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컨설팅의 내용 공유, 소통 및 협업을 위해 방과후학교 맞춤형 컨설팅단 초등학교 협의회를 3월 21일, 중‧고등학교 협의회를 3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 맞춤형 컨설팅단은 방과후학교의 안정적 준비와 내실화있는 운영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조직된 컨설팅단으로, 초등학교 10명, 중학교 13명, 고등학교 6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방과후학교 컨설팅단은 운영계획 컨설팅, 지구별 컨설팅, 맞춤형 컨설팅, 온라인컨설팅과 학교 현장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수립, 프로그램 편성 및 운영, 프로그램 위탁, 평가 및 환류, 예산 편성 및 운영, 지역사회 및 인근 학교와 협력 운영, 자유수강권 활용 및 지원,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활용, 기타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행정 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바로서비스'오픈콜'지원으로 업무처리 시 문의 사항에 대한 신속한 지원시스템 구축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컨설턴트단에게 방과후학교 기본계획, 운영 길라잡이, 업무 요약맵, 사전 연수 자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3일 16:00,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대전원앙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15일에 발표한 '대전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이 현장에 잘 적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초등돌봄교실 안전 관리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신학기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올해 3월부터 돌봄 시간을 19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는 대전원앙초 돌봄교실(2실, 34명 참여 중)을 방문하여 학생 활동 모습을 참관하였다. 특히 2020년 공간혁신 ‘숨’+프로젝트를 통해 조성한 원앙행복나라(금빛, 담빛, 햇빛, 별빛, 꿈빛마을) 공간 중 VR스포츠실에서 저녁시간까지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신체 건강을 위해 스마트 체육활동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학교 관계자들과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3월부터 돌봄교실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돌봄전담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교사,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학교의 일상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2전통시리즈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 마당, 오색 유파 전’을 오는 3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무대로 9살에 판소리에 입문하여 학생부부터 일반부까지 각종 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애리 명창의‘춘향가’공연이 오는 3월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된다. ‘춘향가’는 현전 판소리 중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남원 퇴기 월매의 딸 성춘향과 남원 부사의 아들 이몽룡이 신분을 뛰어 넘은 사랑을 담은 판소리다. 기생의 딸인 춘향이 양반 이몽룡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당대의 부패관리 변학도에게 항거하는 과정을 조선후기 신분질서와 계층의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다. 춘향과 이몽룡이 보여준 사랑의 성취는 물론 신분을 뛰어넘는‘평등’에의 지향을 보여주어서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는 근대적 사고를 나타낸 것이며, 서민들의 자각과 사회적 변혁을 예고한 것이다. ‘춘향가’는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으며 음악적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져 수많은 명창들이 '춘향가'를 장기로 삼았다. 지금 전해지는 ‘춘향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이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시설 운영을 종료하고, 4월 6일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활동의 장으로 다시 문을 연다.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2020년 3월 24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외국인 ㆍ입국자 자가격리시설 지정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업무를 마치고 청소년들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대전시는 청소년 수련마을이 격리시설로 운영되는 동안 청소년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개선작업을 추진했다. 약 4억 원을 투입하여 하강레포츠 시설인 짚라인 300m 1개 코스 2개 라인을 2021년 12월 준공했으며, 레이저건 서바이벌게임 시설도 새롭게 설치했다.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재오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시설,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새로 도입한 300m 짚라인과 레이저건 서바이벌게임 무료체험 행사를 4월 6일(14:00 ~ 17:00)부터 10회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10회에 걸쳐 4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마을은 국가에서 인증받은 우수하고 안전한 21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초등 9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오후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회의실(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소재)에서 개최된 이사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포함해 10명의 이사 및 감사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업무 보고 및 청취 ▲2021년 결산보고, 2022년 1회 추경(안), 직제규정 의결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은 코로나19 지속으로 행사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총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허태정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대책과 다양한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응계획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총회는 과학수도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남은 기간 성공을 개최를 위해 시정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며 대전 총회를 역대 최고 행사로 만들기 위해 빈틈없는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22일, 사이언스 콤플렉스 타워동 20층에서 허태정 시장과 이진숙 충남대 총장, 관련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유니콘 육성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유니콘 육성 선포식’은 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전시의 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업력 10년 이내의 비상장 벤처기업을 말하며, 세계적으로 Uber, AirBnB 등 900여 개의 유니콘 기업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말 기준으로 국내 유니콘기업은 두나무, 직방, 컬리 등 18개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전시는 성장가능성 높은 유망기업을 선별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D-유니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올해부터 지역 유니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선포했다. 