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박기순 부군수, 지역 현안 파악 위해 읍면 방문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일 취임한 박기순 괴산부군수가 지난 주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에 이어 11개 읍·면을 방문하며 현장행정과 소통행정 구현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소수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방문에 나선 박 부군수는 14일까지 11개 읍·면을 둘러보며 주민 여론과 민원 청취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박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민행정을 최일선에서 펼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과, 최근 수도권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박 부군수는 괴산군 대표 농·특산품인 대학찰옥수수 출하기를 맞아 자매결연지와의 활발한 직거래 추진을 주문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당부했다.


박기순 부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흔들림 없이 한마음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전했다.


박 부군수의 읍·면 순방은 14일 청천면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