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5일(토)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 / 6,451미터)에서는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가 열렸다. 화창한 날씨에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골프장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이동하(36)가 어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자리를 이어갔다. 뒤를 이어 매경오픈 전 우승자 박상현(35, 박카스), 이상희(26, 호반건설)와 아지테쉬 산두(인도)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영상 =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