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가영(25, NH투자증권)이 7일 18번 홀(파4) 경기를 마치고 연장 승부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가영이 7일 9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아이언 세컨샷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가영(26, NH투자증권)이 지난 ‘2022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8개월 만에 통산 2승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가영은 6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GC(파72/ 6,655야드)에서 열린 롯데오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인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친 이가영은 2위 김수지를 3타차로 따돌리고 대회 최종일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 이가영은 3라운드에서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도 큰 실수 없이 마쳤다. 이가영은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신고한 뒤 남은 홀에서 보기 없이 파행진으로 전반에서 1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경기초반 바람에 샷 공략에 어려움을 느꼈던 이가영은 바람에 적응 하면서 후반 첫 홀부터 버디로 시작했고 어렵다는 12번 홀(파3)과 14번 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성공하며 달아났다. 이가영은 16번 홀(파4) 첫 보기를 범했지만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잃었던 타수를 만회하며 2위 김수지와 3타차를 유지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가영(23)이 11번 홀(파4)에서 티샷을 하며 볼을 주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가영(23, NH투자증권)이 98번째 대회에서 역전 우승으로 꿈꿔왔던 생애 첫 우승을 만들며 기뻐했다. 이가영은 준우승을 할 때마다 ‘또가영’이라는 말을 들으면 힘들었지만 “준우승 많이 하다 보니 강해진 느낌이다. 안되면 또다시 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하게 되고, 오기도 많이 생겼다.”면서 오히려 “단단한 사람이 된 거 같다.”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가영은 2019년 데뷔 이후 준우승만 네 번이 전부인 그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이글 : +3점, 버디 : +2점, 파 : 0점, 보기 : -1점, 더블보기 이상 : -3점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공격적으로 버디와 이글을 많이 하는 선수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이가영은 16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익산CC(파72/ 6,599야드)에서 열린 ‘2022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대회 마지막날 버디 8개, 보기 1개를 쳐 15점을 더해 5점 차로 임진희(24, 안강건설)에게 역전하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가영은 임진희에 1점 뒤진 2위로 시작했다. 선두 임진희가 시작부
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39야드(본선 6,489야드)]에서 열린다. 이가영(23)이 10번 홀에서 목표 방향을 확인하며 드라이버 연습스윙을 하고 있다.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5월 13일(금)부터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첫 홀에서 티샷을 마친 선수들에게 이젠 포즈를 취하는 팬서비스는 자연스런 모습이 되었다. 13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수원CC 1번 홀에서 이가영, 박지영, 박결 선수가 티샷을 마치고 취재진을 향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8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4라운드 1번홀 티샷을 마친 이가영, 이승연, 나희원이 카메라를 찾아가며 포즈를 잡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 이가영, 장하나가 마지막조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로 이동하며 같은 포즈를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용평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투어 20221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2(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이가영이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캐디와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