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은이 대회 마지막날 경기를 위해 웃음끼를 찾을 수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야드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타겟방향을 집중해서 바라보고 시선을 떼지 않고 있는 송가은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1일 2021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4라운드가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 본선 6,435야드)에서 열렸다.
KLPGA '꼬북좌' 송가은(21, MG새마을금고)이 1일 대회 마지막날 진중한 표정으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송가은은 1번홀(파5)부터 4번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만들며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11시 25분 현재 7번홀(파4) 진행중이다.