술로 고형암 치료 판도 변화 예고 앱클론의 zCART 플랫폼은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설계된 기술이다. 특정 암 항원과 결합하는 ‘스위치(Switch)’ 물질의 투여량과 주기를 조절함으로써, 체내 T세포의 활성을 정밀하게 온·오프(On-Off)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종양미세환경(TME) 내에서도 강력한 항암 효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치명적인 부작용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피부 산업의 중심축이 ‘무엇을 채울 것인가’에서 ‘세포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로 이동하는 가운데, 바이오플러스(099430)가 개발한 성장인자 기반 바이오 원료 플랫폼 ‘휴그로(HUGRO)’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그로는 인간 성장인자(Human Growth Factor)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원료 플랫폼이다. 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직접 관여하는 단백질 신호를 활용해, 피부 스스로의 재생 능력을 끌어올리는 ‘세포 중심 접근(Cell-based approach)’을 채택한 것이 핵심이다. ■ 독자적 안정화·전달 기술로 차별화된 효율성 확보 바이오플러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과 미생물 발효 및 정제 공정을 통해 고순도 성장인자를 원료화했다. 특히 단순 생산을 넘어 작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랫폼 내에 고도화된 두 가지 핵심 독자 기술을 결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플랫폼에 적용된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 기술은 단백질의 자연적인 분해 과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체내에서의 작용 지속성을 대폭 향상시킨 단백질 안정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성분이 피부 내에서 오랫동안 유지되며 지속적인 생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매칭 투자자금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금 조성 펀드로,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고 친환경 기술 및 사업역량을 보유한 ESG 스타트업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 ▲시니어의 노후와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투자수익과 원금을 다시 펀드에 귀속하여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다양한 사회혁신기업 지원 등 지속적인 임팩트 창출을 이행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사업 시작 이래 ▲투자기업 52개社 ▲투자금액 90.5억원 ▲후속투자 유치금액 640억원 ▲일자리창출 183명의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ESG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바쁜 일상 속에서 가사 노동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자동화 가전’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집안일을 돕는 수준을 넘어,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작동하는 지능형 기술이 적용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자동화의 바람은 이제 우리 생활의 중심인 주방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매일 수시로 사용하는 정수기에도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스스로 해결해 주는 자동화 기술이 접목되며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고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3’는 가전 자동화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코웨이 정수기 사용자 3천여 명의 설문을 분석해 ‘고객이 진짜 원하는 기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사용자가 매번 신경 쓰지 않아도 스스로 맞추고 관리해 주는 스마트한 기능을 갖췄다. 눈길을 끄는 기능은 용기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이다. 아이콘 정수기 3는 출수 시 컵이나 텀블러 등의 높이를 센서로 감지해 파우셋이 위아래로 자동으로 움직인다. 덕분에 낮은 종이컵이나 긴 텀블러에도 물 튐 현상을 최소화해 위생적인 주방 관리에 도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업금융의 AX 가속화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전(全) 영업점에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대출 취급 시 필요한 기업 신용평가의 심사 종합의견 작성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자동화하여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늘렸다. 이는 기업여신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훨씬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기업의 상황을 더 빠르고 깊이 이해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은행의 ‘실용적 AI’ 방향성에 맞춰 자체 개발됐다.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은 기업의 재무제표, 업체 정보, 산업 동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외감 기업과 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과정에서 필요한 심사의견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작성을 위해 기업 지표 분석과 서술형 의견 작성에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됐으나,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심사의견 초안을 약 10초 만에 생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 건에 달하는 외감·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업무에서 약 2만7천 시간 이상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한 가운데서도 미국 뉴욕증시가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전쟁 리스크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시장은 강한 상승보다는 ‘신중한 반등’ 양상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0.25% 오른 6716.0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47% 상승한 2만2479.53을 기록했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0.10%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이날 증시 상승은 항공·여행 관련주가 견인했다.