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한 특수목적 복권“ 제안…아이피박스미디어1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모바일 돌림판을 개발해 정부에 제안했던 ㈜아이피박스미디어1(박경수 대표)가 모바일 돌림판을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한 특수목적 복권으로 변경해 정부(저출산, 고령화 위원회)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특수목적 복권은 ‘저출산, 고령화’를 대비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요하다. 이에 정책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특수목적 복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매 및 결제, 당첨확인 가능하다고 했다. 모바일의 장점을 살려 모바일 게임을 통해 자동결제 및 당첨번호 자동 확인 알림 기능으로 복권의 번거로움을 탈피했다. 구매를 못 했을 시 추첨 1시간 전 프로그램이 랜덤으로 자동구매 구현과 주 1만원, 월 4만원 회원제 가입으로 사행성 문제를 탈피했다고 한다. 박 대표는 ‘연금복권은 실패한 복권이다’ 이에 새로운 복권에 대한 발행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소비층이 상당수 있다. 이에 국내 복권발행액은 외국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다. GDP 대비 복권 판매액 비중은 0.3%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GDP 대비 복권 판매액 비중은 0.43%이며 아시아 국가 평균은 0.62%"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