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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제주 강풍 뚫은 지한솔, 막판 4홀 연속 버디로 역전 우승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지한솔이(26, 동부건설) 제주의 강한 바람을 뚫고 홀로 5타를 줄여 역전우승에 성공했다. 지한솔은 17번 홀(파4) 약 12미터 남짓한 버디 퍼트를 그대로 홀에 밀어 넣었다. 공동선두가 되는 순간이었다. 자신감을 얻은 지한솔은 18번 홀 세컨드 샷을 깃대에 맞추는 정확한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었으며 최예림(23)의 버디 퍼트가 실패해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지한솔은 7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지한솔은 최예림을 1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하며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단독 3위로 출발한 지한솔은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5번 홀(파4)과 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전반에 2타를 줄였지만 선두 최예림과 타수를 줄이기엔 부족했다. 지한솔은 후반 홀에서 1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선두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했으나 15번 홀(파5)에서 버디가 추격의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7:33
[포토] 지한솔, '우승이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26)이 18번 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7:19
[포토] 고지우, '빼꼼' 안들어갔니?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고지우(20)가 5번 홀 버디 퍼트가 안들어 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5:49
[포토] 고지우, '버디 성공했어요'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고지우(20)가 2번 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캐디와 주먹을 맞추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5:45
[포토] 박현경, '강풍을 뚫고 날려라'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22)이 9번 홀 강풍 속에서 강력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5:41
[포토] 박현경, '눈부신 드라이버 스윙'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22)이 9번 홀 티샷하기 전 연습스윙을 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5:38
[포토] 박현경, '카메라 앞에서 티샷'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22)이 3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5:35
[포토] 박현경, '신중한 에이밍'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22) 1번 홀 그린위에서 버디 퍼트를 준비하기 전 그린 경사를 읽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5:32
[포토] 박현경, '똑바로 날아라'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22)이 1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볼을 주시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5:29
[포토] 박현경, '에이밍이 어렵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22)이 1번 홀 세컨샷을 하기 전에 바람과 에이밍을 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8-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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