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각각 6%대, 3%대 상승한 가운데, 노르웨이안 크루즈와 익스피디아 등 여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 상향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최근 하락폭을 일부 만회한 모습이다. 금융주 역시 반등에 가세했다. 사모신용 리스크 우려로 급락했던 블랙스톤, 아폴로, KKR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3% 이상 상승하며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개별 종목에서는 우버가 자율주행 로보택시 도입 계획 발표에 힘입어 4% 넘게 상승했다. 반면 일라이릴리는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큰 폭 하락했고, 전날 대규모 매출 전망을 제시했던 엔비디아도 차익실현 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국내 공공기관들의 외화 조달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금리 급등과 환율 불안이 겹치면서 무리한 채권 발행보다 시장 상황을 지켜보려는 ‘관망 기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요 공공기관들은 예정했던 외화 표시 채권 발행 일정을 잇따라 연기했다. 중동 긴장 고조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조달 조건이 급격히 악화된 영향이다. 가스공사는 이달 만기가 도래한 약 2억 달러 규모 외화채를 차환 발행하지 않고 상환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외화채 발행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역시 이달 초 계획했던 공급망안정화기금 채권 발행을 잠정 보류했다. 수은의 외화채는 한국물 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만큼, 시장 충격이 큰 상황에서 발행 시기를 조절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또한 해외 채권 발행을 위한 준비는 이어가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 확정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맞물려 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최근 4.2%를 넘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AI 추론 중심의 차세대 컴퓨팅 전략을 공개하며 우주까지 포함한 AI 인프라 확장 계획을 밝혔다. 엔비디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에서 새로운 AI 플랫폼 ‘베라 루빈’을 공개하고, 추론 전용 칩인 언어처리장치(LPU)를 처음으로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LPU ‘그록3’는 대규모 연산을 담당하는 GPU와 달리, 거대언어모델(LLM)의 추론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칩이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간 대화와 작업 수행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 젠슨 황 CEO는 “AI가 서로 지시하고 협업하는 환경에서는 빠른 추론이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플랫폼은 AI 에이전트가 보다 매끄럽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LPU를 포함한 시스템이 기존 대비 더 많은 데이터 처리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차세대 AI 플랫폼 ‘로자 파인만’도 공개했다. 이는 차세대 CPU ‘로자’와 GPU ‘파인만’을 결합한 구조다.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적용 범위도 확대했다. 우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컴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실제 진료 현장에 도입되어 뇌졸중 환자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의 중증·응급 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중부권 핵심 의료기관이다. 환자가 집중되는 의료 거점 병원인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체계 구축이 필수적인 곳으로 평가받는다. ■ 영상 데이터 자동 분석으로 신속한 진단 보조 현재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현장에서 활용 중인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은 환자의 CT 및 MRI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변 위치와 분석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의료진은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초기 진단 단계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보다 직관적이고 빠르게 파악하고 있다. 특히 일분일초를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 AI 기반 분석 결과가 제공됨에 따라, 영상 판독 과정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고 전체적인 진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 거점 병원 레퍼런스 확보로 시장 확대 가속 제이엘케이는 이번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오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해당 고객사에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된다. 확정된 계약 금액은 약 2,949억 원이며, 향후 양사 협의 결과에 따라 최대 3,754억 원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규모 계약이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조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 품질 경쟁력 입증… 1분기 만에 수주 잔고 1조 원 달성 셀트리온의 글로벌 CMO 사업은 지난해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초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약 6,787억 원 규모의 계약에 이어 이번 수주까지 성공시키며, 올해 1분기가 지나기도 전에 누적 CMO 수주 잔고 1조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셀트리온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생산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가 국제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단순 위탁생산을 넘어 램시마SC, 허쥬마SC 등을 통해 축적한 'SC 제형 변경 기술'을 외부 고객사에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모델을 제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HLB는 자사 헬스케어사업부의 프리미엄 W케어 브랜드 ‘이너생각(INNER SAENGAK)’이 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 오프라인 매장 1호점 광화문점과 2호점 강남점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너생각’은 여성의 민감한 Y존을 위한 데일리 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펨테크(Femtech) 전문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휩드워시’와 ‘포밍워시’는 풍성한 거품 타입의 세정 포뮬러를 기반으로 자극을 최소화하고 약산성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이너생각이 입점한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건강한 아름다움(Healthy Beauty)’ 철학을 확장한 웰니스 특화 공간이다. 