대전시는 우선, 지역 내 3년 이상 기술기반 창업기업 중 누적 투자액이 5억 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매년 10개 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은 22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주거환경 불량 지역의 계획적인 정비 및 개량을 위한 정비사업 시행 시 동의 비율을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에서 기준을 완화해‘5분의 3 이상’동의를 받도록 했고, 동의자 수 산정 방법 등은 관련법령을 준용하도록 개정 했다. 박수빈 의원은 “정비계획 입안 제안 시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 비율이 타지자체 보다 다소 높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의 비율을 완화하였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서 낙후지역의 정비사업이 활성화되고 도시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광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새마을장학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새마을장학금 지원대상에 직공장지도자를 추가하여 ‘새마을부녀회장 및 직공장지도자, 문고지도자의 자녀’로 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자에게도 등록금 총액의 범위 안에서 장학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하였다. 이광복 의원은 “장학생의 자격, 지원범위 등 일부내용이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타지자체와 비교해도 어느 정도 완화가 필요하여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22일 제264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심사에 통과됐다. 이번 조례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공공시설물 중 난간, 공중화장실을 광고물 표시가 가능한 편익시설물로 추가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윤종명 의원은 “새로운 유형의 옥외광고물은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에 볼거리도 제공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하천 난간에 쾌적한 경관 조성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 선진화된 옥외광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외 1건이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와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는 '대전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과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공동이용시설의 사용료 감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제정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른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노동관계 법률을 적용받지 못하는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플랫폼 노동자의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각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위탁 및 예산지원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구제를 위한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등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남진근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플랫폼 노동자 수가 급증하지만, 높은 배달수수료, 배달사고 등 노동환경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이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수소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수소경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완화와 오피스텔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의무지정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한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수소산업위원회 설치,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사업, 전주기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산학연 협력체계 및 교육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오광영 의원은 “미래경제 성장동력인 수소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역건설업체의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촉진 등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대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시에서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등에 대한 심사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외 1건,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박수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식생활교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3건을 심사하고 의원들은 업무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금고동 수소충전소 변경 설치 구축 동의안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금고동 수소충전소 관련 일부 생산시설도 포함되도록 변경되었지만 이와 관련된 공청회가 없었다. 행정의 투명성 차원에서 사업계획이 변경됐다면 공청회나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유성구는 21일(어제)에는 학하동에 이어, 22일(오늘)은 상대동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 및 발대식 개최하였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2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자치분권국, 기획조정실, 감사위원회, 문화체육관광국, 시민안전실,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13건을 심사했고, 의견청취 1건 및 업무협약 체결 보고 2건이 진행됐다. 홍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 「대전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안설명했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 조례안은 '지방재정법'의 개정에 따라 인용 조문을 재정비해 대전광역시의 체육진흥 정책을 명확히 하고자 발의됐다. 홍종원 위원장은 “시민의 일상생활에서 체육활동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하는 중요한 활동인 만큼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대전광역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작년 결산 중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국비보조금 반납액 착오가 있어 수정안을 제출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결산검사위원 선임이 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에 대한 동의안’과 관련 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 규약 개정은 17개 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제264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보건복지국 조례안 6건과 기타안건 4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용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의회 지원 조례안'및 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위원회 및 보건의료심의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 등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안건과 관련한 질의를 실시했다. 