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88…호동원 “사랑의 겨울나기 김장 봉사” 진행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88(이영근 회장)과 대구동광 로타리클럽(안정주 회장), 여인현 봉사프로젝트 위원장((주)한재사업개발 대표이사)은 사회복지법인 호동원 “사랑의 겨울나기 김장 봉사”를 대구 남구 소재 호동원 마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동원 “사랑의 겨울나기 김장 봉사”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보호자로부터 학대받는 아동, 보호자의 학대로 아동학대예방센터에 신고되어 보호조치를 의뢰한 아동, 기초생활수급권자로서 보호자의 질병, 가출 등 미취학⋅초등생⋅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88, 대구동광 로타리클럽, 여인현 (주)한재사업개발 대표, 사회복지법인 호동원 임직원들과 지역사회 인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호동원 보호아동 60여 명의 겨울나기 김치 250포기를 담궜다. 여인현 대표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대구 동광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남산기독교복지원 김장 나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호동원의 경우 ‘아동⋅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라서 마음가짐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