식·영양, 운동, 수면, 케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HLB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여성 청결제를 필두로 한 Y존 케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관련 시장에서의 매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계열사 대표 상품을 한데 모은 '엘타운 슈퍼 위크(L.TOWN Super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를 비롯해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여 각사의 인기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이는 롯데온의 '엘타운(L.TOWN)'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롯데온은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 세트' 지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하고,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추가 적립해 주는 등 계열사별 특화 혜택을 마련했다. 카테고리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푸드 부문에서는 롯데웰푸드의 인기 스낵인 구구 크러스터, 꼬깔콘, 치토스를 포함해 광천김, 종근당건강, 매일유업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홈리빙 및 가전 분야에서는 애경, 휘슬러 코리아, 까사미아를 비롯해 브라운 전기면도기, 에브리봇·나르왈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로지텍의 인기 버티컬 마우스 '리프트(LIFT)'의 신규 컬러인 '웜그레이'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봄맞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봄 시즌을 맞아 ‘Red Horse Energy’를 테마로 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원재료의 힘으로 완성한 미식의 질주’라는 메시지 아래, 강렬한 불맛과 깊은 육즙에 매드포갈릭만의 특제 소스와 알싸한 마늘 향을 더해 원재료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붉은 색감을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봄 시즌의 활기찬 분위기를 접시에 담아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들은 매드포갈릭의 노하우가 집약된 소스와 신선한 원재료의 조화가 돋보인다. 먼저 고객 만족도 1위 메뉴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골든 레이어 시그니처 라자냐’는 진한 갈릭 라구 소스와 갈릭 크림치즈, 고소한 가지를 층층이 쌓아 풍성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더 레드 스테이크 라구 피자’ 역시 레드 라구 소스를 베이스로 육즙 가득한 쁘띠 스테이크를 올려 맛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바다의 영양을 담은 ‘오션 파이어 파스타’는 다양한 해산물과 미역에서 우러난 바다 향이 갈릭 칠리 오일과 어우러져 중독적인 매콤한 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AI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주)소디스와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대전 ETRI 본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개발/생산부문장, ETRI 최정단 본부장, (주)소디스 강찬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선점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 통합형 AI 모델로 ‘범용 운전 지능’ 구현 이번 협력의 핵심인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은 인지, 판단, 제어 기능을 각각 분리해 처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하나의 통합된 AI 모델이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차량의 조향과 가속·감속을 동시에 결정하는 기술이다. KGM은 실제 도로에서 수집된 방대한 차량 주행 데이터와 주행 시험 인프라를 제공하며, ETRI와 소디스는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이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환경을 인지하고 직접 차량을 제어하는 ‘범용 운전 지능(Driving Intelligence)’을 구현할 계획이다. ■ 멀티모달 기술 접목… 악천후 등 극한 환경 대응 특히 이번 연구에는 시각 정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계열사 주식을 잇달아 장내 매수하며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확신과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HLB그룹은 진 의장이 지난 10일 HLB이노베이션 주식 9,000주를 매수한 데 이어, 13일에는 HLB파나진 2만 주와 HLB테라퓨틱스 1만 9,531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진 의장은 올해 들어 HLB이노베이션(20만 7,000주), HLB파나진(약 39만 주), HLB테라퓨틱스(약 5만 주) 등 그룹 내 주요 상장 계열사의 지분을 공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시장은 진 의장의 이러한 행보가 그룹 내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들이 중요한 변곡점을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가장 먼저 기대를 모으는 곳은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다. 오는 4월 17일부터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SynKIR-110’의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CAR-T 치료의 한계인 T세포 탈진 현상을 극복한 플랫폼 기술로 평가받고 있어 글로벌 기술수출(L/O)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8월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인 ‘워터밤 속초 2026(WATERBOMB SOKCHO 2026)’을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워터밤은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77만 명을 동원한 여름 대표 축제다. 