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15일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의 ‘꿈을 꾸는 아이들의 지킴이’ 사업을 응원했다.
박문희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꿈을 찾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충청북도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친필로 적은 팻말과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문희 의장은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세대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꿈을 꾸는 아이들의 지킴이’ 사업은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아동의 꿈과 소원을 받아 멘토링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