이종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윤용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안과 관련해 자녀가 대전에 살고 부모가 외지에 살 경우 혜택을 주는 것에 동의하나, 현재 오미크론변이가 확산돼 사망자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그로 인해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 타 지역으로 가게 될 경우 유가족들은 경제적인 부분을 떠나 시간적인 부분까지 피해를 보게 됨을 지적했다. 이에 보건복지국장은 “우선적으로 대전시민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현재 인원을 보강하여 운영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종호 의원은“대전시민의 화장장 이용과 관련하여 유가족이 불편을 격지 않도록 원활한 운영에 만전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토지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친 관내 5만 1105필지의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이달 22일부터 동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 제출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11일까지 동구청 토지정보과나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토지 특성 등의 재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그 정확한 평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직접 방문뿐만 아니라 인터넷이나 전화로도 개별공시지가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열람에 해당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다음 달 29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최근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행위자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기존 단속대상에서 제외됐던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공용충전시설로 단속대상이 확대됐으며 위반행위 적발 시 최대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 대상이 되는 충전 방해행위는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 주차 ▲충전 구역 내·주변·진입로에 물건 적치 또는 주차 ▲충전 시작 후 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주차 ▲충전시설을 충전 이외의 용도로 사용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를 지우거나 충전시설 고의 훼손 등이다. 이번 법률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의 기준은 공동주택은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은 총 주차면수 100개 이상에서 50개 이상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 의무 설치비율도 2022년 1월 28일 법 시행 전 건축허가를 받은 기축시설은 총 주차대수의 2% 이상, 신축시설은 총 주차대수의 5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정관광 정책에 대한 활성화 및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덕구를 비롯한 전국의 34곳 지방정부가 모여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출범한 협의회는 일방적 소비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여행지와 지역민을 이롭게 하자는 목적을 가진 공정관광의 취지에 공감하는 뜻을 같이 하는 지방정부 34곳이 모인 협의체로 올해 1월 수원시장, 오산시장, 논산시장, 대덕구청장이 설립을 공동제안한 이후, 대덕구 주도로 가입을 희망하는 지자체를 모아 결성하게 됐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그간의 경과보고, 협의회 규약제정, 공동회장 및 상임회장 임원선출, 창립선언문 채택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의회를 이끌어 갈 초대 상임회장으로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에 박정현 구청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회원분들과 국민이 원하는 시대정신에 따라 공정관광이 대한민국의 주류 흐름이 되기 위해 진력하겠다”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인유단베이커리와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인유단베이커리는 시중에 판매되는 빵 등을 무료로 후원해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배부한다. 김범식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맛있는 빵을 나눠드리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우석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장 서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나기일 월평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협약해주신 인유단베이커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빵들은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한분 한분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대전 서구 대표 봄꽃축제인 ‘정림동 벚꽃축제'가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22일 서구 정림동에 따르면, 정림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주민대표 회의를 통해 ‘2022 정림동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정림동 벚꽃축제’는 지난 2012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작은 마을 축제로, 2019년까지 8회를 거듭하며 서구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정림동 갑천 둔치의 벚꽃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마련한 다채로운 행사는 축제를 즐기는 모든 이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왔다. 배준심 정림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째 축제를 열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내년만큼은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사람의 온기로 가득한 벚꽃축제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18년부터 추진한 이번 사업은 아동안전시설 설치, 주방‧화장실 개보수 등 노후 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관내 지역아동센터 37곳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진행했으며, 운영기간‧시설 노후화정도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4곳을 선정, 총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 제공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지역 내 965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중구는 등‧하원 안심알림이 설치, 어린이통학차량 개조비용 지원, 프로그램 발표회 지원 등 지역아동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는 상황에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도서관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 피크닉은 가족․친구․연인 단위로 주민들이 자연을 즐기며 독서를 할 수 있는 피크닉 패키지를 빌려주는 서비스로, 도심 속 자연 공간이 풍부한 유성도서관의 환경적 이점을 살려 유성도서관 야외독서공간 및 갑천변, 과학관과 공원 등에서의 야외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피크닉 패키지는 소풍바구니, 방수 돗자리, 보드게임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정자들은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유성도서관에서 원하는 도서 2권을 대출한 후 2층 사무실에서 패키지를 당일 수령 및 반납하고, 반납된 패키지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소독한 후 다음 사람에게 대여해준다.