관람객의 80%가 20대로 구성될 만큼 MZ세대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올해는 속초를 포함한 국내 주요 도시와 미주, 아시아, 유럽을 잇는 월드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 4년 연속 강원권 유일 개최지…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4년 연속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워터밤을 유치하며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박재범, 비(RAIN), 씨엘(CL), 권은비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워터밤 속초는 수십억 원 규모의 민간 자본 투입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고용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생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 라인업 4월부터 순차 공개… 파격적인 얼리버드 혜택 올해 공연의 라인업은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티켓은 정상가 16만 5,000원이나, 현재 한정 수량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이 인기 낚시 유튜버 ‘낚시TV 핼다람’과 함께 선보인 대마도 낚시 테마 상품이 출시 하루 만에 예약 마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낚시와 여행을 결합한 1박 2일 일정의 테마 여행으로, 오는 5월 8일 부산항에서 고속 카페리선 ‘쓰시마링크호’를 이용해 일본 대마도로 향하는 단 1회차 전용 상품이다. ■ 고속 카페리 이용한 최적의 낚시 여정 부산과 대마도를 연결하는 ‘쓰시마링크호’는 최대 속도 약 40노트의 고속 카페리로,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약 1시간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약 425명의 승객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빠르고 편리한 방문 환경을 제공한다. ■ 프리미엄 선상 낚시와 여유로운 휴식 여행 첫날 히타카츠항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즉시 낚시 포인트로 이동해 약 4~5시간 동안 프리미엄 선상 낚시를 즐긴다. 참돔, 쏨뱅이, 다금바리 등 다양한 어종을 공략하며, 4~6명 규모의 소형 선박을 배정해 보다 집중도 높은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낚시 후에는 현지 펜션으로 이동해 특식 BBQ 식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둘째 날에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손님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대출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사들의 대출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로 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개인사업자 손님의 대출 선택권을 넓히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주도로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에 맞춰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인 「하나더소호 신용대출」을 신규 출시했다.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도 1억원 이내에서 증액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부터 승인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제공해 손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하나더소호 신용대출」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비롯해 토스, 네이버페이 등 주요 온라인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업력 1년 이상의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 손님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손님에게 하나손해보험의 ‘사이버금융범죄 보상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13일부터 한층 강화된 보안체계를 가동하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와 재설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첫째, 올해 상용하는 5G 단독모드(SA)에서는 IMSI를 암호화하는 기술(SUCI)을 100% 의무 적용하여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이번 유심 무상교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안 강화를 위해 유심 무상교체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이용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셋째, IMSI 체계 난수화 도입이다. 기존 IMSI 체계는 국제 표준에 맞춰 만들어져 안전하게 운영 중이지만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대규모 보안사고가 빈발하는 최근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이동전화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내부 정보보호체계를 자체 점검하는 과정에서 기존 임시체계에서는 유심 포맷 등 일부 조치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또한 5G 단독모드(SA)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보안을 보다 강화 하고자 이번 조치를 추진하게 됐다. CTO 이상엽전무는 “기존 IMSI 체계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대출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대출이동서비스는 개인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이며, 1억원 이내의 개인사업자 운전자금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증액 대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최초! 대한민국 No.1 올인원 카페 BMDNC 봉명동내커피에서 먹을때마다 골드바 행운이 오는 “봉내 먹고 황금 잡자!” 이벤트를 3월 14일(토)~31일(화)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두쫀쿠 시리즈 및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참여 방법은 ①봉명동내커피 메뉴 구매(전메뉴, 배달/매장 고객 모두 참여가능) ②날짜 및 내역이 보이도록 구매 영수증 촬영(이벤트 기간 내 영수증만 인정) ③촬영한 영수증을 네이버 폼을 통해서 제출하면 참여 완료!(해당 이벤트 이미지 속 QR코드 OR 봉명동내커피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참조)하면 된다. 