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발간한 방송대 동문에세이집 출판기념회가 2022년 1월 19일,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방송대 개교 50주년 기념 서적인 평생학습人 에세이 1, 2권의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에세이 저자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수연, 국회의원 김선교, 서울시의원 유용, 시인 나태주 등 학내외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행사 진행과 동시에 유튜브 채널인 <방송대 정보+>에서 실시간 생중계되었으며, 추후 동채널에서 해당 녹화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사단법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원장 이기재/ 이하 방송대 출판문화원)은 자사가 발행한 도서가 지난 12월 7일에 발표된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및 학술 부문에 각 1종씩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도서는 방송대 출판문화원의 교양도서 브랜드 ‘지식의날개’에서 발행한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 관계, 본질, 변화』와 학술도서 브랜드 ‘에피스테메’에서 발행한 『작물의 고향』이다. 교양부문에 선정된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는 현재 교육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 4인이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의 변화와 갖가지 문제점, 그리고 뜻하지 않게 맞닥뜨린 미래교육(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 책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학교의 역할과 기능을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학술부문에 선정된 『작물의 고향』은 구황작물 중 하나인 카사바를 개량하여 아프리카의 기근을 해결하고, 나이지리아 이키레 마을의 추장을 지낸 원로 농학자 한상기 박사의 역작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 작물의 9대 발원지를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중요 작물 약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에서 2021년 11월 29일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이번 모집에서 신입생 2,000명(융합경영학부 800명, 첨단공학부 1,200명), 편입생 2,085명(융합경영학부 1,544명, 첨단공학부 2,30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생의 경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이거나 법령상 이에 준하는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경우(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고등학교 졸업자)로 하고 있다. 또한 편입생의 경우,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개 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수료했을 때 지원 가능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국민의 생애주기 및 학습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방송대 내 별도 교육과정으로, 선취업·후진학 학사학위과정, 재직자 기초과정, 기관별 맞춤형 위탁 교육, 기타 평생교육 과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송대는 때와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제공하고, 과목마다 튜터를 배정하여 학생별 밀착 학습지원 및 온·오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