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365bowl'...런칭 10분 만에 매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소 갈비찜은 1인 가구 생활을 하면서 혼자 만들어 먹기도, 주문 후 처리하기도 힘든 요리 중에 하나다. 1인 가구의 서러움(?)을 위로해줄 소 갈비찜이 런칭 10분만에 슈퍼얼리버디 상품을 매진시키는 ‘대박’을 쳤다. 매진을 기록한 ‘365bowl(대표 홍아영)’은 1인 가구를 위한 전문 밀키트 브랜드 ‘365bowl’을 공식 런칭하고, 30일부터 와디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65bowl’은 혼자 사는 1인 가구 및 1인분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브랜드로 대용량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1인분 음식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365bowl’은 1인 가구에 초점을 맞춰 식생활 트렌드를 공략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365bowl’의 첫 번째 상품으로는 '촉촉소갈비찜'을 선보였는데 대한민국의 조리기능장 이은옥 셰프의 40년 경력을 바탕으로 그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정성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 촉촉소갈비찜은 이 셰프가 엄선한 최상급 US 척갈비를 사용해 소갈비의 풍미와 촉촉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끼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