여러 번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황금 1돈 1명과 봉명동내커피 1만원권 교환권(20명)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이벤트 홈페이지 및 봉명동내커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BMDNC 봉명동내커피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웬만한 떡볶이 전문점보다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커피집"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시그니처 1리터 보틀을 기반으로 분식 및 디저트 메뉴 강화를 통해 단순 카페를 넘어 복합 외식 문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필터 성능과 관리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W 냉온정수기’ 리뉴얼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 성능의 업그레이드와 관리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리뉴얼된 올인원 원필터 시스템 ‘킹파워 필터’는 하나의 필터에 5단계 정수 시스템을 담은 올인원 구조로, 필터 사용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2배 확대됐다. 유효 정수 용량 역시 550L에서 1,100L로 2배 늘려 정수 처리 성능과 유지 관리 효율을 높였다. 단 하나의 킹파워 필터로 반년에 1번만 갈아도 완벽한 정수 성능을 누리게 된 것이다. 정수 성능을 대폭 강화해 미세플라스틱 제거를 포함 총 93종 유해물질을 케어하는 정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하고, 철·알루미늄·납·수은 등 4대 중금속 제거 기능까지 갖춰 수질 안전성을 완벽한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동시에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 필수 미네랄은 유지해 균형 잡힌 식수를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킹파워 필터 교체 시, 필터 도어를 열고 상단부 플러그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함께 「광주ㆍ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ㆍ관ㆍ공이 함께 광주ㆍ호남 지역에서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 30억원, 기술보증기금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출연하여 ▲ABCDEF(AI, BIO, Contents, Defense, Energy, Factory) 6대 첨단전략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고용창출기업 ▲지역기반산업 영위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1,556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0.6%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비율 우대(85%→100%, 3년) 및 보증료 감면(0.3%p↓, 3년) 혜택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에 대해 2.0%의 이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제유가가 중동 정세 완화 기대 속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이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일부 완화된 영향이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5.28% 하락한 배럴당 93.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때 100달러를 웃돌았던 유가는 이후 급격히 상승폭을 반납했다. 국제 기준유인 브렌트유 5월물도 장중 106달러까지 치솟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 거래일 대비 2.84% 내린 배럴당 100.21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시작된 이후 약 40% 급등하며 2022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선 바 있다. 브렌트유는 지난주 4년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 위에서 마감하기도 했다. 이날 유가 하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항로를 보호하기 위한 다국적 연합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국가는 매우 적극적이지만 몇몇 국가는 덜 적극적”이라며 “우리가 수십 년 동안 보호해 온 나라들 가운데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장중 1500원을 넘어서는 등 외환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500원 선이 무너지면서 환율 상단을 가늠하기 어려운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오른 1501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장중 1500원을 돌파했다. 이는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만에 처음이다. 이후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과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일부 축소됐고, 결국 전 거래일 대비 3.8원 오른 14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환율 상승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달러 강세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원화에서 이탈하며 달러로 이동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치적 변수도 환율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군함을 파견하지 않을 경우 미·중 정상회담이 연기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시장 불확실성을 자극했다. 시장에서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행동주의 펀드와 상장사 간 긴장감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상법 개정 논의와 함께 소액주주의 권리를 강화하려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주주제안을 앞세운 행동주의 펀드와 이를 방어하려는 기업 간 ‘주총 전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이후 총 42개 상장사가 주주제안과 관련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공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특정 안건에 대해 찬성을 얻기 위해 주주들에게 의결권 위임을 요청하는 행위다. 최근에는 단순한 찬반 의견을 넘어 기업의 경영 방향 자체에 영향을 미치려는 움직임도 두드러진다. 투자자들이 사외이사나 감사 선임을 직접 제안하고 이사회 구조 개편까지 요구하며 경영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꼽힌다. 