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가능하며, 3월 23일 수요일 오전 10시 유성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접수 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자연친화적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준비했다”며 “자연 속에서 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불안․우울 집중 심리클리닉’운영센터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 불안·우울 집중 심리클리닉’운영 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17개 센터 중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유일하다. 이에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위기관리팀을 조직하고, 위기 수준 평가에 따른 단계별 상담과 사후관리를 전담하도록 하여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불안·우울 집중 심리클리닉 사업선정은 관내 고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심리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2일간)'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공무원 노사관계 이해’,‘공무원 노사관계 쟁점과 발전방안’,‘학교 노사관계 이해와 교육공무직 노무관리’,‘공무원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통해 올바른 노사관계를 이해하고,‘교통안전교육’,‘노사화합을 위한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전·오후 발열체크, 강당에서 거리를 둔 지정 좌석제 운영, 교육 중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하였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올바른 노사관계를 확립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3월 22일 유・초・중등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개강식 및 3월 워크숍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교육 변화를 선도하고 연구 의지를 지닌 현장 우수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교직에 대한 자긍심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1년의 기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대상자는 엄격한 선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연수원은 국내 대학을 통한 위탁연수 270시간, 정책연구 워크숍 직무연수 30시간, 교육기관 체험연수 30시간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자유롭게 개인 자율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위탁연수기관의 협조를 얻을 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팀별로 장학사와 교육연구사로 구성된 연구지원 컨설턴트와 함께 매월 워크숍을 진행하며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최○○교사는 “올 한 해 동안 연구주제와 관련하여 지도교수의 1:1 지도, 전공 및 교양강의, 세미나 등에 참석하며, 정책연구 과제 수행, 선진 교육현장 방문을 통한 최신 정보 수집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3월 한 달간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팀 운영은 현장에서 주도하는 실천적 교육정책연구의 기반이 되며, 자율적 연구문화 조성 및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팀에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 등 현장중심 교육정책연구에 관심이 있는 교육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연구팀 (총 4팀)을 대상으로 소정의 연구활동비가 지원된다. 각 연구팀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요청 과제 또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1년간 정책연구를 수행하며, 연구수행계획발표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개최를 통해 연구 내용 및 과정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연구팀과 대전교육정책연구자문단 일대일 연계를 통해 수시로 자문을 실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정책연구의 전문성 제고를 도모한다. 연구가 마무리되는 12월에는 연구보고서를 제작·보급함과 동시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누리집에 탑재하여 연구의 결실을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교육공동체의 연구팀 자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중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교과수업 및 방과후활동, 가정통신 등을 통・번역해 주는 다(多)사랑 통・번역 학습보조요원을 현장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외국인가정의 다문화학생은 한국어 소통이 어려워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신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과수업과 방과후활동 시간에 통・번역 학습보조인력을 지원하여 교사와 다문화학생 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한국어 의사소통능력이 낮은 다문화학생을 우선 지원하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기초학력을 다지게 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 형성을 돕고 다문화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多)사랑 학습보조요원의 통・번역 지원을 통해 학교‧학급 운영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도움으로써 학교와 가정 간의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2년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첫 번째 무대를 3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할‘그루브앤드(groove&)’는 꼼꼼하고 탄탄한 짜임새로 무대를 장악하며 국악계에 젊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여성 타악 앙상블 팀이다. ‘그루브앤드(groove&)’는 2016년 팀 결성 이후 국내 최고 국악 창작곡 경연 대회인‘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020’에서 타악 연주곡 ‘Run, Ran, Run’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무한 가능성을 증명해온‘그루브앤드 (groove&)’가 자신들의 창작곡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루브앤드(groove&)’는 한국 전통 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충청·세종권역의 디자인산업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디자인 법률자문단 운영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디자인 법률자문단 운영 지원사업은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자인기업, 중소기업, 학생, 디자인 관련 업계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변호사, 변리사, 노무사, 회계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1:1 상담 및 자문을 통해 분쟁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자인 법률 무료 자문 서비스이다. 