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뚫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어냈다. 최근, 광주시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109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97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잠재력을 확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11건의 양해각서(MOU)와 2건의 수출계약(152만 달러)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은 광주를 비롯한 경상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 등 3개 광역지자체의 공동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고환율과 보호무역주의 등 급변하는 세계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한 10개의 지역 중소기업들은 의료기기, 미용기기,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앞세워 현지 바이어들과 소중한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광주에서 참가한 기업들은 카자흐스탄과 몽골을 주요 수출 대상으로 삼고, 현지 시장의 수요에 맞춘 제품을 소개했다. 카자흐스탄은 종합소비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몽골은 특히 식품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출처가 될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광주시는 현지 물류와 유통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24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수출증대,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무역투자 동향 및 정보교류 ▷경북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협력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협력 ▷청년인력의 국내외 취․창업지원과 일자리 협력 ▷직원상호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문화교류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수출, 해외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성격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경북도와 코트라는 수출증대를 위해 경북 소비재 글로벌 온라인 마켓 입점지원사업,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 경북 자동차부품 GP 상담회, 온라인 무역사절단 사업,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 마케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일자리창출, 사회적 기업 지원과 함께 외국기업 및 유턴기업의 경북도 투자유치에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지역 내 약 23만여 개 중소기업 중 수출기업은 지난해 기준 약 3150개사이다. 또한 외국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