얼라인은 복수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주주제안을 제기하며 공개 주주서한까지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주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얼라인은 DB손해보험에 민수아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와 최흥범 전 삼정KPMG 파트너를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가 화재 예방 및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진수 SK브로드밴드 CSPO(최고안전보건책임자)와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기업의 미디어 인프라와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핵심 인프라 시설의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생활 밀착형 안전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 미디어 플랫폼 통한 실시간 재난 안내 및 교육 K브로드밴드는 화재 등 긴급 재난 발생 시 IPTV와 지역채널을 활용해 신속하게 맞춤형 안내 메시지를 송출한다. 또한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과 지역뉴스 편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며, 양측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 교육 웹툰과 요금 안내서 등을 제작해 고객 친화적인 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 현장 중심 대응 역량 고도화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SK브로드밴드 주요 사업장의 소방 안전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과 상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화장품 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 11일 필리핀 퀘존시티 SEDA Vertis North 호텔에서 ‘K-Skin Future Drop’ 세미나를 열고 차별화된 K-뷰티 바이오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지 유통사 ‘One Chemcentral Inc.’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주요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사 30여 개 기업의 연구원과 마케터 등 실무진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과학적 기술의 제품화 전략 공유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소재 홍보에서 탈피해, 과학적 연구 결과가 실제 소비자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과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 대봉엘에스는 발표를 통해 ▲슬로에이징(Longevity) ▲업사이클링(Upcycling) ▲마이크로바이옴(Biome) ▲유리알 피부(Glass Skin) 등 글로벌 스킨케어 트렌드를 짚어내며,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활성 성분 전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엑소좀부터 PDRN까지… 차세대 소재 대거 공개이날 현장에서는 대봉엘에스만의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소재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Red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항암 제품군이 아시아 핵심 제약 시장인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처방 성과를 거두며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지난해 12월 기준 일본 시장 점유율 58%를 달성했다. 이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해 총 5개 제품이 경쟁하는 치열한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로, 셀트리온의 브랜드 신뢰도와 현지 유통 역량이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 허쥬마 76% 점유율로 ‘부동의 1위’… 항암 포트폴리오 시너지 베그젤마의 성공에는 앞서 출시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활약이 밑거름이 됐다. 허쥬마는 같은 기간 76%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021년 2분기 오리지널 제품의 점유율을 추월한 이후 약 4년 반 동안 처방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일본 특유의 항암제 정책인 ‘일본식 포괄수가제(DPC 제도)’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덕분이다. DPC 제도는 정부가 정한 의료비 기준보다 저렴한 약을 사용할 경우 의료기관의 수익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한반도 기후 아열대화에 발맞춰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초신선’의 가치를 전달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12일(목)부터 전남 신안산 바나나를 비롯해 제주산 자몽과 레몬 등 국산 아열대 과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수입 과일 위주의 시장에서 국산 재배를 통해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기후 변화에 맞춰 작물을 전환하는 국내 농가의 새로운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 나무에서 익혀 수확한 ‘신안 바나나’와 마트 최초 ‘제주 자몽’ 대표 상품인 ‘국산 무농약 바나나(전남 신안군 재배)’는 장거리 운송을 위해 미리 수확하는 수입산과 달리, 나무에서 90% 이상 익힌 후 수확해 더욱 쫀득한 식감과 진한 당도를 자랑한다. 유통 과정의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녹색 과피 상태로 운영하며, 상온에서 2~3일 후숙 후 섭취하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제주 자몽’은 대형마트 3사 중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된 첫 사례다. 3년 전 식재한 묘목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귀한 물량이다. ‘제주 레몬’ 역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원물로, 수입산과 달리 왁스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스타일과 기능을 극대화한 2026년형 레이저 거리측정기 ‘레이저핏2(Laser FIT 2)’를 16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레이저핏2’는 보이스캐디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스타일 중심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모델이다.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도입된 ‘컬러 키트’다. 