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나선다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여수시는 매년 고수온 적조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재산보호와 경영안정을 위해 가두리양식장 피해 최소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어업피해 저감을 위한 면역 증강제 공급사업과 고수온 대응 지원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양식장에 산소공급기 30대 및 액화산소통 충전과 운반을 지원하고 있다. 황토 등 적조 구제물질 2만여 톤을 확보하고, 지난달 방제를 위한 철부선 바지선을 임차하고 공동방제단을 구성하는 등 적조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매일 수온측정 및 적조 예찰에 나서면서 어업인에게 문자를 통해 수시로 상황을 전파하고 장비 가동 등 양식장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18일 해수부,국립수산과학원, 전남도, 여수시 합동으로 고수온 적조 발생 전망 등 피해예방 관리요령을 위한 어업인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신속한 대응체계로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어업인들께서는 적조,고수온 발생 시 초동 방제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양식물 밀식 방지 및 먹이 공급량 조절 등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