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27일(일) 인천 중구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렸다.
이날 수 많은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마지막 조가 전반 9홀을 마치고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 김봉섭과 전가람이 나란히 3타씩을 잃은 가운데 이정환이 한 타를 잃었지만 여전히 6언더파 단독 선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뒤를 이어 한 조 앞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 이태희가 이날 10번 홀까지 두 타를 줄이며 4언더파 단독 2위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사진 = 인천 송도 김백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