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이상희(32)가 30일 9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상희가 10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 샷 후 자신의 볼이 오른쪽으로 휘자 방향을 알리고 있다.
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상희(32)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3위로 밀렸다. 이상희는 15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CC(파71·7천335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상희는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3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이 대회는 KPGA와 일본프로골프 투어가 공동 주관하다 보니 한일전의 느낌을 지울 수 없다. 3라운드에서1위와 2위가 일본 선수가 차지했고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이상희는 전날과 달리 많이 흔들리면서 1타 밖에 줄이지 못했다. 이상희는 "어제 잘 된다고 말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 경기 초반에는 티샷과 퍼트도 실수를 많이 했는데 문제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다행히 페이스를 찾은 이상희는 "내일은 정말 후회 없는 라운드를 하고싶다. 일본 선수들의 실력도 뛰어나지만 한국에서 열린 대회인 만큼 한국 선수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를 차지한 장유빈은 버디 5개, 보기 1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6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상희(32)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사냥에 나선다. 이상희는 1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1/7,335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친 이상희는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43), 유키타 츠바사(23)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희는 2012년 일본투어 큐스쿨 수석 합격하면서 2013년부터 일본 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이상희는 2017년 이후 KPGA투어와 일본 투어에서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부터 한국과 일본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 양 투어 시드 2년의 자격이 부여돼 작년까지 일본투어를 병행했던 이상희에게 우승이 더 간절하다. 공동 2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이상희는 10번 홀(파5) 출발부터 버디를 성공시키고 11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하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했다. 이어 3개의 버디를 추가해 전반라인에서 총 5개의 버디를 쓸어 담으며 자신의 순위도 끌어 올렸다. 후반라인 2번 홀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은 2022 시즌 19번째 대회다.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38야드)에서 진행된다.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다. 이상희(30)가 9번 홀(파4) 버디 퍼트를 앞두고 그린 경사를 확인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8야드)에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열린다. 이상희가 18번 홀(파5) 그린 주변 러프에서 핀을 향해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코리안투어 4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상희(30, 무궁화신탁)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엔)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카와모토 리키에 1타차 뒤지며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상희는 28일 일본 후쿠오카현 이토시마 케야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버디와 보기를 각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에 그쳐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더욱이 마지막 1홀을 남긴 상태까지 동타였으나 파5의 18번홀에서 파에 그쳐 버디를 기록한 카와모토에 정상을 내줬다. ‘메이저 승부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이상희는 군 전역 후 새롭게 맞이하는 2022년 코리안투어 및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각 1회씩 준우승을 기록 ‘메이저 승부사’다운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올시즌 무궁화신탁과 새로운 스폰서 계약을 맺은 이상희는 “아직 기량을 되찾기 전인데도 저를 믿고 큰 결정을 해 주신 오창석 회장님 및 임직원분들께 우승으로 보답 하고 싶었으나 아쉽다”고 말하고 “샷 감이 올라 온 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희는 2011년 NH농협오픈(최연소 우승), 2012년 제55회 KPGA 선수권대회, 2016년 S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PGA통산 4승의 이상희(30, 무궁화신탁)가 어릴 적 “국가대표 상비군을 하면서 단 한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한국오픈에서 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며 자신의 꿈꿔온 무대에서 우승을 노린다. 이상희는 2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둘째 날 대회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2위와 1타 차 단독 선두로 마쳤다. 1라운드 공동 4위로 마친 이상희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마치고 후반도 버디 2 개 보기 1개를 치며 16번 홀까지 공동 선두였지만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상희는 2011년 ‘NH농협오픈’에서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하며 ‘KPGA 선수권대회’, ‘SK텔레콤 오픈’,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4승을 군복무 전에 챙겼지만 이후 우승이 없다. 한국오픈에서 2013년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인 이상희는 군 복무 중에도 “투어 중에서 제일 아쉽고 잘 하고 싶은 대회가 한국오픈이었다.”면서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결혼을 앞 둔 이상희는 예비신부가 보내준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