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재단법인위담, “국민 건강 증진 공익성 확장” 업무협약 체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OBS경인TV(이하 OBS, 김학균 대표)와 재단법인위담(최서형 이사장, 이하 위담)은 “국민건강 증진과 공익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수) 부천시 소재 OBS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OBS 김학균 대표와 최서형 위담(강남한방병원, 충주위담통합병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공익성 캠페인 홍보 협력 ▲방송 프로그램 공동 기획·제작 ▲OBS 임직원들의 의료서비스 ▲기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를 통해 2023년 OBS 방송국이 추진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 건강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협약이다. 최서형 이사장은 “21세기 국민건강과 소외계층의 생활 건강서비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OBS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담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융합·통합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균 대표는 “동·서양의학을 융합하여 국민건강과 국부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최서형 이사장과 뜻을 함께해 협약에 의미가 크다“며 “OBS가 추구하는 '사회적 약자와 농어촌 어르신들의 생활 건강을 위한 나눔'과 '100세 시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