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조아연(22)이 10번 홀(파4) 티샷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조아연이 10번 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주시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200만 원)이 오는 8월 25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조아연(22)이 8번 홀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상반기 마지막 대회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조아연(22)이 역전 우승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지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 이후 약 2개월만에 시즌 2승과 통산 4승을 쌓았다. 조아연은 성적에 기복이 있는 편인 것 같다는 질문에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멘탈의 문제인 것 같다.”면서 멘탈을 중요시했다. 그는 데뷔 첫 해 2승 이후 코로나로 갤러리 입장이 안되었던 2년간 우승이 없었고 올해 갤러리가 재개되면서 상반기에만 2승을 만들었다. 조아연은 2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에이치원 클럽(파72)에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최종일 버디 6개, 보기 2를 엮어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치며 2위와 2타차로 벌리고 역전우승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캐디와 함께 첫 호흡을 맞춘 결과다. 조아연은 이번 대회에서 함께한 캐디에 대해 “이번 대회 같이 한 캐디와 어릴 떄부터 잘 알아서 편하기도 했고 중간중간 긴장을 풀어주고 경기 흐름을 잘 끌고 나갈 수 있게 많이 도와줬다.”면서 공을 돌리며 긴장감을 풀어주는 멘탈이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이 18번 홀 챔피언 퍼트를 성공 시킨 후 캐디와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이 18번 홀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야연(22)이 비가내리는 가운데 10번 홀 세컨드 지점에서 홀을 공략하기 위해 야드지를 살피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이 10번 홀 세컨드 샷 지점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조아연의 검정 상의와 흰색 하의의 의상이 구름이 잔뜩낀 날씨에 과하게 밝지도, 어둡지도 않고 조화를 잘 이뤄 본지 '패션도 1타'에 선정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 동부건설)이 4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살짝 빗나가자 아쉬운 듯 볼을 바라보고 있다.
충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19년 신인왕을 차지한 조아연(22, 동부건설)이 “2년 동안의 부진을 버티고 난 후에 온 우승이라 더 기쁜 것 같다.”며 이번 대회 우승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인 조아연은 ‘행복한 골프를 하고싶다.’며 이번 시즌을 준비했고 다섯 번째 대회만에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조아연은 팬들이 없는 코로나 기간 동안 갤러리가 없는 골프가 재미없었다. 갤러리의 응원이 있어 경기력도 더 좋아진다고 말했던 그에게 갤러리의 호흡이 절실했다. 2019 신인왕을 받은 조아연은 20시즌 스윙을 바꿨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어 바꾼 스윙이 오히려 독이 됐고 그만두고 싶을 만큼 골프가 싫었다. 21시즌엔 다시 스윙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기간이다. 갤러리가 재개 된 이번 시즌에 조아연은 경기력이 올라왔다. 두 번의 톱 10에 진입하며 톱 5가 이번 우승이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조아연은 본인의 후원사에서 새로운 아이언을 받았고 다행히 잘 맞았다. 조아연은 2라운드에서 짧은 퍼트 실수로 단 3개의 보기만 허락했고 완벽한 스윙을 보여줬다. 조아연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