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이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북큐레이션 코너를 통해 청주시민의 독서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주제를 선정하여 책을 추천하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다.
어린이도서 이용자를 위한 북큐레이션 ▲‘사서 선생님~ 도서관이 궁금해요’는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일반도서 이용자를 위한 북큐레이션 ▲‘새로움에 대하여’ ▲‘범죄의 재구성’은 종합자료실1에서, ▲‘열대야(熱帶夜) 피서’는 종합자료실2에서 전시하고 있다.
또한 실버세대를 위한 북큐레이션 ▲‘큰 글자로 보는 추천도서’와 음반자료 큐레이션 ▲‘휴가지에서 듣고픈 노래’는 2층 종합자료실1에서 전시하고 있다.
해당 북큐레이션의 도서목록은 청주금빛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