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임시회 폐회’…‘발효∙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조성사업’ 등 대안 제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29일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31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발효 및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조성사업」현장 방문을 시작으로「노동골 꽃정원 조성사업」현장까지 4일간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 세밀히 점검하는 한편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소관 △고창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조민규 의원), 고창군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임정호 의원), 고창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대표발의: 이선덕 의원) 등 3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고창군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성만 의원) 등 7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고창군 발효 및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7건, 총 17건의 의안이 최종 통과되었다. 조민규 의장은“현장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개선하여 앞으로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고창군의 대표 행사인 청보리밭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