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고군택(23, 대보건설)이 31일 1라운드 1번 홀(파4)에서 강력한 티샷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고군택 인터뷰] 1R : 10언더파 62타 (버디 8개, 이글 1개) 2R : 이븐파 72타(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2라운드 경기 소감 어제는 코스가 생각한 대로 플레이가 잘 돼서 쉬웠다. 오늘은 티샷도 불안했고 생각한 대로 플레이가 안 돼서 힘들었다. 어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고 부담감이 있었다. 제 샷을 못 친 것 같다. 초반 더블보기와 보기가 나왔지만 이븐파로 마무리했는데? 전반 내내 샷이 안됐다. 7언더파까지 내려갔을 때 더 잃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전반에는 버디보다는 파만 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 후반 2번 홀부터 샷감이 돌아와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남은 이틀은 어떻게 플레이할 것인지? 연습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 남은 라운드도 집중해서 상황에 맞게 플레이해야 할 것 같다. [뉴스출처 :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