사용자는 별도의 컬러 키트를 이용해 기기 외관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어, 측정기를 넘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 주머니 쏙 ‘초경량’ 설계와 혁신적 ‘볼투핀’ 기술 휴대성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레이저핏2는 130g의 초경량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라운드 중 주머니에 넣어도 스윙에 방해가 되지 않아 무거운 장비에 부담을 느꼈던 여성 골퍼나 미니멀한 장비를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이다. 기능 면에서는 삼각 측량 기술을 활용한 ‘볼투핀(Ball-to-Pin) 모드’가 돋보인다. 공 앞까지 가지 않고도 카트 등 임의의 위치에서 공과 핀을 차례로 측정해 거리를 계산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전략적인 경기 운영을 돕는다. ■ 2026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3월 16일(월)부터 4월 1일(수)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행사장에서 세븐일레븐과 함께 ‘마키키 아틀리에(Makiki Atelier)’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배우 하정우와 세븐일레븐이 협업한 세 번째 와인 시리즈인 ‘마키키 리슬링’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현장은 하정우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공간 전체에 녹여내, 와인 라벨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 ‘마키키 리슬링’ 단독 판매 및 한정판 굿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마키키 리슬링’을 전국 단독으로 판매한다. 특히 하정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보틀과 한정판 기념 굿즈를 소량 선보여 와인 애호가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오픈 당일에는 배우 하정우가 직접 현장을 찾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 인기 주류 초특가 제안 및 테이스팅 세션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주류 행사도 병행된다. 와인, 위스키, 사케 등 인기 주류를 초특가로 제안하며,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세션도 마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키키 쇼비뇽 블랑(1만 6,500원)’, ‘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리뉴얼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주문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스템 속도를 높여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했다. 리뉴얼을 기념한 파격 혜택도 마련됐다. 17일부터 31일까지 리뉴얼 앱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한 고객에게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2일까지 주문 후 설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재구매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라지 사이즈 피자 무료 쿠폰을 추가로 전달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사 채널 이용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과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파파존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멤버십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신규 회원 가입 쿠폰과 생일 쿠폰, 멤버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매달 최신 여행 트렌드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최적의 여행지와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월간 기획전 ‘옐로Pick(옐로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옐로Pick’은 단순한 상품 나열을 넘어 특정 여행지의 테마 정보와 맞춤형 상품, 전용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형 월간 프로모션이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여행지 정보부터 예약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지중해의 낭만과 미식… 첫 ‘옐로Pick’ 스페인·포르투갈 선정 노랑풍선이 선정한 첫 번째 ‘옐로Pick’ 여행지는 유럽의 대표 인기 지역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이다.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으며, 특히 여행의 적기로 꼽히는 3~6월을 앞두고 있어 첫 추천지로 낙점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와 포르투갈의 포르투, 리스본 등 양국의 핵심 도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일정을 선보인다.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관람, 세비야의 강렬한 플라멩코 공연, 포르투 와이너리 투어 등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제주 티뮤지엄에 말차 특화 공간인 ‘말차 스테이션(Matcha Station)’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말차 스테이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말차 전문 거점이다. ■ ‘갓 갈아낸 말차’의 신선함… 직접 경험하는 차 문화 말차 스테이션은 차광 방식으로 재배한 제주 찻잎을 즉석에서 분쇄해, 말차 본연의 신선한 풍미를 극대화한 고객 체험형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매장 내 비치된 말차 전용 전동 차선을 활용해 직접 차를 블렌딩하고 시음해 보는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제주 티뮤지엄만의 특화 메뉴와 전용 제품 출시 특히 제주 티뮤지엄 말차 스테이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제품과 특화 메뉴가 눈길을 끈다. 대표 제품인 ‘제주 순수 말차’는 즉석에서 갈아낸 말차를 고급스러운 틴 캔 용기에 담아 신선함을 유지했다. 또한, 말차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제주 드래프트 말차’와 ‘제주 드래프트 말차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 말차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이노베이션이 반도체 리드프레임 사업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2025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HLB이노베이션은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이 32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253억 원) 대비 약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8,000만 원으로 전년 32억 원의 영업손실을 딛고 흑자로 돌아섰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약 29억 원을 기록해 전년 37억 원 순손실에서 큰 폭의 반등을 이뤄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본사업인 리드프레임 분야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 및 비용 효율화 노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HLB이노베이션은 그간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설비 투자를 진행하는 동시에 인적 역량 강화를 지속해 왔다. 