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스페인 현지 ‘충남방문의 해’ 협력⋅문화교류 협약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중고제 진흥 및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홍보를 위하여 지난 11월 14(목), 스페인 히스패니아 무지카 재단과 문화예술 교류 및 스페인 현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홍보 협력 등을 포함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협약은 스페인 말라가 시(市) 공익기관인‘히스패니아 무지카 재단’의 중고제 공연 초청 등 공식초청이 협약체결의 배경으로 11월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진행되는‘중고제 르네상스’해외공연 일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중고제의 진흥과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홍보를 위하여 ▲각각 재단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중고제의 국제적 홍보 및 프로그램 기획, ▲ 충남 문화관광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및 프로그램 기획 등이다. 또한 이러한 협약을 통해 스페인에서 이루어지는 중고제의 실황공연 뿐만 아니라, 공연 이후 제작된 미디어를 히스패니아 무지카 재단의 웹사이트, SNS 등 관련 홍보채널에 게시하여 온라인으로도 우리의 중고제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히스패니아 무지카 재단 관계자는“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