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강신만 예비후보에게 묻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민주 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 중이다. 민주 진보진영 단일화 추진위 내부 경선 결과 1차 투표에서 강신만, 정근식, 홍제남 후보가 통과한 가운데 2년 전, 민주 진보 교육감 당선을 위해서 후보를 양보하여 조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강신만 예비후보에게 ‘공약과 내가 민주진보교육감 후보가 돼야하는 이유’를 묻는다. 1년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짧은 시기, 서울교육청의 난제를 수습하고 안정화 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는 준비된 강신만 예비후보임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초중고 학교 현장 경험이 없는 분이 서울교육의 문제를 파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기간입니다. 서울교육에 대한 이해와 비전 없는 분이 교육감으로 나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라고 하며, 서울시 교육감 적격자는 자신임을 강조했다. □강신만 후보자 ‘나의 1호 공약’ “강신만이 서울시민과 함께 걸으며, 현장 중심 교육청으로 미래, 생태, 위기 책임집니다.” 핵심 6대 공약은 △기본이 충실한 학교 △학생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 걷는 교육 △현장 중심 서울시교육청 △미래를 책임지는 생태중심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