또한 법률 자문 이후 미해결 분쟁 건에 대하여는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분쟁조정위원회로 이관하여 원만히 해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병문 원장은 ‘2020년 디자인기업 공정거래 실태조사(한국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1,000개 디자인기업 중 17.7%가 피해를 경험하였으며, 많은 디자인 기업들이 비즈니스 관계를 고려하여 피해를 감수하고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 서비스를 통해 불공정 거래행위를 근절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디자인 인식제고 및 건강한 디자인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부터 4월1일까지 대전시교육청 7층 회의실 및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연수를 통해 2022년 신규 선발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5명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에서 개인 및 집단상담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학교폭력, 학교부적응, 학업중단 등의 위기문제를 예방한다. 또 다양한 상담프로그램과 관련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교육의 취지는 봉사자들이 기초소양과 상담기술을 습득하도록 하여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담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 선발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40시간의 기초교육을 수료한 후 기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다양한 개인 및 집단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진로지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강사 초빙 특강,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생명존중, 청소년 진로상담, 성인지 감수성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집단상담 실습을 통해 봉사자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학생상담활동의 효과를 높일 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장 출마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기현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대전시교육청 작은 학교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21일 8대 의회 마지막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학령 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개발지역 및 학생ㆍ학부모 선호에 따라 나타나는 과밀학급과 소규모 학교 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하다”며 “소규모 학교에 우선 투자를 통한 학교 간,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정 의원은 “이 조례를 근거로 교육행정협의회 안건 상정 등 대전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추진 동력을 얻을 수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미 지난 1월에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관하여, 교육청과 대전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지역 등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감을 이룬바 있다. 이 조례는 3월 30일 대전시의회 8대 마지막 본회의 최종 통과를 앞두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안'이 21일 개최된 대전광역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학령기 학생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근골격계 체형 불균형 현상(거북목, 척추측만, 굽은 등, 골반형태이상) 등을 예방하는 교육과 이와 관련한 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활성화하여 학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홍종원 의원은 “이 조례안이 시행되면 전문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보급되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을”설명하면서 학령기 학생 건강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늘 상임위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30일 대전광역시의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본회의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다음달 중순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구본환)는 21일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6건과 동의안 2건을 심사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안'은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해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작은 학교 활성화 조례안'은 작은 학교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교간·지역간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우애자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지원 사항을 구체화 한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21일 대전시청을 찾아 강원·경북지역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500만 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회장,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조광휘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양수 회장은 “강원·경북 지역의 산불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피해지역이 하루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에서도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늘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그동안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코로나 극복 성금 △수해복구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올해도 민방위 교육을 비대면 스마트교육으로 대체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동구 전체 민방위 대장과 대원 1만 3240여 명으로 민방위 교육은 대원별 연차 상관없이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바일 또는 PC를 이용해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간단한 시험을 통과하면 이수할 수 있다. 다만,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인 5월 19일부터 6월 1일 동안에는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교육대상자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전자통지서 수령 확인 후 ‘스마트교육받기’ 버튼을 클릭해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 내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주요 교육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및 대피소 찾기 등이다. 아울러, 구는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민방위대원에 대해 서면교육 등을 통해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헌혈 참여 후 증빙자료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할 경우 교육시간으로 인정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구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2022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건축물의 발코니와 옥상 등 작은 공간에 부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로 이번 지원 설비는 350W 규모이다. 