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 백운기 관장이 탈플라스틱을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에서 1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쓰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평소 환경보호를 위해 직원들에게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우산 비닐 대신 우산 빗물제거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해 가정에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하여 대구지역 소상공인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국립대구과학관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협력하여 여름방학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함께하는 환경과학체험’을 운영하였으며, 상설1전시관의 환경누리존에서는 플라스틱, 미세먼지,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재활용과 재사용 방법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다. 또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8월 말까지 인근 생태환경을 청소하며 등산하는 ‘클린 사이킹’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클린 사이킹’은 환경보호와 함께 건강까지 챙기는 봉사활동으로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립대구과학관 백운기 관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꾸준한 환경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한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고고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지키고, 실천해야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조방제 총장은 ‘플라스틱 줄이GO!, 미래희망 꿈꾸GO!’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연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개인용품 및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소감을 밝혔다. 박판우 대구교육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한 조방제 총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