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애슐리 부하이(남아공)가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홀 아웃하며 자신의 캐디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앨리슨 리(미국)가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성공하고 갤러리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신지애가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마치고 홀아웃 하고 있다. 신지애가 버디 퍼트를 놓치고 파 퍼트를 성공하자 팬들의 응원이 터져나왔고 갤러리를 향해 환한 웃을을 보이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아타야 티티쿨(태국)이 22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시도하기 전 라인을 보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아타야 티티쿨(태국)이 22일 9번 홀(파4) 그린 앞 벙커에서 벙커샷을 날리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와 이민지(호주)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일 승자를 가린다. 이민지는 21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힐스CC(파72)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줄이며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이민지는 애슐리 부하이와 공동 선두로 마쳐 대회 최종일 우승경쟁을 예고했다. 2라운드 선두였던 이민지는 3라운드에서 전반 5번 홀(파4) 버디를 성공하며 1타를 줄였지만 후반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1타를 줄이는데 만족했다. 그사이 애슐리 부하이가 2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범하며 선두를 놓쳤지만 3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으며 이민지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디펜딩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였다. 꾸준히 타수를 줄인 리디아 고는 선두 그룹과 1타차로 앨리슨 리(미국)과 공동 3위를 기록하면 대회 최종일 챔피언 조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선수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신지애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몰아치며 공동 7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경기도민과 한 자리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를 열고 도지사와의 맞손토크, 문화공연, 도민의 날 기념 시상을 진행했다. 김동연 지사는 “1,400만 도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다 뵙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더 나은 기회를 도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다”며 “초심 잃지 않고 처음 뵀을 때와 똑같은 마음을 갖겠다. 제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 어디서든지 만나면 아는 척해주시고 사진 찍자고 해주시고 하고 싶은 얘기해주시고 제게 바람 있으면 얘기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 맞손토크’ 행사를 열기로 하고 도민 2만여 명의 참가 신청까지 받았지만,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총력 대응을 위해 행사를 연기했었다. 본행사인 맞손토크는 도민들이 행사 참여 신청 시 접수한 ‘도지사에게 바란다’ 소망함 뽑기와 정책 맞추기 OX 퀴즈, 도정에 대한 자유 질의답변 등으
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시의 발전을 위한다면 대안 없는 꼬투리잡기식 지적보다는 발전적인 비판을 기대한다” 광주시가 7년만에 대규모 행사로 열린 ‘광주시민의날 행사’를 놓고 개최 요일에 대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9월 20일 광주시민의 날 행사가 타 도시와 같이 주말이 아닌 평일에 열린 것에 문제를 삼은 5분 발언이 공방의 원인이 됐다.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민주, 다 선거구)은 지난 19일 제30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총 예산 7억원에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된 최대 규모의 시민의 날 행사였다”면서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으로서 긍지와 애착심을 가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우리 시는 지난 9월 20일 광주시민의 날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9월 20일을 평일인 수요일이었다”며 “불특정다수의 시민들을 배제한 행사였다고 많은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행사개최일에 대해 개선해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평일에 행사를 진행한 것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일부 시민들은 ‘공무원들과 소수 시민을 위한 시민의 날’, ‘시민 없는 시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고 있지만, 언젠가는 돌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도와 31개 시군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350명 초청 ‘맞손토크’를 열고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추진할 예정인 경기도 3대 돌봄 정책의 이름을 ‘360°(360도) 돌봄’이라고 정했다며 그 가운데 하나인 ‘누구나 돌봄’에 대한 비전과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SNS에 “360°는 모든 방향 즉 전방위를 의미한다”며 “경기도는 도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360° 돌봄’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360° 돌봄’은 360° 전방위 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정책이다. ‘360° 돌봄’은 3대 정책으로 구성되는데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돌봄’, 기관·가정, 야간·주말 어디서나 장애인 맞춤 돌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10월 1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대회에 앞서 17일 갤러리 플라자에서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