구는 관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주차장, 주유소 및 마트 등에 미니태양광 252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 350W 1장 기준 설치비는 약 65만 2000원이며, 이중 약 9만 9800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날씨와 설치 장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미니태양광 1장을 설치하면 월평균 42kWh의 전기를 생산해 매월 9천 원 정도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해당 공동주택의 사전 동의를 받은 후 지정된 사업 참여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뒤 12월 9일까지 지원 신청하면 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구는 현장 확인 후, 적합하게 설치된 가구에 한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다만, 5년 이내에 설비를 철거할 경우 사용 개월 수에 따라 보조금을 반납해야 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공정관광대상’ 행사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를 즐기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공정관광 활성화에 노력한 공으로 기초·광역자치단체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함께 공모한 주민사업체 ‘더맑은이현마을 협동조합’도 공동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는 ‘공정관광포럼’과 ‘(재)피스윈즈코리아’, ‘이로운넷’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공정관광 전국적 활성화의 주역을 선정하여 시상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공모대회이다. 이번 공모대회는 지난 2월 3일부터 17일까지 공정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 정치인과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3개 부문(▲국회의원+지역주민사업체 ▲기초·광역자치단체장+지역주민사업체 ▲기초·광역의원+지역주민사업체)으로 나뉘어 전국에서 신청을 받아, 국내의 최고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제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에서 수상하신 지방자치단체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8일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노사가 화합하여 성금 5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떼기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에도 에너지 나눔을 위한 노사합동 연탄기부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 공공도서관에서 오는 4월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정서적 고단함을 위로하는 쉼표가 될 수 있는 릴레이 저자초청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날짜별로 유성구 공공도서관 7개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강의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한 저자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으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한 구민들의 역량 강화와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4월 13일 진잠도서관에서 박영진 작가의 '도서관에서 떠나는 포르투갈 기행'을 시작으로 ▴같은날 관평도서관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라는 이야기'▴14일 원신흥도서관 안정희 작가의 '사춘기 부모, 실시간 고민상담소 OPEN!'▴15일 노은도서관 이승화 작가의 '미래교육의 시작, 미디어리터러시 · 독서지도'▴19일 유성도서관 이혜진 작가의 '현명한 책 육아를 위한 1년 365일 북큐레이션'▴20일 구즉도서관 이지현 작가의 '엄마를 웃게 하는 그림책, 아이를 놀게 하는 그림책'▴21일 구암도서관 김금선 작가의 '우리아이 경제교육,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및 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흩어져 있는 도시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성e지 실시간 스마트도시 시스템'을 비예산으로 자체 개발하고, 전 직원이 업무에 본격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도시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상청, 통계청 등 공공기관 및 민간에 산재된 우리 구 도시데이터 85종을 통합·시각화했고, 시스템 구성, 웹 디자인, 프로그램 코딩 등 개발 전 과정을 구에서 자체 개발해 예산절감에도 기여했다. 구는 이를 통해 ▲코로나19확진자 현황 ▲날씨, 미세먼지, 식중독지수, 뇌졸증지수 등 건강데이터 ▲교통CCTV영상, 도로소통상황, 교통예보 데이터 등 다양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자동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통계청·행정안전부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주택▲보건·복지▲교육·문화▲고용·소비▲산업·생산▲환경·안전▲행정 등 7개분야 49종의 데이터를 연도별로 비교가 가능한 정책통계지도로 시각화해 정책결정에도 적극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관내 주요시설을 온라인 지도에 표시해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위치 탐색이 가능하고, 유성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주민들의 구정참여 확대를 위해 유성구 관내 2개 신설동(학하동, 상대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발한다. 유성구는 21일에는 학하동, 22일에는 상대동에서 각각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하동, 상대동은 행정동 경계 조정에 따라 진잠동, 원신흥동에서 분동된 지역으로 자치활동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개청일로부터 주민자치회를 구성했다. 이에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후 공개 추첨된 위원과 기존동 주민자치회 승계위원을 포함한 동별 35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최종 선정하며 출범 준비를 마쳤다. 21일 개최된 학하동 발대식에서는 주민자치회 구성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주민자치회 위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주민자치의 시작을 알렸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발대식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운영세칙 제정 교육, 임원선출, 분과구성 워크숍 등을 거친 후 임기 동안 주민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해 동별 특성에 맞는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등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마을의 문제와 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도마2동 주민자치회는 강원·경북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영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상황에서 대형 산불이라는 또 다른 큰 재난에 직면한 강원·경북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내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유표 도마2동장은 “산불피해 지역 돕기에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후원금은 피해 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분야에서 ‘서로가 서로를 잇는 도마달’이라는 사례로 행정안전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 기반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022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19,071호 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며, 의견 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9일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된다. 