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공동주최·주관으로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등 사회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4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훼손된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 실천을 추구하는 각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지속가능한 목표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주최 측은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전개하고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정책 · 실천방안 세미나 및 토론, 우수기업들을 시상 독려함으로 지구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ESG경영실천 및 사회공헌 참여활동을 통해 건전한 경제산업활동을 촉진시키고 청소년 리더들을 발굴, 육성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행장 임성훈)은 26일(오전)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기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제33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 DGB대구은행 ESG경영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 CEO들과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CEO포럼을 공동 주관, 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지식 함양과 네트워킹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위해 박재완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초청, ‘한국경제와 국정리스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경제의 성취와 도전, 어려움에 관한 개괄로 강연을 시작한 박재완 교수는 새정부 출범에 맞춰 ‘국정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사람과 정부 관점의 중요과제’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체자유주의를 정책의 준거로 정립하고, 사람 관점에서 가용 인력의 극대화 및 역량 향상이 핵심이다”고 강조하면서 “정부 관점에서는 시장 친화적인 민간 중심, 통합과 포용의 양방향 협치, 숙의와 공론 진작, 견제 및 균형 장치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파주시 생활밀착형 정책고도화 추진계획' 일환으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생활밀착형 정책고도화 추진계획은 올 상반기 50만 대도시 진입이 예상돼 2024년 대도시 특례 적용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원 채용을 통한 내부 연구역량 강화, 간부 공무원의 정책기획 전문성 강화 교육, 정책컨설팅 용역을 통한 정책의 전문성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3월부터 시작하는 간부 공무원에 대한 정책역량 강화 교육은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을 통해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시의성 있는 이슈에 대한 논의와 선진사례 공유로 정책기획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1일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균형 정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균형 정책을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에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패널로 참여해 전문가의 시각과 학문적 시각에서 연구한 지역 균형 정책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영상 시청으로 정책 방향을 살피고 업무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교육은 파주형 ESG 행정 도입으로 가치중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24일 2022년 사업별 경영전략과 핵심과제 선정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단 본사와 대구 곳곳의 시민접점 사업소를 운영하는 임원, 처장, 팀·소장, 관리장 54명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해 경영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시민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스타 공기업’의 비전2030을 달성하기 위한 2022년 업무추진 4대 중점목표와 12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공단은 2022년을 ESG경영과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과 사회적 가치, 인권, 안전보건에 기초한 소통경영 실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가치로 둔 사회적 책임 이행 실천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우선, 탄소중립·친환경 경영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친환경 시설관리, 녹색제품 구매 강화,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탄소저감 챌린지 및 플로깅 캠페인 실시 등 공단 사업과 연관된 추진과제를 지속 발굴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운영을 위해서는 윤리·인권경영 강화를 추진하고 소통과 협력의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은 15일 경상북도청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친환경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모토로 DGB대구은행 창립 54주년 및 DGB금융지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지역 푸드뱅크 사업시설인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 등 5곳에 10년 이상 노후 차량을 ‘저공해 LPG차량’으로 교체하고, 지주 임직원들의 급여 인상 반납분을 추가로 기부해 각 시설 푸드뱅크 사업장에 친환경 물품을 구비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대구지역 푸드뱅크 사업시설 5곳에 대한 친환경 차량 전달식에 이어 이번 경북지역 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DGB금융그룹은 ESG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푸드뱅크 사업은 1998년 IMF 경제위기 이후 급속히 증가한 노숙인 및 결식아동의 급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받아 전달하는 사업으로, 경북지역 내에는 25여개의 푸드뱅크가 운영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 종합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과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역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상생 기반을 위해 12일 산업구조고도화 및 ESG경영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기업 DGB대구은행과 지역 경제단체의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경영지원 등 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협약식, 혁신방향 영상 시청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DGB대구은행은 대구제3산업단지 소속 지역기업의 산업 안전망 확보 및 ESG경영 기반조성, 첨단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구조고도화 사업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노후화가 진행된 대구제3산업단지의 첨단산업단지로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해 고도화 사업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은 소속 회원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DGB대구은행 제공 금융지원서비스를 공유해 대구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목표다.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애써온 반세기 노하우를 활용,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해 지역 경제의 밝은 미래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지역 중소기업들이 법규 위반, 환경오염, 인권침해 등 기업 경영에 악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관리하고, 대기업이나 정부·지자체 공급망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주시는 1일 사회혁신전주에서 기업·연구기관 전문가들과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소속 기업인,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2차 ESG와 민관협력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쏘셜공작소가 주관하고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와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회장 임동욱)의 공동 후원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 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장은 “ESG 실천은 ESG 항목을 공시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조직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활동”이라며 “특정 주체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며 건강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모든 주체가 내재화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한성 KMA ESG경영센터장은 “법규 위반, 환경오염, 인권침해 등 기업경영에 악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전주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의사결정 시 환경과 사회책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키로 한 가운데 기업·연구기관 전문가들과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시는 다음 달 1일 사회혁신전주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ESG 적용을 위한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제2차 ESG와 민관협력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쏘셜공작소가 주관하고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와 전주시중소기업연합회(회장 임동욱)이 공동 후원하는 이날 포럼은 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포럼은 중소기업인엽합회 소속 기업인들을 비롯해 시민과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이한성 KMA ESG경영센터장은 ‘ESG 시대, 전주지역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또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장은 ‘ESG 실제적인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소개’를 주제로, 김진희 LG이노텍 CSR팀 책임은 ‘ESG 경영 정착을 위한 공급관리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들은 ESG 기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중장기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전략과 연계한 단계별 ESG 로드맵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과 ‘미래로 도약하는 S.M.A.R.T. 금융그룹’이라는 그룹 비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로드맵을 보면 △2022년 ESG경영 관리체계 강화 △2024년 실행과제 이행 및 고도화 △2025년 글로벌 수준 ESG경영 모범그룹 도약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2022년까지 ESG경영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그룹 차원의 ESG경영 선포 및 ESG 관련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지주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을 시작으로 그룹 및 각 자회사 전략 수립 시 ESG를 고려한 통합적 그룹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 관리 차원에서는 ESG 성과평가 및 보상체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영진에 대한 ESG평가를 시작으로 각 자회사 본부평가 수준까지 확대한다. 리스크관리 측면에서는 ESG 기회와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에 착수한다. 2024년까지는 ESG 실행과제 이행과 고도화를 위해 단위별 ESG 세부과제 발굴·실행과 함께 ESG 요소의 대출 및 투자심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실질적인 ESG경영을 위해 DGB금융지주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차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3분기 중으로는 하이투자증권이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역시 수성동 본점에 전기차를 도입했으며, 전기차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대구광역시에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본점 등 관내 9개 영업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월 ESG경영을 선포하고 ESG 관련 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또한 ESG경영의 올바른 인식 조성을 위한 그룹 ‘ESG 실천운동 캠페인’을 6개월간 실시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부 주관의 ‘K-EV 100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모두가 공감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DGB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