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화순군 청소년 문화의집이 청소년 100명에게 15일부터 2일간 ‘조선왕실등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배부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선왕실등 만들기는 비대면 궁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궁궐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선 왕실은 언제부터 밤에 잔치를 열었을까’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화순군청 유튜브에 게시, 공유했다. 학생 이모양은 “유튜브를 보고 조선왕실등 만들기 체험을 해보니 효명세자는 연회(잔치)와 정제(콘서트나 뮤지컬)를 즐겼던 파격적이고 천재적인 인물이었던 것 같다”며 “백성들과 기쁨을 나누며 사회를 화합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의 격려도 있었다. 학생의 부모는 “유튜브를 시청하고 만들어보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고 코로나로 인해 재미없는 여름 방학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였다”고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참여마당에 소감을 남겼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에게 활력을 주고 학습 결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비대면 궁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조선왕실등 만들기 체험 등 비대면 궁궐 문화 체험 운영을 위해 참가 청소년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유산 체험 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는 청소년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정보마당,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체험 후기를 인증한 참가자 중 ‘우수체험 인증상’ 10명을 선정해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이 배부하는 ‘조선왕실등 만들기 꾸러미’를 활용해 집에서 조선왕실등인 사각유리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19세기 조선 왕실에서 최초로 밤에 잔치를 열며 연회장에 등을 밝혔던 효명세자의 생애와 시대상을 쉽게 이해하는 할 수 있는 영상 기록물(유튜브)도 준비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의 소상공인들과의 협력해 준비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