열람과 의견제출 방법은 서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대전광역시 세정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팩스,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산정가격의 적정 여부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해 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호 자치행정국장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비대면 방식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간 내 확인하고 필요하면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된 공동주택(아파트·연립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2년 제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어린이,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으로 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1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4만 원(4개월)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5월에서 8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서구민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우선 접수하고, 결원이 있는 과정에 한해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수강신청은 서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준 평생학습원장은 “주민들이 학습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우리 지역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 위(Wee)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4~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나르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을 중단할 의사가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학생이 충동적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위기 원인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적응력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업중단숙려제'나르샤'는 정기와 비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관계다지기 ▲마음다지기 ▲실력다지기 ▲희망다지기로 구성된다. '나르샤'정기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2주, 5시간/일 운영되며, 비정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3시간/일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위(Wee)센터 전문인력 및 외부강사가 위(Wee)센터 및 학교로 찾아가 성실하고 청렴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학업중단숙려제'나르샤'참가신청은 학교를 통해 이루어지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서부위(We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봉규 학생생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의 통합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통합교육 거점유치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통합교육은 다름에 대한 경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넘어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타인과 더불어 살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사회성을 배우고 익히는 교육이다. 통합교육 거점유치원은 통합학급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수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의 통합교육을 지원하고 장애 인식개선 실현을 위해 △인근 유치원과 연계한 통합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모델 개발,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가 함께하는 놀이 중심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반유아, 교사, 학부모 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수교육원은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모를 통해 2개 유치원을 선정하고, 통합교육 거점유치원에 총 5백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통합교육 거점유치원은 특수교육대상유아를 포함한 모든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관장 김종무)은 3~4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허브캔들 만기’로 월별로 대전지역 유·초등학생 10가족이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가 확정된 가족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3월 23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무작위로 추첨하여 3월 24일 오후 2시에 개별적으로 안내 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김종무 관장은 “3~4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하오니, 많이 참여하시어 가족애를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원장 정회근)은 책과 함께 아이가 성장하는 독서 환경 제공을 위해 대전지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는 상․하반기 각 10개원씩 3개월간 비대면 방문 대출․반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수상 작품작 및 유관기관 추천도서 중에서 1,000권을 선별하였으며, 꾸러미 당 100권씩 구성하여 유치원을 찾아갈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에듀파인 자료집계를 통해 3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유치원생들의 안전한 도서 이용을 위해 살균 소독을 마친 후 도서 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도서관의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유치원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 흥미를 유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구 대여 사업인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는 2018년부터 실시해 온 사업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수학 및 전략, 코딩, 놀이, 인성교육 교구 등 130여 종 1800여개의 창의인성교구를 학교로 및 기관에 대여하여 학생참여중심수업 및 창의인성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교수학습방법 개선 및 학교 교구 구입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작년 수요조사를 토대로 보유한 창의인성교구의 종류를 개편하였으며 전체 수량 또한 기존 1400여개에서 1800여개로 크게 확충하였고, 창의인성교구 활용 동영상 및 매뉴얼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대전창의인성센터’ 채널에 탑재함으로써 창의인성교구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에 대한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는 ▲ (월요일) 대여 가능 교구 목록 확인 ▲ (화요일) 교구 신청 ▲ (수요일) 대여학교 선정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