특히 생산 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장비 도입으로 생산 역량(CAPA)을 대폭 확대하며, 사업 안정성과 수익 구조를 체계적으로 다져온 점이 흑자 전환의 발판이 됐다. 회사는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글로벌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정 자동화와 생산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향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e스포츠 감성을 기반으로 고속 성장 중인 하이엔드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이 동대문·동북권 최고사양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을 갖춘 몰입형 게이밍 공간 ‘레드포스 PC방 장한평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1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레드포스 PC방은 지속적인 출점을 이어가며 브랜드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해당 매장은 장한평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이용 고객은 물론 인근 동대문·성동·광진 등 동북권 생활권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 잡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게이밍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 전문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전개하는 국내 정상급 PC방 브랜드다. 최근 다양한 셀럽과 스트리머들이 매장을 찾으며 화제를 모으는 등 기존 PC방과는 다른 새로운 게이밍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K-PC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농심 레드포스의 e스포츠 감성과 비엔엠컴퍼니의 매장 운영 및 구축 노하우를 결합해,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통해 국가 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약 5000억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 자금으로 전액 조성되며, 미래 핵심 먹거리인 신재생에너지 및 AI·디지털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고, 초기 개발단계의 산업에 선제적인 투자로 생산적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펀드는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이 4000억원을 출자를 중심으로, 하나증권 500억원, 기타 그룹 계열사가 500억원(하나생명 200억원, 하나캐피탈 170억원, 하나손보 100억원, 하나대체투자 30억원)을 각각 공동 출자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신재생 에너지 및 AI·디지털 인프라 등 미래 핵심 자산에 집중 투자 이번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국가적 과제인 ①신재생 에너지와 ②AI·디지털 인프라의 두 축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환경시설 등 인프라 사업 ▲AI 데이터센터 및 AI 컴퓨팅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사업 등이 해당된다. 먼저 신재생 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코스닥 상장사였던 디에스티(DST)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과 자본시장 범죄 의혹이 법원 판결 이후에도 여전히 진행형인 사건으로 남아 금융·법조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경영진에게 실형이 선고됐지만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의혹 사건이 별도 재판으로 이어지면서 사건의 실체가 완전히 규명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디에스티 전 대표이사 김모 씨는 사기 및 주가조작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25년 12월 16일 김 씨가 한강홀딩스 측 주식을 편취하고 주가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범으로 기소된 전 대표이사 주모 씨에게도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3억5천만 원을 선고했으며, 함께 기소된 관련자 3명에게는 각각 벌금형을 내렸다. 다만 이번 판결은 사건 전체의 종결이 아닌 일부 범죄 사실에 대한 판단에 그친다는 점에서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한강홀딩스 측은 두 전직 대표를 상대로 224억 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를 추가 고발한 상태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일부 횡령 정황이 포착되며 사건은 별도로 기소됐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기차 기반 로보택시 시범 운행에 나선다.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와 협력해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실제 호출 서비스에 투입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시험하는 단계다. 모셔널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 플랫폼을 통해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라스베이거스대로 주변의 리조트 월드 호텔, 도심 다운타운, 타운스퀘어 상업지구 등 주요 관광·상업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제공된다. 향후 운행 구역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용 방식은 기존 우버 호출과 동일하다. 고객이 우버 앱으로 차량을 요청했을 때 이동 경로가 서비스 구역에 포함되면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자동 배차된다. 승객은 추가 요금 없이 일반 차량과 같은 요금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일반 차량으로 재배차를 요청할 수도 있다. 차량이 픽업 지점에 도착하면 승객은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탑승한다. 탑승 후에는 차량이 음성 안내로 환영 메시지와 안전벨트 착용 등을 안내한다. 이동 중 도움이 필요할 경우 우버 앱을 통해 상담원과 연결되는 기능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